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9(목)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 40만명이 몰려 경남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세계화가 가능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지난 9월22일부터 25일까지 영남루와 밀양강변 남천강변로 일원에서 열린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관광객들을 불러 모았다.


특히 시는 축제 기간 매일 저녁 영남루, 밀양강을 배경으로 시민배우 등 1000여명이 무대에 올라 밀양의 전설, 밀양이 배출한 인물들을 멀티미디어로 화려하게 보여주는 대규모 뮤지컬 형태 공연인 ‘밀양강 오딧세이’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 4일간 42만8000명 참여해 세계화 확인= 위드 코로나 상황임에도 올해 밀양축제 관람객은 42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축제 관람객 1인당 평균 4만606원을 지출해 2019년 대비 3.37% 증가한 173억8000만원의 직접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동반자 2명~5명 가족 단위가 많았고, 관람객 95.1%가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보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참가비율이 많이 증가한 가운데 전체 관람객 평균 연령이 42.1세로 경제활동층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분석이 나왔다.


◇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응=밀양아리랑대축제는 2020~2023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39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관람객 종합만족도가 평균 82.9점으로 매우 만족하는 수준으로 2019년 대비 2.9점 상승은 물론 타 축제 대비 만족도인 73.7점보다 높아 지역의 문화적 위상을 제고하고 특색있는 문화를 내포한 우수한 축제로 평가받았다. 만족도 조사 결과 지난 축제와 프로그램 구성이 달라 동등 비교가 어려운 가운데 전반적으로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점수를 보이며, 재미있는 축제, 주제에 맞는 킬러콘텐츠, 축제 프로그램, 진행 짜임새와 원활성, 축제 시설과 도구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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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만명 즐긴 ‘밀양아리랑대축제’ 세계화 가능성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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