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2월11일 차세대 타악기 연주자 김소라 공연
‘국악 타악계의 쇼팽’이라는 평가를 받는 김소라
뉴욕한국문화원이 오는 2월11일 오후 6시 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악기 연주자 김소라의 신작 공연 ‘장단: 숨의 대화’을 선보인다.
‘국악 타악계의 쇼팽’이라는 평가를 받는 김소라는 2015년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1등을 비롯해 국내 주요 국악대회를 석권한 차세대 타악기 연주가다.
그는 2018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The World Music Expo>,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Mundial Montreal North America’s World Music Summit>에서 공연을 펼치는 등 해외에서의 활동폭도 넓혀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내셔널 소우더스트(National Sawdust)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내셔널 소우더스트는 뉴욕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지역에 소재한 음악 전문 공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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