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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국악계 거장 박범훈 “공급과잉,자리부족,전공기피 국악교육 3중苦,악순환 거듭”
    ▶ 박범훈 프로필12월 4일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연풍문 2층 소회의실. 각 잡힌 정장 스타일을 고수하는 청와대 사람들의 평균 이미지와 달리 머리가 허옇게 세고 차림새도 헐렁한 한 남자가 들어섰다. 2011년 2월 중앙대 총장 자리에서 물러나 이곳에 입성한 박범훈 교육문화수석비서관(65)이다. 일반인에겐 생소한 이름일지도 모르지만 박 수석은 국내 최초로 국악 관련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86아시아경기대회·88서울올림픽·2002한일월드컵 등 우리나라에서 열린 세계적인 행사의 음악총감독을 맡은 국악계의 거장이다. 어디 그뿐인가. 한국의 대표적인 국악 작곡가이자 1981년 ‘허생전’을 시작으로 마당놀이를 국민축제로 일군, 국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도 정평이 나 있다. 이런 명성의 주인공이니 한복에 두루마기를 걸친 근엄한 모습이겠거니 했다. 그런데 웬걸.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옆집 아저씨 같은 인상이 처음 대면한 그와의 거리감을 단숨에 잊게 했다. 음료를 시켜놓고 기다리면서 인사를 나누던 중 그가 불쑥 물었다. “근데 취재하려는 내용이 뭐라고 했죠?” 섭외 과정에서 충분히 취지를 설명했는데 재차 답을 구하는 것은 방향을 명확히 해두려는 의도일 터. ▼ 국악이 양악(洋樂)에 비해 홀대받고, 일자리도 별로 없고, 대학 국악과 수도 계속 줄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러다 국악의 맥이 끊어지면 어쩌나, 우려하는 국악인이 적지 않다. 위기를 맞은 국악의 명암을 짚어보고자 한다. “좋은 주제다. 타이밍도 적절하다. 사회가 수용하지 못하는데 국악인이 많이 배출되다보니 이런 문제가 생겼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전통예술 분야에 많은 지원을 해주는 나라도 드물다. 일본에는 일본 전통음악 하는 악단에 월급 주는 기관이 NHK 하나밖에 없다. 우리보다 전공자가 서너 배는 더 많은데도 다 잘 먹고 잘산다. 왜냐? 사회가 받아준다. 그만큼 일자리가 있다는 거다. 또 일본 전통음악 종사자는 해외에 많이 진출해서 외국인에게 기모노 입혀놓고 자기네 춤 가르치고 그런다. 누구보다 국악인 스스로 분발해야 한다. 전공자라서 이런 얘기도 할 수 있는 거다. 국악인 만나면 왜 우릴 안 도와주느냐고 한다. 근데 생활 속에서 대중이 함께하려고 하지 않으면 억지로 안되는 거다. 사회에서는 받아들일 준비가 안 돼 있는데 안에서만 돌파구를 찾으려 하니 당연한 결과다.” 국악 홀대하는 정서 안타까워 ▼ 국악인만 노력해서 될 일인가?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국·공립 예술공연단체를 장르별로 분석한 2011년 자료에 따르면 양악공연단체가 179개인 데 국악공연단체는 60개에 그친다. 이 때문에 국악 전공자의 일자리 부족 현상이 더 심해진다는 주장이 나온다. “국립 국악공연단체는 이미 여러 개가 있다. 공립 국악공연단체를 늘리는 것 역시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판단할 문제다. 자체 예산이 부족한데 정부가 일방적으로 강요할 순 없다. 또 국악공연단체가 많아진다고 해도 일자리 수급이 원활하지는 않을 거다. 국가와 지자체에서 만든 국악단체에 들어가야 국악 활동을 제대로 하는 것처럼 인식되다보니 기를 쓰고 들어가서 절대 안 나온다. 실력 있는 젊은이들은 자리가 없어서 못 들어간다. 그러니 아무리 많이 생기면 뭐 하나. 순환이 안 되는 걸. 월급이 꾸준히 나오니 실력은 안 키우고 악단마다 노조 만들어서 자기 밥그릇만 지키려고 한다. 그래서 갈수록 나태해지고 만날 자기들끼리 싸우는 거다. 예술 하는 사람들이 그러면 쓰나.” ▼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해도 졸업 후 노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다. 어느 정도인가? “전국 22개 국악과에서 배출하는 졸업생 900명 가운데 60%는 초·중·고교 국악강사나 예술 관련기관에 취업하고 20%는 대학원 진학, 남은 20%는 군 입대를 선택하거나 취업을 준비한다. 사실 공무원이나 회사원처럼 어디에 들어가서 월급 받을 생각으로 국악 전공한 사람은 없을 거다. 하지만 전공 살리며 사회봉사를 하고 싶어도 우리 사회가 수용을 못하니 결국은 다 실업자가 되는 거다. 원래 예술가는 직장을 가지려는 부류가 아닌데 지자체나 민간이 운영하는 공연단체에 들어가야만 취업이 됐다고 보는 건 잘못됐다. 학교에서 강의를 한다든지, 초등학교 수업에 참여한다든지, 학원을 한다든지, 개인적인 공연을 한다든지, 이런 게 원래 정상적인 활동인데 아직은 우리 사회가 대학에서 배출하는 국악 전공자를 모두 수용하기는 힘든 실정이다.” ▼ 결국 공급 과잉이 문제인 건가? “공급도 과잉이고 일자리도 없고 국악 입지는 자꾸 좁아지는 총체적 악순환이다. 국악을 전공해도 할 일이 없으니 국악 안 시키고 그래서 국악과가 인기가 없으니 지방대학부터 문 닫고 그러는 거다. 이런 현상이 날로 심해지는 게 앞으로 큰 문제다. 이제 기업이라든지 사회에서 양악뿐 아니라 국악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 악단이라는 게 인원이 한정돼 있어서 공연단체만 많이 만든다고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생기는 게 아니다. 그보다는 국악 공연을 꾸준히 열 수 있고 볼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줘야 한다. 그건 국가나 지자체만의 노력으론 안 된다.” ▼ 같은 기관에서 소속 단체의 장르가 국악이냐, 양악이냐에 따라 단원 급여에 차등을 두는 건 문제가 아닌가? “지자체들이 1980년대까지는 차별을 심하게 했다. 이후 국악인들이 들고 일어나 많이 개선된 것으로 안다. 지금은 국악, 양악 가르지 않고 모든 단원에게 공무원에 준하는 연봉 책정 기준을 적용해 차등 없이 대우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도 차별대우를 하고 있다면 그건 잘못된 거다. 100% 고쳐져야 한다. 만일 정부 차원에서 조사해서 계속 차등을 두는 곳이 있으면 시정조치 하겠다.” ▼ 기업 행사나 후원 공연에서도 서양음악가가 국악인보다 후한 대우를 받는다고 들었다. “나도 겪었다. 예전에 한 공공기관 행사에 갔는데 나하고 안숙선에게는 개런티로 100만 원씩 주고 서양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조수미에게는 1000만 원씩 주더라. 우리도 나름대로 국악계에선 톱클래스인데 양악과 국악을 이런 식으로 차별하나 싶어 굉장히 불쾌해 따졌더니 국악인은 부르면 금방 오는데 그쪽은 튕긴다고 하더라. 그래서 출연료를 더 높였다는 어처구니없는 변명을 했다. 공무원의 사고방식이 이 정도니 기업은 오죽하겠나. 이런 인식은 잘못된 거다. 빨리 버려야 한다. 앞으로는 기업이 국악 공연도 적극 지원했으면 한다. 그런 메세나 활동은 기업의 이미지도 좋게 만들고 국악의 건강한 발전에도 기여하는 윈윈(win-win)의 모범사례가 될 거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62&aid=000000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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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5
  • 가야금 아티스트 주보라 ‘에너지’ 발매, 가야금에 달달 가사
    ▶주보라 프로필가야금 아티스트 주보라가 2013년 첫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1월 23일 발매된 주보라 신곡 '에너지'는 사랑에 빠진 순간부터 일어난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상큼한 가야금 소리와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으로 지금 사랑에 빠져있는 이들뿐 아니라 사랑의 기억을 갖고 있는 사람, 사랑의 희망을 품은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에너지'는 주보라의 자작곡으로 달달한 가사와 가야금 연주, 노래가 잘 어우러져 있다. 여기에 2012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엔지니어 앨범상을 수상한 Sound Mirror 황병준 대표가 믹싱과 마스터링으로 참여했다. 모자이크 마리클 김보람 감독이 연출한 감성적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됐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124184906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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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4
  • 김영임의 소리전수원, 홈페이지 새단장 오픈
    2013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의 전통 국악을 대중에게 가장 잘 전달하는 국악인 김영임이 소리전수원 홈페이지를 1월 23일 새롭게 단장했다. ▶김영임 프로필 새롭게 선보이는 홈페이지( http://www.kimyoungim.com )는 기존의 홈페이지에 국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게시판 기능강화를 통한 정보교류가 목적이다. 이전의 홈페이지와는 달리 새로운 홈페이지는 소리전수원의 모습 및 강사, 특별 초청 지도교수들을 포함한 교육을 소개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전통 국악 부분을 대중들로부터 문의사항을 쉽게 문의가 가능하도록 자유게시판을 마련해 두었다. 뿐만 아니라 김영임의 공연 일정이 잡히는 경우, 직접적인 예약은 아니지만 예약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국악에 관심이 있는 대중이라면 어린 육아부터 성인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 진행이 가능하며, 국악 교육외에도 회심곡 동호회를 통해 김영임과 함께 직접 봉사활동 참여도 가능하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70v7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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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4
  • '우리는 짝' - 소리꾼 박애리·남상일
    판소리의 유명한 ‘눈대목’(가장 감동적인 대목)을 듣는 느낌이다. 이름하여 ‘박애리와 남상일이 만나는 대목’이라고 할까? 소문난 소리꾼들답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입담이 여간 아니다. 국악계의 ‘최불암·김혜자’로 불리는 젊은 소리꾼 박애리(36)씨와 남상일(34)씨 짝꿍. 두 사람이 대뜸 치고 나온다. “저희는 아직 그분들처럼 유명하지 않아요. 게다가, 외람된 말씀이지만 저희가 훨씬 젊잖아요. 오히려 국악평론 하는 현경채 선생이 붙여준 ‘국악계의 비’와 ‘국악계의 이효리’가 더 듣기 좋은데요.(웃음)”(박애리) ▶ 박애리 프로필 “저희에게 ‘국악계의 아이돌’이라고들 하는데요. ‘국악 세트’나 ‘국악 한 묶음’이라는 별명도 어울리지 않을까요?”(남상일) ▶ 국립창극단 10년 활동 마감하고 프리 선언한 남상일 지난 17일 오후, 국립창극단이 들어 있는 서울 남산 국립극장에서 두 사람을 만났다. 국립창극단의 4년차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주요 창극에서 ‘이몽룡과 춘향’, ‘심봉사와 심청’ 같은 남녀 주인공을 도맡아 왔다. 박애리씨가 1999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하고 2003년 남상일씨가 들어온 뒤 <춘향>, <적벽>, <수궁가>, <흥보놀보>, <청>, <배비장전> 등 국립창극단의 대표적 작품들에서 주역으로 찰떡 궁합을 자랑했다. 오죽하면 인간문화재 박송희씨가 두 사람의 ‘사랑가’ 공연을 보고 “너희 둘은 정말 보기 좋다. 앞으로도 절대 떨어지지 말고 둘이 세트로 다녀라”고 했을까? 박애리씨는 “바깥에서 섭외가 올 때도 꼭 저한테 전화를 해서 상일씨 스케줄을 물어본다든지, 상일씨한테 전화를 해서 박애리씨 스케줄을 알아봐 달라고 한다”고 너스레를 쳤다. 남상일씨는 전북 전주에서 이름난 소리 신동 출신이다. 명창 조소녀·안숙선씨 등에게 소리를 배운 그는 9살에 제1회 전국어린이판소리경연대회에서 장원을 했고, 1999년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금상을 거머쥐며 국악계의 재목으로 떠올랐다. 전남 목포가 고향인 박애리씨는 안숙선 명창의 뒤를 잇는 국립창극단의 ‘프리마돈나’로 평가받는 소리꾼이다. 안애란, 성우향, 안숙선, 김경숙씨 등을 사사하고 17살이던 1994년 전주 대사습놀이 학생부 판소리 부문 장원을 차지했고, 96년 동아 국악콩쿠르 일반부 판소리 부문 금상을 받으며 싹수를 보였다. 박씨는 2011년 2월 2살 연하의 춤꾼 팝핀현준과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해당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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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4
  • 가야금 연주자 이지영 "싸이 노래 가야금 반주 가능해야"
    ▶ 이지영 프로필전통과 전위 사이 치열한 전투 "싸이 노래 가야금 반주 가능해야" 현대음악앙상블 15년째 이끌어 "통일 되면 北서 가르치고 싶어" "가야금의 전통에서 가장 전위적인 연주가." 이름 앞에 덧씌워져 흔히 통용되는 저 같은 형용보다 서울대 음대 국악과 이지영(48) 교수는 그냥 '이 시대 가야금 연주자'라 불리기를 원한다. 전통과 전위라는 두 극단을 오가며 내면에서 벌여 온 치열한 전투를 그렇게 눙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여전히 삭풍 나부끼는 최전선에 서 있다. 가야금 1대에 세 명이 달라 붙어 연주하는'뻥쟁이 아줌마, 강아지와 주지 스님', 로날드 워맥 하와이 음대 교수가 고난도 공중 곡예를 묘사해 헌정한 'High Act' 연주 등 최근까지도 멈추지 않는 공격적 행보에는 아방가르드라는 말이 제격이다. 이 대목에서 이 교수는 '중요 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산조ㆍ병창 이수자, 정악 최고의 권위를 상징하는 정농악회에 최연소로 입단, 20여 년째 활동 중'이라는 프로필을 펼쳐 보이기도 한다. "시작은 전통이었죠. 시골에서 구전으로 악가무를 익힌 뒤 경주의 고전무용 학원에서 공부했어요."선조들의 DNA를 올곧게 전수 받는, 참 좋은 공부였다고 그는 기억한다. "천천히 느리게 시작해 희로애락을 모자이크해 가는 가야금산조는 곧 내 삶의 이야기예요." 지난해 5월 스웨덴 웁살라시의 홀 콘서트&콩그레스가 초청해 치렀던 연주는 국내서도 드문 산조 전바탕으로, 숨소리도 안 내고 몰입하던 당시 객석은 그의 뇌리에 깊이 각인돼 있다. 15년째 이끌고 있는 현대음악앙상블(CMEK)이 펼치는 전위적 무대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객석을 매료시킨다. "창단한 1998년 베를린에서 호랑이해를 기념해 만든 총체적 무대에 가서 연주한 현악 3중주와 가야금곡 '원근'이 폭발적 반응을 얻었죠." 이후 지금까지, 가야금과 현대음악의 상생 가능성을 다양한 경로로 확인해 오고 있다. 그가 쓴 <연주가ㆍ작곡가를 위한 현대 가야금 기법>(서울대출판부)은 우리 음악사에서 획을 그었다. 2011년부터의 워크숍 자료가 집성된 이 책을 가리켜 그는 "가야금의 현대적 모습을 '완전히' 보여준다"고 자신한다. 그러나 후학들에게 거는 기대에는 못 미친다. ☞ 관련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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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3
  • '남격'팀, 1월 29일 국립극장 창극공연 '예능 최초'
    ☞ 남상일 프로필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팀이 예능프로그램 최초로 창극(판소리가 변형된 것으로 창을 기본으로 하는 음악극)에 도전한다. 17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남격'팀이 오는 29일 오후8시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창극 '흥보놀보전'을 공연한다. '남격'팀은 올해 첫 미션 주제로 '국악'을 선택했다. 창극은 연습과정부터 장소까지 다소 까다롭기 때문에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에서 기피된 아이템이었다. 제작진과 멤버들은 창극도전을 통해 대중들이 다소 어렵게 느끼는 국악을 쉽고 재밌게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직접 관객 앞에서 공연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기획과정부터 연습, 공연 포스터 촬영까지 비밀리에 준비했다. 보다 제대로 된 공연지도를 위해 지난해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을 수상한 실력파 국악인 남상일까지 섭외, 춤과 노래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공연 레퍼토리로는 창극중에서도 '남격'의 이미지와 잘 맞는 '흥보전'을 선택했다. 여기에 캐릭터들을 살리기 위해 '남격판 2013 흥보놀보전'이라는 타이틀을 선정했다. 현재까지 공개된 배역을 보면 놀보 역으로 이경규가 낙점됐다한편 '남격' 멤버들의 창극 도전기는 오는 20일 방송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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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8
  •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의 맥을 잇는다
    -‘거문고산조’보유자 인정,‘궁중채화’중요무형문화재 지정 - - ‘판소리’ 보유자 인정 예고, ‘북청사자놀음’등 명예보유자 인정 예고 - ☞ 김영재 프로필 ☞ 이보현 프로필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보유자로 김영재(金泳宰, 남, 1947년생), 이보현(李普炫, 여, 1953년생)을 인정하고, ‘궁중채화(宮中綵花)’를 중요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하면서 황을순(黃乙順, 여, 1935년생)을 보유자로 인정하였다또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로 신영희(申英姬, 여, 1942년생), 김청만(金淸滿, 남, 1946년생)을 인정 예고하였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15호 ‘북청사자놀음’ 보유자 이근화선(李根花善, 여, 1924년생), 제34호 ‘강령탈춤’ 보유자 김실자(金實子, 여, 1928년생), 제41호 ‘가사’ 보유자 이양교(李良敎, 남, 1928년생), 제27호 ‘승무’와 제97호 ‘살풀이춤’ 보유자 이매방(李梅芳, 남, 1927년생), 제92호 ‘태평무’ 보유자 강선영(姜善泳, 여, 1925년생)을 각각 해당 종목의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하였다. ‘거문고산조’ 보유자로 인정된 김영재, 이보현은 각각 故 신쾌동, 故 한갑득 전 보유자의 제자로 오랫동안 다양한 공연과 전승 활동을 통하여 전통의 맥을 이어왔다. 거문고산조는 장구 반주에 맞추어 거문고를 독주형태로 연주하는 기악 독주곡이다. ‘궁중채화’는 전문적인 장인이 궁중의 연희나 의례 목적에 맞도록 비단, 모시 등으로 제작한 꽃이다. 존중의 뜻을 표현하거나 평화·장수·건강 등의 상징으로 꽃을 이용한 궁중 문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어 역사적 의의와 전승가치를 인정받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황을순은 전승 단절의 위기에 처해 있는 궁중 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품격을 살려 전통공예로 되살리는 등 전승 능력과 전승 환경의 탁월함을 인정받아 해당 종목의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또 ‘판소리’ 보유자로 인정 예고된 신영희, 김청만은 각각 춘향가와 고법(鼓法, 북으로 장단을 치는 법) 분야의 전수교육조교로 다양한 공연활동과 활발한 제자 양성을 통해 전승의 맥을 잇고 있으며, 전승 능력과 전승 환경의 탁월함을 인정받아 해당 종목의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판소리’는 소리하는 사람이 고수의 북 장단에 맞춰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1인 음악극의 한 형태로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의 다섯 마당이 전해지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5호 북청사자놀음 보유자 이근화선(1970.7.18. 보유자 인정), 제34호 강령탈춤 보유자 김실자(1982.6.1. 보유자 인정), 제41호 가사 보유자 이양교(1975.7.12. 보유자 인정), 제27호 승무와 제97호 살풀이춤 보유자 이매방(1987.7.1. 승무 보유자 인정, 1990.10.10. 살풀이춤 보유자 인정), 제92호 태평무 보유자 강선영(1988.12.1. 보유자 인정)은 그동안 해당 종목의 전승을 위하여 헌신해 왔으나,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보유자로서 원활한 전승 활동이 어려워 후진 양성과 전승 활성화를 위하여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하게 되었다. 해당정보 원문보기 ☞ http://goo.gl/1t7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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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7
  • 소리꾼 장사익, 뒤늦게 핀 찔레꽃
    ☞ 장사익 프로필선린상고 졸업뒤 보험회사와 낙원동 가요학원 쳇바퀴 돌듯 3년…광주 31사단 문선대 입대후 ‘31사 봄비 아저씨’로 유명세타기도제대후 복직하려던 직장 사라져 월급쟁이·독서실·카센터 등 25년간 자발없이 떠돌다 “딱 3년만 제대로 해보자” 다시 꺼낸 가수의 꿈태평소 잡고 김덕수패 따라다녔지만 정작 사람들 감동시켰던건 뒤풀이 노래 한소절…그때서야 갈팡질팡했던 세월이 거름이었던 사실 깨달아피아니스트 임동창 주선으로 신촌 예극장서 폭발적인 신고식…1995년 45세 나이로 늦깎이 데뷔앨범 발표후‘국민소리꾼’으로 다시 태어나"춥고 더운 날이 그렇지 않은 날보다 훨씬 많아유. 밤이 어두울수록 별빛은 밝아져유. 열에 아홉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어도 남은 하나의 기쁨 덕분에 살아갈 만하지 않던가유?"부러움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드는 인생은 더러 있지만, 감동을 주는 인생은 많지 않다. 전자는 대개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유리된 무용담을 닮아 있어 헛헛한 뒷맛을 남긴다. 그러나 후자는 소박한 삶이어도 듣는 이를 숙연하게 만든다. 이는 무용담 특유의 과장된 수사 대신, 진정성이 이야기의 밑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소리꾼’ 장사익(63)의 인생사는 후자로 수렴한다.임진년(壬辰年)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세밑 맑고 시린 날, 서울 종로구 홍지동 소재 장사익의 자택을 찾았다. 가파른 골목을 파행하며 거슬러 오르자 ‘장사익’이란 문패를 건 붉은 벽돌집이 보였다. 약속 시간에 맞춰 왔건만 초인종을 아무리 눌러도 집주인은 묵묵부답이었다. 철문은 잠겨 있지 않았다. 조심스레 철문을 열고 들어와 대문을 두드렸지만 역시 묵묵부답이다. 대문 역시 잠겨 있지 않았다.너른 마당으로 겨울 햇살이 쏟아졌다. 마당 여기저기에 제멋대로 들러붙은 민들레 등 초본(草本)과 이끼에선 계절답지 않은 풋기가 돌았다. 담장 너머로 선명하게 펼쳐지는 인왕산 능선은 이곳의 행정구역이 서울특별시임을 잠시 잊게 만들었다. 베란다 바깥에 매달린 낡은 카세트 플레이어에선 클래식 음악을 다루는 FM 라디오 방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멀지 않은 곳에서 많은 자동차들이 도로를 내달렸지만, 소음은 이곳까지 닿지 않아 고요했다. 서울답지 않은 풍경에 취해 마당을 서성이며 솟대를 바라보던 기자의 머리 위로 익숙한 목소리가 내려앉았다."추운데 뭐하고 계셔유? 오실 줄 알고 미리 문을 다 열어 놓았는데. 어서 올라 오셔유.”2층 베란다에서 장사익은 특유의 사람 좋은 얼굴로 충청도 사투리를 쏟아냈다. 4집 ‘꿈꾸는 세상’(2003) 수록곡 ‘아버지’에서 “얘야, 문 열어라!”라고 외치던 바로 그 목소리였다. 고개를 들어 바라보자 장사익은 얼굴 곳곳에 깊게 패인 주름으로 웃었다. 그는 이마와 눈가의 깊은 주름으로도 웃을 줄 아는 사람이었다. 참으로 잘 찾아 왔구나란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 미소였다. 현관 바깥으로 내려온 그는 반갑다며 기자의 손을 맞잡았다. 미소만큼이나 따뜻한 손이었다.장사익은 자택 2층 거실로 기자를 이끌었다. 별다른 세간이 보이지 않는 거실은 호젓했다. 젬베(아프리카 전통 타악기) 옆에 놓인 보면대와 클래식 기타는 이곳이 장사익의 연습 공간임을 무언으로 알려줬다. 보면대엔 ‘목포의 눈물’ 기타 코드 악보가 펼쳐져 있었다. 기타의 4번째 줄은 비어 있었다. 장사익은 “늘 그 줄만 끊어져유”라며 멋쩍게 웃었다. 널찍한 통유리에 비친 인왕산은 한 폭의 거대한 수묵화였다. 통유리는 인왕산의 풍경을 사시사철 담아내는 살아 있는 액자로 기능했다. 자연을 소유하지 않고 잠시 빌려서 즐긴다는 전통 건축의 ‘차경(借景)’ 개념이 이곳 거실에서 구현되고 있었다. 아름다움에 취해 창 밖을 힐끔거리는 기자에게 장사익은 날개를 편 독수리 모양을 한 바위와 부처의 모습을 닮은 바위를 설명하며 뿌듯해했다.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歲寒圖) 사본이 통유리와 가까운 벽에 걸려 있었다. 바짝 마른 나무 두 그루와 판잣집 한 채…. 거실의 정취는 세한도를 많이 닮아 있었다. 그는 다기(茶器)에 무말랭이를 담아 뜨거운 물에 우려내 잔에 따라냈다. 무말랭이차의 구수한 맛과 향기는 다기처럼 질박했다. ▶일상의 뒤편에 묻어둔 노래의 꿈 보험회사ㆍ무역회사 사원, 가구점 총무, 독서실 사장, 카센터 직원 등 두 손으로 꼽기 어려울 만큼 많은 직업을 자발없이 떠돌다 사십대 중반의 나이에 첫 앨범을 낸 장사익의 인생사는 이미 우리 시대의 전설 중 하나다. 인생 후반기를 고민해야 할 나이에 새로운 인생을 열어젖힌 장사익의 인생사는 56세에 종9품 말단 벼슬 능참봉으로 시작해 80세에 정승 반열에 오른 남인(南人)의 거두 미수 허목(許穆ㆍ1595~1682)의 삶만큼이나 극적이다. 이미 많은 기사들이 사골마냥 우려먹을 대로 우려먹은 인생사이지만, 전설은 듣고 또 들어도 흥미로운 법이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0439357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3-01-15
  • 유럽서 '판소리 서바이벌' 연다
    ☞ 오정해 프로필한국소리문화의전당 http://www.sori21.co.kr (대표 이인권)이 판소리 세계화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선다. 첫 단추는 소리전당 홍보대사로 활동한 국악인 오정해씨를 홍보대사 겸 예술 커미셔너로 재위촉한 것이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로 요약되는 'K - POP' 열풍처럼 아마추어 소리꾼을 발굴하는 서바이벌 대회 '소리 프로젝트'(K-Vox)는 소리전당의 야심찬 두번 째 단추. 10일 소리전당 신년 간담회에서 만난 오정해씨는 "명찰을 단 이상 전북에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이름값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소리를 기반으로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K-Vox'일환으로 추진되는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우리 소리 경연대회'는 판소리에 호기심을 보이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경연대회. 이인권 대표는 "창작판소리 '사천가' 불어 희곡집을 출간한 한국학자 한유미씨의 남편인 프랑스 극작가 에르베 페조디에를 소리 커미셔너로 선임해 대회를 추진키로 했다"면서 "최종 우승자는 전주에 초청해 무대를 마련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소리전당은 또한 일본국제교류기금과 협력 체결을 토대로 한·중·일 연극인·전통예술인이 참여하는 연극'축언'(祝言)을 올린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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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 美 가수 바비 맥퍼린도 반한… 해금 연주자 강은일을 만나다
    더 이너뷰(The INNERview) (아리랑TV· 1월 8일 오전 9시) ‘목소리의 마술사’로 불리는 미국 가수 바비 맥퍼린(63)은 2004년 처음 내한했을 때 우리나라 한 아티스트와 합동 공연을 펼쳤다. 바로 해금 연주자인 강은일(46)이 그 주인공. 두 사람은 즉석에서 화려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 강은일 프로필 강은일의 연주에 매료된 사람은 바비 맥퍼린뿐만이 아니다. 영화계 거장 김기덕(53) 감독도 강은일의 해금 소리에 반해 영화음악 작업을 요청한 적이 있다. 강은일의 곡은 김 감독이 만든 ‘활’(2005년)에 영화음악으로 쓰였다. 방송에서는 두 개의 현으로 만들어진 해금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강은일을 초대해 그의 음악 철학을 들어본다. 관련정보 더보기 ☞ http://goo.gl/23tcZ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3-01-08

공연소식 검색결과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윤지현 프로필 - 가야금연주가
    ☆ 윤지현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이지영, 심새미, 박세연, 문경아 선생 사사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및 同 대학원 졸업 활동 경력 2017년 김병호류 긴산조 독주회현재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원서울가야금앙상블, 김병호류 가야금산조보존회, 아시아금교류회 회원 수상 경력 2017 전국 김해가야금경연대회 대학부 대상2017 온나라국악경연대회 가야금부문 금상2018 구례전국가야금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대통령상)2019 제29회 KBS국악대경연 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juUVcF371vY?si=P_gqQJTFiN7hLs4N [김병호류 가야금산조 (장구 방지원)]https://www.youtube.com/watch?v=OfDZNvmEIkw [KBS국악대경연 특별연주회 '한오백년']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4-02-27
  • 김수진 프로필 - 아쟁연주가
    ☆ 김수진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아쟁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 (전공우수상)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학사 졸업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음악과 석사 재학 활동 경력 2016 청사국악관현악단 "전통, 새로이 쓰다" 협연2017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젊은국악" 협연2018 한국전통문화예술원 주최, "후생가외" 독주회2021 한국문화재재단 주최, "화음-율객" 선정 연주2021 국립국악관현악단 "오케스트라 이음" 선정2021 더원아트코리아 'ㅊㅊ하다' 선정 연주2022 선릉아트홀 주최, 창작전통음악축제 선정*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단원 역임* 국립국악관현악단 연수단원 역임 수상 경력 제38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금상제38회 동아국악콩쿠르 금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naljjini_17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heAbtsW4XCA [김일구류 아쟁산조 (화음 율객)]https://www.youtube.com/watch?v=bLrUGNVp9zE [김일구류 아쟁산조 (ㅊㅊ하다 페스티벌)]https://www.youtube.com/@sujinkim-ajaeng [김수진 유튜브채널]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4-02-17
  • 조은진 프로필 - 해금연주가
    ☆ 조은진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중학교 및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 및 전문사 졸업 활동 경력 (사)정가악회 단원 역임국립국악관현악단 연수단원 역임현재 대전시립연정국악단 단원 수상 경력 2023 제43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eu_nzin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youtu.be/GETTWaSdGqg [어젯밤에 꿈 좋더니 (작곡 이슬기)] 기타 조은진은 노래하는 해금연주자로 타 장르의 예술가들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감각적이며 깊이 있는 연주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4-02-14
  • 박준오 프로필 - 대금연주가
    ☆ 박준오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연주, 태평소연주가 수련과정ㅣ학력 충북예술고등학교졸업청주대학교 국악과졸업청주시립국악단 상임단원 활동 경력 제1회 박준오대금독주회 ‘남도악’ 제2회 박준오 대금독주회 ‘산조’ 제3회 박준오 대금콘서트 ’에드 리비텀‘ 전통음악연구소 하랑 정기연주회 ‘경기무악’ 예술감독충남문화예술지원 지원특성화브랜드기획사업 연산백중놀이 ‘머슴들의 세상’ 참여기록문화 예술표현활동 지원사업 자연가락의 토크콘서트 ‘청주의 시를 노래하다’ 참여 충주 마이크를 잡아라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 짐프버스커 세종 음악창작소 올해의 뮤즈 세종 음악창작소 월간누리락 2019~2022 퓨전국악밴드 '이타' 단독공연 2022 서울국악축제 수상 경력 제38회 춘향국악대전 일반부 대상제6회 세종국악경연대회 명인명창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youtube.com/@_daegmist8104 [유튜브채널]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0YC9iWpzoQE?si=JATx4q4x9198joUP [원장현류 대금산조 전바탕 (장단 이재훈)]https://www.youtube.com/watch?v=8WNUd1L3f7w [이타 - 마지막 꽃잎은 늘 사랑스럽다] 기타 nusician project 이타 동인 앨범활동 - 이타 디지털 싱글 앨범 '마지막 꽃잎은 늘 사랑스럽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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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마,바
    2024-02-05
  • 남수연 프로필 - 여창가객
    ☆ 남수연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정가, 가곡 수련과정ㅣ학력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졸업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 과정 재학 중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전수장학생 활동 경력 수상 경력 2020 국악대학전 가곡 내일의 예인 부산대학교 남수연가단제1회 정가경창대회 대학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e9r57CMZWEc [남수연가단 - 환계락]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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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24-02-03
  • 이아민 프로필 - 작곡가
    ☆ 이아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작곡, 음악감독 수련과정ㅣ학력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창작음악과 졸업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학 수료 활동 경력 2018/03 청춘마이크 서울-국악앙상블나뷔 작곡·신시사이저 연주2019/11 전통공연연출가 발굴공모전 <출사표> 김시화편- 토끼외전 음악감독2019/11 청춘대로 덩더쿵! '불온전한숨' 작곡2020/12 공연업회생프로젝트 '2020무녀사냥' 작곡2021/03 청춘마이크 강원- EASTSOUND 작곡·신시사이저 연주2021/06 원로예술인 공연지원사업 '신보부상전' 음악감독2021/07 전북도립국악원 '달의궁전' 신시사이저 연주2022/01 동대문문화재단, N개의 서울-동대문 다시읽기, '용비어천가' 작곡2022/03 국립창극단 '리어' 신시사이저 연주2022/05 국립창극단 '춘향' 신시사이저 연주2022/08 KBS국악한마당 1418회, '심청', '연희는 방구왕' 음악감독2023/08 울릉문화원, 울도 선경가 작곡·기증2023/10 푸른고래 가무악희, 미래기억 1~5악장 작곡2023/12 전통공연예술 콘텐츠 제작 지원, 국악앙상블 나뷔 'WISH' 작곡2023/12 아트플랫폼 동화 국악뮤지컬 '신칠우쟁론기' 음악감독2024/01 KBS사극 '환상연가' 안무음악작곡 수상 경력 2017 더불어숲 작곡공모전 최우수상2023 국악디지털음원 활용창작 공모전 장려상 홈페이지ㅣSNS https://leeahminprofile.my.canva.site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1ZHnlTGNzg8 [2020 무녀사냥 (female shaman) - 작곡 이아민] 기타 국악을 기반으로 한 창작음악을 통해 극음악, 드라마음악, 무용음악, 광고음악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감성과 사운드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특한 음악적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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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4-01-19
  • 최민서 프로필 - 가야금연주가
    ☆ 최민서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용인대학교 국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 수료 활동 경력 인천연수구립전통예술단 단원국립 정동극장 예술인턴 역임한국가야금연주가협회 정회원유대봉제 백인영류 가야금산조보존회 정회원인천시무형문화재 제7-1호 남창가곡 악사보존회 이사국립국악원 국악박물과 재개관 기념 기획공연 ‘젊은국악 풍류를 그리다’ 32Festival international jazz plaza CUBA . 아바나 국제재즈페스티벌 초청 공연Spain Barcelona 「World Routes 2017」 초청 공연Georgia ‘2020 국제현대예술13’ 개막공연kbs국악의 향기, kbs콘서트7080, Mnet더 마스터 출연 수상 경력 제12회 인천전국국악경연대회 기악부문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minseo_3070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Xlep7oqa8vo?si=BjZ1-zosdCHpnGY5 ['절영의 전설' (지휘: 한진, 25현가야금: 최민서)]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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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서정우 프로필 - 피리, 태평소연주가
    ☆ 서정우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태평소, 피리연주가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경북대학교 국악학과 피리전공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4호 삼현육각 전수자 활동 경력 한국생황연구보존회 회원박범훈류 피리산조보존회 정회원2023 경북대학교 국악학과 춘계정기연주회 태평소 협연2023 전주시립국악단 기획공연 젊은예인콘서트 <청연> 태평소 협연 수상 경력 제32회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기악 대상제24회 창원야철전국국악대전 일반부 기악 금상제30회 성남학생전국국악경연대회 장원제10회 곡성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 일반부 기악 최우수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youtube.com/@sjw2090 [서정우 유튜브채널]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6ebm6nVmQrI [태평소협주곡 검은평화 with 전주시립국악단]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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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한주희 프로필 - 가야금연주가, 작곡가
    ☆ 한주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연주, 국악작곡 수련과정ㅣ학력 부산예술고등학교 졸업부산대학교 졸업 (가야금전공, 김남순 선생 사사) 동대학원 졸업 (국악작곡전공, 황의종 선생 사사)국가무형문화제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자 활동 경력 * 늘소리국악단 음악감독 역임* 한솔국악실내악단 단원 역임* 창원극동방송 [한주희의 우리음악알기] 진행 * 늘소리국악단 정규앨범.라이브앨범 작.편곡.디렉팅* 한주희의 비져너리가야금 정규앨범 작.편곡.연주* 다수 가야금곡.국악실내악곡 위촉 * 가야금앙상블 [무궁화] 리더&작.편곡담당* 미국.일본.호주.베트남.말레이시아.유럽 등 다수 해외연주 활동현) 비져너리가야금 solo 활동 수상 경력 * 고령우륵문화제 전국가야금경연대회 전체 대상* 김해가락문화제 전국가야금경연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jh_passion_ [유튜브채널] 기타 한주희는 가야금연주자이며 작곡가이다.학창시절부터 다수 국악실내악편곡, 작곡 경험이 많아 다양한 악기와의 연주를 통해 음악적 소통을 하고 있다.가야금연주자로서는 다수 해외 여러나라 연주경험이 있다.현재는 솔로로 활동하며, 각종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하고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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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파,하
    2024-01-02
  • 최수지 프로필 - 가야금병창
    ☆ 최수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수련과정ㅣ학력 목원대학교 국악과 졸업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학과 졸업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악학과 박사과정 광주광역시무형문화재 제18호 가야금병창 전수자 활동 경력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국악강사가야금병창단 별밭가얏고 정단원대전시립연정국악원 외래강사 수상 경력 제20회 대한민국 빛고을기악대제전 일반부 가야금병창부문 대상 (문체부장관상)제12회 청주직지국악대제전 종합대상제9회 판소리명가 장월중선명창대회 일반부 가야금병창.산조부문 최우수상제15회 장흥 전통가무악전국제전 일반부 가야금병창부문 최우수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soodii_q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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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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