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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7일 오후 2시 광화문 아트홀에서 시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위해 ‘김덕수의 전통연희’공연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광대들이 널찍한 마당을 놀이판 삼아 음악, 춤, 소리, 연극, 곡예 등을 펼친다. 공연은 판소리와 삼도농악가락, 판놀음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관람을 원하는 어르신은 오후 1시30분부터 입장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무료로 공연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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