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5(화)
 

퓨전국악 싱어송라이터 장소영 소리꾼의 신곡 '청춘가'가 7월 18일 대중 앞에 선보인다.

청춘가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웠던 청춘의 기억을 떠올리며 지난 세월 동안 장소영 자신이 경험하고 느꼈던 감정을 가사에 녹여낸 곡으로 새로운 청춘의 시작을 축복하는 희망찬 응원가 같은 곡이다.

장소영 작사·작곡, 하양수의 편곡 콤비로 트로트풍의 농익은 창법과 스카 리듬의 포크록 사운드가 결합되어 세련되고 담백한 포크송을 만들었다.

후렴구의 가사와 멜로디는 후크 (hook-song)송을 연상케 하는 대중적이고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오며 마지막 가사 중 ‘청춘의 봄날이 내게로 왔어 어기야 디여차 청춘아’ 처럼 이 노래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봄날 같은 새로운 청춘의 시대를 알리고 있다.

소리꾼 장소영은 “꿈과 열정으로 가득하던 시절 아름답고도 슬픈 젊은 날의 청춘의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지만 지금 이 순간 열정과 도전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해 새로운 청춘의 시대를 살아가자”며 “젊은 사람 뿐 아니라 영혼이 젊은 모든 세대의 청춘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라고 밝혔다.

이어 “청춘의 봄날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찾으면 다시 올 것이라는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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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발매소식] 퓨전국악 싱어송라이터 장소영, 세미트로트 포크락 사운드에 신나는 후크송 ‘청춘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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