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악과 현대의 조화를 위해 앞장서는 젊은 예술가, 거문고 연주자 박우재가 특별한 거문고 소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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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국악인’ 박우재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문화역서울(구 서울역사) 284 RTO 공연장에서 ‘박우재 거문고 더하기-이상변이’라는 주제로 공연한다.
공연은 ‘ARKO가 주목하는 젊은 예술가 시리즈’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창의적인 젊은 예술가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차세대예술인력육성사업(AYAF: ARKO Young Art Frontier)’을 통해 작품제작비 등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박우재는 서류와 실제 연주, 프레젠테이션 등 몇 달 동안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통예술분야에서 최고 연주가로 선정됐다.
2002년 거문고 연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연주와 창작을 겸하는 드문 거문고 연주가다. 또한 그는 현재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곶’의 멤버이자 현대무용단 ‘Dance Theatre Chang’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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