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외국인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아리랑·판소리 토크 콘서트’가 대전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외교부 산하 민단단체인 ‘시니어공공외교단’ 문화예술분과위원회(위원장 이규식 한남대 문과대학장)는 11월 27일 오후 5시 한남대 56주년기념관 1층 서의필홀에서 ‘아리랑·판소리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니어공공외교단은 국제업무 및 봉사활동 경험이 풍부한 민간인들이 문화, 예술 공연 등을 통해 외교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3년 외교부가 구성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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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판소리 토크 콘서트’는 외국인이 상모잡이로 출연하는 사물놀이 공연와 필립 로즈 한남대 교수의 아리랑과 판소리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어 진도, 밀양, 정선 등 각 지방의 아리랑 공연, 판소리 중 춘향가와 흥부가의 중요 대목을 전문 국악인들이 직접 무대에서 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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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rirang@so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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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대전 한남대에서 외국인을 위한 '아리랑 ·판소리 토크 콘서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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