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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발매소식] 퓨전국악 싱어송라이터 장소영, 세미트로트 포크락 사운드에 신나는 후크송 ‘청춘가’ 발매
    퓨전국악 싱어송라이터 장소영 소리꾼의 신곡 '청춘가'가 7월 18일 대중 앞에 선보인다. 청춘가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웠던 청춘의 기억을 떠올리며 지난 세월 동안 장소영 자신이 경험하고 느꼈던 감정을 가사에 녹여낸 곡으로 새로운 청춘의 시작을 축복하는 희망찬 응원가 같은 곡이다.장소영 작사·작곡, 하양수의 편곡 콤비로 트로트풍의 농익은 창법과 스카 리듬의 포크록 사운드가 결합되어 세련되고 담백한 포크송을 만들었다.후렴구의 가사와 멜로디는 후크 (hook-song)송을 연상케 하는 대중적이고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오며 마지막 가사 중 ‘청춘의 봄날이 내게로 왔어 어기야 디여차 청춘아’ 처럼 이 노래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봄날 같은 새로운 청춘의 시대를 알리고 있다.소리꾼 장소영은 “꿈과 열정으로 가득하던 시절 아름답고도 슬픈 젊은 날의 청춘의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지만 지금 이 순간 열정과 도전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해 새로운 청춘의 시대를 살아가자”며 “젊은 사람 뿐 아니라 영혼이 젊은 모든 세대의 청춘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라고 밝혔다.이어 “청춘의 봄날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찾으면 다시 올 것이라는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해당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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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퓨전국악 비단, 설날 주제곡 '새날, 새아침' 발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는 설렘과 희망 담아뮤직비디오를 통해 윷놀이, 구슬치기 등 추억의 놀이 재현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탈춤의 유래와 역사 등‘9개 언어별 설날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 세계에 설 풍습 전파 퓨전국악그룹 비단(보컬 김수민, 타악 김지원, 대금 김가윤, 해금 서재원, 가야금 손예)이 2023년 흑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아 신곡 ‘새날, 새아침’ 을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훈민정음, 한복, 경복궁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 주제가를 제작해 온 비단이 지난 9월에 발표한 추석 주제가 ‘희락가’에 이어 한국의 명절 시리즈 2탄으로 발표한 설날 주제곡으로,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퓨전국악 곡이다. 특히 붉게 타오르는 새해 일출을 표현하듯 신나게 연주되는 꽹과리와 모듬북의 다이내믹한 리듬과 가야금, 해금, 대금이 결합된 경쾌한 편곡에 산뜻한 보컬 멜로디가 어우러져, 코로나와 이태원 참사 등의 고난을 딛고 힘차게 새해를 시작하려는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공식 유튜브 채널 ‘퓨전국악 비단’을 통해 공개된 ‘새날, 새아침’ 뮤직비디오에서 비단 멤버들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등장한 ‘달고나’, ‘구슬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비롯한 ‘윷놀이’ 와 ‘고무줄넘기’ 등 어린 시절 추억의 놀이를 재현하며 밝은 미소와 함께 새해를 맞는 설렘을 담았다. 또한 기존 곡들과 마찬가지로, 9개 언어로 제작된 설날 다큐멘터리에는 최근 세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탈춤의 유래와 역사를 비롯해서 차례·성묘 등 한민족 고유의 설 풍습을 전파할 예정으로, 과도한 게임 및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 기회가 줄어든 요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대면놀이가 담긴 뮤직비디오는 새롭고 신기한 간접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청와대 초청 공연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온 비단은 지난 9년간 도깨비, 한복, 한식 등 35종의 문화유산 주제곡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어 왔으며 각곡마다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총 9개 언어로 제작된 문화유산 다큐멘터리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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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전통예술가 역량 강화 ‘홍보마케팅 및 시장 진출 프로그램’ 참여 단체 음원 발매 (국악인가요,달려운,도란,삐리뿌,오뉴월 등)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사업으로 전통 분야 예술단체들의 음원 제작과 홍보마케팅 과정을 교육하는 ‘홍보마케팅 및 시장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음원들을 12월 14일 발매한다. ‘홍보마케팅 및 시장 진출 프로그램’은 전통예술인들이 시장 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음원 녹음 및 영상제작, 음원 유통 프로모션, 레이블 에 대한 이해, 홍보전략, 보도자료 작성법, 스트리밍 플랫폼 또는 포털 홍보 및 마케팅에 관한 이해, 저작물 유통, 저작권 등록 등 음원·영상 제작부터 유통까지의 모든 과정을 다루는 교육과정이다.지난 8월 공모를 통해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밴드 ‘국악인가요’, 동서양 연주자들과 작곡가로 구성된 ‘달려운’, 틀에 얽매이지 않고 국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하는 ‘도란Doran’,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금상 수상 및 저니 투 코리안 뮤직 아티스트, 울산 에이팜 아티스트로 선정된 피리 부는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삐리뿌’, 해금과 가야금으로 20대 청춘의 음악을 만들어내는 ‘오뉴월’, 무속장단과 선율을 활용하여 대중성 있는 음악을 만드는 ‘음악제작소WeMu’, 음악을 중심으로 무용과 타장르의 융합을 선보이는 장애인 예술단체 ‘탄츠이디엠’, 우리 음악의 전통적 색채를 표현하는 ‘가야금앙상블 팔레트 Palette’까지 총 8개의 단체가 선정되어 교육에 참여했다.참여 예술단체는 국내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 신곡을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올 8월부터 12월까지 음원 제작과 홍보마케팅, 저작권 등의 교육과 창작 준비금을 지원 받았다. 또 전문 기획사와 협업하여 신곡 제작 및 홍보영상 제작, 저작권 등록 등을 수행해 ‘수궁풍류’, ‘휘영청’, ‘새벽별’, ‘란’, ‘꽃 사시오’, ‘얼씨구얼싸’, ‘월령가’, ‘물’ 총 8곡의 창작곡 음원을 발표하게 됐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전통분야 예술단체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음원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함양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에 유통될 전통예술단체의 신곡에 많은 관심 바라며, 보다 많은 전통예술 단체들이 자신들의 창작품을 콘텐츠화하여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길 응원한다.”라고 전했다.음원은 12월 14일 12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홍보마케팅 및 시장진출 프로그램’ 참여 단체의 음원 티저 영상과 뮤직비디오 영상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70-8893-4775, 02-2263-6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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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퓨전국악그룹 비단, 명절 귀경길에 어울리는 추석 주제가 '희락가' 출시
    - 기쁠 희(喜), 즐길 락(樂) ‘희락가’ 한민족 대표 명절의 즐거움 표현- 싱그러운 자연과 아름다운 누각 풍경 뮤직비디오에 담아- 9개 언어 별 추석 다큐멘터리에 송편, 강강술래 등 설명 여성 5인조 퓨전국악그룹 비단(김수민, 김지원, 김가윤, 서재원, 손예)이 추석의 풍요로움을 담은 ‘희락가’ 를 발표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이번 신곡에서는 송편, 강강술래, 씨름 등 추석에 익숙한 명절음식과 민속놀이로 대표되는 한가위의 풍요로움을 전통 국악기인 해금과 대금의 밝은 멜로디와 신명나는 가락으로 표현했다. 특히 싱그러운 자연 풍경 속 전통 누각을 배경으로 비단 멤버들의 보름달처럼 밝고 넉넉한 미소가 담긴 뮤직비디오는 마치 온가족이 모인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전한다. 지난 6월 실종아동찾기 주제가인 ‘얼굴’ 을 발표하는 등, 전통예술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비단 멤버들은 ‘최근 재 유행을 시작한 코로나와 기록적인 호우 피해로 인해 추석 대목을 준비하다 큰 피해를 입은 시장 상인 등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이번 신곡 제목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명절 연휴를 맞아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귀경·귀성길에 신명나는 희락가를 감상하며 마음으로나마 추석의 기쁨을 먼저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한편 청와대 초청 공연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온 비단은 지난 9년간 훈민정음, 한옥, 한식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 주제곡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어 왔으며 이번에도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총 9개 언어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를 통해 추석의 역사와 유래를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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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동북공정에 대응하는 문화콘텐츠 '퓨전국악 비단'의 한복 주제가 ‘하늬 아리랑’
    지난 2월 4일 거행된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한복을 입은 여성이 중국 내 56개 민족 대표 가운데 한 명으로 출연하자 ‘중국이 한국 문화를 침탈했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이뿐만이 아니다. 미국 유명 패션지 보그(Vogue)가 최근 한복 디자인 의상을 중국 전통 의복 '한푸(Hanfu)'로 소개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 외교부가 ‘한·중 양측이 상호 이해와 우호정서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는 이유로 중국 정부에 공식적으로 항의하지 않을 방침을 밝혀 그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한복의 역사를 정면으로 다룬 국악콘텐츠가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퓨전국악그룹 <비단>이 한복을 주제로 만든 신곡 ‘하늬 아리랑’은 최근 들어 중국이 동북공정(東北工程) 작업을 통해 한국의 김치를 파오차이로, 한복을 한푸에서 유래된 것으로 주장하며 한국의 역사를 중국의 것으로 편입시키려는 시도를 지속하는 가운에, 이러한 역사 왜곡 시도를 바로잡기 위해 단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외국인들에게 익숙한 한민족의 대표 민요 아리랑에 담아냈다. 특히 ‘하늬아리랑’ 뮤직비디오에는 은은한 하늬바람에 날리는 전통한복의 아름다움이 자연의 재료로 제작된 가야금·해금·대금 등의 국악기 연주와 함께 서정적인 영상미로 표현되어 있으며, 지난 9년간 훈민정음, 한옥, 한식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 주제곡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어 온 비단은 이번에도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총 9가지 언어로 제작된 한복 다큐멘터리를 통해 한복의 역사와 유래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언어를 통해 전 세계에 한복 콘텐츠를 홍보하고 있는 비단은 ‘한민족의 노래인 아리랑과 전통 한복이 결합된 이번 콘텐츠를 통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한복의 진짜 주인을 알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으며, 이미 주러시아한국문화원 등 다수의 외교 공관에서 해당 국가의 언어로 ‘하늬 아리랑’을 소개하고 있다. 최근 ‘오징어게임’, ‘D.P.’ 등의 드라마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넷플릭스와 ‘전통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음원 사용계약을 체결하는 등,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비단은 조국의 해방을 열망하는 독립 운동가들의 저항 의식을 담은 ‘영웅의 제국’을 발표하는 등 문화 주권 회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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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 퓨전국악그룹 '비단',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사부곡 ‘사도가’ 발표
    한국의 문화유산을 노래하는 국악그룹 <비단> (김수민/보컬, 김지원/타악, 김가윤/대금, 신서영/가야금, 서재원/해금)이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애절한 그리움을 담은 국악 발라드곡 ‘사도가’를 발표했다. “권력은 부자(父子) 사이에도 나눌 수 없다.” 아버지 영조(英祖, 1724~1776)에 의해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 사도세자(思悼世子, 1735∼1762) ‘여수 밤바다’의 편곡자로 알려진 배영준 작곡가가 만든 이번 작품은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正祖,1752~1800)가 아버지의 묘가 있는 수원의 현륭원으로 행차할 때 잠시 머물렀던 행궁인 ‘용앙봉저정’을 소재로 제작되었는데, 한민족의 효(孝) 사상이 사라져가는 현 시대에 아버지를 향한 정조의 효심이 담긴 ‘사도가’를 통해 시대와 신분을 초월한 효심(孝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한강대교 남단의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인 ‘용양봉저정’을 배경으로 제작된 M/V가 최초로 공개된다. 최근 MBC에서 방영 중인 의빈 성씨 덕임의 인생과 정조와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그리움을 담은 비단의 ‘사도가’ 또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번 ‘사도가’의 후속 작으로 사도세자의 묘소인 현륭원 부근의 수원 화성을 배경으로 한 신곡 ‘빛의 도시’ 가 12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태로 대면활동이 위축된 최근 들어, 문화유산을 주제로 영상과 국악이 접목된 비단의 콘텐츠가 온라인 매체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으며, 지난 8년간 훈민정음, 한식, 한복 등 총 26종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창작국악을 발표하며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해 온 비단은 각 주제 별 문화유산 다큐멘터리를 각각 9가지 언어별로 제작하여 전 세계인에게 한국의 역사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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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 양방언, 솔로활동 25주년 기념음반…'라이트 & 섀도우' 발매
    지난 5년간의 라이브 중 베스트로 선정된 음원 14곡 미공개 음원 11곡 수록 양방언의 솔로활동 2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음반이 발매된다. 1996년 로 솔로 데뷔한 양방언은 이번 음반에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라이브 음원을 모은 ‘Light’와, 미발표곡을 포함한 영상작품 음원에 오리지널 신작을 더한 ‘Shadow’를 합해 2장짜리 앨범인 를 11월 30일에 지니뮤직을 통해 발매한다. 2016년 베스트 앨범 [The Best]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그의 첫 라이브 앨범이자, 지난 몇 년간의 주요 결과물들을 모은 것이다. 이번 앨범의 ‘Light’는 햇살이 비치는 음악을 의미한다. 라이브는 무대에서 화려한 조명 속에서 관객과 함께 공유하는 음악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Shadow는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진 음악들을 의미한다. 햇볕이 드는 장소(스테이지)가 아닌 주로 산에 위치한 자택의 스튜디오에서 만든 음악들이다. 양방언은 수많은 라이브 음원 중에서 ‘Light’에 실을 음원을 발굴하는 과정을 회상하며 “코로나 19로 인해 공연장에서 자유롭게 연주할 수 없는 지금 돌아보니, 그때 그 시간이 더 새롭고 사랑스러운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록한 라이브 음원들은 앨범에 담기 위해 새롭게 믹싱과정을 거쳐 ‘견고한 라이브 음원’으로 재탄생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열린 밴드편성부터 대편성까지 다채로운 구성의 곡들이 담겼다. 서울, 제주를 비롯해 일본 도쿄 등 다양한 공간에서, 양방언(Pf&Key)을 필두로, 사쿠라이 테츠오(Bass), 가와구치 센리(Drs), 후루카와 노조미(Gt), 스즈키 히데토시(Gt), 크리스토퍼 하디(Perc) 등 유수한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양방언의 대표곡 ‘Frontier’를 재즈풍의 밴드음악으로 발표한 ‘Neo Frontier’, 정선아리랑을 녹여낸 ‘Echoes For PyeongChang’, 제주의 바다를 보고 느낀 감정을 담은 ‘Prince of Jeju’ 등 베스트앨범을 연상시킬 만큼 양방언의 대표작품들을 한 장에 담았다. 이 실황음반들은 모두 멀티 트랙으로 녹음했으며, 이를 새롭게 믹싱작업을 거쳐 라이브 연주의 생동감을 살리면서도 깔끔한 사운드를 구현했다. ‘Shadow’에는 게임, 영상 등 다양한 음악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양방언의 미발표 음원을 모아서 담았다.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와 콜라보레이션한 음원인 ‘Fortitude’(불굴), 누적 발행부수 3700만부를 돌파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로 만든 게임의 음원인 ‘Arrows of the Rainbow’ 은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 실감 영상관의 미디어파사드 전시를 위한 ‘경천사 십층석탑’, 중국 온라인 게임음악으로 독특한 아시아 색채를 담은 ‘산해이문록’, 양방언이 직접 출연과 음악감독을 맡았던 KBS 다큐멘터리 ‘Arirang Road Diaspora’의 음원, 일본 방송국 WOWOW가 IPC(패럴림픽협회)와 공동제작한 패럴림픽 다큐멘터리 ‘WHO I AM’의 OST 등을 한 데 모았다. 이번 앨범의 신곡이자 타이틀곡은 유성이라는 뜻의 ‘Meteor ~ Nora’로, 힘겨운 시기 사람들의 염원이 유성에 담겨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곡이다. ‘We’ll be Seeing You’와 함께 두 곡에는 밴드 호피폴라 멤버이자 첼리스트 홍진호가 첼로 연주로 참여해 양방언의 피아노와 함께 아름답고 희망적인 선율을 드러냈다. 그 외 게임 ‘명일방주’ OST 곡 Fortitude(불굴)은 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와 일본 ‘요시다 우주 오케스트라’ 등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뮤지션들이 다채롭게 참여해 협업하며 의미를 더했다. 재일 한국인 2세로서 대한민국의 국적을 갖고 일본에서 활동중인 피아니스트,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인 양방언은 1996년 일본 음악계에 처음 데뷔한 이후 2000년대를 거쳐 현재까지 한국와 일본 양쪽에서 락, 재즈, 클래식, 국악, 월드뮤직에 이르기까지 특정한 장르에 기대지 않고 동-서양의 다양한 사운드를 융합하는 참신한 음악적 크로스오버를 선보였다. 런던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의 협연으로 7장의 정규앨범들과 EP들, 기타 OST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한 음악세계를 구축해왔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공식 주제가로 ‘Frontier!’ 가 선정된 이후 2013년 대통령 취임식 축하공연에서 ‘아리랑 판타지’, 2013~15년 여우락페스티벌 예술감독,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음악감독을 맡았다. 그는 솔로 작업 외에도 각종 영화와 다큐멘터리, 게임과 콜라보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뮤지컬 ‘명성황후’의 25주년 공연을 앞두고 전곡을 새로이 편곡했다. 양방언의 신보 는 11월 30일 정오에 지니뮤직을 통해서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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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퓨전국악그룹 '비단', 한복을 주제로 만든 신곡 [하늬아리랑] 발표
    9개 언어별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로 전 세계에 한국의 역사 전달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는 퓨전국악그룹 <비단>(김수민/보컬, 김지원/타악, 김가윤/대금, 신서영/가야금, 서재원/해금)이 한복을 주제로 만든 신곡 ‘하늬아리랑’을 발표한다. 최근 들어 중국이 동북공정(東北工程) 작업을 통해 한국의 김치를 파오차이로, 한복을 한푸에서 유래된 것으로 주장하며 한국의 역사를 중국의 것으로 편입시키려는 시도를 지속하는 가운데, 이러한 역사 왜곡 시도를 바로잡기 위해 단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외국인들에게 익숙한 한민족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에 담아냈다. 특히 ‘하늬 아리랑’ 뮤직비디오에는 은은한 하늬바람에 날리는 전통한복의 아름다움이 자연의 재료로 제작된 가야금·해금·대금 등의 국악기 연주와 함께 서정적인 영상미로 표현되어, 영상을 감상한 네티즌들로부터 ‘맑은 자연의 감성 덕분에 마음이 느긋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대면활동이 불가능 한 상황에서 훈민정음, 한옥, 한식 등의 전통 문화유산을 주제로 만들어진 비단의 콘텐츠가 온라인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으며, 이번 한복 콘텐츠 역시 9개 언어별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한복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오징어게임’, ‘D.P.’ 등의 드라마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넷플릭스와 ‘전통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음원 사용계약을 체결하는 등,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비단은 지난 8년간 총 20여 종의 문화유산 주제가와 함께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9개 언어별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전 세계인에게 한국의 역사를 전파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조국의 해방을 열망하는 독립운동가들의 저항 의식을 담은 ‘영웅의 제국’을 발표하는 등 문화 주권 회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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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미스트롯2' 국악 4인방 -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 국악앨범 발매
    ‘미스트롯2’ TOP4가 뭉쳐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국악 앨범을 선보인다. ‘미스트롯2’를 통해 매번 역대급 무대를 경신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고품격 ‘국악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다양한 방송을 통해 국악을 베이스로한 다양한 음악적 능력을 발휘했던 ‘미스트롯2’ 주역들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트로트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한국적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전통 국악 곡들은 물론이고, TOP4만의 감성으로 재해석된 판소리, 새로운 색깔로 리메이크된 국악 트롯 등 다채로운 장르들로 채워진 ‘종합 선물 세트’ 앨범이 완성된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국악신동’에서 ‘트롯요정’으로 거듭난 김다현, 김태연의 신곡도 이번 앨범에 포함될 예정이라 한층 더 궁금증을 높이고 있으며, 전국민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이번 국악 앨범에 다양한 곡들이 포함된 가운데, TV조선 한가위 특집쇼 ‘달 뜨는 소리’를 통해서는 어떤 무대가 선공개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등 TOP4가 만난 국악 앨범의 스페셜한 무대가 최초 공개되는 TV조선 ‘달 뜨는 소리’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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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7
  • 판소리 명창 김정민, 트로트 도전…국악명인 김덕수 피처링
    명창 김정민이 트로트 신곡을 발매, 대중음악가수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 김정민 프로필 김정민은 8월 26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트로트 신곡 '한많은 비빔밥'과 '하늘이 땅되어'를 발표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번 신곡을 통해 김정민의 색다른 모습과 함께 국악의 저변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댄스 트로트 장르의 타이틀곡 '한많은 비빔밥'은 국악 명인 김덕수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덕수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에 이후 18년 만에 대중가요 곡 피처링으로 참여한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린다. 신곡의 꽹과리와 추임새는 물론 중독성 강한 가사와 멜로디가 절로 흥을 돋운다. '흥'의 정서가 담겨 있어 한 번 들으면 속 시원하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한 느낌의 곡으로 국악과 가요가 만나 콜라보를 이뤘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먹고살기 힘든 서민들의 마음을 비빔밥으로 녹여낸 풍자와 위트도 돋보인다. 또 다른 신곡 '하늘이 땅되어' 는 '한'의 정서를 담은 트로트 발라드곡이다. 여인의 애틋한 사랑을 김정민의 부드러운 보컬과 시적가사가 마음을 울린다.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연꽃에 담아 강물에 띄우는 인도의 풍습으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인도 전통악기 '시타(sitar)' 사운드를 삽입했다. 특히 이번 신보에는 드럼 신석철, 베이스 신현권, 코러스 김현아, 기타 이성렬, 스트링 '융스트링' 등 호화 세션맨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작곡가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프로듀싱해 흥행을 예감케 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1-08-28

공연소식 검색결과

  • 5~11월 마지막주 수요일,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저녁 7시 30분에 기획공연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를 개최한다.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는 무형유산을 기반으로 예술성, 대중성, 동시대성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적 노선을 추구하는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너나들이’는 서로 ‘너’, ‘나’ 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는 사이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무형유산 공연이 많은 대중들과 소통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첫 공연인 ▲ 5월 25일에는 한국방송공사(KBS) <트롯 전국체전 TOP4>에 오른 국악인 겸 가수 ‘신승태’, 매일방송(MBN) <보이스퀸>에 출연해 트롯퀸이라는 애칭을 얻은 가수 겸 국악인 ‘이미리’ 그리고 한국 대표적인 재즈그룹 ‘프렐류드’의 베이스 연주자인 ‘최진배 밴드’가 우리 전통음악과 재즈를 접목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열린다. ▲ 6월 29일에는 혜원, 민희로 이뤄진 여성 2인조 ‘해파리(HAEPAARY)’의 공연이 열린다.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가곡(歌曲)을 전자음악과 국악이 공존하는 실험적인 음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7월 27일에는 한국음악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해금연주가로 꼽히는 강은일의 ‘강은일 해금플러스’ 공연이 열린다. 찰현악기 해금과 피리, 타악, 피아노의 선율이 어우러져 해금 크로스오버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무대를 위해 작곡한 신곡(新曲)도 감상할 수 있다. ▲ 8월 31일에는 대중과의 소통을 지향하는 그룹 ‘원초적음악집단 이드’의 무대가 열린다. 이번 무대에서 이드는 한국전통음악의 어법(호흡, 장단, 시김새)을 기반으로 서양의 리듬과 선법을 결합해 대중과의 공감대를 확장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신명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9월 28일에는 국악창작그룹 ‘뮤르(MuRR)’의 신나는 콘서트가 열린다. ‘국악계의 뮤즈’라 불리는 뮤르는 MBN <조선판스타>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온라인과 현장에서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그룹이다. 국악과 재즈·블루스·뉴에이지 장르 등 여러 음악 장르와의 작업을 통해 대중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 10월 26일에는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과 첼로 연주자 김 솔 다니엘이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한 듀오인 ‘첼로가야금’ 공연이 진행된다. 한국 전통음악이 지닌 음률과 전통악기가 지닌 특수성, 그리고 첼로가 가진 고유의 매력과 특색이 어우러져 동서양의 조화로운 음악이 연주된다. ▲ 11월 30일에는 ‘이정표 밴드’의 경성살롱 공연이 열린다. 1923년부터 1940년의 시대를 풍미했던 유행가들을 가야금 싱어송라이터 이정표가 재해석하여, 그 시기 전통의 아름다움을 복원하고 현대성을 갖춘 새로운 노래들로 재탄생한다. 이번 무대는 복원과 재해석,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공연 예약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www.nihc.go.kr)을 통해 가능하며, 전석 무료초대 공연이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관객을 위해 네이버 NOW. 국립무형유산원(http://tv.naver.com/nihc)에서 실시간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0-1500, 15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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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라
    2022-05-25
  • 원초적음악집단 이드의 춘영콘서트 '쿨콘 Cool-Con' - 10월 31일 서울남산골한옥마을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쿨콘 Cool-Con2. 장소 : 서울 남산골한옥마을 김춘영 가옥3. 날짜 : 2020년 10월 31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8시 30분 5. 티켓료 : 10,000원6. 문의 : 02-2261-05007. 곡목 : 1) 격동 2) 가든 3) 배치기 4) 신곡 5) 여우놀이 6) 만선 7) 석양이 진다◆ 출연진 : ‘이드’는 본능, 쾌감 충족을 목적으로 하는 쾌감 원리를 뜻하며 이러한 쾌감 본능을 국악 퍼포먼스로 해소시키고자 창단되었다. 한국전통음악의 어법(호흡, 장단, 시김새)를 기반으로 서양의 리듬과 선법을 결합, 동시대인들의 공감대를 확장하고 음악적 쾌감이라는 본능을 이끌어 내기 위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 공연소식
    • 서울
    2020-10-27
  • 율조순정악 창단연주회 - 10월 20일 서울 국립국악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율조순정악 창단연주회 장소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지도보기 날짜 2019년 10월 20일 (일요일) 시간 오후 5시 티켓료 무료초대 출연진 율조순정악은 국악의 진정한 신곡이란 어떤 곡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으로 만들어진 팀입니다. 3년에 가까운 기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번에 창단연주회를 열고자 합니다. 정악의 새로운 창작곡이며 간단한 해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문의전화 010-6253-6693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bit.ly/2MtASzV
    • 공연소식
    • 서울
    2019-10-10
  • 국악밴드 비단 '2016 헤리티지 콘서트', 4월 27일 한국남동발전 진주본사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국악밴드 비단 '2016 헤리티지 콘서트' 2. 장소 : 한국남동발전 진주 본사 대강당 ▶ 지도보기3. 날짜 : 2016년 4월 27일 (수요일)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070-8278-6984 ★ ‘비단’은 이번 ‘2016 헤리티지 콘서트’를 통해 진주의 문화유산인 ‘논개’를 주제로 한 신곡은 물론 1,2집 수록 곡을 비롯한 전통유산 다큐멘터리 등 약 100분 간 차별화 된 전통문화 콘텐츠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으로,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남동발전(주)와 함께하는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사회적기업 상품 및 서비스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공연 당일 18시부터 선착순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6-04-08
  • '거문고팩토리' 5월9일 서울 홍대블루라이트홀에서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2015 거문고팩토리 신곡발표스프링콘서트 2. 장소 : 서울 마포구 '홍대 블루라이트홀' ▶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5월 9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20,000원 (주류 및 음료 제공)6. 문의 : 010-4244-1338 / 070-4184-8985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www.facebook.com/GeomungoFactory◆ 출연진 : ▶ [팀 프로필] 거문고팩토리
    • 공연소식
    • 서울
    2015-04-29
  • 2월 2일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에서 국악그룹 잠비나이 '신곡발표회'
    1. 공연명 : 잠비나이 '신곡발표회'2. 장소 :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 ▶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2월 2일 (일요일) 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무료6. 문의 : 02-2676-4333 ▶ [팀 프로필] 잠비나이
    • 공연소식
    • 서울
    2014-01-29
  • 11월 22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장사익 소리판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1. 공연명 : 장사익 소리판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2. 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 공연장 지도보기 4. 시간 : 오후 8시 5. 문의 : 02-548-4480 6. 관람료 : VIP 12만원,R석 10만원,S석 8만원,A석 6만원,B석 4만원 찔레꽃, 꽃구경, 여행 등 그동안 불러왔던 노래들과 7집에 수록된 모란이 피기까지는, 기차는 간다 등의 노래와 함께 최신곡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를 노래하며 주옥 같은 옛 가요들을 장사익 특유의 구성진 가락으로 소리판을 펼칠 것이다. 공연 정보 더보기 ☞ http://me2.do/GJcuYKbN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13-11-11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가요동영상] 판소리신동 넘어 국민가수 꿈꾸는 김태연 신곡 ‘수고했어요 오늘도’
    국악신동 김태연의 2022 신곡 ‘수고했어요 오늘도’는 각자 세상을 살아가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중들에게 건네는 김태연만의 힐링송으로 김태연의 뛰어난 음악적 기량과 곡 해석력, 당차고 밝은 에너지가 더해졌다.
    • 국악동영상
    • 기타
    • 가요
    2022-09-21
  • [신곡] 인생소리 - 박성우
    ▶ 박성우 프로필 ‘인생 소리’는 판소리와 현대음악을 접목한 크로스오버곡으로, 타이틀명처럼 인생의 소리를 노래로 표현했다. 전쟁 같은 삶을 살아온 우리 아버지 세대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현대적 선율에 판소리 대사를 읊조리는 듯한 것이 특징이다
    • 국악동영상
    • 신국악
    • 국악(풍)가요
    2022-06-03
  • 세계에 울려퍼진 BTS ‘대취타’…국악 르네상스 열리나? 국악·대중문화, 글로벌서 윈윈 해야
    슈가 신곡으로 전통음악 관심 폭증사극 세트 고집하고 뿌리에 천착뮤비 유튜브 조회수 8000만 뷰 퓨전 사극 영화 한 편인 듯, 조선 궁궐과 저잣거리에서 폭군과 천민이 1인 2역으로 교차하는 흥미로운 대립 구도 속에 도전적인 랩 가사가 중독적으로 되풀이된다. 유려한 한국적 영상미와 함께 뮤직비디오 영상을 가득 채우는 건 시원하게 울리는 전통음악 대취타 연주다. BTS 멤버 슈가가 ‘어거스트 디(Agust D)’란 이름으로 지난달 22일 발표한 신곡 ‘대취타’가 세계적으로 화제다. 이번 주 빌보드 차트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76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도 올라 세계 팝 음악 시장 양대 차트에 진입한 한국 최초의 솔로 가수가 됐다. 전 세계 아미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뮤직비디오는 단숨에 유튜브 조회 수 8000만 뷰에 육박했고, 아미의 리액션 동영상도 70만 뷰를 넘어섰다. 아미들은 고유의 한국미에 “오 마이 갓”을 연발하고, “울려라 대취타” 후렴구를 따라 하며 함께 리듬을 탄다. 전통 궁중음악 ‘대취타’에 대한 관심도 폭증했다. 음원을 제공한 국립국악원은 4년 전 영상이 2주 만에 몇백 뷰에서 14만 뷰로 폭증하자 제목을 영어로 바꾸고 영어자막까지 넣으며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샛노란 철릭(天翼)에 남색 허리띠를 두르고 꿩 깃 초립을 쓴 취타대의 위용에 “드디어 찾았다. 오리지널 사운드가 이런 거구나. 한국 문화는 정말 흥미롭다” “BTS 덕에 한국문화를 더 많이 알고 싶어졌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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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20-06-14
  • 눈물꽃 (이지영 작곡) - 오하늘
    히든싱어 리틀박정현 '오하늘'양 신곡 '눈물꽃' 국악작곡가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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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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