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가'의 웅장함에 김일구 명창의 해학을 더한 무대가 10일 오후 5시 30분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펼쳐진다.
(사)전국푸른문화연대의 '2012 화인 기획시리즈 知音 - 명창의 판소리 다섯바당'의 올해 마지막 무대다.
판소리 다섯마당 기획무대 중 유일한 남성 명창인 김일구 명창은 동편제 '적벽가'의 대명창인 박봉술 명창에게서 남성적이고 호방한 '적벽가'를 전승받아 동편제의 특징을 잘 살려내는 소리꾼이다.
무료초대 공연. 문의 054-284-0304
☞ 김일구 프로필
☞ 관련기사 더보기
Copyright ⓒ 2012 국악포털 아리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