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문화로 合, 미래로 HOP> 전통공연예술축제
장소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
날짜 2015/11/25 수
시간 오후 7시
티켓료 전석 무료
출연진 연희집단 The 광대, 잠비나이, 바라지, 강허달림, 서울발레시어터 등
문의전화 문화기획통 02.786.1442
공연정보 더보기


문화로 , 미래로 Hop”

 

오랜 시간 전승되고 있는 전통공연예술을 기반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시대와 새로운 장르를 결합하여 문화로 : 콜라보레이션 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신명의 콘서트!

오랜 시간 우리와 함께 해 온 전통 공연예술과 오늘날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시간을 넘나드는 신명나는 무대를 만들어 사람을 돌아보고 보살피는 시간을 마련, 마음의 평안과 건강한 생명을 기원하는 놀이와 축제의 장을 선사합니다.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본 공연은 평소 함께 하기 어려운 아티스트와 예술단체, 다양한 장르가 만나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무대를 선보이며, 이 땅 모든 생명의 아픔과 슬픔이 치유되고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선사합니다.

 

 

o 사회 : 한 석 준 (KBS 아나운서)

 

o 프로그램 및 출연진

 

- 연희집단 The 광대

The광대는 탈춤, 풍물, 남사당놀이 등 다양한 전통연희를 바탕으로 한 현대적인 연희극의 창작을 지향하는참신한 국내 최고의 예인집단.

 

- 쿤스 +정태호(아코디언) + 신미리(샌드아트)

해금의 섬세하고도 강렬한 연주와 함께 작가적 감성의 시와 노래, 그리고 한국 전통의 무속적인 소재 등과 어우러져 독특한 음악적 색채를 들려주는 보기 드문 국악계 싱어송라이터 팀인 쿤스와 농익은 연주와 섬세한 감성으로 영화ost, 국내 가수등과 협업 작업을 통해 알려진 아코디언 연주자 정태호. 이 둘의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전통예술을 즐길 줄 아는 흥겨움이 전통예술에 낯선 관객들에게 보이지 않는 경계를 허무는 역할을 하며, 손에 닿을 듯 닿지 않았던 국악이라는 세계를 함께 걸어줄 든든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거기에 음악의 섬세함을 손끝에 담아 모래로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풀어 줄 샌드 아티스트 신미리와 함께한다.

 

- 그룹 아나야 + 전제덕(하모니카) + 신미리(샌드아트)

그룹 아나야는 가요, 민요, 랩이 함께하여 전통예술의 현대적인 모습을 선보이는 팀이며, 함께 무대를 선보일 전제덕은 영화, 드라마ost 및 국내 유명가수들과의 작업으로 하모니카 음악의 새로운 세계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하모니카 연주자로 평가받는 아티스트이다. 유려하면서도 깊은 하모니카와 아나야 밴드의 신선한 사운드, 이색적인 음색의 매력과 함께 오랜 우리 전통소리의 참된 매력과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할 것이다.

 

- 잠비나이 + 서울발레시어터

전 세계 각지에서 스펙트럼 넓은 무대를 누벼온 밴드 잠비나이는 전통악기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 음악과 프리 재즈, 포스트 록, 아방가르드, 하드코어 펑크, 메탈이 뒤섞인 새로운 음악을 창조하고 있다. 격렬하고 폭발적인 라이브 공연을 중심으로 유럽 현지의 전폭적인 지지와 주목을 받는 단체이다. 잠비나이와 함께하는 서울발레시어터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 열정과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국내 보기 드문 발레단이다. 독특한 시각과 감성으로 독창적인 발레를 선보이고 있는 서울발레시어터와 잠비나이가 선보일 무대는 음악으로 관객의 귀를 두드리고 몸짓으로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하는 역동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

 

- 바라지 + 강허달림(가수)

바라지는 한국무속음악을 모티브로 특유의 음악세계를 선보이며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단체이다. 바라지는 이 세상 모든 어머니의 자애로운 사랑과 간절한 기원을 소리로 옮겨 보듬어 챙기고 따뜻이 감싸는 사람의 길을 위한 음악으로 치성을 드린다. 바라지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강허달림은 블루지한 멜로디와 리듬감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보컬이다. 자신만의 소울풀하고 폭발적인 가창력 그리고 짙은 호소력으로 감성 충만한 시간을 선사 할 것이다. 이 둘의 무대는 가슴 깊이 파고들어 강한 울림을 선사하며 함께하는 위로를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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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문화로 合, 미래로 HOP' 전통공연예술축제 - 더광대, 잠비나이, 바라지, 강허달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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