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전통음악과 현대의 조화를 위해 앞장서는 젊은 예술가, 거문고 연주자 박우재가 특별한 거문고 소리를 선사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국악인’ 박우재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문화역서울(구 서울역사) 284 RTO 공연장에서 ‘박우재 거문고 더하기-이상변이’라는 주제로 공연한다.
 
공연은 ‘ARKO가 주목하는 젊은 예술가 시리즈’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창의적인 젊은 예술가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차세대예술인력육성사업(AYAF: ARKO Young Art Frontier)’을 통해 작품제작비 등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박우재는 서류와 실제 연주, 프레젠테이션 등 몇 달 동안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통예술분야에서 최고 연주가로 선정됐다.
 
2002년 거문고 연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연주와 창작을 겸하는 드문 거문고 연주가다. 또한 그는 현재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곶’의 멤버이자 현대무용단 ‘Dance Theatre Chang’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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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연 arirang@so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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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국악인 거문고 연주자 박우재 “늘 새로운 거문고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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