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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정선군, 군립아리랑예술단 단원 위촉…아리랑 전승·보전·발전
    강원 정선군은 2월 7일 아리랑의 체계적인 전승과 보전, 창조적 발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군립아리랑예술단의 단원 위촉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수여식에는 최승준 군수를 비롯한 최종수 군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오디션에 합격한 예술단 상임, 비상임 단원 등 총 2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군립아리랑예술단은 이길영 연출감독을 비롯해 상임단원 10명, 비상임단원 12명, 명예단원 1명 등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27일 2024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하이원 리조트 스키장 야외 특설 무대에서 특별공연을 펼쳐 국민고향정선을 찾은 전 세계 선수들과 IOC 임원 및 관계자들에게 아리랑의 문화적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지난해 7~9월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정선아리랑을 상징하는 긴 아리랑, 자진 아리랑, 엮음 아리랑을 총 4장의 테마로 구성해 삶의 애환을 해학적으로 풀어낸 소리극 '가리왕산의 메나리' 작품으로 수많은 관광객의 찬사를 받았다. 군립아리랑예술단은 오는 4~11월 올해 상설공연으로 장날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소리극 '떼꾼' 공연을 펼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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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소식
    2024-02-07
  • [공모안내] 2023 지역 전통공연예술 지원 사업 공연작품 공모 (접수 7월 3일~7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 지역 전통예술 활성화와 지역 단체 육성을 위한 공연 작품 공모▪ 7. 3.(월)~7. 7.(금) 접수, 비수도권 단체 20개 내외 선정, 최대 4천만 원 지원▪ 특색있는 지역 소재 전통예술 작품 발굴과 지역민 문화향유 확대 기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2023 지역 전통공연예술 지원 사업’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지역 전통공연예술 지원 사업’은 지역의 전통예술 단체를 육성하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역의 전통공연예술 단체를 집중 지원하여 고유 레퍼토리를 개발하고 지역 전통예술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모는 1회 이상 공연 실적이 있는 전통공연예술 작품을 20개 내외로 선정하여 지원한다. 지원이 가능한 단체는 소재지 및 활동 지역이 비수도권이고, 신청 지역에서 단체 명의로 최근 3년간 연간 2건 이상의 공연 실적이 있어야 한다. 선정된 작품은 규모와 특성에 따라 최대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역 내 공연장이나 공연시설에서 2회 공연을 지역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담당자는 “지역 전통공연예술을 지원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전통예술인들의 사업참여 기회를 높이고 문화를 통한 지역 발전 선도모델이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의 색깔이 묻어난 특색 있는 공연 작품이 발굴되어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더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실력 있는 지역 예술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공모 접수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580-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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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연대회,공모
    2023-07-05
  • [祝] 제49회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명창부 장원 서진희씨 대통령상 수상!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서진희씨(40·전북 전주)가 영예의 판소리 명창부 장원을 차지했다. 국악 분야 최고 등용문인 ‘제49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6월 5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가운데 서진희씨는 판소리 ‘심청가’ 중 ‘상여 나가는 대목’을 열창, 장원에 등극하면서 대통령상과 함께 국악계 최고 상금인 7,000만 원을 수상했다. 이날 전주MBC로 생중계된 본선 대회에서는 서진희 장원을 포함 각 부문별 장원자가 배출됐다. 부문별 장원자는 △농악부 김천농악단(신대원 외 33명) 국회의장상 △무용 명인부 김기석 국무총리상 △민요 명인부 김유리 △가야금병창부 명인부 이윤서 (이상 문체부장관상) △기악부 최민석 문화방송사장상 △무용 일반부 김도현 전주시장상 △판소리일반부 이세영 전라북도지사상 △시조부 박재우 문화방송사장상 △고법 일반부 강성준 △판소리 신인부 서병수 △고법 신인부 정은진 (이상 전주시장상) △활쏘기부 정수영 전라북도지사상 등이 각각 선정됐다. 앞서 지난 4일 진행된 학생대회에서는 △판소리부 유송은 교육부장관상 △농악부 평택오성중 대상 문화재단이사장상 △관악부 이근영 △현악부 박고은 △무용부 서민영 △고법부 최재훈 (이상 문체부장관상) △민요부 이경민 △가야금병창부 김윤진(이상 전라북도지사상) △시조 초등부 추시은 전라북도교육감상 △판소리 초등부 고학년 노규리 △판소리 초등부 저학년 임사랑(이상 전라북도교육감상) 학생이 장원으로 선정됐다. 올해 전주대사습놀이 대회는 지난달 19일 무용 일반부 대회를 시작으로 이날 본선대회까지 18일간 국립무형유산원을 비롯 전주대사습청, 전주향교, 천양정, 전주시청 강당 등에서 치러졌다. 특히 전통국악 창작무대와 대사습놀이 장원자 무대 등 다양한 내용의 축하공연도 함께 기획돼 전주대사습놀이의 축제 장을 열었다. 또 국악계 최고의 대회인 만큼 블라인드 심사를 도입하고, 판소리 명창부에 지정고수제를 적용하는 등 공정한 심사를 위한 변화도 시도됐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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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23-06-06
  • [祝] 제28회 한밭국악전국대회, 대통령상 등 58명 수상, 명무대상 대통령상에 '조득' 전남 옥과고등학교 교사
    지난 5월 27일과 28일 전국에서 참여한 학생부와 일반부, 명무부가 자웅을 겨룬데 이어, 28일 오후 4시 30분부터 대전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에서 거행된 시상식에는 5백여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이상래 시의회 의장, 윤창현 국회의원, 이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이 참석하여, 대통령상 수상자인 조득(44. 살풀이춤) 전남 옥과고등학교 교사 등 57명의 수상자에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자문위원장겸 종합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서한범 단국대 명예교수는 종합심사평에서 “역대 대회에서 가장 많은 참가자에 놀랐고, 코로나 기간 중에 많은 연습의 결과인지 기량과 수준이 월등히 높은 참가자들이 대거 몰린 것은 향후 본 대회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예고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경연 참가자와 심사위원 간의 접촉차단을 위한 동선 배치 등까지 배려한 완벽한 대회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3백여 명의 역대 최대 참가자수를 기록하면서 조득 수상자를 포함한, 총 58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명무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엔 태평무 유가애 씨가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고, 명무 우수상에는 김혜승(대전시장상. 태평무)과 손현진(문화재청장상. 태평무)가, 장려상(한밭이사장상)은 입춤 최유진씨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반부 종합대상으로 국회의장상은 무용 조태욱, 종합 최우수상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현악 김수영씨가 수상했고, 각 부문 대상은 대전시장상으로 관악 김성진, 정가 신윤솔, 민요 조예리, 판소리 박재인 씨가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국립국악원장상으로 무용 박지수, 관악 박성빈, 현악 김병서, 정가 윤수현, 민요 김예원, 판소리 원민경 씨가 각각 받았다. 이외에도 대전시의회의장상은 △우수상 강길령(무용), 노주예(관악), 박소현(현악), 김아련(정가), 윤정아(민요), 김소원(판소리)가 수상했다. 또, 학생부는 △종합대상 교육부장관상 김한별(판소리) △대상 대전시교육감상 조예인(무용), 정인서(관악), 김지은(현악), 강서연(정가), 임수연(민요) △ 최우수상 국악방송사장상 배채원(무용), 이유찬(관악), 김민지(현악), 송서은(정가), 지아은비(민요), 강재희(판소리) △우수상 한밭국악회 이사장상 윤다현(무용), 박수빈(관악), 이유진(현악), 박세연(정가), 신가은(민요), 한나예(판소리) 각각 받았다. 한편, ㈔한밭국악회가 주관하는 한밭국악전국대회는 연정 임윤수 선생과 매헌 김숙자 선생을 기리고 추모하고 있으며, 국악에 기량이 있는 학생과 일반인의 저변을 확대하고, 명무부 특성화를 통해 국악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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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23-05-30
  • [祝]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제8회 INAK 사회공헌대상, 문화예술체육부문 '문화예술체육대상'에 소리꾼 '조수황'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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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23-05-19
  • 문화유산으로 한 뼘 더 풍요로운 계묘년 '설연휴' 풍성한 행사 운영
    설 연휴(1.21.∼1.24.) 궁·능·유적 기관 22개소 무료 개방, 수문장 세화 무료 나눔도 -청와대·국립무형유산원에서도 문화유산 향유 위한 풍성한 행사 운영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문화유산과 함께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먼저,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는 설 연휴 기간(1.21.~24.)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관리소를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만 제외)한다. 아울러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기간 동안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설 연휴 무료개방 기간 다음날인 1월 25일은 임시휴무일로, 문화재청에서 운영하는 전체 궁‧능 유적기관이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02-6450-3800)로 문의하면 된다.또한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설 연휴 기간(1.21.~24.) 1일 2회(수문장 교대의식 종료 후 오전 10시 20분/오후 2시 20분) 경복궁 광화문 뒤편의 동수문장청에서 불행을 막고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희망의 그림인 세화(歲畵)를 나눠주는 ‘2023년 수문장 세화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강한 힘과 용기를 상징하는 호랑이가 그려진 ‘경복궁 수문장 모자를 쓴 호랑이’와 부부의 금슬, 가정의 화목 등을 상징하는 토끼 두 마리가 그려진 ‘쌍토도(䨇兎圖)’ 2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회당 선착순 1,000부(작품 당 500부씩)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02-3210-1645/1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쌍토도: 조선시대 민화인 ‘화조영모도(花鳥翎毛圖)’ 10폭 중 한 폭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에서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단장 채수희)이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 1.21.~23.), 전통예술 공연(1.21.~24.) 등으로 구성된 설맞이 문화행사 <청와대, 설레는 설>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22-7760)로 문의하면 된다.국립무형유산원(원장 안형순)은 새롭게 단장한 무형유산 디지털체험관 영상실을 1월 17일부터 운영한다. 판소리 ‘수궁가’의 주인공인 토끼와 별주부 이야기를 9m의 대형 화면에서 화려한 미디어아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람객에게는 토끼가 그려진 엽서도 증정한다.이와 함께 특별전 ‘함께 EAT잇다’(’22.12.7.~’23.5.14.)의 주제인 무형문화재 종목을 맞추는 ‘초성 퀴즈’를 국립무형유산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30명에게는 떡 무늬를 찍어내는 떡살 모양의 석고 방향제와 전시 기념품을 증정한다. 무료 관람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무형유산 디지털체험관 영상실 ☎063-280-1672, ‘함께 EAT잇다’ 특별전 초성 퀴즈 ☎063-280-147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무형유산원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ihc2014이와 함께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첫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설 연휴 기간에 진행된다. 국가무형문화재의 원형을 그대로 실연하는 <공개행사>로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서 ▲「위도띠뱃놀이」(1.24. 오전 8시),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에서 ▲「구례잔수농악」(1.24. 오전 10시)이 개최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 각지에서 매월 개최될 예정이다. 상세일정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www.nihc.go.kr)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 02-3011-2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위도띠뱃놀이: 위도면 대리마을에서 매년 정월 행해지는 마을공동체 제의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풍어제 중 하나 * 구례잔수농악: 구례읍 신촌마을에서 전승되는 농악으로, 정월 농악대가 당산에서 시작하여 마을을 돌면서 액을 물리치고, 마지막은 풍요와 복을 기원하는 굿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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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祝] 제1회 동아주니어국악콩쿠르, 중등부 성악 이시은, 현악 윤준서 등 4개 부문 금상 9명 등 43명 수상
    “어른이 되면 동아국악콩쿠르에서 상을 타고 싶었는데 동아주니어콩쿠르가 생겨서 생각보다 일찍 꿈을 이루게 됐어요. 너무 기쁩니다.” 올해 처음 열린 동아주니어국악콩쿠르 본선에서 경기잡가 ‘제비가’를 불러 성악 초등부 금상을 수상한 윤지은 양(11·서울태랑초 5년)이 12월 30일 소감을 밝혔다. 동아일보사와 정효문화재단(대표 주재근)이 주최하고 국악방송(사장 백현주)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후원한 이번 콩쿠르는 20∼29일 예선을 거쳐 50명이 본선에 올랐다. 서울 서초구 정효아트홀에서 29, 30일 열린 본선에서 각 부문 금상 9명 등 43명이 수상했다. 주요 입상자에게는 독주회와 국악방송 출연 등 특전이 주어진다. 내년 1월 9일부터 콩쿠르 홈페이지(http://www.donga.com/concours/juniorgugak)에서 심사 결과와 심사평을 확인할 수 있다. 본선 연주 동영상은 1월 16일부터 볼 수 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장려상 명단은 홈페이지 참조). ◇현악 ▽중등부 △금상 윤준서(16·국립전통예중 3년) △은상 차유진(12·국립국악중 1년) △동상 임예성(15·국립국악중 3년) ▽초등부 △금상 김유림(12·매여울초 6년) △은상 황민경(10·덕송초 4년) △동상 이연두(10·삼미초 4년) ◇관악 ▽중등부 △금상 이규린(15·국립국악중 3년) 허윤진(14·국립국악중 3년) △동상 김단아(15·국립전통예중 3년) ▽초등부 △금상 강나윤(12·부천중앙초 6년) △은상 김태린(12·고양화정초 6년) △동상 이서윤(12·유석초 6년) ◇성악 ▽중등부 △금상 이시은(15·국립국악중 3년) △은상 양준모(13·국립국악중 1년) △동상 이다겸(13·국립전통예중 1년) 김채영(14·국립국악중 2년) ▽초등부 △금상 윤지은 △은상 윤서희(12·심학초 6년) 김가온(12·서울송정초 6년) ◇무용 ▽중등부 △금상 김신희(15·위례한빛중 3년) △은상 정지인(14·계원예중 2년) △동상 주현아(14·영복여중 2년) ▽초등부 △금상 박하현(11·거여초 5년) △은상 최아임(12·오산고현초 6년) △동상 김유이(12·서울언북초 6년)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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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영상과 사진, 소리로 만나는 문화유산책 - 문화유산 멀티미디어북, 오디오북 공개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12월 19일에 온라인으로 문화유산 멀티미디어북(다중매체 책)과 오디오북(소리 책)을 공개한다. 이번에 제작된 전자책들은 지난 8월에 시작한 ‘문화유산 도서 무료 보급 서비스’의 일환이며, 멀티미디어북 2종과 오디오북 7권을 무료 배포한다. ‘문화유산 도서 무료 보급 서비스*’는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문화재 관련 기관 14곳에서 발행한 전문 도서 500여 종을 한데 모아 무료 배포하는 서비스로, 11월 말까지 2만 2,000여권의 책이 새 주인을 찾아가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에서 관심 도서를 신청하면 원하는 곳까지 무료배송멀티미디어북으로 만날 수 있는 도서는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가이드북》과 《신화 속 상상동물 열전》 2종이다. 먼저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가이드북》은 세계유산과 인류무형유산을 중심으로 개발된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10개의 방문 코스*를 주변 볼거리, 먹거리와 함께 소개하고 있으며, 우리 문화유산에 담긴 이야기를 동영상과 사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한다.* 가야 문명의 길, 관동 풍류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산사의 길, 서원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설화와 자연의 길, 소릿길, 왕가의 길, 천년 정신의 길신화 속에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을 통해 옛 선인들의 삶에 대한 염원과 생각을 전하는 《신화 속 상상동물 열전》은 2010년에 출간된 동명의 책을 다양한 디지털 기능을 더해 재탄생시켰다. 책은 3개 주제(天 천상의 염원, 地 지상의 소망, 水 수중 세계의 꿈)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토리 애니메이션, 컬러링(채색하기), VR 체험 등을 통해 옛 문헌과 유물 속 동물 상징에 대해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다.* 봉황, 주작, 금계, 해태, 삼족오, 천구, 현무 등 34가지 동물이와 함께 공개되는 오디오북 《문화가 된 사람들》은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EBS와 협업하여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의 삶을 구술로 풀어낸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자서전’(국립무형유산원 발간/ 7권*)을 다큐드라마 형식으로 제작한 것이다. 보유자들의 육성에 성우들의 연기를 더하고, 전문가 인터뷰, 음악 등을 삽입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지키고 전승하는 데 일생을 바쳐온 전승자들의 삶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서해안배연신굿 및 대동굿’ 김금화 , ‘서도소리’ 이은관, ‘궁시장’ 유영기, ‘가야금산조 및 병창’이영희, ‘유기장’ 이봉주, ‘강강술래’ 박용순, ‘영산줄다리기’ 김종곤 멀티미디어북과 오디오북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을 통해 볼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 지능정보화팀(02-3011-219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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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22-12-23
  • 전통예술가 역량 강화 ‘홍보마케팅 및 시장 진출 프로그램’ 참여 단체 음원 발매 (국악인가요,달려운,도란,삐리뿌,오뉴월 등)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사업으로 전통 분야 예술단체들의 음원 제작과 홍보마케팅 과정을 교육하는 ‘홍보마케팅 및 시장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음원들을 12월 14일 발매한다. ‘홍보마케팅 및 시장 진출 프로그램’은 전통예술인들이 시장 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음원 녹음 및 영상제작, 음원 유통 프로모션, 레이블 에 대한 이해, 홍보전략, 보도자료 작성법, 스트리밍 플랫폼 또는 포털 홍보 및 마케팅에 관한 이해, 저작물 유통, 저작권 등록 등 음원·영상 제작부터 유통까지의 모든 과정을 다루는 교육과정이다.지난 8월 공모를 통해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밴드 ‘국악인가요’, 동서양 연주자들과 작곡가로 구성된 ‘달려운’, 틀에 얽매이지 않고 국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하는 ‘도란Doran’,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금상 수상 및 저니 투 코리안 뮤직 아티스트, 울산 에이팜 아티스트로 선정된 피리 부는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삐리뿌’, 해금과 가야금으로 20대 청춘의 음악을 만들어내는 ‘오뉴월’, 무속장단과 선율을 활용하여 대중성 있는 음악을 만드는 ‘음악제작소WeMu’, 음악을 중심으로 무용과 타장르의 융합을 선보이는 장애인 예술단체 ‘탄츠이디엠’, 우리 음악의 전통적 색채를 표현하는 ‘가야금앙상블 팔레트 Palette’까지 총 8개의 단체가 선정되어 교육에 참여했다.참여 예술단체는 국내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 신곡을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올 8월부터 12월까지 음원 제작과 홍보마케팅, 저작권 등의 교육과 창작 준비금을 지원 받았다. 또 전문 기획사와 협업하여 신곡 제작 및 홍보영상 제작, 저작권 등록 등을 수행해 ‘수궁풍류’, ‘휘영청’, ‘새벽별’, ‘란’, ‘꽃 사시오’, ‘얼씨구얼싸’, ‘월령가’, ‘물’ 총 8곡의 창작곡 음원을 발표하게 됐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전통분야 예술단체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음원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함양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에 유통될 전통예술단체의 신곡에 많은 관심 바라며, 보다 많은 전통예술 단체들이 자신들의 창작품을 콘텐츠화하여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길 응원한다.”라고 전했다.음원은 12월 14일 12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홍보마케팅 및 시장진출 프로그램’ 참여 단체의 음원 티저 영상과 뮤직비디오 영상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70-8893-4775, 02-2263-6663)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12-14
  • 아리랑 창작 100년…명창들을 회고한다 - 11월 12일 민속극장 풍류서 ‘아리랑 명창뎐’
    아리랑 창작 100년 동안 배출된 명창들을 회고하고 대표적인 아리랑을 감상하는 공연 ‘아리랑 명창뎐’이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2022 인류무형문화유산 보조사업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고 (사)서울소리보존회(이사장 남혜숙)가 주최하며 서울소리보존회와 신민요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일제강점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활동하며 아리랑 창작에 기여한 예술가들을 소개하며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리랑 전승에 기여한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을 비롯해 아리랑 실연자연합회 정은하 명창, 서도소리 유춘랑 명창, 원로 소리꾼 유명순 명창 등이 출연해 공연에 의미를 더한다. 첫 번째 무대 ‘신화의 방’에서는 광복 이전 SP 시대를 살다간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서도 명창 박월정이 남긴 ‘아리랑집’에 실린 ‘신조아리랑’, ‘진천방촌아리랑’, ‘긴아리롱’ 등은 서울소리보존회 예술단이 다듬이·물허벅 타악으로 재현한다. 신민요 가수였던 이화자의 ‘금강 아리랑’과 장일타홍의 ‘아리랑우지마라’는 서도소리 전공자인 이춘자 명창과 송영옥 명창이 아름답게 편곡해 선보인다. 특히 ‘금강아리랑’은 최정희 명무의 살풀이와 함께 선보인다. 첫 번째 무대의 엔딩은 ‘본조아리랑’ 이전에 가장 인기 있었던 ‘아롱타령’을 보존회 예술단이 흥겹게 표현한다. 두 번째 무대 ‘전설의 방’에서는 광복 후 SP 시대를 거쳐 LP 시대에 많이 활동한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상주 아리랑’을 만든 김소희, ‘정선아리랑’을 만든 김옥심 등 명창들의 영상이 소개되는데, 김옥심에게 민요를 배운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이 ‘정선아리랑’을, 중앙대에서 판소리를 전공하는 최보길 소리꾼이 ‘상주아리랑’을 각각 부른다. ‘해주 아리랑’은 천재 소녀 명창 안유빈 양의 소리로 듣는다. 오비취 명창이 만들었으나 잊혔다 김옥심 명창에 의해 다시 빛을 본 ‘제주 아리시리’는 유근순, 홍순옥 두 명창이 재현한다. 마지막 무대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아리랑 소리꾼들이 무대를 꾸민다. 청년 소리꾼인 서도소리의 미래 김초아, 최보길, 안유빈에 이어 원로예술인 유명순, 남혜숙, 최영숙, 정은하, 유춘랑, 최정희, 유근순, 홍순옥 명창이 함께한다. 엔딩은 남혜숙 이사장이 제자들과 함께 아리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서울 12잡가 ‘방물가’로 장식한다. 전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잡가를 좀 더 쉽고 대중들이 따라부르기 쉽게 하겠다는 바람을 담아 각색했다. 남혜숙 이사장은 “전설적인 아리랑 명창들의 창작 정신을 이어받아 대중들로부터 외면받는 12잡가를 더욱 알릴 목적으로 아리랑으로 각색했다”고 소개하며 “아리랑 정신은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도전장을 내는 것으로 생각하며, ‘아리랑 명창뎐’은 지난 1백년 동안 우리 소리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도전을 내던진 예술인들을 기리고 오마주하는 공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은 최근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차원에서 규모를 대폭 축소해 사전 예약한 소수 관객만으로 진행한다. 공연 실황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할 예정이다. 공연 문의 (02)353-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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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공연소식 검색결과

  • [무료초대] 12월 16일 서울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세시절 동지행사 '동지팥티'
    붕어빵 나눔과 부적 만들기 체험, 신년운세까지! < 미리 맞는 동지, 파티처럼 즐겨요! 한국문화재재단 <동지팥티>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소재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전통 세시풍속을 알리는 행사 <동지팥티>를 개최한다. 22일 동지를 미리 기념하여 액운을 막는 무형문화재 공연과 동지팥죽 나눔, 동지 부적 만들기, 2023 신년운세 보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우리 선조들은 동지에 팥죽을 쑤어먹고 ‘뱀사(蛇)’자를 거꾸로 쓴 부적을 붙여 잡귀를 막았다. <동지팥티>는 이러한 동지를 연말 ‘파티’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젊은 세대와 국가무형문화재의 소통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전통적인 풍습을 재현하고자 액운을 쫓아주는 팥죽과 함께 팥 붕어빵을 나누며, 각자장 전승자가 강사로 나선 각자 인출본 동지 부적 만들기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예약자에 한해 서울새남굿보존회와 함께 2023년 신년운세를 점쳐볼 수 있다.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의 8개 예능 보존회가 총출동하는 액막이 공연이다.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간 남사당, 북청사자, 봉산탈춤, 강령탈춤, 학춤 등 전통 예술 무대가 이어지고, 공연이 끝난 후 관람객에게 ‘한국의집’에서 끓인 팥죽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행사의 참가비는 모두 무료이며, 2023 신년운세 체험을 제외하고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즉석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 (http://www.chf.or.kr), 문의 전화 (02-3011-216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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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아리랑 창작 100년…명창들을 회고한다 - 11월 12일 민속극장 풍류서 ‘아리랑 명창뎐’
    아리랑 창작 100년 동안 배출된 명창들을 회고하고 대표적인 아리랑을 감상하는 공연 ‘아리랑 명창뎐’이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2022 인류무형문화유산 보조사업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고 (사)서울소리보존회(이사장 남혜숙)가 주최하며 서울소리보존회와 신민요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일제강점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활동하며 아리랑 창작에 기여한 예술가들을 소개하며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리랑 전승에 기여한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을 비롯해 아리랑 실연자연합회 정은하 명창, 서도소리 유춘랑 명창, 원로 소리꾼 유명순 명창 등이 출연해 공연에 의미를 더한다. 첫 번째 무대 ‘신화의 방’에서는 광복 이전 SP 시대를 살다간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서도 명창 박월정이 남긴 ‘아리랑집’에 실린 ‘신조아리랑’, ‘진천방촌아리랑’, ‘긴아리롱’ 등은 서울소리보존회 예술단이 다듬이·물허벅 타악으로 재현한다. 신민요 가수였던 이화자의 ‘금강 아리랑’과 장일타홍의 ‘아리랑우지마라’는 서도소리 전공자인 이춘자 명창과 송영옥 명창이 아름답게 편곡해 선보인다. 특히 ‘금강아리랑’은 최정희 명무의 살풀이와 함께 선보인다. 첫 번째 무대의 엔딩은 ‘본조아리랑’ 이전에 가장 인기 있었던 ‘아롱타령’을 보존회 예술단이 흥겹게 표현한다. 두 번째 무대 ‘전설의 방’에서는 광복 후 SP 시대를 거쳐 LP 시대에 많이 활동한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상주 아리랑’을 만든 김소희, ‘정선아리랑’을 만든 김옥심 등 명창들의 영상이 소개되는데, 김옥심에게 민요를 배운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이 ‘정선아리랑’을, 중앙대에서 판소리를 전공하는 최보길 소리꾼이 ‘상주아리랑’을 각각 부른다. ‘해주 아리랑’은 천재 소녀 명창 안유빈 양의 소리로 듣는다. 오비취 명창이 만들었으나 잊혔다 김옥심 명창에 의해 다시 빛을 본 ‘제주 아리시리’는 유근순, 홍순옥 두 명창이 재현한다. 마지막 무대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아리랑 소리꾼들이 무대를 꾸민다. 청년 소리꾼인 서도소리의 미래 김초아, 최보길, 안유빈에 이어 원로예술인 유명순, 남혜숙, 최영숙, 정은하, 유춘랑, 최정희, 유근순, 홍순옥 명창이 함께한다. 엔딩은 남혜숙 이사장이 제자들과 함께 아리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서울 12잡가 ‘방물가’로 장식한다. 전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잡가를 좀 더 쉽고 대중들이 따라부르기 쉽게 하겠다는 바람을 담아 각색했다. 남혜숙 이사장은 “전설적인 아리랑 명창들의 창작 정신을 이어받아 대중들로부터 외면받는 12잡가를 더욱 알릴 목적으로 아리랑으로 각색했다”고 소개하며 “아리랑 정신은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도전장을 내는 것으로 생각하며, ‘아리랑 명창뎐’은 지난 1백년 동안 우리 소리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도전을 내던진 예술인들을 기리고 오마주하는 공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은 최근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차원에서 규모를 대폭 축소해 사전 예약한 소수 관객만으로 진행한다. 공연 실황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할 예정이다. 공연 문의 (02)353-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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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11월 1일~3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호주 현지에서 즐기는 궁궐프로그램, '궁, 날개를 달다'
    전통다과·자개 달력 만들기, 방탄소년단 궁궐 공연 영상 감상 등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이 함께 추진하는 <세계로 궁온 – 궁, 날개를 달다> 행사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간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에서 열린다.이번 <세계로 궁온 – 궁, 날개를 달다> 행사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궁궐에서 진행되는 ‘경복궁 생과방’, ‘창덕궁 달빛기행’ 같은 궁궐 활용프로그램을 해외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생과방 체험, 궁궐 영상·그림 전시, 궁중병과 만들기 교육, 공예꾸러미(키트) 체험 등 다양한 한국 전통 프로그램을 호주 현지에서도 즐길 수 있게 준비된다..먼저 ▲영상과 삽화(일러스트)로 구성된 ‘한국 궁궐의 밤’ 전시에서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국보 경복궁 근정전과 숭례문 앞에서 단독 무대를 펼쳐 큰 화제가 되었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공연 영상을 고화질로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창덕궁 달빛기행 탐방기와 아름다운 현대 무용이 어우러진 영상과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의 자폐인 예술가(디자이너)들이 창덕궁 달빛기행을 참관한 후에 그린 삽화(일러스트)도 전시된다. * 오티스타(Autistar) : 2012년 설립된 자폐인의 재능 재활 및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생과방 체험’에서는 전통 한옥에서 해금 공연을 들으며 전통 다과와 약차를 음미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경복궁 생과방 프로그램을 호주 현지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대청마루에 꾸며진 촬영 구역(포토존)에서 나인과 차비 복식을 차려입은 진행요원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다..또한 ▲한국의 궁중병과 전문가가 진행하는 ‘궁중병과 교육’에서는 참여자들이 꽃산병, 콩가루 다식 등의 전통 병과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고, ▲ ‘공예꾸러미(키트) 체험’에서는 달빛기행 자개 달력과 조선왕실등 꾸러미로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달빛기행 자개 달력 꾸러미에는 사회적기업 오티스타 소속 자폐인 예술가(디자이너)들의 삽화(일러스트)가 수록된 2023년 달력과 천연 자개 엽서를 만들 수 있는 공예 체험 재료가 들어있다. 조선왕실등 꾸러미는 지난해 한국문화재재단 온라인 매장(KHmall)에서 품절대란을 빚었던 조선 왕실 사각 유리등을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이 들어있다..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http://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http://www.chf.or.kr), 주시드니한국문화원 누리집(http://www.koreanculture.org.au)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한국 전통 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공연소식
    • 해외
    2022-10-27
  • 청와대, 가을 맞아 다채로운 특별 문화행사 열린다 - 10월 매 주말·공휴일 하루 두 차례씩 퓨전국악ㆍ거리예술 공연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단장 채수희)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하여 10월 한 달간 매 주말과 공휴일마다 대정원, 녹지원, 영빈관 마당 등 청와대 일원에서 퓨전국악, 거리예술 등 다양한 특별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민들이 처음 즐기게 되는 가을 청와대의 아름다움 속에서 보다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이다.우선, 매주 토요일마다 헬기장에서는 국악과 양악이 어우러진 퓨전국악공연이 하루 두 차례씩 준비된다. 10월 1일에는 ‘중앙가야스트라’의 가야금과 노래 앙상블인 「노래하는 가야금」, 8일에는 국악기 고유의 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는 ‘김예지+변혜경’의 「해금&타악기」, 15일에는 국악앙상블 ‘피어나’의 「잔디밭 야외음악회」, 22일에는 ‘음악동인 고물’의 퓨전국악 공연 「국악의 재발견」, 29일에는 ‘두번째달’의 「팔도유람」 공연이 각 오전 11시, 오후 3시에 40분간 펼쳐진다.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대정원, 녹지원, 영빈관 마당 등 청와대 곳곳에서 거리예술 공연이 하루 두 차례씩 펼쳐진다.10월 2일ㆍ3일ㆍ10일에는 형형색색의 비눗방울을 쏘아 올리는 「버블카 퍼레이드」(정문~녹지원~헬기장), 9일에는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드로잉서커스」(영빈관 마당), 16일에는 ‘구니스컴퍼니’의 랩과 비보잉 공연인 「젊음의 콘서트」(영빈관 앞), 23일에는 ‘극단 봄’의 거리 인형극 「청와대 가족나들이」(정문~대정원), 30일에는 서커스 창작 집단 ‘봉앤줄’의 「외봉인생」 공연(영빈관 마당)이 각 오전 11시, 오후 3시에 30분간 예정되어 있다.이번 공연은 청와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공연 일정, 장소 등 상세 정보는 청와대 개방 누리집(www.청와대개방.kr)을 확인하거나 전화(☎1522-7760)로 문의하면 된다.참고로, 지난 5월 10일 개방 이래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청와대에는 9월 28일 기준 누적 관람객 195만 4,438명이 다녀갔으며, 최근에도 주말 평균 2만여 명, 평일 평균 1만여 명의 국민들이 방문하고 있다.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풍성한 공연을 통해 관람객에게 낭만적인 가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청와대에서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10-01
  •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8·15광복절 '정선아리랑' 감동 선사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이 서울에서 특별 기획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은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에 대한 숭고한 정신과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8·15광복절을 맞아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노래, 연기, 무용, 타악, 영상 등 화려하고 아름다운 퍼포먼스 향연 공연인 환상과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중앙회(대표총재 임향순) 주관으로 제77주년 광복절 기념을 기념해 국민화합 축제의 장이 열리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8월13일 오후 4시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랜드에 맞게 재해석한 신 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또 8월14일 오후 7시 삶의 희노애락을 담은 정선아리랑과 지역 토속민요를 현대적 해석으로 재현한 현재 우리가 같이 불러나갈 지금의 아라리로 선사할 ‘정선 풍류’ 공연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이와함께 군은 행사 기간중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15일부터 18일까지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정선아리랑제와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마케팅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여기에다 정선아리랑 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은 연극-음악-노래-무용-영상타악-연희 등 다양한 장르가 함께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세계의 소리, 한국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랜드에 맞게 새롭게 창작한 공연으로 노래(소리) 중심이었던 기존의 정선아리랑 공연과는 달리 시청각적인 즐거움을 극대화해 언어 이해의 부담을 줄이고 남녀노소 누구나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모습의 정선아리랑 공연을 선보인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2022-08-12
  • 8월 19일~20일, 한국의집 기획행사 '고호재 클럽' 개최 안내 (AUX, 오단해 등 출연)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MZ세대를 겨냥한 전통문화 알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총 2일에 걸쳐 서울 중구 소재 한국의집 야외마당에서 한여름 밤의 K-Festival ‘고호재클럽’을 개최한다. 한국의집은 1957년 개관한 이래, 조선왕조 궁중음식, 전통예술공연 등 한국의 전통생활문화를 보급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고호재’는 한국의집이 기존 한정식 중심의 메뉴를 넘어 전통 궁중음식을 젊은 세대에게 알리기 위해 2020년 개시한 프리미엄 궁중 다과 브랜드다. 전통 한옥에서 궁중 다과상을 즐길 수 있다는 소식에 출시 이래 매 시즌 매진을 기록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고호재 클럽’은 다과상 대신 공연과 전통주로 MZ세대에게 전통을 알린다.한국의집의 고즈넉한 한옥 중정이 한여름 밤 노을을 조명 삼아 퓨전 국악 공연의 무대이자, 전통 한식 주점으로 변신을 꾀한다.공연은 41년간 국내외에서 전통예술을 알려온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과 최근 ‘풍류대장’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퓨전국악밴드 AUX, 소리꾼 오단해가 출연한다. 또한 킨더가든, 제이드와 같은 유명 DJ들이 국악을 곁들인 디제잉쇼를 선보여 다채로운 볼거리로 클럽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40년 넘게 조선 궁중음식을 계승해온 한국의집의 특기를 살려 다양한 전통주와 한식 안주 메뉴들로 행사에 풍성함을 더한다.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전통 한식 주점으로, 전통주, 전통주 칵테일, 한식 안주를 즐길 수 있다. 공연 당일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베스트 드레서 선정 이벤트, 인증샷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점 이용권이 포함된 ‘고호재 클럽’의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으로 오는 4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 사전 예매가 시작된다. 전통한식주점을 이용권 구매 고객은 공연 당일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 하이라이트 영상은 행사 종료 후 한국의집 유튜브 채널 (https://han.gl/iEQCK) 에 공개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정보는 한국문화재재단 (https://www.chf.or.kr) 또는 한국의집 누리집 (https://www.chf.or.kr/kh)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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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2-08-04
  • 7월 12일~8월 13일 국립부산국악원 - 2022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
    춤의 물결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지역 대표 춤축제!7월 12일(화) 특별강연 / 13일(수) 개막공연 / 16일(토) 학술대회 / 23일(토) 청靑,뿌리춤전 / 28일, 8월 4일(목) 전통vs창작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이정엽)은 7월 12일(화)부터 8월 13일(토)까지 한달간, 무더위의 정점에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춤꾼들의 열린 무대, 2022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를 개최한다. □ 2022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는 ‘춤은 경상도’라는 예술적 자존감을 고양시키는 지역 대표 춤축제로서 교류와 화합을 통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고자 풍성한 공연과 함께 강연, 학술대회,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맛깔나는 영남춤축제,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시간! □ 2022 영남춤축제의 전야제로 진옥섭(전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노름마치』 저자) 명사의 특별강연 <영남춤, 올리고 싶다>가 12일(수) 오후 7시30분 예지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연에서는 “내 춤판의 반이 영남춤”이라는 진옥섭의 입김 서린 육성으로 듣는 영남지역 명무(名舞)들의 옛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축제에 앞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영남춤의 명맥을 잇는 ‘이음’무대 <영남춤, 사계(四季)> / 7월 13일(수) 오후 7시30분 □ 이번 축제의 개막공연은 영남지역 명무들의 멋과 예술혼을 후학들과 나누는 무대이다. 원로예술인 석봉스님(국가무형문화재 아랫녘수륙재 보존회장/법고춤), 김진홍(부산광역시무형문화재 제14호 동래한량춤 보유자/동래한량춤), 김온경(부산광역시무형문화재 제10호 동래고무 보유자/산조춤), 이윤석(국가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 보유자/고성허튼춤) 등과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진정한 영남춤의 흥과 신명을 선보인다. 영남지역 대학 무용과 젊은 예술인들의 꿈과 희망의 무대 <청靑, 뿌리춤전> / 7월 23일(토) 오후 5시 □ 23일(토) 연악당에서 펼쳐지는 ‘청靑, 뿌리춤전’은 지역 대학 무용학과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젊은 춤꾼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무대이다. 올해 영남춤축제 5주년을 맞이하여 영남지역의 경상국립대학교(태평무), 계명대학교(천개의 바람), 국립창원대학교(우리 춤의 원류(源流)_두물머리(兩水里)), 부산대학교(진도북놀이), 부산여자대학교(鶴-놀음)가 참여한다. 전통과 창작의 동시대적 소통을 염원하는 무대 <전통vs창작> / 7월 28일(목), 8월 4일(목) 오후 7시 30분 □ 한편, ‘전통vs창작’은 전통춤의 원형과 이를 소재로 재해석된 창작춤이 한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28일(목)은 ‘정재’를 주제로 전통춤 ‘박접무’, ‘포구락’과 창작춤 ‘날개, 짓다 나비, 짓다(안무: 김성수)’, ‘問門:문을 묻다(안무: 손효진)’를 선보이며, 8월 4일(목)은 ‘영남춤’을 주제로 전통춤 ‘진주교방굿거리춤’, ‘통영검무’와 창작춤 ‘물밑소리(안무:최현지)’, ‘그리고, 홀(안무:이도영)’ 이 공연된다. 특히, 창작춤 무대는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원들이 안무를 맡아 정재와 영남 춤 레퍼토리 확장에 앞장서고자 한다. □ 이 밖에도 16일(토) 연악당에서는 국립부산국악원과 영남춤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학술대회 ‘2022 영남춤의 맥을 찾아서’가 진행된다. ‘영남지역 무속 연희의 예술적 동시대성’을 대주제로 삼아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 문화의 원류이자 근간이 되는 무속을 다각적인 관점에서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여 한국 춤문화의 창조적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온 몸이 들썩들썩! 영남춤축제, 옴팡지게 즐기는 방법! □ 공연 관람은 취학아동 이상으로 연악당 공연은 S석 2만원, A석 1만원, 예지당 공연은 전석 1만원이다. 시간은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5시에 시작하며, 예매는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http://busan.gugak.go.kr) 온라인예매 및 전화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한달간 펼쳐지는 영남춤축제에서는 ‘춤사랑 묶음티켓’을 판매한다. 구매자에게는 기존 관람료 대비 60% 할인을 적용하며 ‘행열도 미니 잔세트(5회권)’ 또는 ‘나전칠기수첩(3회권)’을 선물한다. 문의) 051-811-0114.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22-07-08
  • 젊은 국악인들의 이팔청춘 담판 콘서트 '2022 청춘가' 개최 (6월7일,14일,28일 한국문화의집 KOUS)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오는 7일부터 3회에 걸쳐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국악을 이끄는 청춘들의 배틀 공연 『2022 청춘가(靑春歌)(이하 “청춘가”)』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청춘가는 다양한 현대음악 장르와 결합한 국악의 새로운 면면을 청춘들의 감각으로 선보이는 퓨전국악콘서트이다. 우승 상금을 놓고 배틀 형태로 총 3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최초 개최한 2020년에는 ‘원초적 음악집단 이드’가 우승을, 지난해에는 ‘소리꽃가객단’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며 상금과 함께 차세대 국악을 이끌 주역으로서의 명예를 거머쥐었다. 올해 또한 4개의 퓨전국악 팀이 전통음악에 젊은 개성과 감각을 더해 국악의 새로운 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22년도 한국문화재재단 전통 예술 출연자 공모’ 청춘가 분야에 총 22개 팀이 신청했으며, 5.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다올소리’, ‘첼로가야금’, ‘신민속악회 바디’, ‘경성구락부’가 본선에 진출했다. 각 회차별 두 팀의 대결 구도로 공연을 진행하며 실시간 객석 투표와 심사위원 점수를 더해 선정된 최종 우승 팀에게는 4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첫 공연날인 6월 7일에는 ‘다올소리’ 팀과 ‘첼로 가야금’이 차세대 국악 스타가 되기 위한 본선전을 벌일 예정이다. ‘다올소리’는 각 지역의 숨겨진 보석 같은 전통 음악들을 발굴하고 현대적으로 새롭게 창조하여 21세기 현대 민요를 만드는 팀이고, ‘첼로가야금’은 2명의 연주가가 동서양의 대표적인 전통 현악기로 소편성 어쿠스틱 앙상블을 들려줄 예정이다.2번째 본선 날인 6월 14일에는 ‘신민속악회 바디’와 ‘경성구락부’가 맞붙는다. ‘신민속악회바디’는 전통 음악의 표현 방식과 음악어법을 분석하여 클래식과 현대음악과 조화시켜 새로운 민속악을 만들어내는 팀이다. ‘경성구락부’는 1918년 문화예술로서 독립 정신을 설파하기 위해 설립한 문화예술단체 ‘경성청년구락부’의 정신을 계승한 팀으로, 현대적인 트로피컬,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로 민요를 재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결승전은 6월 28일에 개최되며, 앞서 펼친 본선 공연을 통해 선발된 두 팀이 만나 우승 상금 400만 원이 걸린 최종 대결을 펼친다.청춘가의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5월 31일부터 네이버 예약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향후 공연녹화영상을 한국문화재재단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한국문화재재단KCHF) 및 네이버 TV (http://tv.naver.com/kous1720)를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기대평, 관람후기 이벤트 등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홈페이지 (http://www.chf.or.kr)에서 확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 공연기획팀(02-3011-1731)에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06-06
  • 국악인 조수황, 6월 14일 불가리아에서 거장 첼리스트 아나톨리 크라스테브와 합동공연 진행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국악인 조수황(27)이 세계적 명성을 지닌 불가리아 출신의 첼로 거장 아나톨리 크라스테브(Anatoli Krastev)와 협연을 펼친다. 오는 6월 14일 소피아 필하모니 잘라불가리아 챔버홀에서 진행되는 ‘향과 탈춤의 향연’ 공연은 제53회 국제페스티벌 ‘소피아 뮤직 위크스’의 한 축을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됐으며 주불가리아대한민국대사관, 소피아 뮤직위크 재단과 한국 동서악회 협업으로 추진됐다. ▶ 조수황 프로필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가수 양희은이 부른 ‘세노야 세노야’의 작곡가 김광희의 ‘다섯 광대의 애가’ 곡을 포함한 동서악회 소속 국내 작곡가들의 작품이 다수 연주되며 특히 2021년 초연된 곡 ‘다섯 광대의 애가’ 순서에서는 조수황의 판소리를 포함한 한국의 국악기들과 아나톨리 크라스테브의 첼로 연주가 앙상블을 이루는 독특하면서도 차별화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수황은 11살의 어린 시절 계정 신영희 선생 문하에 입문한 이후 다양한 대회에서 차례대로 입상하며 차세대 소년명창으로 일찍 이름을 알렸다. 국립국악중, 국립국악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를 졸업하고 예원국제예술콘서바토리 공연예술과 교수, 아태경제연구원 평생교육원 전임교수를 역임하며 후진양성에도 힘써오고 있다.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이자 한국청년예술가협회 이사장, 한국사회공헌협회 이사로 재임하며 한국 전통 음악의 맥을 이어가는 중책을 맡고 있는 중이다. 2012년 제24회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판소리부문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해 제32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금상, 제18회 숲쟁이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 국무총리상 등 화려한 수상실적을 보유하고 있고 2018년에는 한국음악협회에서 수여하는 한국음악상 ‘젊은 음악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왕성한 공연 및 음반활동 외에도 지난해 뮤지컬 '금악'에 출연하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 넓은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수황과 함께 하는 아나톨리 크라스테브는 불가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첼리스트이며 1972년부터 판초 블라디게로프(Pancho Vladianov) 국립 음악원의 교사로 시작해 교수, 부총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프랑스 마르세유의 젊은 인재 아카데미 명예 회장이자, 유럽 및 미국 오케스트라의 영구 솔리스트이며 마스터 클래스 리더로도 알려진 첼로계의 거장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2-06-05
  • 2022 봄 궁중문화축전 -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 종묘·사직단 (5월10일~22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2022 봄 궁중문화축전>을 오는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5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사직단 일대에서 13일간 개최한다. 특히, 올해 궁중문화축전은 경복궁 후원 개방을 기념하여 행사 범위가 확대되었다.궁중문화축전은 지난 7년간 38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 축제로, 올해는 ‘나례(儺禮)와 연희’를 주제로 궁중에서 행했던 벽사의식(辟邪儀式)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코로나19 극복과 새로운 일상을 향한 희망을 전한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온 국민을 위한 전시, 공연, 체험 등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봄(5월)과 가을(10월) 두 차례에 걸쳐 궁궐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나례(儺禮): 섣달 그믐날 궁중과 민가에서 귀신을 몰아내던 전통의식* 벽사의식(辟邪儀式): 귀신을 물리치는 의식상반기 <2022 봄 궁중문화축전(이하 ‘축전’)>은 오는 5월 10일 개최되는 ‘개막제’에서 관람객과 직접 만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에서 개막제를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에서 사전예약(400명)과 현장관람(150명)을 통해 550명의 관람객과 함께 한다. 개막제는 역귀를 쫓는 전통의식 ‘구나(驅儺)’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날, 새 시대’ 일상으로의 회복을 향한 바람을 담았다. 또한, 흥례문에서는 멀티미디어 공연 ‘열상진원(洌上眞源)’, 고궁뮤지컬 ‘소현’의 주요 장면 등을 선보인다.자세한 정보 및 일정 보기 ▶ https://han.gl/TZtgR
    • 공연소식
    • 서울
    2022-05-09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국악동영상] 박병천류 진도북춤 - 강은영
    故 박병천 명인이 풍물놀이의 북연주를 따로 독립시켜 만든 춤으로 허리에 북을 메고 양손에 북채를 들고 추며 화려한 발놀림과 다양한 북장단이 함께 어우러지는 춤이다. 강은영 프로필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이수자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무가향 몸짓 대표 사)박병천류진도북춤보존회 이사장 사)한국민족춤협회 이사 목원대학교 출강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수석단원 역임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22-12-13
  • 부정거리 - 강영임 (2017 서울새남굿 제22회 정기발표회)
    강영임 - 국가무형문화재 제104호 서울새남굿 이수자, 한양굿예술연구보존회 이사장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굿.무악.종교
    2018-02-08
  • 진도상여소리 - 조오환 (전남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조오환 - 진도문화예술단 이사장,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40호 조도닻배노래 예능보유자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 성악 기타
    2018-01-01
  • 팔천만 아리랑 - 홍승희
    국악 알리겠다는 당찬 소리꾼 유라예술단원 홍승희씨 - (사) 강원소리진흥회 이유라 이사장의 딸이다.
    • 국악동영상
    • 신국악
    • 국악(풍)가요
    2016-09-26
  • 국립국악원 수요춤전 - 가무악인 박병천
    01. 천개 (7:13)하늘을 여는 소리 천개는 박병천 선생님의 영상 구음과 어우러지는 창작 춤으로 각개인의 선생님의 구음으로 마음에 전달되는 몸짓들을 각기표출 정중동의 멋과 소리 속에 품어있는 자연스러운 삶의 흐름을 춤으로 표출해간다.○ 안무‧구성/이경화, 춤/이경화‧명나리‧이규정‧유현진‧김학영‧김은희‧하지연 02.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 (26:34)○ 거문고/박영실, 장구/김태영 03. 영돗말이 지전춤, 고풀이 (45:56)영돗말이는 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 씻김굿 중 한 굿거리로 영가혼을 돗자리에 말았다는 뜻이다. 망자의 넋을 돗자리에 말아 세워놓고 처음에 향물로 목욕시키는데 향의 냄새는 이 세상과 저 세상을 연결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두 번째 중탕에 목욕할 때는 쑥물로 목욕을 시키는데 이는 잡귀신의 침범을 막기 위함이며, 세 번째 하탕에 목욕할 때 맑은 청계수로 목욕시키면 모든 것이 깨끗해진다는 뜻이 된다. 이것을 모두 씻김이라고 부른다. 지전은 종이로 만든 돈이라는 뜻으로 이것을 들고 춤을 춘다하여 지전춤이라 한다. ‘유전(有錢)이면 가사귀(可事歸)’라 하여, 동·서·남·북·중앙 오방신장에게 돈을 바치며 기원하는 춤으로, 신에게 돈을 바쳐, 액과 살을 막고 항상 복이 같이 하기를 기원하는 춤이다. 마지막으로 고풀이는 진도씻김굿중 액과 고를 풀어주는 춤이다.○ 재구성 및 지도/강은영, 춤/강은영‧송영인‧강민아 04. 강강술래 (59:10)○ 재구성 및 지도/김진옥, 춤/구명서‧정혜준‧유혜지‧김수아‧이채연‧장영민‧강지숙‧김승현 05. 진도북춤 (1:11:49)박병천 선생에 의해 널리 알려진 춤으로, 농요에 맞춰 일꾼들을 격려하여 흥을 돋우어 주던 두레굿에서 소박한 농촌의 북만을 따로 독립시켜 춤으로 승화시킨 독특한 북춤사위와 가락이 농축된 작품이다. 리듬감이 경쾌하고 우아하며 풍물 가락과 판소리 가락, 의식의 가락으로 다양하고 폭넓게 구성되어 있고 역동적이면서도 직선미와 곡선미의 조화가 뚜렷하다. 이 춤의 특징은 2개의 쌍북가락을 양손에 나뉘어 쥐고 손에든 북가락을 쥐락펴락하며 나는 듯 머무르는 듯 화려한 발놀림으로 몰아치고 되돌아가는 멋과 자진모리로 등장한 장단이 굿거리에서 자진모리, 동살풀이, 휘모리로 휘몰아쳐 흥과 멋의 극치를 자아내는 데 있다. 오묘한 가락에 오묘한 몸짓이 있듯이 장단과 가락, 춤의 조화가 어우러져 춤사위의 기교가 뛰어나 세련되면서도 매우 힘이 있으며 예술성이 돋보이는 춤이다.○ 재구성 및 지도/이경화, 춤/이경화‧이규정‧유현진‧이지은‧김학영 * 출연/ (사)박병천류진도북춤보존회(이사장 이경화)이경화/(사)박병천류진도북춤보존회 이사장강은영/ (사)박병천류진도북춤보존회 수석 부회장김은희/ (사)박병천류진도북춤보존회 이사(사)박병천류진도북춤본존회 회원/명나리, 이규정, 유현진, 김학영, 하지연, 구명서, 정혜준, 유혜지,김수아, 이채연, 장영민, 강지숙, 김승현, 송영인, 강민아 * 특별출연: 박영실/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재학, 故 박병천 손녀* 음악감독: 김오현/진도군립예술단 단장* 지도김진옥/ (사)박병천류진도북춤보존회 상임이사윤명화/ (사)박병천류진도북춤보존회 부회장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16-05-05
  • 한영숙류 태평무 - 박재희
    출연/박재희(청주대 교수, (사)벽파춤연구회 이사장)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15-04-21
  • 벽파입춤 가인여옥 - 박재희
    출연/박재희(청주대 교수, (사)벽파춤연구회 이사장)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15-04-21
  • 정선아리랑 - 강원소리진흥회 '이유라' 이사장 外
    ▶ 이유라 프로필 김현정, 함영선, 장은숙, 이은미, 김영분, 이옥춘, 이미영, 윤정애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 민요.잡가
    2014-05-04
  • 살풀이춤 - 남도전통예술진흥회 유명숙 이사장
    ☞ 유명숙 프로필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12-10-18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김원선 - 대학교수, 피리연주가
    ☆ 김원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피리연주,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중앙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학과 학사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한국음악전공 석사세계 유네스코 유민족음악연구소(몽골) 명예박사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활동 경력 KBS국악관현악단 부수석 역임 국립국악관현악단 악장 역임 영동난계국악단 상임지휘자 역임현재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교수(사)온소리예술단 이사장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https://bit.ly/3ACoYOz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29crgVsSd_E [박범훈류 피리산조 - 피리 김원선, 장단 윤순병]https://youtu.be/SS_nasbzWVE [박범훈 가락에 따른 도피피리 협주곡 (전북도립국악원)]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2-07-30
  • 서한우 프로필 - 농악, 한국무용가
    ☆ 서한우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농악, 한국무용, 버꾸춤 수련과정ㅣ학력 청주대학교 무용학과 졸업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전공 예술학 석사 활동 경력 서울예술단 예술총감독 역임현재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예술감독서한우버꾸춤보존회 이사장(사)한국농악보존회 이사(사)한국국악협회 농악분과 부위원장국립국악원 초빙강사 수상 경력 2023 제34회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https://han.gl/hUCSk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1VP10scxFVI [서한우 - 버꾸춤] 기타 버꾸춤은 본래 전남의 해안 지역에서 행해지던 농악놀이에 속해 있던 것으로, 완도 금당 출신 서한우 씨의 집안에서 전해 내려오던 춤을 무대화하면서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진 춤이다.버꾸는 농악북보다는 작고 소고보다는 큰 중간북을 가리키는데, 손잡이 없이 줄을 연결시켜 움켜쥐고 가락을 치며 춤을 추는 것이 특징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6-17
  • 유정숙 - 한국무용가, 예술감독
    ☆ 유정숙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가 수련과정ㅣ학력 한성대학교 무용학과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일무 이수자 활동 경력 현재 국립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 (2021~)국립국악원 무용단 단원 역임무용역사기록학회 부회장 역임대한민국 전통예술전승원, 효산예술원 예술감독 역임한국무용협회 상임이사, 우리춤협회 부이사장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수상 경력 제6회 전국전통무용경연대회 대통령상제17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안무가상제15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한국문화예술 공로부문)2016 아시아문화경제 대상 (전통문화부문)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7QnGRayxq6o [즉흥무]https://youtu.be/MB-9UbTGTyU [내 마음의 흐름 (김진걸 作)] 기타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6-17
  • 임영순 - 한국무용가 (평남무형문화재 보유자)
    ☆ 임영순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평양검무 수련과정ㅣ학력 평양검무 1대 예능보유자 故이봉애 (1923~2019) 선생 사사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무용학 박사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평양검무 예능보유자 (2016년 인정) 활동 경력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무용학과 교수도연 임영순무용단 예술감독사) 우리춤협회 이사사) 한국전통춤연합회 이사장 평양검무 평양검무 1대 보유자 故이봉애 선생이 평양에서 14세 때 김학선이란 권번 예기한테 배운 춤으로지금은 평양에서는 사라진 유일무이한 소중하고 원형이 잘 보존된 문화재 춤이다.활달하고 동적이며 땅을 콕콕 찍는 춤사위와 발디딤에 뒷디딤을 많이 쓰는 것도 특징 중의 하나이다.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kq5MWg76q68 [임영순의 춤 - 평양살풀이, 평양검무, 평양남무] 기타 배우 이인혜 씨의 어머니이다. ▶ 관련기사 보기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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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2-03-26
  • 노경미 - 잡잡가, 경기민요
    ☆ 노경미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잡잡가, 경기민요 수련과정ㅣ학력 김경희, 박상옥, 이은주 선생 사사서울시무형문화재 제21호 휘모리잡가 이수자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활동 경력 범패 음반 ‘깨침의 소리’ 출시경기민요 음반 '득음' 출시'잊혀진 소리 경기 잡잡가' 음반 출시사단법인 경기잡가포럼 이사장 수상 경력 1994 전국 경서도민요경창대회 명창부 장원1999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민요부 장원전국국악경연대회 대구국악제 종합 명인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_QK-aHe3uk [노래가락 청춘가 태평가 창부타령 - 김종옥, 노경미, 유옥선] 기타 잡잡가는 서울ㆍ경기 지역의 잡가 가운데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곡들을 일컬으며 ‘범벅타령’, ‘토끼화상’, ‘구방물가’, ‘갖은방물가’를 비롯해 ‘변강수타령’, ‘국문뒤풀이’, ‘풍등가’, ‘금강산타령’, ‘담바귀타령’ 등이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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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22-02-22
  • 강동렬 - 가야금병창, 가야금연주가
    ☆ 강동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산조, 가야금병창 수련과정ㅣ학력 최승환, 강순영, 박대성, 강정렬, 박귀희 선생 사사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중앙대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 (국악) 졸업경남무형문화재 제25호 신관용류 가야금산조 보유자후보 (전수조교)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활동 경력 강동렬 가야금산조 및 병창보존회 이사장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https://han.gl/fFJJg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7WvGIOyNZVY [가야금병창 강동열, 임순복, 강나연] 기타 저서 : 강동렬 가야금병창, 강동렬 가야금병창교본, 강동렬 국악이야기CD : 1집(신관용류 가야금산조와 병창), 2집(복음성가 - 주님의 무한한 사랑 외)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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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22-02-18
  • 변미혜 - 국악이론, 대학교수
    ☆ 변미혜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국악이론,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서울대학교 수석졸업 (음악대학 국악과)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국악과 (국악이론 전공) 졸업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 (한국음악사 전공) 문학박사 활동 경력 제9대 한국국악학회 이사장, 제1,2대 한국국악교육학회장 역임현재 한국교원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 수상 경력 2011년 제15회 난계악학대상2021년 제7회 관재국악상 홈페이지ㅣSNS https://music.knue.ac.kr [한국교원대학교 음악교육과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기타 저서 - 민족교육을 말한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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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마,바
    2022-02-17
  • 홍석렬 - 판소리고법, 고수
    ☆ 홍석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고법, 고수 수련과정ㅣ학력 추담 홍정택 선생 사사부안농업고등학교 졸업 활동 경력 한국국악협회 부안군지부 지부장 역임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추담제판소리보존회 부이사장전북국악협회 고수분과위원장 수상 경력 2001년 제21회 전국고수대회 명고부 대상 (국무총리상)2002년 제22회 전국고수대회 대명고수부 최우수상2003년 제23회 전국고수대회 대명고수부 장원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둘째 딸이 아쟁연주가 ▶ 홍민주 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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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파,하
    2022-02-17
  • 김삼진 - 한국무용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
    ☆ 김삼진 프로필 1961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안무가,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한양대학교 (학사)한양대학교 (석사)한양대학교 (이학박사) 활동 경력 199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원장대한민국국제장애인무용제 예술감독한국무용협회 상임이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 (2022년~) 수상 경력 2018년 한국춤비평가 베스트5 평론가상 수상 (김삼진의 사자의 서)2021 대한민국무용대상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상' (한국무용협회) 홈페이지ㅣSNS https://www.kotpa.org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BPmsmji77A8 [한국무용가 김삼진 인터뷰] 기타 김삼진의 사자의 서, 출정, 잠시, 야회, 시계보는 아이, 터미널, 아버지 등 다수의 창작무용 작품 발표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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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 주정수 - 가야금연주가, 가야금병창
    ☆ 주정수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가야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변금자, 강정열, 지성자, 조소녀 선생 사사전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활동 경력 現 (사)소리둥지예술단 이사장전주대사습기능후원회 상무이사, (사)한국국악협회전북지회 이사전주산조예술제 조직위원장, 주정수가야금연구소장 수상 경력 1984 제2회 전국국악대제전 기악부 우수상 2002 FIFA 월드컵 공로패2003 전국종합예술경연대회 기악부분 명인부 최우수상2005 제9회 창원전국국악대제전 종합대상 (문화부장관상) 2011 제5회 전국예능경연대회 지도자상 (교육감상) 2013 제21회 한국전통공연예술 전국경연대회 명인부 기악 최우수상2015 제5회 광주전국국악경연대회 지도자상 2022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 (시사투데이)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jujeongsu_kayagum [주정수가야금연구소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k4Zh6jPY108 [신관용류 가야금산조]https://youtu.be/_5-ICpN728U [가야금병창]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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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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