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1. 공연명 :  <현미 소리...길>
2. 장소 :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 지도보기
3. 날짜 :  2014년 10월 21일 (화요일)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8,000원
6. 문의 : )051-811-0040
◆ 출연자 현미 : 첫 독창회를 갖는 현미(전남무형문화재 제29호 동편제 춘향가 보유자)는 KBS국악대경연 판소리부분 장원 및 박동진 명창 명고대회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규모의 대회에서 인정받은 젊은 소리꾼이다. 2013년에 국립부산국악원 준단원으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판소리 공연단체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에서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판소리 다섯마당의 눈대목으로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 <수궁가 중 토끼화상대목~고고천변>, <충향가 중 이별가>, <심청가 중 신봉사 눈뜨는 대목>, <적벽가 중 불지르는 대목~새타령>, <‘흥타령’, ‘육자배기’>로 구성된다. 특히, 고수와 둘이 아닌 수궁가는 대금, 심청가는 아쟁, 적벽가는 베이스와 같이 참신한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 무대인 남도잡가 <‘흥타령’, ‘육자배기’>를 부를 때는 그녀의 스승인 판소리명창 유영애(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 2호 판소리 심청가 예능보유자) 국립민속국악원 예술감독과 한복디자이너이자 춤꾼 이서윤이 함께 하여 ‘판’과, ‘소리’와 ‘청중’이 하나가 되는 신명나는 판소리무대를 펼친다.

 
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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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판소리에 빠지다, 10월 21일 (국립부산국악원) 화요공감무대 '현미 소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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