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정읍출신 박상주(45,남)씨가 오는 2월 27일 서울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 풍류에서 세계에서 최초로 8시간 판소리 완창 고수에 도전한다.

박상주씨는 ‘제39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명고수부에서 장원을 했으며 현재는 원광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박씨는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예능보유자 김명신,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예능보유자 김청만에게서 사사를 했다.

이날 (사) 오정전통예술보존회(이사장 김명신) 주관으로 펼쳐지는 ‘완판소리 고, 고, 고’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동안 동초제 춘향가(소리꾼 정상희)공연으로 판소리 완창고수를 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1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동안 소리꾼 박현정의 동초제 심청가 공연도 이어진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oCJvEu8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고, 고, 고 ’판소리 완창 - 정읍출신 박상주 고수, 대한민국 최초 8시간 고수 도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