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네 시간에 걸쳐 줄타기, 북청사자놀음, 가야금병창, 판소리,
민요, 퓨전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진행
기존 국악로 행사 계승·발전시키고, 종로의 가을 대표축제로 정착화 될 것으로 기대해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11월1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국악로 야외특설무대(종로3가역 6·7번 출구 앞)에서 2014 국악로 대축제 ‘여민락’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국악로 활성화를 위한 전통국악공연으로, 기존 국악로 행사를 계승·발전시키고 단일 대한민국 국악 축제 가운데 최고의 품격과 질적 수준을 높여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사)서울전통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與는 마당, 民의 마당, 樂의 마당'의 주제를 가지고 진행한다.


본 공연은 오후 3시에 시작한다. 
  
개회식 후 약 두 시간에 걸쳐 ▲비나리 ▲송서율창 ▲가야금병창 ▲시나위 ▲판소리 ▲경기민요 ▲퓨전공연 ▲사물놀이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본 공연에 앞서, 오후 1시부터 식전공연으로 ▲줄타기 ▲북청사자놀음 ▲무용공연을 선보이고, 국악로에 설치된 체험부스에서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솟대만들기 ▲연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윷놀이, 투호던지기) ▲전통악기 체험(가야금, 해금, 나발 등)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GScuIU2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세종이 꿈꾸던 국악세계, 11월1일 낮1시부터 종로구 국악로 대축제 '여민락'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