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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F] 판소리와 전북
    ↑ 다운 받으세요. 길 따라 흐르는 소리의 맥 (전성옥) 전북지역 판소리 인명록 (김성식) 판소리 공연문화의 변동이 판소리에 끼친 영향 (이보형) 판소리의 전승력 회복을 위한 재창조 작업과 과제 (김기형) 세계 예술사에서 새로운 예술 세계를 연 판소리 (손태도) 전북은 곳곳이 판소리의 성지(聖地)다. 판소리가 예술적 감수성이 뛰어난 전북사람의 심성을 토양으로 여러 곳에서 움이 트고 꽃이 피어났기 때문이다. 동·서편제는 물론이고 현대 판소리의 중심 축을 이루는‘보성소리’의 탄생마저 이 땅과 무관하지않다. 동편제 소리양식의 표준으로 삼는 가왕(歌王) 송흥록이 바로 남원 운봉 출신이다. 서편제 역시 순창 출신인 박유전으로부터 비롯된다. 요즘의 소리판을 이끌어 가는‘보성소리’의 탄생도 박유전과, 같은 순창 출신인 김세종이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조선말에 판소리가 활짝 꽃을 피운 것은 고창의 신재효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전주에서 펼쳐진대사습놀이를 통해야만 소리꾼은 명창의 반열에 오르고 입신양명의 길을 닦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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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30
  • 조선의 마지막 춤꾼 조갑녀"이 손놀림 보자고 방송국이 날 ‘납치’하기도 했지"
    조선의 마지막 춤꾼 조갑녀 데뷔 80돌춤 인생 80년을 맞은 조갑녀 명인은 “속멋이 있어야 한다”며 4시간에 걸쳐 머리를 빗고 한복을 입었다. 세상이 불러낸 춤. 춤꾼이 아닌 생활인이 되고자 했지만 결국 버리지 못한 춤. 조선의 마지막 춤꾼 조갑녀(90)씨가 데뷔 80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서울교방은 올 가을 조씨의 춤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전문 춤꾼 70여 명으로 꾸려진 서울교방은 조씨를 비롯해 장금도(84) 명인 등 교방(敎坊) 예인의 맥을 잇기 위해 2010년 만들어진 단체다. “춤은 이 속에서 나와야 하는 것이여.” 24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 주택에서 만난 조씨는 왼손으로 가슴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서울 남산 국악당에서 췄던 마지막 춤에 대해선 “요즘 통 기억이 없다니께”라고 했다. 그 춤은 지난해 12월 5일 소리꾼 장사익(64)의 공연에서 선보였다. 주한 외교사절 300여 명을 초대한 자리였다. 마이크를 잡은 장씨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춤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춤을 보실 거다”며 조씨를 소개했다. 휠체어를 탄 채 무대에 오른 조씨는 1분 동안 민살풀이를 췄다. 허리는 굽었고 다리엔 힘이 빠져 제대로 서있지 못했지만 손목만은 하늘거렸다. 공연 뒤 짧은 정적, 그리고 관객들은 조씨의 마지막 무대에 기립박수를 보냈다. 눈물을 닦는 관객도 숱했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2247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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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9
  • '우리는 짝' - 소리꾼 박애리·남상일
    판소리의 유명한 ‘눈대목’(가장 감동적인 대목)을 듣는 느낌이다. 이름하여 ‘박애리와 남상일이 만나는 대목’이라고 할까? 소문난 소리꾼들답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입담이 여간 아니다. 국악계의 ‘최불암·김혜자’로 불리는 젊은 소리꾼 박애리(36)씨와 남상일(34)씨 짝꿍. 두 사람이 대뜸 치고 나온다. “저희는 아직 그분들처럼 유명하지 않아요. 게다가, 외람된 말씀이지만 저희가 훨씬 젊잖아요. 오히려 국악평론 하는 현경채 선생이 붙여준 ‘국악계의 비’와 ‘국악계의 이효리’가 더 듣기 좋은데요.(웃음)”(박애리) ▶ 박애리 프로필 “저희에게 ‘국악계의 아이돌’이라고들 하는데요. ‘국악 세트’나 ‘국악 한 묶음’이라는 별명도 어울리지 않을까요?”(남상일) ▶ 국립창극단 10년 활동 마감하고 프리 선언한 남상일 지난 17일 오후, 국립창극단이 들어 있는 서울 남산 국립극장에서 두 사람을 만났다. 국립창극단의 4년차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주요 창극에서 ‘이몽룡과 춘향’, ‘심봉사와 심청’ 같은 남녀 주인공을 도맡아 왔다. 박애리씨가 1999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하고 2003년 남상일씨가 들어온 뒤 <춘향>, <적벽>, <수궁가>, <흥보놀보>, <청>, <배비장전> 등 국립창극단의 대표적 작품들에서 주역으로 찰떡 궁합을 자랑했다. 오죽하면 인간문화재 박송희씨가 두 사람의 ‘사랑가’ 공연을 보고 “너희 둘은 정말 보기 좋다. 앞으로도 절대 떨어지지 말고 둘이 세트로 다녀라”고 했을까? 박애리씨는 “바깥에서 섭외가 올 때도 꼭 저한테 전화를 해서 상일씨 스케줄을 물어본다든지, 상일씨한테 전화를 해서 박애리씨 스케줄을 알아봐 달라고 한다”고 너스레를 쳤다. 남상일씨는 전북 전주에서 이름난 소리 신동 출신이다. 명창 조소녀·안숙선씨 등에게 소리를 배운 그는 9살에 제1회 전국어린이판소리경연대회에서 장원을 했고, 1999년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금상을 거머쥐며 국악계의 재목으로 떠올랐다. 전남 목포가 고향인 박애리씨는 안숙선 명창의 뒤를 잇는 국립창극단의 ‘프리마돈나’로 평가받는 소리꾼이다. 안애란, 성우향, 안숙선, 김경숙씨 등을 사사하고 17살이던 1994년 전주 대사습놀이 학생부 판소리 부문 장원을 차지했고, 96년 동아 국악콩쿠르 일반부 판소리 부문 금상을 받으며 싹수를 보였다. 박씨는 2011년 2월 2살 연하의 춤꾼 팝핀현준과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해당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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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4
  • 판소리 '경상도 사투리 버전'을 실험하다
    "그때 흥보가, 죽게 생긴 아새끼를 구할라꼬." 어린이 명창대회에서 흥보가를 부르던 어린 소리꾼은 그만 깜박했다.스승은 분명 "그때에~ 흥보가, 죽게 생긴 자식들을 구할 냥으로~"라고 가르쳤는데 어린 소리꾼은 자기도 모르게 경상도 사투리가 튀어나온 것이다.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폭소가 쏟아졌다.경상도 아이가 전라도 사투리가 진한 '아니리'(판소리에서 가락을 붙이지 않고 이야기하듯 엮어 나가는 사설)를 배운 대로 풀어내지 못한 것이다.경남 산청군 매화정국악연수원에서 판소리를 배운 아이가 전라도에서 열린 경연대회에 나가 겪은 해프닝 아닌 해프닝이다. 그렇지만 지금 매화정에는 산청의 판소리가 자라나고 있다.판소리는 주로 전라도 지방에서 전승된 가락이 많이 남아 있기에 '전라도 특산물'로 여겨진다. 하지만 판소리는 어느 특정 고장의 전유물이 아니다. 500년이 넘은 우리 민족의 전통 가락이다. "전라도 전승 가락 많지만 특정 고장 전유물 아니죠 서편제·동편제·중고제 흔히들 유파 구분하지만 실제 무의미한 나눔이죠 부산·김해·산청·경북 등 영남의 젊은 소리꾼들 지역 특색 살린 가락에 젖먹던 힘까지 내봅니다"2003년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된 판소리. 우리 소리를 직접, 한 번이라도 제대로 들어 본 사람이라면 그 매력에 빠지고 만다.판소리는 인간세상 희·노·애·락이 녹아든 한 편의 드라마. 관객이 배꼽을 부여잡고 웃으며 쓰러지게 했다가 온몸의 눈물을 모두 뽑아내기도 한다.위대한 전통유산이지만 관련 문헌은 턱없이 부족하다. 소리로 표현되는 순간예술이기에 음반이나 영상이 발달하지 않은 근대 이전에는 오직 구전될 뿐이었다.판소리는 흔히 애절함이 돋보이는 서편제, 우람차고 씩씩한 동편제로 크게 나뉜다. 충청과 경기지방에서 불리던 중고제도 있다.세간에서 이런 분류를 하는 까닭에 판소리의 특색이 유파 구분과 온전히 일치할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은 다르다.부산시 국악관현악단 수석단원인 박성희 명창은 "실제 소리를 하는 사람에게 동편제나 서편제로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하나의 판소리 마당에서도 어떤 대목에서는 종지음을 길게 빼는 서편제식 창법을 써야 하고, 또 어떤 장면은 짧게 끊어 힘을 주는 동편제식 소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말을 노래로 옮기다 보니 전라도 사투리로 부르는 판소리가 영남에서는 온전히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나온 것이 경상도 사투리로 판소리를 불러 보자는 것.대구교대 국악과 이인수 교수가 주축이 된 '경상도사투리 판소리 연구회'는 아니리와 창을 경상도 사투리 버전으로 바꿔 부르며 호응을 받았다.경상도 사투리 판소리를 부른 경북도립국악단 상임 단원 조경자 씨는 "어려운 한자어나 전라도 사투리로 할 때와 달리 경상도 사투리 판소리에 지역 관중의 호응이 큰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지난 2009년 경상도사투리로 수궁가 공연을 했던 김해 연지국악원 박성진 대표는 "젊은 소리꾼으로서 현대적 감각에 맞춰 해 본 하나의 실험이었다"며 "막상 지역 사투리로 재창작을 해서 불러보니 편하고 좋았다"고 말했다.경상도식 판소리는 그러나 정형화되기엔 아직 많이 부족한 듯 보인다. 현재의 판소리는 전라도 말을 음악적으로 가장 잘 표현한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많은 세월과 시도들이 진행된 이후에야 경상도 사투리 판소리의 정형화가 가능할 것이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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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4
  • 소리꾼 장사익, 뒤늦게 핀 찔레꽃
    ☞ 장사익 프로필선린상고 졸업뒤 보험회사와 낙원동 가요학원 쳇바퀴 돌듯 3년…광주 31사단 문선대 입대후 ‘31사 봄비 아저씨’로 유명세타기도제대후 복직하려던 직장 사라져 월급쟁이·독서실·카센터 등 25년간 자발없이 떠돌다 “딱 3년만 제대로 해보자” 다시 꺼낸 가수의 꿈태평소 잡고 김덕수패 따라다녔지만 정작 사람들 감동시켰던건 뒤풀이 노래 한소절…그때서야 갈팡질팡했던 세월이 거름이었던 사실 깨달아피아니스트 임동창 주선으로 신촌 예극장서 폭발적인 신고식…1995년 45세 나이로 늦깎이 데뷔앨범 발표후‘국민소리꾼’으로 다시 태어나"춥고 더운 날이 그렇지 않은 날보다 훨씬 많아유. 밤이 어두울수록 별빛은 밝아져유. 열에 아홉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어도 남은 하나의 기쁨 덕분에 살아갈 만하지 않던가유?"부러움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드는 인생은 더러 있지만, 감동을 주는 인생은 많지 않다. 전자는 대개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유리된 무용담을 닮아 있어 헛헛한 뒷맛을 남긴다. 그러나 후자는 소박한 삶이어도 듣는 이를 숙연하게 만든다. 이는 무용담 특유의 과장된 수사 대신, 진정성이 이야기의 밑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소리꾼’ 장사익(63)의 인생사는 후자로 수렴한다.임진년(壬辰年)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세밑 맑고 시린 날, 서울 종로구 홍지동 소재 장사익의 자택을 찾았다. 가파른 골목을 파행하며 거슬러 오르자 ‘장사익’이란 문패를 건 붉은 벽돌집이 보였다. 약속 시간에 맞춰 왔건만 초인종을 아무리 눌러도 집주인은 묵묵부답이었다. 철문은 잠겨 있지 않았다. 조심스레 철문을 열고 들어와 대문을 두드렸지만 역시 묵묵부답이다. 대문 역시 잠겨 있지 않았다.너른 마당으로 겨울 햇살이 쏟아졌다. 마당 여기저기에 제멋대로 들러붙은 민들레 등 초본(草本)과 이끼에선 계절답지 않은 풋기가 돌았다. 담장 너머로 선명하게 펼쳐지는 인왕산 능선은 이곳의 행정구역이 서울특별시임을 잠시 잊게 만들었다. 베란다 바깥에 매달린 낡은 카세트 플레이어에선 클래식 음악을 다루는 FM 라디오 방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멀지 않은 곳에서 많은 자동차들이 도로를 내달렸지만, 소음은 이곳까지 닿지 않아 고요했다. 서울답지 않은 풍경에 취해 마당을 서성이며 솟대를 바라보던 기자의 머리 위로 익숙한 목소리가 내려앉았다."추운데 뭐하고 계셔유? 오실 줄 알고 미리 문을 다 열어 놓았는데. 어서 올라 오셔유.”2층 베란다에서 장사익은 특유의 사람 좋은 얼굴로 충청도 사투리를 쏟아냈다. 4집 ‘꿈꾸는 세상’(2003) 수록곡 ‘아버지’에서 “얘야, 문 열어라!”라고 외치던 바로 그 목소리였다. 고개를 들어 바라보자 장사익은 얼굴 곳곳에 깊게 패인 주름으로 웃었다. 그는 이마와 눈가의 깊은 주름으로도 웃을 줄 아는 사람이었다. 참으로 잘 찾아 왔구나란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 미소였다. 현관 바깥으로 내려온 그는 반갑다며 기자의 손을 맞잡았다. 미소만큼이나 따뜻한 손이었다.장사익은 자택 2층 거실로 기자를 이끌었다. 별다른 세간이 보이지 않는 거실은 호젓했다. 젬베(아프리카 전통 타악기) 옆에 놓인 보면대와 클래식 기타는 이곳이 장사익의 연습 공간임을 무언으로 알려줬다. 보면대엔 ‘목포의 눈물’ 기타 코드 악보가 펼쳐져 있었다. 기타의 4번째 줄은 비어 있었다. 장사익은 “늘 그 줄만 끊어져유”라며 멋쩍게 웃었다. 널찍한 통유리에 비친 인왕산은 한 폭의 거대한 수묵화였다. 통유리는 인왕산의 풍경을 사시사철 담아내는 살아 있는 액자로 기능했다. 자연을 소유하지 않고 잠시 빌려서 즐긴다는 전통 건축의 ‘차경(借景)’ 개념이 이곳 거실에서 구현되고 있었다. 아름다움에 취해 창 밖을 힐끔거리는 기자에게 장사익은 날개를 편 독수리 모양을 한 바위와 부처의 모습을 닮은 바위를 설명하며 뿌듯해했다.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歲寒圖) 사본이 통유리와 가까운 벽에 걸려 있었다. 바짝 마른 나무 두 그루와 판잣집 한 채…. 거실의 정취는 세한도를 많이 닮아 있었다. 그는 다기(茶器)에 무말랭이를 담아 뜨거운 물에 우려내 잔에 따라냈다. 무말랭이차의 구수한 맛과 향기는 다기처럼 질박했다. ▶일상의 뒤편에 묻어둔 노래의 꿈 보험회사ㆍ무역회사 사원, 가구점 총무, 독서실 사장, 카센터 직원 등 두 손으로 꼽기 어려울 만큼 많은 직업을 자발없이 떠돌다 사십대 중반의 나이에 첫 앨범을 낸 장사익의 인생사는 이미 우리 시대의 전설 중 하나다. 인생 후반기를 고민해야 할 나이에 새로운 인생을 열어젖힌 장사익의 인생사는 56세에 종9품 말단 벼슬 능참봉으로 시작해 80세에 정승 반열에 오른 남인(南人)의 거두 미수 허목(許穆ㆍ1595~1682)의 삶만큼이나 극적이다. 이미 많은 기사들이 사골마냥 우려먹을 대로 우려먹은 인생사이지만, 전설은 듣고 또 들어도 흥미로운 법이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043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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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5
  • 유럽서 '판소리 서바이벌' 연다
    ☞ 오정해 프로필한국소리문화의전당 http://www.sori21.co.kr (대표 이인권)이 판소리 세계화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선다. 첫 단추는 소리전당 홍보대사로 활동한 국악인 오정해씨를 홍보대사 겸 예술 커미셔너로 재위촉한 것이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로 요약되는 'K - POP' 열풍처럼 아마추어 소리꾼을 발굴하는 서바이벌 대회 '소리 프로젝트'(K-Vox)는 소리전당의 야심찬 두번 째 단추. 10일 소리전당 신년 간담회에서 만난 오정해씨는 "명찰을 단 이상 전북에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이름값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소리를 기반으로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K-Vox'일환으로 추진되는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우리 소리 경연대회'는 판소리에 호기심을 보이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경연대회. 이인권 대표는 "창작판소리 '사천가' 불어 희곡집을 출간한 한국학자 한유미씨의 남편인 프랑스 극작가 에르베 페조디에를 소리 커미셔너로 선임해 대회를 추진키로 했다"면서 "최종 우승자는 전주에 초청해 무대를 마련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소리전당은 또한 일본국제교류기금과 협력 체결을 토대로 한·중·일 연극인·전통예술인이 참여하는 연극'축언'(祝言)을 올린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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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 국립창극단 51년만에 매진행진,스트레스 훌훌…창극의 재발견
    국립창극단은 최근 10년 만에 20ㆍ30대 신입 단원 6명을 뽑았다. 2003년 남상일 씨가 입단한 후 처음으로 새내기를 맞은 것. 인턴 단원 10명도 채용했다. '젊은 피'를 대거 수혈한 이유는 창극의 표현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서다. 판소리에 연극과 뮤지컬 요소를 불어넣으려면 배역이 더 많이 필요하다. 기존 40ㆍ50대 단원 36명만으로는 부족했다.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은 "지금까지 창극은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다"며 "지루한 판소리극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창극도 재미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올해 첫 변신은 창극 '서편제'(3월 26~31일)에서 보여준다. 한국 창작 뮤지컬의 대부 윤호진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사계절을 담은 첨단 영상 속에서 소리꾼 남매의 기구한 운명을 펼친다. 음악은 재일교포 작곡가 양방언 씨 손에서 다시 태어난다. 창극과 뮤지컬, 현대음악이 어떤 결합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가 높다. 이 공연 또한 매진될 수 있을까. 국립창극단 출신이지만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약해온 김 감독은 이미 그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해 11월 창극에 연극 옷을 입힌 '장화홍련' 공연 3회가 매진됐다. 국립창극단 51년 역사상 처음이었다. 한태숙 연출과 정복근 작가는 판소리 무게를 덜고 긴박한 현대 드라마를 가미했다. 배우는 한복 대신 양복을 입었고 극에 탄력이 붙었으며 관객은 몰입했다.새로운 형식에 몸를 맞추는 작업은 고통의 연속이었다. 소리에 집중하던 단원들은 현대 연극 대사가 입에 붙지 않아 애를 먹었다.'장화홍련'에서 계모 허씨 역을 맡았던 김금미 단원은 "예전에는 판놀음을 주로 했지만 현대극은 몸가짐 자세가 틀리다. 내 것이 아닌 다른 것이 내 몸에 들어와 표현하는 게 힘들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정도로 아팠다"며 눈물을 흘렸다.연습 시간도 늘었다. 예전에는 창극 '춘향전'과 '심청전' 등은 무척 익숙해 2~3일 맞춰본 후 무대에 올라갔다. 그러나 '장화홍련' 연습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계속됐다. 주말에도 출근해 일부 단원이 반발했다. 김 감독이 단원들과 1대1 면담을 하면서 설득했다.김 감독은 "우리가 변하면 창극이 공연 중심에 설 수 있다"며 "예전에는 관객들에게 판소리를 가르치는 분위기였지만 이제부터는 웃음과 감동을 주려 한다"고 강조했다.해당기사 더보기 ☞ http://media.daum.net/culture/art/newsview?newsid=2013011017071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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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0
  • 척산국악원 여명숙 원장을 만나다
    “실력있는 소리꾼 육성, 울산 전통소리문화 위해 열성 다할 터”4살 때 국악에 입문, 장월중선 선생, 안비취 선생 문하에서 사사소문 듣고 문하생들 모여들어 “좋은 소리꾼 육성에 힘쓰겠다” 50여년을 한길만을 걸어온 소리꾼, 척산 국악원 여명숙 원장을 만나보았다.“척산이란 호는 돌아가신 스승께 받은 것인데 ‘중심을 지키고 심기를 굳건히 하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고 여명숙 원장은 ‘척산’이란 호의 의미에 대해서 설명했다.1958년생인 여명숙 원장은 울산 언양 반천 출신으로 (현) 사단법인 영남판소리 보존회 울산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제12회 진해전국국악대전 가야금병창, 민요부분 일반부 지도자상 수상, 제 5회 대구전국민요 경창대회 일반부 종합대상 수상, 제19회 달구벌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대학,일반부 종합대상 수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국악인이다.국악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궁금했다.“부친께서 경찰공무원이셨던 관계로 자주 이사를 다녔습니다. 어릴 때 경주로 이사를 갔는데 4살 무렵 집 근처에 경주시립국악원이 들어섰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국악원에 들어가 장월중선 선생께 사사 받으며 경기민요, 남도민요를 비롯해 전통무용 등을 배웠습니다”며 “경주시립국악원 조교로 있다가 다시 울산으로 가서 안비취 선생 문하에서 수학했습니다”고 여명숙 원장은 국악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지금 척산 국악원과 문하생들의 현황은 어떤지?“문하생들의 수는 30여명이고 국악원은 하루 24시간 개방되어 있으므로 수학생들은 언제나 연습에 몰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민요대회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해 입상을 많이 합니다. 주로 국악에 입문하는 신입보다는 오랜 경력을 가지고 다른 데서 수학하다가 온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또한 척산 국악원에서는 경기민요, 남도민요, 가야금 병창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더보기 http://www.uwnews.co.kr/sub_read.html?uid=2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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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8
  • 국립창극단 간판스타 남상일씨 "창극단 떠납니다"
    ☞ 남상일 프로필2월 이후 프리 선언…"국악전도사 활동 펼칠 것"젊은 소리꾼 남상일(34) 씨는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면서 곧바로 국립창극단 최연소 단원으로 입단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몽룡부터 심 봉사, 조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며 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했다.그는 농익은 소리뿐 아니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도 객석을 사로잡는다. 덕분에 TV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까지 얻게 됐다. '국악계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도 그를 늘 따라다닌다. 하지만 그는 오는 2월을 마지막으로 10년간 활동해온 국립창극단을 떠날 계획을 하고 있다. 최근 국립극장 내 한 커피숍에서 만난 그는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데 국립단체의 단원으로는 제약이 너무 많았다"고 밝혔다. "저를 불러주시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활동의 폭도 넓어지고 있어요. 지금 고정으로 출연하는 TV와 라디오 프로그램만 5개 정도 됩니다. 일정 시간에 출근하고 퇴근해야 하는 국립단체 단원 신분으로는 더는 소화할 수 없겠다고 판단했죠."그는 다양한 외부 활동과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 때로 국립창극단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고 털어놨다.하지만 서운한 기억보다는 감사한 기억이 더 많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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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7
  • 정의진 명창, 서울시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지정
    조선 후기 8대 명창 가운데 한 명인 정창업 선생의 증손녀 정의진(66ㆍ여) 명창이 서울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로 인정받았다. ☞ 정의진 프로필 서울시는 정 명창을 서울시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지정해 3일 고시했다 정 명창의 집안은 대대로 소리꾼 가문이다. 정창업 선생의 아들 학진씨는 명창, 손자 광수씨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예능보유자다. 증손녀인 의진씨가 이번에 서울시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로 인정되면서 4대가 '공인 명창'이 됐다. 판소리 예능보유자였던 아버지의 뒤를 따라 의진씨도 이번에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2호인 '수궁가'의 예능보유자가 됐다. 정 명창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소리를 듣고 자랐지만 성장해서는 아이들을 키우느라 26년간 소리공부를 접었다가 2000년 53세의 늦은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2007년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명창부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현재는 '고(故) 양암 정광수 국창 추모사업회'의 회장을 맡고있다. 서울시는 "공력이 인정되며 계보가 분명하고 예능이 출중해 보유자로 인정하기에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관련정보 더보기 ☞ http://goo.gl/faonv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3-01-03

공연소식 검색결과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박방금 - 판소리 (전남무형문화재 보유자)
    ☆ 박방금프로필 (1949년 전남 해남 출생, 예명 박금희)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김상용, 강도근, 오정숙, 성우향, 정철호, 남해성, 박양덕 선생 사사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4호 판소리 동편제 수궁가 예능보유자 활동 경력 1986~1990 국립창극단 단원 역임 1996 국립극장 수궁가 완창 발표 1998 고창 신재효 국악당 수궁가 완창 발표, 신나라 레코드 판소리 <민주항쟁의 노래> 음반 취입 2002 수궁가 완창 CD 발표 (사)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 이사 수상 경력 1964 문화공보부장관상 1992 제62회 남원 춘향제명창대회 우수상 (KBS) 1992 제1회 정읍사전국명창대회 대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2017 제19회 동초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BFVG01WvYE [육자배기 - 박방금, 김수연, 민수완, 유영애]https://youtu.be/XaSlyqNwEWs [판소리 수궁가 中 계변양류] 기타 송가인, 서진실, 김준수 등 유명 스타소리꾼들을 길러낸 명창이다.2023년 전라남도 명예예술인으로 지정되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16-04-18
  • 이나래 프로필 - 판소리
    ☆ 이나래 프로필 1986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조소녀, 최승희, 천명희 (천희심) 선생 사사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정가악회 단원 역임 아상블라주 팀원 역임 2015 신진국악 실험무대 '별난 소리판' 우수작 선정 이날치 밴드 멤버 수상 경력 2004 제31회 춘향국악대전 고등부 최우수상 2009 제12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일반부 우수상 2016 제18회 여수진남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2017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KB소리상 홈페이지ㅣSNS https://goo.gl/fUhAHN [페이스북]https://www.instagram.com/nall.i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SjS4G4NtyNM [MBC '문화사색' 아트다큐 후아유 : 소리꾼 이나래 편]https://youtu.be/ycqvNUwOU0E [수리수리 마하수리] 기타 포스트 이자람이라 불리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소리꾼으로 밴드 이날치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밴드 이날치는 전통적인 판소리에 현대적인 팝 스타일을 적절하게 조화시킨 음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6-04-15
  • 유성실 - 판소리
    ☆ 유성실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판소리 전공) 활동 경력 현재 전통소리그룹 '절대가인' 멤버 수상 경력 2005 제3회 승달 전국국악대제전 학생부 최우수상2005 제8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전국판소리 경연대회 학생부 대상2005 제1회 담양전국죽향국악대제전 학생부 대상 2011 제11회 익산전국판소리경연대회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AP7fChy41WU [제주소리 - 정초롱, 유성실, 이진실] 기타 전통소리그룹 절대가인은 판소리, 가야금병창, 경기민요 등의 여성 소리꾼으로 구성되어있는 단체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6-04-12
  • 신호수 - 고수
    ☆ 신호수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고법, 고수 수련과정ㅣ학력 이성근, 김청만, 사재성, 김규형, 양진성 선생 사사 우석대학교 국악과 졸업 전북무형문화재 제9호 고법 이수자 활동 경력 1997~2008 전주시립국악단 수석단원 역임브니엘예술중·고등학교, 전남대, 우석대 출강 수상 경력 제30회 전국전주고수대회 ‘대명고수부’ 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me2.do/xwi1XBdt [제30회 전국전주고수대회] 기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소속 소리꾼 정선희의 남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6-04-06
  • 김명신 - 판소리 (전북무형문화재 보유자)
    ☆ 김명신 프로필 (1946년 전남 화순 출생, 본명 김연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오수암, 정광수, 임준옥, 최난수, 오정숙 선생 사사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흥보가 예능 보유자 (2005년 인정) 활동 경력 1987년 동초제 춘향가 완창 발표1988년 동초제 심청가 완창 발표1999년 동초제 적벽가 완창 발표 2001년 동초제 흥보가 완창 발표 전통예술진흥회 부회장 역임 수상 경력 2001 제13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 명창부 우승 2002 제3회 공주백제문화제 판소리경연대회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me2.do/5BEok4ZA [흥부가] 기타 김명신 명창은 암을 극복하고 소리꾼으로서는 치명적이라 할 수 있는 성대 결절을 겪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판소리 전수에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6-03-27
  • 윤세린 - 판소리
    ☆ 윤세린 프로필 (1983년 광주광역시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윤진철, 전인삼, 송순섭 조상현 선생 사사 광주예술고등학교 졸업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현재 전남도립국악단 창악부 단원 수상 경력 2002 제6회 임방울국악제 일반부 대상 제10회 보성소리축제 명창부 우수상 제16회 공주 박동진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명창부 우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소리꾼 윤해돋누리의 오빠로 초등학교부터 소리를 공부한 남매 소리꾼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6-03-26
  • 윤해돋누리 - 판소리
    ☆ 윤해돋누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송순섭, 박복희 선생 사사 광주예술고등학교 졸업 전남대학교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전남도립국악단 단원 역임 현재 광주예술고등학교 전공실기 지도교사 수상 경력 제15회 임방울국악대전 판소리 일반부 최우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전남도립국악단 단원인 윤세린의 여동생으로 초등학교부터 소리를 공부한 남매 소리꾼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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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6-03-26
  • 박규희 프로필 - 경기민요
    ☆ 박규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경기민요 수련과정ㅣ학력 ▶ 故 이순희 선생 사사 국립국악학교 졸업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졸업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재학 활동 경력 초등학교 6학년때 5시간에 걸쳐 12좌창(잡가) 완창 발표회를 가졌다. 수상 경력 2011 제18회 달구벌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중고등부 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11 제10회 복사골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 학생부 종합대상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2013 제24회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민요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13 제31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민요부 장원 2022 제8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국회의장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afrake0zBd8 [긴아리랑 - 2013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https://bit.ly/3iH4JIW [소리꾼 박규희 유튜브채널]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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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1
  • 정선희 - 판소리
    ☆ 정선희 프로필 (1972년 경남 통영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전북 무형문화재 제2호 보유자 최승희 선생 사사 우석대학교 졸업 전북 무형문화재 제2호 정정렬제 춘향가 이수자 활동 경력 현재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성악 부수석 사단법인 영남예술진흥회 부지부장 동서대학교, 부산예술고등학교 출강 수상 경력 1994 부산판소리명창대회 장원2001 제6회 완산국악제전 판소리 명창부 장원 (국무총리상) 수상 2016년 제14회 전국무안승달국악대제전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kk87hPpJMOA [춘향가 中 사랑가 - 고수 송강수] 기타 박록주제 '흥보가', 정정렬제 '춘향가', 강산제 '심청가'를 완창한 부산의 대표소리꾼으로 고수 신호수가 남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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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6-01-05
  • 정유정 프로필 - 민요
    ☆ 정유정 프로필 (1997년 울산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경기민요, 동부민요, 서도소리 수련과정ㅣ학력 부산 브니엘예술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경서도민요 전공)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평남무형문화재 제2호 향두계놀이 전수자 활동 경력 2011년 미국 Lincoln Center Alice Tully Hall 에서 '전통국악의 향연' 공연 2014년 <소녀 소리꾼 정유정의 '끼'> 제1회 경기소리 발표회 2015년 <젊은 소리꾼 정유정의 '끼'> 제2회 경기소리 발표회 2015년 부산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심포닉밴드 관현악과의 만남' 협연공연 2017년 <소리의 脈> 제3회 젊은소리꾼 정유정 경기소리 발표회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단원 역임 춘천시립국악단 단원 역임 국립남도국악원 성악단 정단원 (2022년~) 수상 경력 2010년 대한민국 동부민요 학생부 대상 2014년 진도군 대한민국청소년예술제 은상 2015년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학생부 최우수상 2015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올해의 최우수청년예술가상 2017년 제2회 판소리명가 장월중선 명창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2017년 제5회 단오맞이 전국 경.서도 민요 경창대회 <솔향아리랑제> 명창부 대상 2018년 제4회 세종대왕 전통예술경연대회 일반부 동상 2018년 제35회 제주전국민요경창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2018년 제48회 한국영상제 올해의 주목할연기상 수상 2019년 제8회 판소리명가 장월중선 명창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2019년 제4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민요부문 차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yo._.zung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cdJhCVe3S0 [매화타령, 한강수타령, 오봉산타령, 신고산타령]https://youtu.be/N1Rqd2ijOwU [정유정의 끼] https://youtu.be/5pTPjHtXG7Y [국악신동에서 무형문화재 이수자로! 국악인 정유정]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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