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국악정보 검색결과

  • 국악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에서 10월 13~16일 ‘난계국악축제’ 개최
    국악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에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제49회 영동난계국악축제’가 열린다. ● 난계국악축제 홈페이지 ▶ http://nangye.yd21.go.kr 이 축제는 영동군 심천면 출신으로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추앙받는 난계(蘭溪) 박연(朴堧·1378~1458)을 기리는 국내 최대 국악잔치다. 군은 이 축제와 함께 영동의 특산품인 포도와 와인을 알리기 위한 ‘제7회 대한민국와인축제’도 이 기간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난계 거리 퍼레이드와 국악공연, 국악기 제작·연주 체험, 국악 포토 존, 전통문화공연, 풍물야시장 등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난계국악단과 충주 우륵국악단의 흥겨운 연주 등 각종 국악공연을 확대하고, 국악 콘텐츠 복합공간인 ‘국악관’을 설치해 관람객이 직접 국악을 느끼고 체험하는 공간을 운영한다. 공연장도 지난해 3개였으나 올해는 4개로 늘렸으며 토피어리 공원과 거리 행진, 조형물로 꾸민 포토존을 조성해 관람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해당 기사 더보기 ☞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6-09-28
  • ‘2016서울아리랑페스티벌’ 광화문 광장서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
    ‘2016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년을 기념해 2013년 시작된 국내 유일의 민간재원 중심의 공공문화예술축제이다. ● 서울아리랑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http://seoularirangfestival.com/ 올해로 4회를 맞은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청춘! 아리랑’을 주제로 ‘생의 에너지가 넘치는 청춘의 노래’를 이야기한다. 녹록치 않은 현실에 고민하는 청년들의 청춘은 물론 중·장년층의 삶을 이끄는 ‘제2의 청춘’과 교감하며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총 3일간 진행될 ‘2016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첫째날인 14일 ‘아리랑세마치’로 막을 올리는 개막공연과 함께 제2회 서울아리랑상 시상을 하고, 젊은 청춘들의 고민을 이야기하는 ‘청춘토크콘서트’도 마련한다. 둘째날인 10월 15일에는 국악난장, 궁중줄타기, 해남씻김굿 등 다양한 전통예술공연에 이어 젊음의 열정과 끼를 발산하는 ‘춤춰라아리랑’ 무대를 펼친다. 스탠딩형 콘서트로 진행되는 ‘춤춰라아리랑’은 전인권밴드·MC스나이퍼·술탄오브더디스코·분리수거밴드 등 개성넘치는 뮤지션들이 직접 편곡한 아리랑을 선보이는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다. 10월 16일에는 자신만의 색깔로 아리랑을 선보이는 전국아리랑경연대회를 비롯해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판놀이길놀이(퍼레이드)와 청춘불패줄다리기, 폐막공연을 끝으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s://goo.gl/RJcMh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16-09-26
  • [국악포털 아리랑] 한 주간 국악관련 뉴스 (2016년 4월24일 ~ 4월30일)
    ◆ 뉴스 제목을 클릭하세요~ 1. 이화국악연구소 김순선 원장 - 전통국악 보급과 거제지역 문화진흥에 헌신 2. 4월26~27일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진천군 화랑관과 제천시 문화회관 찾아 국악공연 3.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어서옵쇼(SHOW)'에서 송소희, '뽀로로' 주제곡 국악 버전으로 완벽 소화 4.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4월28일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제103회 정기연주회 5. 경북 상주 성동초, 제23회 달구벌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최우수상' 6. 국악연주단 '여울림', 국내 거주 다문화인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광주필리핀공동체 찾아 자선공연 7. 광주시 고급한식당 국악공연에 9개월간 시비 1억2천만원 투입,‘설왕설래’ 8. 합천군, 4월27일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국악극 '천둥 먹은 호랑이, 천둥이' 공연 개최 9. 경기도립국악단, 마케팅 기업 와이드렌즈와 손잡고 '국악 세계화' 나선다 10. 4월25일 김포대-국악방송, 방송·영상산업 인재 양성 협약 체결 11. 고창군 동리국악당에서 4월30일부터 10월까지 총12차례 국악 상설공연 ‘동리와 놀다’ 개막 12. 창원국악관현악단 4월30일 양산워터파크서 행복 연주(해설과 경상도 민요 최윤영) 13. 전라남도학생교육원과 국립남도국악원이 섬마을 학교를 찾아 국악한마당을 펼쳤다. 14. 7월26일~30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학생 국악통합캠프 “소리통(通)”(5월6일까지 오디션 접수) 15. 제4회 부안마실축제 둘째날인 5월7일 부안초등학교 야외특설무대에서‘KBS 국악한마당’개최 16. ‘2016 신나는 예술여행'상반기 프로그램 -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방문공연 17. 90세 송해의 꿈, "판소리 배워보고파" - 5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 '송해' 효 콘서트 '심 봉사 서울 가는 길' 18. 4월30일 서울 안국동 아트링크에서 가야금연주자 한테라의 갤러리 콘서트 ‘태고의 바람’ 19. 한화그룹, 4월21일 서울 남산국악당 체험실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야금 수업 및 다도 체험 행사 20. 한국을 연주하는 두 가닥의 줄, 그룹 해이락(奚二樂) 해금연주자 정다연·박성진 21. KBS 2TV '불후의 명곡' 남상일, 신명나는 국악 잔치..'제비처럼' 22. 온양 한올중 '해금 교사 동아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행복한 학교만들기 진행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6-05-02
  • 국악그룹 숨, 호주·뉴질랜드 뮤직페스티벌 공식 초청 - 3월 총 4회 공연 예정
    '워매드 뉴질랜드' '워매들레이드'에 초청오는 3월 총 4회 공연 예정 국악 그룹 숨(suːm)이 3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워매드 뉴질랜드(WOMAD NZ)’와 호주 워매드 ‘워매들레이드(WOMADelaide)’에 공식 초청받았다. 1982년 영국에서 시작된 워매드는 ‘World Of Music, Arts and Dance’의 줄임말로 음악·예술·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전세계적인 문화예술 축제다. 이후 워매드는 전 세계로 퍼져나가 영국, 호주뿐 아니라 뉴질랜드, 칠레, 스페인, 이탈리아 등 30개 이상의 국가 및 섬에서 워매드 축제가 열리고 있다. 2012년 영국 워매드(WOMAD UK)는 30주년을, 호주 워매드는 20주년을 맞아 명실상부한 월드뮤직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서 숨은 2014년 영국 워매드에 공식 초청돼 참가한 바 있다. ▶ 박지하 프로필 ▶ 서정민 프로필 호주 워매드는 오는 3월 11~14일 아들레이드 보타닉 파크(Botanic park)에서, 뉴질랜드 워매드는 3월 18~20일 뉴질랜드 북섬의 타라나키(Taranaki)에서 각각 열린다. 숨은 이 기간 중 총 4회(호주 워매드 2회, 뉴질랜드 워매드 2회)의 공연을 할 예정. 이번 페스티벌에는 숨 외에도 미국의 3인조 힙합그룹 ‘드 라 소울(De La Soul)’, 프랑스의 여성 듀오 ‘이베이(Ibeyi)’ 등이 출연한다. 숨은 두 명의 여성 연주자로 이루어진 듀오로 가야금, 피리, 생황, 양금 등 한국 전통악기를 이용해 현대적인 감성과 독창적인 사운드를 담아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2013년 월드뮤직엑스포 ‘워멕스(WOMEX)’ 공식 쇼케이스 팀으로 선정돼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고 이후 유럽, 미국, 캐나다 등의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주목받고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xDivyRMu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6-01-08
  • 10월25일(일) 홍성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국악방송’
    국악공연을 통해 전통음악을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국악이라는 우리의 소리를 더욱 가깝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문화 복지를 실현하고 있는 ‘국악방송예술단’의 ‘찾아가는 국악방송’이 10월 25일 충남 홍성군 일원에서 펼쳐지는 홍성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날 공연은,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노블오카리나앙상블팀의 오카리너 이다호군과 영화음악으로 잘 알려진 ‘넬라 판타지아’, 드라마 ‘대장금’ 삽입곡인 ‘오나라’ 협연과, △여민지음 △천년만세 △신뱃놀이 등의 연주와 △경기민요 연곡 등 우리의 소리 공연을 펼치며,마지막으로 행사 참가자 및 관람객들의 오카리나 합동연주와 함께 민요 ‘아리랑’을 연주 할 예정이다. ‘아토-선물’이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10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4일간 홍성군 일원에서 펼쳐지며, 국악방송예술단의 △찾아가는 국악방송 뿐만 아니라 △3000명의 오카리나 연주퍼레이드 △세계유명연주자 콘서트 △삼색 소통 콘서트 △국제오카리나 콩쿨 △세계오카리나박람회 △오카리나 프린지 공연과, △내포문화숲길 걷기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5-10-24
  • 충북 영동군,국악과 와인이 함께하는 '제48회 영동난계국악축제' 10월 15일 개막
    충북 영동군은 신명나는 국악과 달콤한 와인이 함께하는 48회 영동난계국악축제가 10월 15~18일 군 일원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대표적 공연예술축제’인 영동난계국악축제는 한국의 전통음악을 집대성한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 업적을 기리는 국내 최고의 국악잔치다. 군은 10월 15~18일 4일동안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영동전통시장 앞 도로 360m 구간에‘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국악 및 전통문화 체험 부스 17개를 운영한다. 이 거리에 2곳의 간이 공연무대를 만들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퓨전국악, 풍물놀이, 버블&매직쇼 등 다채로운 문화·상설공연을 열어 축제기간 동안 관광객과 주민의 발걸음을 지역 중심상권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영동난계국악축제는 올해도‘6회 대한민국와인축제’와 병행돼 동·서양 문화의 환상적인 만남의 장으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축제 첫 날(15일)에는 오전 10시 축제성공기원 타북식(영동국악체험촌 천고각)을 시작으로 △숭모제(난계사) △난계국악학술대회(영동국악체험촌 대공연장) △어가행렬·읍면 거리 퍼레이드(영동역~영동제1교) △종묘제례악 시연(영동천 특특설무대)이 열린다. 오후 6시 영동천 둔치 특설무대에서 개막식, 국내 유일 군립국악단의 난계국악단의 전통국악 공연에 이어 국악그룹‘미지’의 퓨전국악, 배일호, 박수진, 인기 여자가수 그룹인‘EXID’의 축하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q6eFrO0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5-10-02
  •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전국아리랑경연대회' 및 판놀이길놀이 참가모집 안내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대회명 : 전국아리랑경연대회 및 판놀이길놀이 (퍼레이드)2. 장소 : 서울 광화문광장 개별무대 ▶ 지도보기3. 일시 : 2015년 10월 11일 (일요일)4. 주최 / 주관 : 서울특별시 /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조직위원회5. 접수기간 : 2015년 9월 1일 ~ 9월 30일6. 문의전화 : 02-709-7409 (전국아리랑경연대회) / 02-709-7406 (판놀이길놀이)7. 대회정보 더보기 ▶ http://seoularirangfestival.com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15-08-29
  • “아리랑에 담긴 민족혼 고스란히 후대에 전할 것” - 진용선 아리랑연구소장
    “사랑하는 임을 떠나 보내고 싶지 않은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라는 아리랑 가사를 단순하게 ‘발에 병이 난다’라고 번역하는 독일인 교수를 보고 아리랑 연구에 뛰어들게 됐습니다.” 5월 21일 만난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의 아리랑연구소 진용선(52) 소장은 대학에서 독일어를 전공한 촉망받는 번역가이자 등단한 시인이었다. 앞만 보고 달릴수록 독일인 교수의 ‘잘못된’ 아리랑 번역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진 소장은 그 길로 모든 것을 털어버리고 고향으로 내려와 아리랑 연구에 매달렸다. 탄광촌을 떠나 도회지에서 출세하기를 고대했던 아들이 아리랑에 미쳐 고향으로 돌아오자 광부 출신의 아버지는 ‘당장 때려치우라’며 반대했다. 독일 유학을 다녀와 교단에 서기를 기대했던 지도교수도 고향집까지 찾아와 만류했다. 하지만 우리 민족의 한과 정서가 배어있는 아리랑을 제대로 공부해 보겠다는 진 소장의 열정을 꺾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989년 고향에 내려온 뒤 녹음기와 노트를 챙겨 들고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를 찾아다니며 정선아리랑을 녹음하고 받아 적었습니다. 1991년 11월 폐교에 정선아리랑연구소를 개설하면서 아리랑 연구 인생이 시작됐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정선아리랑에 대한 전승이라는 얘기는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던 시절이었다. 진 소장은 3년 동안 묵묵히 아리랑가사를 녹음하고 채록하며 다녔다. 아리랑을 부르는 어르신들의 모습과 마을 사진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이때 채록한 아리랑 가사만 2만3000여수에 이른다. 이 가운데 중복된 가사를 추려내 5500여수가 담긴 ‘정선아리랑 가사사전’을 지난해 펴냈다. “아리랑을 변형 없이 후세에 남기고 싶은 마음에 디지털 방식으로 녹음하고 슬라이드 필름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일반 필름 한통 가격이 2300원 할 때 슬라이드 필름은 6100원 정도 했으니까 정말 무리를 한 거죠. 8100원 하는 프로비아 필름을 한 박스씩 사다놓고 작업을 할 때도 있었어요. 당시에는 경제적으로 무척 힘들었지만 지금은 돈으로 가치를 환산할 수 없는 엄청난 자료가 됐어요.” 해당기사 더보기 ☞ http://me2.do/5hV5EUjd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15-05-23
  • 재일교포 퓨전국악 연주가 민영치 "국악도 쉽고 재밌어야 대중화 가능"
    “국악도 해외에 나가면 월드뮤직입니다. 세계인이 좋아하는 월드뮤직이 되려면 쉬워야 하고 지루하지 않아야 합니다. 프로들도 인정하는 음악이 돼야 하지요.” 민영치(44)씨는 국악의 대중화·세계화를 위해 ‘퓨전국악’을 고집하는 재일교포 국악연주가다. ▶ 민영치 프로필 그는 언론과 인터뷰할 때마다 이렇게 말한다. 국악을 시대에 뒤진 낡은 음악이 아니라 현시대와 공감할 수 있고 세계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음악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그러려면 국악인 스스로 다른 장르 음악과 접목을 시도하는 등 끊임없이 연구·공부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민씨는 요즘 일본 도쿄와 오사카, 서울을 오가며 ‘신한악(新韓樂)’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그가 이름 붙인 신한악은 우리 고유의 민족 정서를 공유하며 전통 국악과 재즈 등 다른 장르 음악이 융합된 형태의 음악으로, 이른바 ‘월드뮤직’을 지향한다. 그래서 그가 서는 무대에는 늘 휘모리·자진모리 등 다양한 국악 장단과 블루스·스윙·펑키 등의 리듬이 어울리는 앙상블이 펼쳐진다. 민씨를 최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만났다. 그가 주장하는 국악의 세계화·대중화가 뭔지를 듣고 싶어서다. 그는 인터뷰 내내 거침없이 말을 이어갔다. “음악은 쉽고 짧아야 해요. TV에서도 5분을 넘는 경우가 없습니다. 국악에도 수제천이나 시나위 등 멋있는 음악이 있어요. 우리는 국악을 배웠기 때문에 알지만 잘 모르는 젊은 친구들에게는 국악이 어려워 귀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잘 들리지 않는 음악은 소음에 지나지 않습니다. 간략하게 잘라서 좋고 멋있는 부분으로 관객에게 어필해야 합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xxywNwgh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5-03-15
  • 여성 창작 국악듀오 '숨'이 북미 최대 음악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에 초청
    ▶ [팀 프로필] 여성 국악듀오 숨[su:m] 여성 2인조 창작 국악그룹, '숨[suːm]'이 북미 최대 음악 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무대에 선다.지난해 영국 워매드(WOMAD)페스티벌, 벨기에 스핑크스 믹스드(Sfinks Mixed)페스티벌 등 유럽 무대에 이은 세번째 초청 공연이다.숨[suːm]은 지난해 참여한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 2014)'에서 EE, 이스턴사이드킥, 아시안체어샷, 바버렛츠 등과 함께 SXSW의 총감독인 제임스 마이너의 러브콜을 받아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xe6Szrqs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5-03-03

공연소식 검색결과

  • 청와대, 가을 맞아 다채로운 특별 문화행사 열린다 - 10월 매 주말·공휴일 하루 두 차례씩 퓨전국악ㆍ거리예술 공연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단장 채수희)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하여 10월 한 달간 매 주말과 공휴일마다 대정원, 녹지원, 영빈관 마당 등 청와대 일원에서 퓨전국악, 거리예술 등 다양한 특별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민들이 처음 즐기게 되는 가을 청와대의 아름다움 속에서 보다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이다.우선, 매주 토요일마다 헬기장에서는 국악과 양악이 어우러진 퓨전국악공연이 하루 두 차례씩 준비된다. 10월 1일에는 ‘중앙가야스트라’의 가야금과 노래 앙상블인 「노래하는 가야금」, 8일에는 국악기 고유의 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는 ‘김예지+변혜경’의 「해금&타악기」, 15일에는 국악앙상블 ‘피어나’의 「잔디밭 야외음악회」, 22일에는 ‘음악동인 고물’의 퓨전국악 공연 「국악의 재발견」, 29일에는 ‘두번째달’의 「팔도유람」 공연이 각 오전 11시, 오후 3시에 40분간 펼쳐진다.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대정원, 녹지원, 영빈관 마당 등 청와대 곳곳에서 거리예술 공연이 하루 두 차례씩 펼쳐진다.10월 2일ㆍ3일ㆍ10일에는 형형색색의 비눗방울을 쏘아 올리는 「버블카 퍼레이드」(정문~녹지원~헬기장), 9일에는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드로잉서커스」(영빈관 마당), 16일에는 ‘구니스컴퍼니’의 랩과 비보잉 공연인 「젊음의 콘서트」(영빈관 앞), 23일에는 ‘극단 봄’의 거리 인형극 「청와대 가족나들이」(정문~대정원), 30일에는 서커스 창작 집단 ‘봉앤줄’의 「외봉인생」 공연(영빈관 마당)이 각 오전 11시, 오후 3시에 30분간 예정되어 있다.이번 공연은 청와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공연 일정, 장소 등 상세 정보는 청와대 개방 누리집(www.청와대개방.kr)을 확인하거나 전화(☎1522-7760)로 문의하면 된다.참고로, 지난 5월 10일 개방 이래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청와대에는 9월 28일 기준 누적 관람객 195만 4,438명이 다녀갔으며, 최근에도 주말 평균 2만여 명, 평일 평균 1만여 명의 국민들이 방문하고 있다.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풍성한 공연을 통해 관람객에게 낭만적인 가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청와대에서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10-01
  • [무료초대] 9월3일~4일 남산골한옥마을 - 제8회 ‘흥’ 페스티벌 RE:BOOT II (흥의 부활)
    1. 축제명 : 2022 제 8회 ‘흥’ 페스티벌 RE:BOOT II (흥의 부활)2. 장소 : 서울시 중구 남산골한옥마을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9. 3.(토) - 9. 4.(일)4. 시간 : 12:00 - 20:00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사)노름마치예술단(02-323-2257) / ㈜나우판코리아(02-6925-1255)7. 축제정보 더보기 ▶ http://www.nowpanfest.com◆ ‘흥’ 페스티벌은 전문 국악 축제로서 전통공연, 퍼레이드, 경연,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객들의 국악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돕고 우리 전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축제이다. 2019년 이전에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개최되었던 ‘흥’ 페스티벌은, COVID-19로 인해 2020년에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2021년에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관객들을 제한적으로 만나왔다. 3년 만에 대면 야외축제로 돌아온 여덟 번째 흥페스티벌은 남산골한옥마을의 야외공간에서 ‘공연’, ‘신바람 퍼레이드’, ‘신바람 학당’, ‘미래명인전’ 등의 주요 프로그램과 ‘흥페X동진 신바람마켓’, ‘팝업 체험마당’, ‘추억의 사진관 이벤트’, ‘흥한의 벽’, ‘흥찾기’, ‘탈꾼을 찾아라’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08-26
  • 2022 제47회 정선아리랑제 개최 안내 (9월 15일 ~ 9월 18일까지 4일간)
    세계인이 참여하고 즐기는 아리랑 대축제2022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 제47회 정선아리랑제 & 제10회 세계 대한민국 아리랑 축전정선아리랑제 홈페이지 ▶ http://www.arirangfestival.kr제47회 정선아리랑제가 ‘보고싶다 정선아!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2년 만에 새롭게 단장하여 강원도 정선에서 4일간 성대하게 개최됩니다. 정선아리랑제의 시작을 알리는 칠현제례부터 ‘아리랑을 담다’개막식 주제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구성된 아리랑 퍼레이드, 전국 아리랑경창대회 및 전국최초로 열리는 아리랑과 K-POP이 만난 A-POP경연대회 등 전통문화의 대향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행사 장소 : 정선공설운동장, 정선아리랑시장 일원 등프로그램개폐막식, 주제공연 및 아리랑 퍼레이드, 전국 아리랑 경창대회 및 A-POP경연대회 등 총 14개부문 45개 행사축제일정 보기 ▶ http://www.arirangfestival.kr/1_6.php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22-08-13
  • 8월 19일~20일, 한국의집 기획행사 '고호재 클럽' 개최 안내 (AUX, 오단해 등 출연)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MZ세대를 겨냥한 전통문화 알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총 2일에 걸쳐 서울 중구 소재 한국의집 야외마당에서 한여름 밤의 K-Festival ‘고호재클럽’을 개최한다. 한국의집은 1957년 개관한 이래, 조선왕조 궁중음식, 전통예술공연 등 한국의 전통생활문화를 보급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고호재’는 한국의집이 기존 한정식 중심의 메뉴를 넘어 전통 궁중음식을 젊은 세대에게 알리기 위해 2020년 개시한 프리미엄 궁중 다과 브랜드다. 전통 한옥에서 궁중 다과상을 즐길 수 있다는 소식에 출시 이래 매 시즌 매진을 기록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고호재 클럽’은 다과상 대신 공연과 전통주로 MZ세대에게 전통을 알린다.한국의집의 고즈넉한 한옥 중정이 한여름 밤 노을을 조명 삼아 퓨전 국악 공연의 무대이자, 전통 한식 주점으로 변신을 꾀한다.공연은 41년간 국내외에서 전통예술을 알려온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과 최근 ‘풍류대장’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퓨전국악밴드 AUX, 소리꾼 오단해가 출연한다. 또한 킨더가든, 제이드와 같은 유명 DJ들이 국악을 곁들인 디제잉쇼를 선보여 다채로운 볼거리로 클럽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40년 넘게 조선 궁중음식을 계승해온 한국의집의 특기를 살려 다양한 전통주와 한식 안주 메뉴들로 행사에 풍성함을 더한다.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전통 한식 주점으로, 전통주, 전통주 칵테일, 한식 안주를 즐길 수 있다. 공연 당일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베스트 드레서 선정 이벤트, 인증샷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점 이용권이 포함된 ‘고호재 클럽’의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으로 오는 4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 사전 예매가 시작된다. 전통한식주점을 이용권 구매 고객은 공연 당일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 하이라이트 영상은 행사 종료 후 한국의집 유튜브 채널 (https://han.gl/iEQCK) 에 공개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정보는 한국문화재재단 (https://www.chf.or.kr) 또는 한국의집 누리집 (https://www.chf.or.kr/kh)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08-04
  • 7월 23일~24일 고양아람누리 - 원초적음악집단 이드와 함께하는 Bon Voyage!
    1. 공연명 : 원초적음악집단 이드와 함께하는 Bon Voyage!2. 장소 : 경기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7월 23일(토요일) ~ 24일 (일요일)4. 시간 : 토요일 오후 5시 / 일요일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25,000원6. 문의 : 1577-77667. 공연정보 더보기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원초적음악집단 이드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22-07-07
  • 젊은 국악인들의 이팔청춘 담판 콘서트 '2022 청춘가' 개최 (6월7일,14일,28일 한국문화의집 KOUS)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오는 7일부터 3회에 걸쳐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국악을 이끄는 청춘들의 배틀 공연 『2022 청춘가(靑春歌)(이하 “청춘가”)』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청춘가는 다양한 현대음악 장르와 결합한 국악의 새로운 면면을 청춘들의 감각으로 선보이는 퓨전국악콘서트이다. 우승 상금을 놓고 배틀 형태로 총 3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최초 개최한 2020년에는 ‘원초적 음악집단 이드’가 우승을, 지난해에는 ‘소리꽃가객단’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며 상금과 함께 차세대 국악을 이끌 주역으로서의 명예를 거머쥐었다. 올해 또한 4개의 퓨전국악 팀이 전통음악에 젊은 개성과 감각을 더해 국악의 새로운 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22년도 한국문화재재단 전통 예술 출연자 공모’ 청춘가 분야에 총 22개 팀이 신청했으며, 5.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다올소리’, ‘첼로가야금’, ‘신민속악회 바디’, ‘경성구락부’가 본선에 진출했다. 각 회차별 두 팀의 대결 구도로 공연을 진행하며 실시간 객석 투표와 심사위원 점수를 더해 선정된 최종 우승 팀에게는 4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첫 공연날인 6월 7일에는 ‘다올소리’ 팀과 ‘첼로 가야금’이 차세대 국악 스타가 되기 위한 본선전을 벌일 예정이다. ‘다올소리’는 각 지역의 숨겨진 보석 같은 전통 음악들을 발굴하고 현대적으로 새롭게 창조하여 21세기 현대 민요를 만드는 팀이고, ‘첼로가야금’은 2명의 연주가가 동서양의 대표적인 전통 현악기로 소편성 어쿠스틱 앙상블을 들려줄 예정이다.2번째 본선 날인 6월 14일에는 ‘신민속악회 바디’와 ‘경성구락부’가 맞붙는다. ‘신민속악회바디’는 전통 음악의 표현 방식과 음악어법을 분석하여 클래식과 현대음악과 조화시켜 새로운 민속악을 만들어내는 팀이다. ‘경성구락부’는 1918년 문화예술로서 독립 정신을 설파하기 위해 설립한 문화예술단체 ‘경성청년구락부’의 정신을 계승한 팀으로, 현대적인 트로피컬,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로 민요를 재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결승전은 6월 28일에 개최되며, 앞서 펼친 본선 공연을 통해 선발된 두 팀이 만나 우승 상금 400만 원이 걸린 최종 대결을 펼친다.청춘가의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5월 31일부터 네이버 예약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향후 공연녹화영상을 한국문화재재단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한국문화재재단KCHF) 및 네이버 TV (http://tv.naver.com/kous1720)를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기대평, 관람후기 이벤트 등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홈페이지 (http://www.chf.or.kr)에서 확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 공연기획팀(02-3011-1731)에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06-06
  • 5~11월 마지막주 수요일,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저녁 7시 30분에 기획공연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를 개최한다.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는 무형유산을 기반으로 예술성, 대중성, 동시대성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적 노선을 추구하는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너나들이’는 서로 ‘너’, ‘나’ 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는 사이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무형유산 공연이 많은 대중들과 소통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첫 공연인 ▲ 5월 25일에는 한국방송공사(KBS) <트롯 전국체전 TOP4>에 오른 국악인 겸 가수 ‘신승태’, 매일방송(MBN) <보이스퀸>에 출연해 트롯퀸이라는 애칭을 얻은 가수 겸 국악인 ‘이미리’ 그리고 한국 대표적인 재즈그룹 ‘프렐류드’의 베이스 연주자인 ‘최진배 밴드’가 우리 전통음악과 재즈를 접목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열린다. ▲ 6월 29일에는 혜원, 민희로 이뤄진 여성 2인조 ‘해파리(HAEPAARY)’의 공연이 열린다.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가곡(歌曲)을 전자음악과 국악이 공존하는 실험적인 음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7월 27일에는 한국음악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해금연주가로 꼽히는 강은일의 ‘강은일 해금플러스’ 공연이 열린다. 찰현악기 해금과 피리, 타악, 피아노의 선율이 어우러져 해금 크로스오버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무대를 위해 작곡한 신곡(新曲)도 감상할 수 있다. ▲ 8월 31일에는 대중과의 소통을 지향하는 그룹 ‘원초적음악집단 이드’의 무대가 열린다. 이번 무대에서 이드는 한국전통음악의 어법(호흡, 장단, 시김새)을 기반으로 서양의 리듬과 선법을 결합해 대중과의 공감대를 확장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신명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9월 28일에는 국악창작그룹 ‘뮤르(MuRR)’의 신나는 콘서트가 열린다. ‘국악계의 뮤즈’라 불리는 뮤르는 MBN <조선판스타>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온라인과 현장에서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그룹이다. 국악과 재즈·블루스·뉴에이지 장르 등 여러 음악 장르와의 작업을 통해 대중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 10월 26일에는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과 첼로 연주자 김 솔 다니엘이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한 듀오인 ‘첼로가야금’ 공연이 진행된다. 한국 전통음악이 지닌 음률과 전통악기가 지닌 특수성, 그리고 첼로가 가진 고유의 매력과 특색이 어우러져 동서양의 조화로운 음악이 연주된다. ▲ 11월 30일에는 ‘이정표 밴드’의 경성살롱 공연이 열린다. 1923년부터 1940년의 시대를 풍미했던 유행가들을 가야금 싱어송라이터 이정표가 재해석하여, 그 시기 전통의 아름다움을 복원하고 현대성을 갖춘 새로운 노래들로 재탄생한다. 이번 무대는 복원과 재해석,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공연 예약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www.nihc.go.kr)을 통해 가능하며, 전석 무료초대 공연이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관객을 위해 네이버 NOW. 국립무형유산원(http://tv.naver.com/nihc)에서 실시간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0-1500, 1501)로 문의하면 된다.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05-25
  • 2월 12일 군포문화예술회관, 2022 정월대보름 '달달한 콘서트' - 최경만,이광수,문양숙,추다혜 출연
    1. 공연명 : 2022 정월대보름 '달달한 콘서트'2. 장소 :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2월 12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7시5. 티켓료 : 전석 20,000원 6. 문의 : 031-390-3500 / 031-391-87847. 인터파크 예매하기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1013136◆ 출연진 : 최경만,이광수,문양숙,추다혜,원초적음악집단 이드, 세종국악관현악단 등 총감독 김혜성, 지휘 이승훤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22-01-26
  • 국악관현악단 코라이즌 창단연주회 '노적성해' - 11월 6일 서울 국립국악원
    1. 공연명 : 노적성해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1년 11월 6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5시 30분5. 티켓료 : 30,000원6. 문의 : 010-2886-0469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bit.ly/2XA2NI9◆ 출연진 : 지휘 조다은, 노민지, 김바니, 김희영, 양윤수, 원영석, 원초적음악집단 이드 등
    • 공연소식
    • 서울
    2021-10-26
  • 2021 국악관현악축제 - 10월 30일 서울 국립국악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K컬처 플랫폼 '리틀코리아' ▶ http://koreanculture.kr 1. 공연명 : 2021 국악관현악축제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1년 10월 30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5시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2-2655-3063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bit.ly/3nkr6CT◆ 출연진 : 박범훈, 원영석, 박천지, 전영랑, 김민정, 김주연, 김덕수패 사물놀이, 원초적음악집단 이드
    • 공연소식
    • 서울
    2021-10-18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임현지 프로필 - 한국무용가
    ☆ 임현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세종대학교 무용과 졸업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무용교육과 졸업 활동 경력 2004 제5회 어린이국악명인전2010 명문가 명문전(서울 숙명아트센터 대극장) - 살풀이 춤 _ 임이조 가문2012 부지화(서울남산국악당) - 부친 임이조선생과 기원무2014 선무승천 출연 (선운 임이조 추모 1주기)2016 서리풀페스티벌 서초강산퍼레이드 <시집가는날> 신부 역2017 카자흐스탄 아리랑 공연2017 제36회 대한민국국악제 - 화선무201 old&new dance festival(청주예술의전당) - 연정2019 선운 임이조의 춤 그리고 맥 (정효아트센터) - 화선무2020 제11회 정효풍류악회 (정효아트센터) - 화선무2021 DAC 올해의 아티스트-채한숙의 춤(대구문화예술회관) - 이매방 대감놀이2022 선운 임이조 하늘에 그리는 춤 (전통문화관 너널마당) - 교방살풀이춤 수상 경력 2003 제4회 전국국악경연대회 법성포단오제 초등부 종합대상 2004 제3회 어린이국악경연대회(한국문화재보호재단) 무용부문 금상 2007 대구국악제 전국경연대회 중학부 무용부문 대상 2010 제28회 전주대사습놀이학생전국대회 무용부문 장원 2013 제31회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 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부친인 ▶ 故 임이조 명무의 사사를 받아 어릴적부터 무용가의 길을 걸어 오고 있으며,현재 학생들을 수학하기 위한 학업과 꾸준한 공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11-25
  • 홍지선 - 한국무용가
    ☆ 홍지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단국대학교 무용학과 및 단국대학교 대학원 무용학과 졸업 활동 경력 천안시립무용단 수석단원 역임서울정동극장 단원 역임 (정동극장 미소춘향 춘향 주역)충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무용감독 역임제2회 천안판페스티벌 젊은안무가전 안무제22회 아산댄스 페스티벌 안무현재 무용그룹 '예소', 어린이 무용단 버선코 대표 수상 경력 제18회 충남무용제 안무 우수상 한국무용지도자협회 지도상 제34회 서울무용제 우수상 천안흥타령 춤축제 퍼레이드 안무 금상2020 세종대왕 전통예술경연대회 무용부 명인부문 우수상2021 제47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무용부 명인부문 차하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w6JloXnLjds [ 한영숙류 태평무]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카,타,파,하
    2022-07-11
  • 임동원 - 태평소, 피리연주가
    ☆ 임동원 프로필 (1983년 대구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피리, 태평소, 개량대피리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윤명구, 최성희, 이호진, 이상준 선생에게 사사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졸업경북대학교 음악교육대학원 석사수료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전수자 활동 경력 2012/2013 대구문화재단 선정 제1기 신진예술가(전통부문)2014/2015 대구예술발전소 텐토픽프로젝트 3,4기 예술작가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 정음연주단원 역임2011-2017 음악중점학교 대구소선여중 국악합주 지휘자 역임2011-2014 꿈의오케스트라 지정 대구경운초등학교 국악전담교사 및 지휘자 역임사)전통문화진흥회 공연팀 ‘신라소리’ 팀장역임월드뮤직밴드 ‘뮤지음’ 멤버 역임현) 향 국악단 단장 및 예술감독 모던국악밴드 'LB' 대표문화예술 '늘품' 대표어쿠스틱앙상블 ‘아주신나는 수풀림’ 동인월드뮤직앙상블 ‘풍류21’ 단원한음 윈드오케스트라 단원계명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국악학 외래교수 수상 경력 제20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명인부 우수상 제18회 달구벌 전국국악경연대회 대학일반부 기악부문 우수상2009 창작국악 실험무대 천차만별콘서트 우수팀 선정 (뮤지음)2011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입선 (신라소리) 2014 춘장대 밴드 경연대회 대상 (테이킨) 2019 대구컬러풀페스티벌 퍼레이드 연출상 / 일반부 최우수상 홈페이지ㅣSNS https://cafe.naver.com/ddhyang/96 [향국악단 카페] https://www.instagram.com/ddhyang/ [향국악단 인스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GeYnVrWfcM [추억..그리고...] http://youtu.be/654lm7ACQtQ [도깨비] 발매음반 수풀림1.2.3 집, 풍류21, 신라소리, 뮤지음 'ing RePackage', 이정호작곡 1집앨범(거울속으로)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2-11-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