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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전남도립국악단 제7대 예술감독에 류형선 작곡가 위촉
    전남도는 3월 6일 국악분야 국내 최정상급 실력자인 류형선(55) 작곡가를 전남도립국악단 제7대 예술감독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 류형선 프로필 류형선 신임 예술감독은 앞으로 2년 동안 전남도립국악단의 지휘·교육 및 공연기획을 이끌어 가게 된다. 전남도에 따름녀 음악적 역량과 악단 운영능력을 두루 갖췼다는 평가를 받은 신임 류 감독은 한양대 작곡과 음악학사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과 창작전공 예술전문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대 음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해오다 지난 2014년부터 2년간 국악분야 예술기관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국립국악원에서 창작악단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 지난 2011년부터 2년간 국악방송 ‘꿈꾸는 아리랑’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서울 정동극장 이사와 숨 엔터테이먼트 예술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대표곡으로 ‘모두야 꽃이야’, ‘나무가 있는 언덕’, ‘비에 젖은 해금강’과 다큐멘터리 영화 ‘북간도의 십자가’ OST 등이 있으며, 이러한 실력을 인정받아 KBS국악대상과 기독문화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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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대한민국 제1의 창극단으로 성장시키겠다” 조영자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장 포부
    “우리 창극단을 대한민국 제1의 창극단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관계기관들의 다각도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창극단장으로서 안팎으로 열심히 뛰고, 소통할 생각입니다.” ▶ 조영자 프로필 전북도립국악원의 각 실단 중에서 창극단을 이끌 적임자를 찾는 일은 쉽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창극단 27명의 단원 중에서 대통령상 수상자가 11명이나 되는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소리꾼들이 모여있는 최고의 단체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초 임용돼 국악원과 창극단을 두루 살피고, 이제 막 호흡을 가다듬은 조영자(63) 창극단장을 만나 앞으로의 운영방안을 들었다. 3월 2일 조 단장은 “중책을 맡게 됐다는 생각보다 단원들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이 귀한 보배이며 좋은 인재들과 함께라면 멋진 작품을 올릴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뛰었다”면서 “진심은 진심으로 통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창극단을 사랑으로 이끌고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단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소통’이다. 그는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앞에서 당당하게 의견을 개진하고, 작품에 들어갔을 때는 집중해서 마음과 뜻을 모아 한 방향으로 달려가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역은 단역들이 뒷받침 해주는 점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 단역은 주역이 빛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고군분투해야 완벽한 하모니를 이룰 수 있는 법이다. 조 단장은 “단원 한 사람 한 사람을 빛날 수 있게 만드는 무대에 대한 고민이 크다”면서 “관객과 같이 어우러질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만드는 일이 가장 최우선의 과제다”고 말했다. 올해의 경우 지난해 세운 공연계획에 따르지만, 여력이 있다면 올 하반기와 내년에 조 단장의 색깔을 담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 작품을 보여줄 생각이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작품인지는 아직 노코멘트다. 단, 전통은 절대적으로 전통으로 그 맛을 살리고, 창작은 창작으로 그 맛을 살리고자 한다. 어중간하게 중간에 서 있는 일은 조 단장의 체질에 맞지 않다. 그는 “제목에서부터 대중을 확 끌어당길 수 있는 공연을 올릴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조 단장은 또 “국악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유아극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전래동화와 다양한 캐릭터들을 활용한 기획작품을 제작해 선보인다면, 방학기간을 활용해 학부모들이나 도민들이 서울로 향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도 있을 것이고 되레 우리 고장으로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여기에 단원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연수프로그램으로 연기와 기획·연출 수업을 진행할 생각이다. 창극단의 소리 수준은 더할 나위 없지만, 연기 역량은 늘 아쉬웠던 부분이다. 또한 정년 후에 단원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사장시키지 않고, 국내외의 크고 작은 무대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일이 공립예술단 출신이 지녀야 할 사회적 책무라고 생각한단다. 이를 위해서는 기획과 연출에 대한 공부도 소홀히해서는 안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조 단장은 “단발성 연수 프로그램으로 그 효과가 어느 정도 가능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한다”면서 “단원들이 이 같은 부분에도 관심을 갖고, 공부하기 시작한다면 창극단의 발전은 물론이고 지역문화예술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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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3
  • 국립남도국악원 제6대 국악연주단 예술감독으로 심인택 우석대 명예교수 임명
    국립남도국악원은 제6대 국악연주단 예술감독으로 심인택(65) 우석대학교 명예교수를 임명했다. ▶ 심인택 프로필 지난달 공개모집에 의한 경력경쟁채용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했다. 임기는 최초 2년이며 업무수행평가 결과에 따라 총 5년 범위에서 연임이 가능하다. 신임 심인택 예술감독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고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우석대학교 국악과에서 1985년 이후 34년간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광주시립국악단과 전주시립국악단, 전북도립국악원 등에서 지휘자로 활동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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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2
  • 한국국악협회 제27대 신임 이사장에 임웅수…결선 투표 끝 당선
    한국국악협회 제27대 이사장 선거에서 임웅수 후보가 당선됐다. ▶임웅수 프로필 한국국악협회 임기는 4년으로 임웅수 신임 이사장은 오는 3월부터 임기를 개시한다. 2월 25일 오후 2시 한국의 집에서 열린 이날 선거는 대의원 179명 중 167명이 투표에 참여해, 1차 투표에서 1번 임웅수 후보가 66표, 2번 김학곤 후보가 30표, 3번 이용상 후보가 71표를 각각 획득했다. 그러나 어느 후보도 재적 인원의 과반수 표를 얻지 못해, 다득표자인 1번 후보와 3번 후보를 두고 2차 두표를 진행, 그 결과 1번 임웅수 후보가 86표, 3번 이용상 후보가 78표를 획득해 임웅수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임 당선자는 경기도무형문화재 제 20호 광명농악 예능보유자로 두 번째 도전 끝에 이번에 당선되어 앞으로 한국국악협회를 이끌게 됐다. ▶해당기사 더보기 ▶ 임웅수 인간문화재,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에 당선 “국악 발전에 혼신의 힘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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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7
  • 유영희 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예능보유자 "자신이 논개가 되고 병사가 되어 무아지경에 빠진다"
    진주검무 신라 화랑 관창의 칼춤으로부터 유래된 춤진주 낙향한 고종의 궁중 무희 故 최순이가 권번에 전수어릴 때부터 춤에 관심…서라벌예술대학서 한국무용 전공 결혼하면서 춤 접었다가 성계옥 선생 만나면서 다시 시작검무 할 땐 자신이 논개나 병사가 된 듯 무아지경에 빠져진주시민 모두가 진주검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게 꿈 유영희(74세) 선생은 검무를 할 때는 자신이 논개가 되고 병사가 되어 무아지경에 빠진다고 말한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검을 휘두르는 춤사위는 예사롭지가 않다. 그냥 딱 ‘춤꾼’이다. 유 선생은 2003년 진주검무 이수자 인증서를 받았다. 진주검무는 궁중에서 연희하던 검무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궁중무용 중에서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여성 검무로서 높은 역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춤이다. 그 중요도를 인정받아 진주검무는 1967년 국가무형문화재 춤 7종목 중 제일 먼저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됐다. ▶ 유영희 프로필 유 선생은 초중학교를 함양에서 나오고 고등학교 때 서울로 가서 서라벌예술대학교로 진학했다. 공부에는 취미가 없었다. 유 선생의 끼는 타고났다. 어릴 때부터 공부는 싫어하고 노래와 춤을 좋아했다. 중학생 때 기타와 아코디언 연주에도 심취했다. 서라벌예술대학 무용과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는데 가족들에게는 가정과라고 속였다. 당시만 해도 무용과 학생은 ‘딴따라’로 불렸고 국문과나 가정과를 나와야 시집을 잘 갈 수 있었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또 가족들이 공부를 위해 학원을 등록해주면 몰래 춤 동아리나 다른 학원에 가서 춤을 공부했다고 했다. 서울에서 지내면서 어머니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용을 전공하고 계속 춤을 췄다. 유 선생은 유년시절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다. 유 선생의 아버지는 아코디언과 여러 가지 악기를 했으며, 어머니는 신관용유 가야금 이수자, 동생 중 한 명은 성악도 했었다고 한다. 가족들이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지 음악만 나오면 절로 춤이 나온다고 했다. 유 선생은 1996년도 대학교 때 춤을 배우려고 일본에 유학까지 갈려고 했었다. 하지만 집안의 장녀라서 반대가 심해 포기했다. 그 이후 부모님이 계속 결혼하라고 닥달해 결혼을 했는데, 가정을 돌봐야 해서 춤을 쉬었었다. 잠시 쉬던 중 진주검무 예능보유자로 계시던 故 운창 성계옥 선생의 적극적 권유로 진주검무를 마흔이 넘은 나이로 다시 시작하게 됐다. 진주검무는 신라 화랑 관창의 칼춤으로부터 유래된,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춤이다. 전쟁과 승리를 상징하는 검무는 조선 중·후기에 궁중으로 유입되어 여기무(女妓舞)로 변화되면서 궁중과 지방 관아에 예속되었던 관기에 의해 연희 됐다. 진주에서는 의기 논개와 임진왜란 때 순국한 의병들을 위한 제향(祭享)은 물론, 여러 애국 행사에는 예로부터 진주검무를 헌무로 올려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후 일제강점기 때 고종의 궁중 무희로 있었던 진주교방출신 故 최순이가 진주로 낙향하여 진주 권번에 검무를 전수하기 시작했다고 유 선생은 진주검무의 역사를 설명한다. 또, 진주검무의 특징은 반주장단이 다양하고 따라서 독특한 춤사위가 매우 다양하게 원형을 보전하고 있다. 또 무 태가 꿋꿋하고 근엄하며 동작에서부터 표정이 이르기까지 전혀 꾸밈새가 없이 정중하고 아정하여 인위적인 교태를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숙련이 쌓이기 전에는 이 춤의 묘미를 느껴볼 수 없는 어렵고 힘든 춤이다. 진주검무는 현존 전통무용 가운데서 신체상에 미치는 운동력이 가장 크다. 진주시민들이 많이 배웠으면 한다고 했다. 유 선생은 “2003년 진주검무 이수자 인증서를 받은 후, 전승 활동을 위해 진주 시내 초·중학교를 찾아다니며 학생들에게 무료 강습을 할 수 있도록 교장 선생님들께 부탁했지만 다들 안하려고 했었다. 그래도 계속 전승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포기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 꾸준히 학교를 방문해 2004년부터 면 단위 학교부터 시작해 시내에 있는 학교까지 12개 학교에 다니며 무료 강습을 했다. 학교마다 축제 공연은 물론 개천예술제, 유등축제 등에 학생들을 참여시킬 수 있었다. 지금 현재도 이수자들과 강사들이 전승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유 선생은 “진주검무를 어떤 장르의 음악과도 어울릴 수 있도록 재구성하여 즐겁고 행복하게 춤출 수 있게 만들어 현재 해가 지날수록 인원이 늘고 있다. 2017년부터 해마다 약 270명 이상의 인원을 19~20개 검무 동아리팀으로 구성하여 진주검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의 목표는 진주시민 모두가 기본 건강 운동으로 진주검무를 즐기는 것이다. 진주검무 전승자와 예능보유자는 전통 그대로의 진주검무를 지켜나가겠지만, 진주검무가 전 국민이 즐기는 춤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영희 선생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예능보유자, 진주검무보존회 회장, (사)진주민속예술보존회 이사장, (재)진주문화예술재단 이사,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 심의위원, 진주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위원, 진주 유등축제 제전위원회 위원,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하고 있다. 다음은 유영희 선생의 인터뷰이다. ▲ 유 선생의 고향은 어디인가? 함양이다. 중학교까지 살다가 공부하려고 부모님과 서울로 갔다. 지금은 진주에 살고 있다. ▲ 처음 검무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뭔가? - 어릴 때부터 노래 부르고 춤추는 것을 좋아했다. 고등학교 때부터는 서울에서 지내면서 어머니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용을 전공하고 계속 춤을 추었죠. 결혼 후 잠시 쉬던 중 진주검무 예능보유자로 계시던 故 운창 성계옥 선생의 적극적 권유로 진주검무를 시작하게 됐다. 처음에는 거절했다. 서울의 국립극장 등에서 공연하며 잘나가던 시절이었기에 지방에서 작은 규모로 공연되고 나이 많은 분들만 추는 진주검무가 초라해 보였기 때문이다. ▲ 원래 끼가 좀 있었나? - 끼는 타고나나 보다. 어릴 때부터 공부는 싫어하고 노래와 춤을 좋아했다. 중학생 때 기타와 아코디언 연주에도 심취했다. 가야금 이수자로 진주 지방문화재인 모친으로부터 물려받은 것 같다. ▲ 공부는 안 하고 춤만 췄나? - 세월이 흘러 지금은 이야기할 수 있지만, 서라벌예술대학 무용과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는데 가족들에게는 가정학과라고 속이고 다녔다. 당시만 해도 무용과 학생은 ‘딴따라’로 불렸고 국문과나 가정학과를 나와야 시집을 잘 갈 수 있었던 시기였다. ▲ 진주검무의 가장 큰 매력은 뭔가? - 목이 꺾이지 않은 직선인 칼을 사용하고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자신의 내면에서 나오는 흐름을 따라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춤사위로 이루어져 반원으로 이뤄져 있는 꽃잎처럼 펼치는 깍지떼기와 무용 의상인 전복의 자락을 잡고 노니는 자락사위 등이 진주검무의 특징이며 매력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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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소리꾼 안이호 "판소리도 크로스오버도 '어쩌다'로 시작 '운명'이 됐네요"
    뮤지컬 '적벽' 도전 소리꾼 안이호동료와 호흡 맞춰가는 뮤지컬, 힘들지만 색다른 맛 있어 좋아중학교때 우연히 국악 접하고 매료.. 국악고-서울대 국악과 행로 밟아다양한 장르 무대 뛰어든 계기도.. 결혼식 축가 부르며 춤추다 발탁되는대로 소리내다 보면 목표에.. 그게 바로 안이호의 소리 몇 년 전 해외에 나갈 때였다. 출입국심사 서류의 직업란에 무얼 적을지 고민하던 그는 영어로 ‘Soriggun(소리꾼)’이라고 적었다. 고개를 갸우뚱하며 ‘소리꾼이 뭐냐’고 묻는 외국심사관 앞에서 그는 “라이크 어 싱어, 액터, 믹스!(Like a singer, actor, mix!)”라고 콩글리시를 구사했다. 국내 심사관에게는 “판소리 하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사람들이 그를 신기하게 바라볼 때는 남모를 자부심을 느꼈다. 그때 깨달았다. ‘내가 어디서 뭘 하든 난 천생 소리꾼이다.’ ▶안이호 프로필 ▶ 공연정보 밴드 ‘이날치’의 보컬, 힙(hip)한 소리꾼, 개그 내레이터, 소리꾼 래퍼, 실험적 아티스트 등 숱한 수식어가 따르는 소리꾼 안이호(40)가 뮤지컬에 도전한다. 최근 서울 중구 정동극장에서 만난 안이호는 “모든 일은 한 번만 해봐도 면역이 생기는데 공연만큼은 그런 게 없어 좋다”며 “어떤 무대, 장르에 도전하든 저는 판소리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동극장의 대표 래퍼토리인 뮤지컬 ‘적벽’에서 ‘조조’를 연기한다. 작품은 판소리 ‘적벽가’ 속 ‘적벽대전’ 대목을 다뤘다. 흥겨운 판소리 합창과 부채를 주요 오브제로 활용한 역동적인 안무가 특징이다. 판소리로 먼저 ‘적벽가’를 익힌 덕에 극의 줄거리나 캐릭터는 친숙한 편이다. 특히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희화화된 조조 캐릭터”를 구현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각종 공연을 섭렵하며 쌓은 무대 내공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뮤지컬 장르는 소리꾼인 그에게 만만치 않다. “판소리에서는 비교적 자유롭게 소리 내고 연기할 수 있어요. 반면 뮤지컬에서는 연출 및 동료 배우와 약속된 호흡을 맞춰 가는 게 힘들면서도 색다른 맛이 있어요. 무대 위에서 제 끼를 좀 줄이고 ‘연습 때와 공연이 너무 다르다’는 말을 덜 듣는 게 목표입니다.” 서울국악예술고와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하며 이른바 국악 엘리트 코스를 밟은 그가 정통 판소리에서 살짝 비켜나 여러 장르에 뛰어든 건 ‘어쩌다’였다. “한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다가 간주 부분에서 즉흥적으로 춤도 추면서 끼를 뿜어냈죠. 그걸 식장에서 본 안은미 안무가와 연출이 ‘구상 중인 작품에 괜찮겠다’며 캐스팅했어요. 그때부터 다양한 실험적 무대에 서는 ‘판소리 여정’이 시작됐죠.” 안이호가 중학생 시절 판소리에 입문한 계기 역시 ‘어쩌다’였다. 국악을 들어본 적도 없던 그는 친구의 고모이자 지금은 스승이 된 김영자 명창의 집에 우연히 놀러 갔다. 이후 친구들 사이에서 그가 판소리를 배운다는 소문이 돌았고 얼마 뒤 초대받아 보러 간 김 명창의 공연에서 운명적인 끌림을 느꼈다. ‘이 이상한 기분은 뭘까’ 하는 의문이 들면서 머릿속이 하얘졌다. 진짜 소리를 배우고 싶어졌다. 그는 “지물포를 하셨던 부모님의 고객이자 친구의 고모인 김 선생님 댁에 놀러 갔다가 소리를 시작했다니,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다”며 웃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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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전라북도립국악원, 전북 전통예인들(김일구, 이길주)의 예술혼과 삶을 더듬어보다
    도립국악원, 2019 전북 전통예인 구술사 27·28편 발간이길주 명무·김일구 명창 대상으로 삶과 예술세계 조명 전북 전통예인의 예술혼과 삶의 발자취를 더듬어보고 전라북도 전통예술 총서로서 예술의 가치를 기록해온 <전북의 전통예인 구술사>가 10주년을 맞았다. 2019년 이야기로는 제27권 팔방미인 전통예인 김일구 편, 제28권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47호 이길주 편을 소개한다. ▶ 김일구 프로필 ▶ 이길주 프로필 전라북도립국악원은 지난 2010년부터 전라북도가 지정한 예능보유자 중 연장자 순으로 구술대담 의사가 있는 예인을 선정하고 <전북의 전통예인 구술사> 발간사업을 해왔다. 사업 첫해인 2011년에는 호남살풀이춤의 보유자 최 선, 부안농악(상쇠) 보유자 나금추, 판소리(심청가) 보유자 이일주, 판소리(고법) 보유자 이성근 편을 발간한 바 있다. 제27권 팔방미인 전통예인 김일구 편(채록연구 김정태)에서는 판소리 적벽가·아쟁산조·가야금산조 부문을 중심으로 김 명창의 삶과 예술 이야기를 채록해 담았다. 김일구 명창은 소리꾼으로서 판소리와 창극 활동은 해오는 것은 물론, 판소리와 창극의 작창과 대본·연출까지 다양한 영역을 두루 섭렵해왔다. 또한 기악명인으로서 아쟁과 가야금 부문에 일가를 이루었을 뿐 아니라 타악기와 거문고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팔방미인 전통예인’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제28권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47호 이길주 편(채록연구 김무철)에서는 호남산조춤 예능보유자인 이 명무의 예술세계를 다뤘다. 이길주 명무는 익산시립무용단을 창단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호남을 중심으로 산재해 있는 춤을 찾아 발굴하고 전승하고자 ㈔호남춤연구회를 만들고, 우리 전통을 새롭게 무대화하는 작업을 거듭하고 있다. 이 명무는 호남살풀이에 대해 “춤추는 자의 품성에 따라 도약적이고 능동적인 춤으로, 슬프고 애절함을 절제된 춤사위”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도립국악원은 2020년 발간 예정인 제29편으로 거문고 산조의 명인 김무길 편을 진행하고 있다. 김무길 명인은 국가무형문화재 거문고 산조의 보유자였던 신쾌동·한갑득 선생으로부터 두 바탕을 학습한 현재 최고의 거문고 산조 명인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조교다. ▶ 해당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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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 전라북도, 진안중평농악 등 5건 무형문화재 지정 예고
    호남 좌도 농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진안중평농악이 전라북도 무형문화재가 된다. 2월 7일 전라북도는 도보를 통해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종목지정 및 보유자, 보유단체 인정사항을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에 앞서 예고했다. 이번에 지정예고 및 인정예고된 무형문화재 보유자(보유단체)는 총 5건이다. 전북도는 먼저 진안중평농악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신규 종목으로 지정하고, 전라좌도진안중평굿보존회(보존회장 이승철)를 해당 종목의 보유단체로 인정 예고했다. 지난 1992년 결성된 진안중평굿보존회는 故 김봉렬을 중심으로 전승된 풍물굿으로 축원성과 전투적 진법 및 음악적 예술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가야금병창(박귀희류 가야금병창)을 종목지정하고, 보유자로 부안에서 국악예술민속연구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선옥(64)씨를 인정 예고 했다. ▶ 박선옥 프로필 박씨는 오갑순, 박귀희를 사사했다. 1980년대와 90년대에는 일본과 미국, 서울 등 국내외 다양한 도시의 주요 공연에 다수 참가했으며, 현재 후학을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군산 지역에서 전해오는 전통무속의식인 호남넋풀이굿의 보유단체인 호남넋풀이(넋건지기굿)보존회(보존회장 하진순)도 보유단체로 인정 예고됐다. 지난 2007년 하진순 회장이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38호로 지정된 후 호남넋풀이굿 전승을 위해 매년 정기 발표회를 갖고 후진 양성을 위해 노력해온 보존회는 전승능력과 전승환경, 전수활동 기여도 등에 대한 조사에서 우수 평가결과를 받았다. 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8호 전북영산작법보존회(회장 법륜스님·전주 동고사 주지)의 작법 보유자로 보존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희영(59·영산스님·익산 태봉사)씨를 인정 예고했다. 판소리 종목에서는 ‘정정렬제 춘향가’를 잇고 있는 모보경(56)씨를 보유자로 인정 예고했다. 정정렬의 춘향가는 수제자인 김여란을 거쳐 최승희 명창에게 이어졌고, 최 명창의 딸인 모씨가 그대로 받았다. 모씨는 제26회 전주대사습놀이 대통령상 수상 등 다양한 대회에서 그 실력을 입증받았으며, 현재 전북도립국악원 교수로 있다. ▶ 모보경 프로필 전북도는 이날 도보 공고일부터 30일간의 의견수렴 절차를 밟은 후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인정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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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 젊은 대표 소리꾼 놀애 박인혜 "조조는 남성? 판소리는 움직이는 예술"
    "저보고 '적벽'에 출연하라고요? 농담하지 마세요. 하하." ▶박인혜 프로필 ▶ 공연정보 소리꾼 박인혜(36)는 되물었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정동극장이 그녀에게 자신들의 대표작 '적벽' 출연을 제의하자 되돌려준 반응이다. '판소리와 화려한 춤의 대전'이라는 수식을 내세울 만큼 '적벽'은 판소리 '적벽가' 소리의 기개 못지않게 안무의 기상도 넘친다. 박인혜는 그간 정적인 무대를 주로 선보여왔다. 작창을 맡은 뮤지컬 '아랑가'에도 출연했지만 이 작품 역시 정적이었다. 그런데 2018년 정동극장에서 한 달간 장기 공연한 창작집단 희비쌍곡선의 '판소리 오셀로'를 통해 정동극장 관계자들이 그녀에게서 역동성을 발견한 것이다. 희비쌍곡선은 음악감독을 맡은 박인혜와 임영욱 연출로 구성된 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를 판소리로 해석한 ‘판소리 오셀로’에서 박인혜는 정적이지만 어느 공연보다 감정선이 들끓는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이처럼 자신도 모르게 선입견을 부수어 나가는 힘과 능력을 지닌 박인혜다. 최근 정동에서 만난 박인혜는 "다른 분들이 바라보시는 저도 저일 텐데 정작 저는 스스로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았는지 자문했다"고 말했다. '적벽'은 정동극장이 2017년 창작공연 발굴 프로젝트 '창작ing'을 통해 개발했다. 마니아를 양산하며 올해까지 4년 연속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번 시즌 공연은 2월 14일부터 4월5일까지 예정됐다. 우리 판소리 마당 중 장중한 대목이 많아 표현이 힘들다고 알려진 '적벽가'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적벽대전' 장면을 다룬다. 삼국지의 세 영웅 유비, 관우, 장비와 조조의 전쟁이 생동감 넘치게 구현된다. 판소리가 합창이 되고 부채를 메인 오브제로 활용한 안무는 K팝 이상으로 역동적이다. 박인혜는 국악 밴드 '이날치'의 멤버인 소리꾼 안이호과 함께 '조조'를 연기한다. 요즘 공연계에서 유행하는 '젠더 프리 캐스팅'이냐고? 원래 판소리에서 소리꾼은 남녀노소 역을 가로지르며 노래하고 연기한다. 그러니 새삼 놀랄 일도 아니다. 역시 박인혜는 조조를 성별로 구분하기보다 캐릭터 자체로 분석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저도 모르게 조조를 남성성에 국한해서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성적' '여성적'인 것을 경계하면서 물리적인 몸에서 오는 차이를 어떻게 다르게 해석할 수 있을까가 큰 숙제예요." 정동극장 관계자는 "성적인 특징을 차치하고 박인혜의 호방함이 캐릭터의 면모에 잘 어울린다"고 귀띔했다. '적벽'은 박인혜가 그간 주로 개인 작업을 많이 해왔다는 점에서 특별한 프로덕션이다. 소리꾼 배우가 많이 출연하는 작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많은 배우와 스태프가 함께 노력한다는 점이 감사하다. 아울러 "고전을 다른 시각으로 깊숙하게 보는 계기가 돼 많이 배우고 있다"고 긍정했다. 그런데 이미 박인혜도 고전을 심도 있게 해석하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인 그녀는 뮤지컬 '아랑가'와 판소리극 '판소리 오셀로' 외에도 '판소리 레겐트루데' '필경사 바틀비' '같거나 다르거나 춘향가' 등 판소리에 동시대적인 생명력을 불어넣는데 일조해온 젊은 대표 소리꾼이다. 작년 말 중국에서 희비쌍곡선 '판소리 오셀로'를 공연하는 등 해외에서도 호평을 듣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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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책 펴낸 배창동 명창 "판소리는 짠한 마음을 내뿜는 치유의 소리"
    외국에서 더 알아주는 우리 소리꾼해양대 졸업 뒤 선원으로 세계 일주4년 만에 그만두고 소리꾼 길 들어서 일제 때 녹음된 명창 소리 듣고 충격7년간 산속에서 도 닦듯 맹렬 연습주역에서 기하·수리학 원리까지 공부'훈민정음 해례본'으로 발성법 깨쳐 "판소리 발성의 특징은 자유자재함 가운뎃소리인 모음으로 감정 조절 케이팝 성공도 풍부한 소리가 바탕 소리 지르다 보면 마음 치유 경험" ‘판소리 철학’ 전파하는 배일동 명창 ▶ 배일동 프로필 비워야 채울 수 있다. 버려야 얻을 수 있다. 유형물만이 아니다. 소리도 그렇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로 406-1. 2호선 봉천역 인근 건물 5층 배일동판소리연구소에 오르는 계단에서 마치 폭포수 가까이 다가선 듯한 진동이 느껴진다. 뇌성벽력이 울리는가 싶더니 쨍쨍한 햇살이 비치고, 다시 물안개 속 같은 한의 흐느낌이 북소리에 휘감긴다. 그의 단순하면서도 정갈한 안목이 한눈에 들어오는 연구소에 들어서자 배일동(55) 명창에게 한 외국인 여성이 판소리를 배우고 있다. 오장육부의 힘까지 끌어당긴 듯 얼굴이 붉게 상기돼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음대 박사과정 첼리스트인 메리는 판소리 레슨을 받으려고 2주 일정으로 체류 중이다. 메리는 “매우 강렬한 감정이 담긴 배 명창의 소리를 배우러 왔다”고 했다. 정작 본국에선 외면받는 판소리를 이방인이 배우는 게 신기하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선 ‘소리의 내공’을 키우려 배 명창에게 소리를 배우는 이가 200여명이나 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세계적인 재즈 드러머인 사이먼 바커가 1990년 방한해 한국의 토종 음악 다큐를 제작하면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폭포수 아래서 수련한 소리꾼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배 명창을 발굴했다. 이를 계기로 바커는 트럼펫 연주자 스콧 팅클러, 배 명창과 함께 그룹 ‘치리’(CHIRI)를 결성해 판소리와 재즈를 접목한 공연을 미국 뉴욕 링컨센터를 비롯한 독일, 프랑스, 이스라엘 등 10여개국에서 했다. 배 명창은 또 매해 가을 한달씩 오스트레일리아에 초청을 받아 ‘오스트레일리안 아트 오케스트라’(AAO) 음악캠프에서 소리를 가르친다. 배 명창은 이런 외국인들의 호응에 대해 “조상 덕”이라고 했다. 이는 빈말이 아니다. 그는 우리 소리의 비밀을 풀기 위해 무려 7년간 산속에서 도를 닦았다. 그가 <독공>(세종서적 펴냄)에 이어 최근 낸 <득음>(시대의창 펴냄)은 지난한 수도의 산물이다. 전남 순천 계족산 자락에서 태어난 그는 논밭 매며 부르는 소리와 상엿소리까지 우리 판소리와 육자배기에 그렇게 끌릴 수가 없었다고 한다. 가난하게 살아가는 짠한 엄마를 비롯한 시골 사람들의 심중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소리여서였다. 6남매의 둘째로 태어난 그는 집안 형편상 학비가 면제되는 목포해양대로 진학했다. 졸업 후엔 유조선을 타고 세계 일주를 했다. 외국은 생소하던 1980년대였다. 한국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모르는 유럽인들을 만나고 돌아서며 그는 뱃머리에서 고국에 대한 짠한 마음을 소리로 내질렀다. 그리고 4년 만에 안정된 직업을 포기하고, 지독한 가난이 기다리는 소리꾼의 삶을 시작했다. 배를 타 번 돈을 모두 고향 집에 보낸 터라 빈털터리로 상경해 신촌 연세대 앞 가온누리란 전통찻집에서 일하며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성우향 선생에게 소리를 배우러 다녔다. 가온누리를 운영하던 평생의 ‘지음’(知音, 마음이 통하는 벗)인 역사학자 우실하 항공대 교수를 만난 것도 그때였다. 2년 뒤엔 전북 남원에서 강도근 선생에게 1년 반을 사사했다. 그러다 우연히 일제시대에 녹음된 5명창의 소리를 들었다. 그는 심 봉사가 인당수로 떠나는 심청을 보내는 장면의 소리를 듣고 기함했다. 5명창의 소리엔 현대의 명창들한테서 보이는 예술적 풍미와 화려함과는 다른, ‘짠함’이 찐득찐득 묻어났다. 그는 기교가 아닌 그 짠함과 같은 감정을 되살리고 싶었다. 그래서 전통적인 소리 수련법을 택해 순천 선암사 위 운수암에서 2년, 다시 지리산 달궁의 폭포 아래서 5년을 수련했다. 그는 평생을 해야 할 것을 봉사 문고리 잡기로 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우리 소리의 원리를 더듬다 보니, 주역과 음양오행과 기하학과 수리학까지 공부하지 않을 수 없어 산 공부가 길어졌다고 한다. 특히 <훈민정음 해례본>을 통해 발성과 장단 호흡의 원리를 깨쳤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나라말씀이 중국과 달라’로 시작한다. 한글이란 글이 창제되기 전 고유한 우리의 말이 있었다. 다른 나라 음악은 4분의4 박자, 4분의3 박자로 이뤄진 데 비해 우리 소리는 24절기를 딴 24박, 12달을 딴 12박, 춘하추동 4계절을 딴 4박으로 이뤄져 있다. 고대 동양 음악철학의 기본이 중국어가 아닌 우리 말씀에 있고, 그것이 춤과 판소리 등에 그대로 이어져 내려왔다. 우리 소리는 특히 가운뎃소리 중성인 모음에서 감정을 자유자재로 조절한다. 흔히 장소를 가리킬 때도 가까운 곳은 ‘저기’라고 하지만, 아주 멀고 깊은 곳을 가리킬 때는 ‘쩌~~~기’로 발음한다. 그런 자유자재함이 판소리 발성의 법칙이다.” 그는 “방탄소년단 등 케이팝이 세계를 석권하고 외국의 음악인들이 판소리의 파워풀한 음과 감정 표현에 놀라워하는 것도 고유한 우리 소리의 풍부함에 기인한다”고 했다. 즉 제이팝이 먼저 떴지만 결국 케이팝이 세계를 석권한 것도 맥도날드나 호텔을 ‘마쿠도나루도’ ‘호테루’로 발음할 수밖에 없는 일본어의 한계와 무한계의 소리를 내는 우리 소리의 차이에도 적지 않은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 소리의 비밀을 드러낸 ‘소리철학’을 정리했지만, 국내엔 관심을 보이는 이도 거의 없어 500여쪽의 장광설을 출판하기도 어려웠다. 그런데 이번에도 바다 건너에서 먼저 우리 소리의 비법을 알려야 한다는 후원자가 나섰다. 에스엔에스에서 그의 글을 읽은 재일동포인 산텍㈜의 정희승 회장이 출판을 후원하고 나선 것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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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0

공연소식 검색결과

  • 6월 4일 대구 엑스코 -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연가'
    1. 공연명 :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연가'2. 장소 : 대구엑스코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로 10)3. 날짜 : 2022년 6월 4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VIP석154,000원 / R석132,000원 / S석121,000원 / A석99,000원6. 문의 : 1544-1555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송가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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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2022-05-17
  • 6월 3일 이탈리아 밀라노서 김정민 명창의 판소리 '적벽가' 완창 무대 열린다.
    김정민 명창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국 판소리의 정수를 선보인다. ▶ 김정민 프로필 김정민 명창은 오는 6월 3일 오후 7시 30분(현지 시간) 밀라노에 위치한 테아트르 달 베르메(Teatro Dal Verme )에서 ‘적벽가’ 완창 무대를 꾸민다. 김정민 명창은 지난 2019년 테아트로 안토니오 벨로니(teatro Antonio Belloni)에서 ‘흥보가’ 초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며2021년 12월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등에서 ‘흥보가’ 순회 완창 공연을 이어갔다. 그 만큼 이탈리아에서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김정민 명창이 이번에 오르는 테아트르 달 베르메는 1872년 개관한 공연장으로 1943년에 폭격됐다가 1946년 재개관을 거쳐 2001년 현대 공연장의 모습으로 개조한 밀라노를 대표하는 클래식 공연장 중 하나다. 테아트로 알라 스칼라(Teatro alla Scala), 아우디토리움 베르디(Auditorium Verdi) 등과 함께 밀라노의 3대 극장으로 불리며 객석은 1436석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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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2022-05-16
  • 5월28일~29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 -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연가'
    1. 공연명 :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연가'2. 장소 : 서울잠실학생체육관3. 날짜 : 2022년 5월 28일(토)~5월 29일(일) 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VIP석154,000원 / R석132,000원 / S석121,000원 / A석99,000원6. 문의 : 1544-15557. 공연정보 더보기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송가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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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2-05-13
  • 6월 4일 서울돈화문국악당 - 이나래의 대금 '이철주 전승 민간 관악영산회상'
    1. 공연명 : 이나래의 대금 '이철주 전승 민간 관악영산회상'2. 장소 : 서울돈화문국악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월 4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2-3210-7001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이나래 프로필, 이철주, 최태영, 최광일, 윤재영 (사회 현경채)
    • 공연소식
    • 서울
    2022-05-13
  • 6월3일~4일 천안예술의전당 - 판소리로 재탄생한 소리꾼 이자람의 '노인과 바다'
    1. 공연명 : 이자람의 '노인과바다'2. 장소 : 충남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월 3일(금) ~ 6월 4일(토)4. 시간 : 금. 오후 7시 30분 / 토.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30,000원6. 문의 : 1566-01557. 공연정보 더보기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이자람 프로필, 고수 ▶ 이준형 프로필 (연출 박지혜, 시노그래퍼 여신동)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22-05-12
  • 5월 14일 (토) 서울 삼선동 - 전해옥 가야금병창 '옥상풍류'
    1. 공연명 : 전해옥 가야금병창 '옥상풍류'2. 장소 :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 12 커피빈 건물 옥상무대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5월 14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5시 30분 5. 티켓료 : 30,000원 (와인, 음료, 다과 제공)6. 문의 : 010-7742-1444◆ 출연진 : ▶ 전해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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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2-05-12
  • 5월 25일 인천 송도트라이보울 - 정승준의 새판소리 '마당을 나온 암탉'
    1. 공연명 : 마당을 나온 암탉2. 장소 : 인천 송도트라이보울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5월 25일 (수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15,000원6. 문의 : 1544-1555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소리 ▶ 정승준 프로필 , 고수 이민형 (원작 황선미, 창본 작창 연출 지기학)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22-05-10
  • 5월 12일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이자람 첫 산문집 '오늘도 자람' 북콘서트
    1. 공연명 : 이자람 신간 '오늘도 자람' 북콘서트2. 장소 :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30, 정동1928 아트센터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5월 12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5. 티켓료 : 15,000원 6.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작가 ▶ 이자람 프로필, 고수 이준형, 사회 김하나 하루도 빼놓지 않는 소리 연습부터 한 끼 밥상을 차려 먹는 일까지 예술가 이자람의 사소한 일상을 담은 에세이 '오늘도자람' ★ 신간안내 ▶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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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대금명인 이생강·이광훈 父子 4월22일, 24일 연이어 발표회 개최
    최고의 대금 연주자로 인정받는 부자가 잇따라 대금 연주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이생강 명인이 4월 22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대금 발표회 ‘죽향’을 여는 데 이어 그의 아들 이광훈(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승교육사) 명인도 4월 24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창덕궁 소극장에서 대금발표회를 갖는다. ▶ 이생강 프로필 ▶ 이광훈 프로필 먼저, 국가무형문화재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공개 행사 일환으로 열리는 공연 ‘죽향’에서 이생강 명인은 전통에 뿌리를 둔 대금산조의 정수를 선사한다. 대금산조는 우리 국악 중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자유롭게 변화를 주어 연주하는 곡이다. 특히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동살푸리, 휘모리의 장단 변화로 구성된 국악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이생강 선생은 이번 공연에 대해 “삶 속에서 민속악을 향유하고 계승·발전해온 선조들의 뜻과 지혜를 보듬어 현재를 살아가는 후손에게 국악 속에 담긴 민족혼을 일깨워주고 싶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공연에는 이생강 명인을 중심으로 소고춤, 아쟁산조, 승무 등 명인 명무들이 무대에 선다. 또 이광훈, 이관웅, 이성준, 최명호, 홍석영, 이재영 등 후학들이 반주자로 나선다. 공연은 지역별 아리랑의 특징과 멋을 이생강 명인이 청아한 대금 소리로 표현한 ‘팔도강산 아리랑’으로 막을 연다. 이어 이광훈 외 이수자 및 전수자 19명이 ‘이생강류 대금산조 합주’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한국 무용가 홍순이가 ‘권명화류 소고춤’으로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수놓으며, 이관웅이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선보인다. 특히 이생강 명인이 대금산조를 독주하는데 본연의 힘차고 빠르면서도 맑은 음색을 들려준다. 관객들로서는 무대 가까이에서 ‘이생강류 대금산조’의 참 멋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무대는 한국무용가 박경랑의 ‘승무‘로 꾸며진다. 한편 이생강 명인의 아들이자 이생강류 대금산조 전승 후계자 이광훈(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승 교육사)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주관 기획 행사 일환으로 그만의 다섯 번째 대금 연주회를 연다. 국악 명가의 자손이 시대를 뛰어넘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재능을 어떻게 펼쳐 보이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이광훈을 중심으로 이생강류 대금산조, 아쟁산조, 피리산조 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광훈 명인과 그의 아들 이범영의 민요 연곡을 시작으로, 김일구류 아쟁산조(이관웅), 이광훈 명인의 이생강류 대금산조, 박범훈류 피리산조(이재영), 이광훈 명인의 대금 연주 ‘동살푸리 장단의 흥겨운 우리 가락’으로 이어진다. 대금의 소리, 곧 산조의 원형을 올곧게 보존하려는 두 부자가 마련한 두 연주회는 웅장하고 청아한 대나무의 음률 속에 깃들어 있는 자연의 숨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무대가 될 것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공연 영상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죽향 대금산조 원형보존회(02-762-5244)로 문의하면 된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04-18
  • 4월 24일 서울돈화문국악당 - 소리꾼 한혜선, 판소리 춘향가 발표회
    1. 공연명 : 소리꾼 한혜선, 판소리 춘향가 발표회 2. 장소 : 서울돈화문국악당 ▶ 지도보기 3. 날짜 : 2022년 4월 24일 4. 시간 : 오후 2시 5. 티켓료 : 무료초대 6. 문의 : 010-2226-0039 7. ▶ 공연정보 더보기 ◆ 출연진 : 소리 ▶ 한혜선 프로필 , 고수 ▶ 최광수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22-04-13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김하연 - 가야금연주가
    ☆ 김하연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중학교 및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석사 활동 경력 남산골 예인 한옥에 들다 독주회김병호류 가야금산조 음원발매미래를 열어갈 '제26회 전국 신인 正歌 樂 발표회' 독주산조대학전 올스타 2019 육자배기 연주국립국악중학교 강사 수상 경력 우륵전국가야금 경연대회 학생부 대상제29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대학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제2회 한울림 온라인 25현가야금 경연대회 일반부 금상국악대학전 산조부문 전문가 특별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krKFXtpc7s [25현 가야금연주 - Sea Wind 바닷바람에 실어서]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2-05-14
  • 고운설 - 해금연주가
    ☆ 고운설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원 수료광주예술고등학교 졸업추계예술대학교 졸업 활동 경력 2017년 해금 연구회 'ISANG적 해금' 정기공연 참여2018년 해금 연구회 '해금IC' 정기공연 참여아리랑스쿨 해금 강사해금연구회 회원SMMA아카데미 해금 강사 수상 경력 2009 호남예술제 입상2009 제4회 전남대 전국국악경연대회 입상2010 제5회 전남대 전국국악경연대회 입상2012 제30회 경주전국국악대제전 입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Be8fC1RJpI8 [취미해금 배우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2-05-13
  • 박상엽 - 아쟁연주가
    ☆ 박상엽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아쟁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아버지 박병관, 정경호, 최종관 선생 사사울산예술고등학교 졸업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졸업 활동 경력 해금아쟁연주단 '해아연' 단원 수상 경력 2015년 제41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기악부 장원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아쟁을 연주하는 아버지 덕분에 아쟁과 첫 인연을 맺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22-05-13
  • 김환수 - 대금연주가
    ☆ 일점 김환수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산조대금, 강원풍류, 대금제작자 수련과정ㅣ학력 대금독학 및 이생강 선생 사사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음악교육학 석사 취득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교육학 박사 학위 취득 (창원대학교 인문대학원) 활동 경력 김박사 대금연구소 대표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https://blog.naver.com/daegumgim [네이버 블로그]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G6haNrz2SHw [KBS경남 인터뷰]https://youtu.be/INqndbDFdOA [한오백년,상주연밥]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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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22-05-11
  • 유상호 - 서도소리
    ☆ 유상호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서도소리, 배뱅이굿 수련과정ㅣ학력 고(故) 이은관 선생 배뱅이굿 사사성산효대학원 대학교 국악과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이수자 활동 경력 유상호 국악원장2022년 4월 배뱅이굿 완창 (인천 국악전용극장 잔치마당) 수상 경력 제1회 부평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우수교육지도자상제10회 고양전국국악경연대회 고등부 지도자상제19회 제주민요경창대회 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CUgwuWHCGLk [인천아리랑]https://youtu.be/ffp-JV3-OXg [서도배치기, 뱃노래]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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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2-05-10
  • 변상엽 - 대금연주가
    ☆ 변상엽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전문사 수료 활동 경력 2016 노원문화원 정기공연 춘향전 (노원문화예술회관)2016 달빛한옥음악회 (인사동홍보관)2017 서울돈화문국악당 수어지교 시즌2 대금산조 독주회전통음악집단 '샛' 동인 수상 경력 제11회 한국예술종합학교 콩쿠르 관악부문 1등제29회 동아국악콩쿠르 금상 (일반부 대금)제26회 KBS국악대경연 관악부문 차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MICNr__RFqQ [경기농(濃) - 전통음악집단 ‘샛’ (대금 변상엽)]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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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김소연 - 아쟁연주가
    ☆ 김소연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아쟁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학교 및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재학 활동 경력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협주곡의 밤 ‘젊은국악’ 협연한국예술종합학교 정기연주회 Root- route 참여그룹 '앙상블 카덴차' 동인 역임줄헤르츠 (Jul Hz) 동인 - 가야금 박예정, 거문고 나선진, 아쟁 김소연 수상 경력 2016 제32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아쟁부문 은상2020 제30회 KBS국악대경연 현악부문 금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so_yeon_1281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OGWw8VWfgKU [김일구류 아쟁산조]https://han.gl/BsheQ [김소연 (Soyeon Kim) 유튜브채널]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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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22-05-06
  • 박예정 - 가야금연주가
    ☆ 박예정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 및 전문사 재학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자 활동 경력 줄헤르츠 (Jul Hz) 동인 - 가야금 박예정, 거문고 나선진, 아쟁 김소연 수상 경력 2008 제32회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초등부 우수상 2010 제20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중등부 최우수상 2014 제24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고등부 최우수상 2016 제4회 의정부죽파가야금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2017 제27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대학부 최우수상 2018 제7회 우륵탄신기념 의령전국가야금경연대회 대학부 대상 2019 제35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가야금 금상2021 제 9회 의정부죽파가야금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국회의장상)2021 국립정동극장 청춘만발 '올해의 아티스트' 선정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yae.vely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TExUYIXbofU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 가야금 박예정, 고수 양성태]https://www.youtube.com/yjyj960726 [박예정 유튜브채널]https://han.gl/YTulb [줄헤르츠 유튜브채널]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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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6
  • 임도경 - 가야금연주가
    ☆ 임도경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활동 경력 국립국악중학교 가야금교사 역임서울가야금앙상블 동인양금연구회 준회원2019년 국악방송 새음원 시리즈 '임도경의 윤윤석제 가야금산조' 발매 수상 경력 2015 제4회 김창조전국국악대전 일반부 최우수상2015 제25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대학부 우수상2018 제38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가야금부문 금상2018 제34회 동아국악콩쿠르 가야금 일반부 금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han.gl/xvicN [유튜브채널]https://youtu.be/z2M5tBd1t5g [윤윤석제 가야금산조 中 자진모리, 휘모리]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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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9
  • 손수림 - 거문고연주가
    ☆ 손수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거문고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및 동 대학원 졸업이화여자대학교 음악학부 박사과정 수료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활동 경력 국립국악중.고등학교 강사거문고앙상블 THE현 (더현) 동인 수상 경력 2009 제25회 동아국악콩쿠르 거문고 학생부 금상 2015 제35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0eZJeuJO6rs [신쾌동류 거문고산조] 기타 'THE현'은 금화악회의 후신단체로 이화여대 석.박사과정에서 수학하고 있는 거문고 전공자들의 모임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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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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