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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국립창극단 51년만에 매진행진,스트레스 훌훌…창극의 재발견
    국립창극단은 최근 10년 만에 20ㆍ30대 신입 단원 6명을 뽑았다. 2003년 남상일 씨가 입단한 후 처음으로 새내기를 맞은 것. 인턴 단원 10명도 채용했다. '젊은 피'를 대거 수혈한 이유는 창극의 표현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서다. 판소리에 연극과 뮤지컬 요소를 불어넣으려면 배역이 더 많이 필요하다. 기존 40ㆍ50대 단원 36명만으로는 부족했다.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은 "지금까지 창극은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다"며 "지루한 판소리극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창극도 재미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올해 첫 변신은 창극 '서편제'(3월 26~31일)에서 보여준다. 한국 창작 뮤지컬의 대부 윤호진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사계절을 담은 첨단 영상 속에서 소리꾼 남매의 기구한 운명을 펼친다. 음악은 재일교포 작곡가 양방언 씨 손에서 다시 태어난다. 창극과 뮤지컬, 현대음악이 어떤 결합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가 높다. 이 공연 또한 매진될 수 있을까. 국립창극단 출신이지만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약해온 김 감독은 이미 그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해 11월 창극에 연극 옷을 입힌 '장화홍련' 공연 3회가 매진됐다. 국립창극단 51년 역사상 처음이었다. 한태숙 연출과 정복근 작가는 판소리 무게를 덜고 긴박한 현대 드라마를 가미했다. 배우는 한복 대신 양복을 입었고 극에 탄력이 붙었으며 관객은 몰입했다.새로운 형식에 몸를 맞추는 작업은 고통의 연속이었다. 소리에 집중하던 단원들은 현대 연극 대사가 입에 붙지 않아 애를 먹었다.'장화홍련'에서 계모 허씨 역을 맡았던 김금미 단원은 "예전에는 판놀음을 주로 했지만 현대극은 몸가짐 자세가 틀리다. 내 것이 아닌 다른 것이 내 몸에 들어와 표현하는 게 힘들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정도로 아팠다"며 눈물을 흘렸다.연습 시간도 늘었다. 예전에는 창극 '춘향전'과 '심청전' 등은 무척 익숙해 2~3일 맞춰본 후 무대에 올라갔다. 그러나 '장화홍련' 연습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계속됐다. 주말에도 출근해 일부 단원이 반발했다. 김 감독이 단원들과 1대1 면담을 하면서 설득했다.김 감독은 "우리가 변하면 창극이 공연 중심에 설 수 있다"며 "예전에는 관객들에게 판소리를 가르치는 분위기였지만 이제부터는 웃음과 감동을 주려 한다"고 강조했다.해당기사 더보기 ☞ http://media.daum.net/culture/art/newsview?newsid=2013011017071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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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0
  • 척산국악원 여명숙 원장을 만나다
    “실력있는 소리꾼 육성, 울산 전통소리문화 위해 열성 다할 터”4살 때 국악에 입문, 장월중선 선생, 안비취 선생 문하에서 사사소문 듣고 문하생들 모여들어 “좋은 소리꾼 육성에 힘쓰겠다” 50여년을 한길만을 걸어온 소리꾼, 척산 국악원 여명숙 원장을 만나보았다.“척산이란 호는 돌아가신 스승께 받은 것인데 ‘중심을 지키고 심기를 굳건히 하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고 여명숙 원장은 ‘척산’이란 호의 의미에 대해서 설명했다.1958년생인 여명숙 원장은 울산 언양 반천 출신으로 (현) 사단법인 영남판소리 보존회 울산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제12회 진해전국국악대전 가야금병창, 민요부분 일반부 지도자상 수상, 제 5회 대구전국민요 경창대회 일반부 종합대상 수상, 제19회 달구벌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대학,일반부 종합대상 수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국악인이다.국악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궁금했다.“부친께서 경찰공무원이셨던 관계로 자주 이사를 다녔습니다. 어릴 때 경주로 이사를 갔는데 4살 무렵 집 근처에 경주시립국악원이 들어섰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국악원에 들어가 장월중선 선생께 사사 받으며 경기민요, 남도민요를 비롯해 전통무용 등을 배웠습니다”며 “경주시립국악원 조교로 있다가 다시 울산으로 가서 안비취 선생 문하에서 수학했습니다”고 여명숙 원장은 국악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지금 척산 국악원과 문하생들의 현황은 어떤지?“문하생들의 수는 30여명이고 국악원은 하루 24시간 개방되어 있으므로 수학생들은 언제나 연습에 몰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민요대회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해 입상을 많이 합니다. 주로 국악에 입문하는 신입보다는 오랜 경력을 가지고 다른 데서 수학하다가 온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또한 척산 국악원에서는 경기민요, 남도민요, 가야금 병창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더보기 http://www.uwnews.co.kr/sub_read.html?uid=2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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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8
  • 국립창극단 간판스타 남상일씨 "창극단 떠납니다"
    ☞ 남상일 프로필2월 이후 프리 선언…"국악전도사 활동 펼칠 것"젊은 소리꾼 남상일(34) 씨는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면서 곧바로 국립창극단 최연소 단원으로 입단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몽룡부터 심 봉사, 조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며 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했다.그는 농익은 소리뿐 아니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도 객석을 사로잡는다. 덕분에 TV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까지 얻게 됐다. '국악계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도 그를 늘 따라다닌다. 하지만 그는 오는 2월을 마지막으로 10년간 활동해온 국립창극단을 떠날 계획을 하고 있다. 최근 국립극장 내 한 커피숍에서 만난 그는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데 국립단체의 단원으로는 제약이 너무 많았다"고 밝혔다. "저를 불러주시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활동의 폭도 넓어지고 있어요. 지금 고정으로 출연하는 TV와 라디오 프로그램만 5개 정도 됩니다. 일정 시간에 출근하고 퇴근해야 하는 국립단체 단원 신분으로는 더는 소화할 수 없겠다고 판단했죠."그는 다양한 외부 활동과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 때로 국립창극단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고 털어놨다.하지만 서운한 기억보다는 감사한 기억이 더 많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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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7
  • 정의진 명창, 서울시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지정
    조선 후기 8대 명창 가운데 한 명인 정창업 선생의 증손녀 정의진(66ㆍ여) 명창이 서울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로 인정받았다. ☞ 정의진 프로필 서울시는 정 명창을 서울시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지정해 3일 고시했다 정 명창의 집안은 대대로 소리꾼 가문이다. 정창업 선생의 아들 학진씨는 명창, 손자 광수씨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예능보유자다. 증손녀인 의진씨가 이번에 서울시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로 인정되면서 4대가 '공인 명창'이 됐다. 판소리 예능보유자였던 아버지의 뒤를 따라 의진씨도 이번에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2호인 '수궁가'의 예능보유자가 됐다. 정 명창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소리를 듣고 자랐지만 성장해서는 아이들을 키우느라 26년간 소리공부를 접었다가 2000년 53세의 늦은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2007년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명창부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현재는 '고(故) 양암 정광수 국창 추모사업회'의 회장을 맡고있다. 서울시는 "공력이 인정되며 계보가 분명하고 예능이 출중해 보유자로 인정하기에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관련정보 더보기 ☞ http://goo.gl/fao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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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3
  • 판소리 손영준씨 “나이는 숫자에 불과, 목표의식 가진다면 충분히 이룰 수 있다”
    53세에 판소리에 매료된 손영준 씨는 그로부터 8년 후 어엿한 소리꾼으로 거듭났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만큼 더 열정적으로 판소리에 매진한다는 그는 판소리 전수에도 힘쓰고 있다. 소싯적에 판소리에 빠진 적이 있다. 문득 판소리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만든 노래는 ‘사랑가’였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일이다. 한창 공부에 매진해야 할 나이었지만 판소리에서만 들을 수 있는 목소리의 꺾기와 마음에 와 닿는 가사에 마음을 빼앗겼다. 공부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조건을 내세워 어머니를 설득한 끝에 집 근처 문화원에서 판소리를 배웠다. 하지만 배움은 길지 않았다. 배우는 동안 즐거웠지만 판소리를 업으로 삼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신열을 앓듯 두달 남짓한 판소리 사랑은 끝났다. 은퇴 후 판소리에 입문해 국악인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손영준 씨(61세)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문득 그때의 일이 떠올랐다. 17살이 안된다고 생각했던 일을 50세 넘은 나이에 이뤄낸 손 씨를 만나고 싶어 대전으로 날아간 이유이기도 하다.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대전 자양동에 위치한 대전문화원에서 그를 만났다. 이날은 대전문화원에서 일주일에 한번 열리는 판소리교육이 있는 날이었다. 회색빛 개량한복을 말쑥하게 차려입는 손 씨와 그의 제자들이 취재진을 반겼다. 교통체증으로 약속시간보다 한 시간가량 늦게 도착해 아쉽게도 판소리교육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사철가에 이끌려 판소리를 시작하다 손 씨는 1974년 수협에서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했다. 지금과는 달리 첫 직장을 평생직장으로 여기던 때라 그 이후 35년을 수협에서 보냈다. 수협중앙회에서 시작해 본점 영업부장을 거쳐 서초 지점장 등 순탄한 삶을 살았다. 남들은 한 번도 하기 힘들다는 지역본부장을 2번이나 역임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년퇴직이 다가올수록 은퇴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 당시 17년간 운동삼아 해오던 골프 외에는 이렇다 할 취미가 없었던 손 씨는 취미를 먼저 만들기로 했다. 때마침 먼저 판소리를 배우고 있던 지인의 소개로 판소리를 시작하게 됐다. 그가 고향임 명창을 통해 처음 배운 판소리를 바로 사철가다. 손 씨는 ‘봄은 찾아왔건마는 세상사 쓸쓸허드라’며 헛헛한 인생사를 이야기하는 사철가의 가사에 감동해 판소리를 본격적으로 배워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사철가에는 퇴직을 앞두고 있는 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빠르게 매료됐는지 모르겠습니다. 판소리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아주 해학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배우는 바가 많습니다.” 은퇴 후 국악인으로 살겠다는 결심은 그의 열정에 불을 붙였다. 그때부터 1년여간 한 달에 4회에 걸쳐 개인레슨을 받았다. 판소리 다섯마당(춘향가, 수궁가, 적벽가, 심청가, 흥부가) 중 그가 첫 스승인 고향임 명창을 통해 배운 것은 춘향가다.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생활습관도 자연스레 바뀌었다. “퇴직 전이었던 만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 출근 전 산에 올라가 1~2시간가량 연습을 했습니다. 또 선생님의 노래를 녹음해 출근하는 차안에서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목 관리를 위해서 담배도 끊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아끼기 위해 17년간 치던 골프도 그때쯤 그만뒀습니다. 오직 판소리만 생각했습니다.” 그의 이러한 판소리 사랑은 퇴직을 1년 앞당기게 했다. “정년퇴직을 1년 앞두고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더 많이 배우고 싶은 욕심 때문이었죠. 당시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주봉신 선생님을 두 번째 스승으로 모시고 주말마다 전주에 내려가 고법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결정을 내렸죠.” 판소리 고법은 고수가 북장단을 치는 방법을 말한다. 손 씨는 이때 판소리고법과 함께 수궁가를 배우게 된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econovill.com/archives/56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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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3
  • 2009년 새 주소로 탄생한 ‘권삼득로'
    권삼득로는 전주가 ‘판소리의 고장’임을 일깨워 준다. 조선시대 전주의 명창 권삼득을 기념해 새 주소사업을 계기로 명명됐다. 향토사학자, 국어학자, 지역 토박이 등이 망라돼 1년여의 조사와 회의 끝에 2009년 남북로로 쓰이던 길을 개명했다. 다른 지역 개명 작업이 한달 정도 걸린 것과는 비교된다. 전통과 양반의 고장이라는 전주의 정체성 찾기에 초점을 맞췄다. 권삼득이 길 이름으로 부각된 것도 역사성과 전통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전주는 민속음악경연대회인 대사습놀이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이 길의 클라이맥스라고 할 도립국악원 앞에는 권삼득을 기념하는 ‘권삼득 기적비’가 우뚝 서 있어 길 가던 객의 발걸음을 잡는다. 권삼득 기적비는 판소리 때 쓰는 북 모양을 돌로 조각해 만들었다. 글은 석전 황욱이 썼다. 돌 북의 한쪽 면에는 ‘國唱(국창) 權三得 紀績碑(권삼득 기적비)’란 글자가, 다른 면에는 권삼득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다. 기적비 앞에는 별도로 대리석 기단에 까만 오석을 세워 비를 세우게 된 연유를 적고 있다. 권삼득은 양반 출신의 전설적인 판소리꾼이다. 소리꾼들을 쫓아다니며 창을 배우다 가문에서 쫓겨났지만, 19세기 전반인 순조 때에는 8대 명창에 올랐다. 본명은 권정. 사람소리, 새소리, 짐승소리의 세 소리를 얻었다고 해서 삼득(三得)이라 불렸다. 1771년 (영조47년) 전북 완주군 용진면 구억리에서 태어났다. 12세 때부터 하은담 등으로부터 소리공부를 시작, 전주 근교 산과 계곡 등을 떠돌며 소리를 익혀 득음을 했다고 전해진다. 높은 소리로 길게 질러 내는 성음인 ‘판소리 설렁제’의 개척자로 ‘흥부가’ 등이 장기였다. 조선후기 판소리 이론의 비조 신재효는 그의 소리를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 소리”에 비유한 바 있다. 흥부가의 ‘제비 후리러 나가는’ 대목과 ‘춘향가’의 ‘군노사령 나가는’ 대목 등은 그의 씩씩한 가조의 전형으로 두고두고 회자됐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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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3
  • 12월 7일 서울,11일 부산 공연
    ☞ 김용우 프로필 ☞ 남상일 프로필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2012 국악방송 송년음악회 - ‘소리笑문’>에서는 젊은 소리꾼들(김용우, 최수정, 남상일, 박성희)의 대표곡은 물론,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다양한 합동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의 국악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국악방송 <2012 국악방송 송년음악회 - ‘소리笑문’관람은 국악방송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하기 해당기사 더보기 ☞ http://www.bulgungnews.com/SubMain/News/?menu_code=NH05&ser_key=&ser_text=&ser_category=NH05&ser_select=&ser_end=&page=1&bbs_mode=bbs_view&gisa_ch=&tni_num=413731&ser_sido=&ser_gugun=&ser_dong=&area_chk=tota&s_flag=&ser_domain_path=kijang&cur_user_path_gubun=L&divName=newsListLY&link_url=%2FSubMain%2FNews%2F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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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3
  • 기획특집 ‘문화유산 지식콘서트’ 11월 18일,25일 EBS 방영
    문화재청(청장 김찬)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세섭)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한국교육방송(EBS)이 제작한 ‘문화유산 지식콘서트 1·2부’를 오는 18일과 25일 EBS를 통해 각각 21:20(90분간)에 방송한다. 1부, '500년 선비문화의 역사, 양동마을'에서는 미술평론가 손철주의 옛 그림 속에 등장하는 선비문화를 시작으로, 동양학자 조용헌과 경성대학교 교수 강동진이 '양동의 풍수와 명문가', '양동의 건축, 삶에 스민 풍경'이라는 주제로 경주 양동마을이 간직한 역사적 가치를 들려준다. 우리 시대의 소리꾼 '김용우'와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 타악 그룹 '공명'의 공연도 펼쳐진다. 2부, '서민문화의 멋과 전통, 낙안읍성'에서는 미술평론가 손철주가 '막걸리 한 사발에 집안 사랑은 넘치고'라는 주제로 우리의 옛 그림에 나타난 서민문화를 소개하고,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감사와 경의의 남도음식' 이야기를 강의한다. 소리꾼 남상일은 '시대를 담는 소리, 판소리 이야기' 강의와 '흥보가'의 박 타는 대목을 공연해 우리 문화유산에 담긴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한다. 또 해금 연주자 조혜령과 기타 연주자 박윤우의 협연과 연희단 '청배'의 공연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EBS 방송 일정 ·1부 500년 선비문화의 역사, 양동마을 : 11.18.(일) 21:20~22:50 ·2부 서민문화의 멋과 전통, 낙안읍성 : 11.25.(일) 21:20~22:50☞ 김용우 프로필 ☞ 남상일 프로필 ☞ 조혜령프로필☞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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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5
  • ‘서편제’ 데뷔 20년 오정해
    ‘큰 소리꾼이 되어라, 마음의 한을 품어라, 큰 소리꾼이 되어라.’ 20년 전 영화 ‘서편제’는 그렇게 심금을 울렸다. 아버지가 딸을 진정한 소리꾼으로 만들기 위해 눈을 멀게 하는 장면이다. 앞이 안 보이는 딸은 ‘이제는 소리밖에 할 수 없지요.’라고 애절하게 울부짖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한국 영화 최초 100만 관객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우면서 그야말로 영화의 한 ‘신드롬’을 일으켰다. 판소리와 소리꾼에 대해 잘 몰랐던 사람들도 이 영화를 통해 새롭게 이해하게 됐다. 그만큼 사회적 이슈였고 눈부신 영상에 녹아든 여주인공 송화의 목소리에 울고 감동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정서와 한을 토해내는 장면이 압권이었다. 이 영화는 1993년 상하이영화제 최우수감독상(임권택), 최우수 여우주연상(오정해), 제31회 대종상 최우수작품상·감독상, 제14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남우주연상(김명곤), 제4회 춘사영화예술상 대상·작품상·감독상·여우주연상(오정해), 청룡영화제 최다관객상·대상·작품상·촬영상·신인여우상·남우주연상·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오정해(41)씨에게는 요즘 ‘서편제’(아래 사진)가 각별하게 다가온다. 20년 전 미스 춘향 ‘진’으로 뽑히면서 임권택 감독에 의해 ‘서편제’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얼떨결에 출연했지만 영화가 대박을 터뜨릴 줄 몰랐다. 지금 생각해도 울면서 연기를 했던 기억이 선하다고 말한다. 연기 생활 20년을 맞은 그를 만났다. 지난 13일 오후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경기 안양의 한 중국집 2층에서 마주 앉았다. 중국집은 ‘퓨전 중식’ 메뉴로 남편이 운영하고 있다. 처음에는 남편을 도와 중식당에 가끔 나왔지만 지금은 바빠서 거의 도와주지 못하고 있다. 오씨와는 구면이어서 오랜만이라고 인사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세월이 좀 지났는데도 얼굴이 변하지 않는다.”고 하자 “저는 숫자를 잘 몰라요, 나이를 세면 뭐해요.”라며 웃는다. 그는 원래 솔직 털털한 성격이다. 책 읽는 것, 조근조근 대화하는 것도 좋아한다. “지난주 토요일 경기 광주에서 ‘오정해의 소리이야기’(부제, 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관객들과 편하게 만났습니다. 그때 그랬지요. 지난 세월을 살아오면서 데뷔 20주년이라는 말을 처음 꺼냈습니다. 전화를 주시지 않았으면 그조차도 잊고 살았을지 몰라요(웃음).”원래부터 숫자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그는 “나이든 몇 월 며칠 세는 것이 중요한지 모르고 살아간다.”고 말한다. 얼마 전 결혼 15주년인 것도 잊었었고 생일도 가끔 ‘까먹는’ 경우가 있단다. 정말 그렇게만 지냈을까. 따지고 보면 세월의 무게, 세월의 힘이란 무시할 수 없다. 최근 철학박사 학위를 땄고 ‘오정해의 소리이야기’라는 새로운 무대도 시작했다. 또 판소리 다섯 마당과 아리랑 연구에 관심을 갖고 자료수집 등 책자 발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씨와 만나면서 ‘서편제’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보더라도 인생의 중요한 전환기였기 때문이다. 그 영화를 떠올릴 때 가장 생각나는 것은 무엇일까.“서편제는 보는 사람마다 다 다른 것 같아요. 자기 안에서 찾는 영화의 장면이 달라요. 화면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요. 제 개인적으로는 영상과 음악이 아주 잘 어울리는 완벽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민족의 한과 정서가 잘 함축된 음악, 그리고 북을 치는 동호와 회포 푸는 장면 등 제가 불과 22살 때 겪었던 감동이 지금도 생생합니다.”그는 당시가 더 어른스러웠다며 웃는다. 지금은 아이 낳고 엄마가 되었지만 그때는 뭣도 모르고 자신만만하게 모든 일을 했던 것 같다고 술회한다. 또한 주위에서 많이 이끌어 주었기에 더욱 그랬단다. 자연스럽게 이야기는 ‘미스 춘향’ 시절로 돌아갔다. 타고난 노래 솜씨를 보이던 그는 주변의 권유로 판소리를 시작했다. 13살 때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에서 최연소로 장원을 하면서 명창 김소희(1995년 작고)의 제자가 됐다. 이후 KBS 국악마당에 두 번 출연하면서 한복 연구가 허영(2000년 작고)과 인연을 맺었다. 결국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칭찬에 ‘미스 춘향’ 대회에 나가게 되면서 ‘서편제’를 찍게 됐다. ☞ 오정해 프로필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11502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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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5
  • 고창판소리박물관“신재효 탄생 200주년 기념 특별전”개최(11월6일~2013년 3월)
    전북 고창군은 우리나라 판소리사에서 큰 업적을 남긴 동리 신재효(1812-1884) 선생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11월 6일부터 2013년 3월 말까지 판소리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신재효 탄생 200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 '동리정사에서 키운 소리광대의 꿈'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리 신재효의 지도 아래 대명창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소리꾼들이 정자와 연못 등이 실재처럼 재현된 옛 동리정사를 배경으로 수련하는 모습과 명창의 꿈을 이룬 진채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동리 선생은 판소리 여섯마당집성자, 이론가, 후원가, 지도자로 추앙되는 사람으로 우리나라 존경받는 지식인 100인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동리정사는 신재효를 중심으로 문화공동체가 숙식을 같이하며 자연스럽게 판소리를 교육ㆍ수련ㆍ공연ㆍ평가했던 학교였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news1.kr/articles/88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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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6

공연소식 검색결과

  • 7월 2일 한국문화의집 KOUS - 소리꾼 김용우 콘서트 '이음'
    1. 공연명 : 소리꾼 김용우 콘서트 '이음'2. 장소 : 서울 대치동 한국문화의집 (KOUS)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7월 2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6시 5. 티켓료 : 전석 50,000원6. 문의 : 1544-15557. 공연정보 더보기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김용우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22-06-16
  • 6월 29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소리꾼 김준수 '별주부, 토끼를 만나다'
    1. 공연명 : 소리꾼 김준수 '별주부, 토끼를 만나다2. 장소 : 경기도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월 29일 (수요일)4. 시간 : 오후 8시 5. 티켓료 : 전석 5,000원 (문화가 있는날 특별가)6. 문의 : 031-790-7979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김준수 프로필, ▶ 박자희 프로필, ▶ 전계열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22-06-07
  • 6월 9일 대구문화예술회관 - 퓨전국악콘서트 'O.S.T by 대구시립국악단' (영남대표소리꾼 '양수진' 출연)
    1. 공연명 : 퓨전국악콘서트 'O.S.T by 대구시립국악단' 2. 장소 : 대구 성당동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월 9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5,000원6. 문의 : 053-606-6193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지휘 ▶ 이현창 프로필, 소리 ▶ 양수진 프로필
    • 공연소식
    • 대구,경북
    2022-05-30
  • 6월3일~4일 천안예술의전당 - 판소리로 재탄생한 소리꾼 이자람의 '노인과 바다'
    1. 공연명 : 이자람의 '노인과바다'2. 장소 : 충남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월 3일(금) ~ 6월 4일(토)4. 시간 : 금. 오후 7시 30분 / 토.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30,000원6. 문의 : 1566-01557. 공연정보 더보기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이자람 프로필, 고수 ▶ 이준형 프로필 (연출 박지혜, 시노그래퍼 여신동)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22-05-12
  • 5월13일~14일 서울국립국악원 - 2022 국립민속국악원 대표 공연 '별난 각시'
    1. 공연명 : 별난각시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2-05-13(금) ~ 2022-05-14(토)4. 시간 :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 5. 티켓료 : S석 30,000원 / A석 20,000원 / B석 10,000원6. 문의 : 02-580-330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박경민, 김대일, 윤영진, 이지숙, 정민영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기악단, 무용단 단원) [김영길 음악감독, 박애리 작창, 김백찬 작곡] ★ 안동하회 '각시탈'을 소재로 한 하회별신굿 이야기 - 마을을 지키는 서낭신의 전설을 새롭게 해석해 신(神)이 된 각시의 이야기를 담았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04-27
  • 4월 24일 서울돈화문국악당 - 소리꾼 한혜선, 판소리 춘향가 발표회
    1. 공연명 : 소리꾼 한혜선, 판소리 춘향가 발표회 2. 장소 : 서울돈화문국악당 ▶ 지도보기 3. 날짜 : 2022년 4월 24일 4. 시간 : 오후 2시 5. 티켓료 : 무료초대 6. 문의 : 010-2226-0039 7. ▶ 공연정보 더보기 ◆ 출연진 : 소리 ▶ 한혜선 프로필 , 고수 ▶ 최광수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22-04-13
  • 4월 27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 '국악의 맛 - 이자람 콘서트'
    1. 공연명 : 국악의 맛 - 이자람 콘서트2. 장소 :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4월 27일 (수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R석 30,000원 / S석 20,000원6. 문의 : 02-2621-8845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이자람 프로필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22-04-08
  • 민요의 새로운 행보를 보여주는 소리꾼 추다혜, 4월 7일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공연 펼쳐
    무가(巫歌, 무속음악)와 펑크, 레게 등을 결합해 대중으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공연팀 ‘추다혜차지스’의 ‘추다혜’가 4월 7일(목) 오전 11시에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종로구 동숭길122)에서 공연한다. ▶ 추다혜 프로필 소리꾼 추다혜는 서도 민요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연극적 요소를 활용해 장르의 경계를 과감하게 넘나드는 국악 창작자다. 한국 민요를 록(rock) 음악과 결합해 민요의 새로운 방향을 보여주는 전방위적인 음악 행보를 하고 있다. 2020년에 결성한 창작음악그룹 ‘추다혜차지스’를 통해 2021년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는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추다혜차지스’가 아닌 소리꾼 ‘추다혜’만의 목소리로 채우는 어쿠스틱 버전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나수+’, ‘오늘날에야’, ‘사는새’, ‘리츄얼댄스’, ‘에허리쑹거야’ 총 다섯 곡의 무대를 통해 그동안 소홀히 했던 우리의 무가라는 음악 장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첫 곡으로 선보이는 ‘비나수+’는 평안도 서낭굿의 무가다. '비는 손(손 없는 날)'이라는 뜻으로 굿을 하는 날을 의미하는 이 곡은 장소, 행하는 이유를 읊고, 신에게 굿이 잘 되길 기원하는 가사 내용을 담아 신을 청할 때 부르는 노래이다. 앞부분엔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베이스라인을 통해 루츠 레게의 색채를 강하게 내뿜는다. 여기에 ‘+(플러스)’로 구분 지은 노래의 뒷부분은 보컬에 맞춰 흘러가는 자유로운 연주를 통해 실제 굿판에서의 악사와 무당의 관계를 재조명했다. 이외에도 평안도 다리굿의 무가인 ‘오늘날에야’, 제주도 칠머리당영등굿의 무가 ‘사는 새’, 제주도 무가(무속음악)이자 제주도 대표 민요인 서우제소리를 재해석한 ‘리츄얼댄스’, 황해도 뱃굿에서 쓰이는 무가 ‘에헤리쑹거야’ 등의 무대를 통해 대학로 나들이를 나온 시민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록과 재즈의 문법이 혼재된 장르적 경계와 구분을 넘나드는 3인조 크로스오버 재즈 밴드 ‘만동(Mandong)’의 공연도 같은 날 펼쳐진다. 2020년 첫 번째 앨범 ‘먼저 출발해야지’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하는 ‘만동’은 음악가와 미술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장르의 확장을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Sun Room’. ‘홍시색 노을 위로’, ‘귀여움의 강도’ 등을 통해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두드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무대는 서울문화재단에서 한 달에 한 번, 오전 11시에 선보이는 예술공감 콘서트인 '서울 스테이지11(Seoul Stage eleven)'의 일환으로 펼쳐진다. 재단은 평소 예술가의 창작활동(레지던시) 등을 목적으로 운영해 시민의 방문 기회가 적었던 창작공간 11곳을 공연 무대로 제공한다. 오는 연말까지 100여 개의 예술 단체가 펼치는 공연을 통해 총 7천여 명의 시민에게 매월 특별한 오전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다. ▶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 공연소식
    • 서울
    2022-04-05
  • 소양강 휘감던 ‘춘천소리’ 깨운다 - 춘천시립국악단 3월 27일 창단공연
    춘천 소양강을 따라 흘러왔던 우리의 소리, ‘춘천별곡’이 흐른다. 강원도 최초의 시립국악단인 춘천시립국악단(예술감독 이유라)의 창단공연이 3월 27일 오후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류지선, 최은영, 이현진, 정유정, 박희린 씨등 여성 민요단원 5명으로 구성된 시립국악단의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시작(See:作)-작품을 보다, 시작을 보다’이다. 가(歌), 무(舞), 악(樂)을 모두 활용해 전통 예술의 흥과 멋을 선보이며 시립국악단의 힘찬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 춘천시립국악단 홈페이지 창단 공연이기에 협연자와 객원 참여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한국전통민요협회 이사장이자 경기민요 예능보유자인 이춘희 명창을 비롯해 세종채향순무용단, 춘천농악단연합회(뒤뚜르농악보존회, 사암리농악보존회, 우두농악보존회)가 참여한다. 타악팀 IN풍류, 노관우 밴드의 연주도 함께하며 지향희, 홍승희 소리꾼도 객원으로 참여한다. 공연 곡은 춘천 처녀장사 타령, 소양강 뗏목 아리랑, 강원도 장타령, 춘천 목화따는 소리, 베틀가 등으로 구성했다. 첫 공연인 만큼 모두 춘천 소리를 기반으로 마당놀이가 진행된다. 일반 시민과 관객들도 국악의 흥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곡으로 준비됐다. 이공우 작사, 노관우 작곡의 창작곡 ‘춘천별곡’은 오프닝과 피날레 곡으로 초연돼 관심을 모은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3-21
  • 4월 3일 서울국립극장, 소리꾼 고영열 x 국악그룹이상 국악공연 - '高尙 (고상)'
    1. 공연명 : 소리꾼 고영열 x 국악그룹이상 - '高尙 (고상)'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4월 3일 (일요일)4. 시간 : 오후 6시 5. 티켓료 : R석 77,000원 / S석 66,000원6. 문의 : 02-2280-4114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고영열 프로필, 국악그룹이상 (강성현, 이현철, 손새하, 신예주, 이창현, 진미경, 권오경)
    • 공연소식
    • 서울
    2022-03-17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추다혜 - 민요,퓨전국악
    ☆ 추다혜 프로필 1985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서도민요, 퓨전국악 수련과정ㅣ학력 서울예술대학교 국악과 (민요전공) 졸업 중앙대학교 연희예술학부 음악극과 졸업 활동 경력 민요록밴드 '씽씽' 멤버 역임현재 추다혜차지스 리더 수상 경력 2004 제11회 경기국악제 전국경연대회 일반부 민요부문 대상2005 제12회 전국민요경연대회 일반부 민요부문 최우수상2021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 부문 수상 (추다혜차지스 ‘리츄얼댄스’)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xo4DJ_3o9qg [씽씽 - 민요접속곡]https://youtu.be/7iLgFmaAEVE [추다혜차지스 - 오늘밤 당산나무 아래서] 기타 소리꾼 이희문,신승태,추다혜와 장영규(베이스), 이태원(기타), 이철희(드럼)로 구성된 씽씽은 록과 민요를 섞은 재미있는 음악과 파격적인 의상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었다.2020년 추다혜는 실력파 뮤지션 ( 기타 이시문, 베이스 김재호, 드럼 김다빈)과 추다혜차지스 밴드를 결성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8-05-03
  • 신유진 - 판소리
    ☆ 신유진 프로필 1993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중학교 졸업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음악과 석사과정 활동 경력 판소리 ‘정조가’ 성덕임역으로 출연 2016년 남산국악당 ‘다시 만드는 판의 소리-판소리 대학전’에서 최고의 소리꾼 선정 이날치 밴드 멤버 수상 경력 제11회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학생부 종합대상제13회 국악협회 전국국악대전 일반부 판소리 부문 최우수상 2015 제35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판소리 부문 동상 2017 제27회 KBS국악대경연 성악부문 장원 홈페이지ㅣSNS https://www.facebook.com/yujin2021 [페이스북] https://www.instagram.com/grathia_zini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oUgxpTAi_u8 [심청가 中 심봉사 눈 뜨는 대목] https://youtu.be/-J3wwg0pNeo [판소리 '춘향가 중 이별가' ] 기타 밴드 이날치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밴드 이날치는 전통적인 판소리에 현대적인 팝 스타일을 적절하게 조화시킨 음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8-04-05
  • 박성환 - 판소리
    ☆ 박성환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작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및 同 대학원 음악학석사 활동 경력 문헌서원 중고제판소리학교 대표 수상 경력 전주소리축제 제1회 창작판소리 사설경연대회 1등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공주 출신으로 대학에서 불어를 전공한 후 프랑스 유학 중에 우리 소리에 매료되어 중도에 귀국하여 늦깎이 소리꾼이 되었고 중고제 판소리 복원과 전승에 정성을 쏟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17-11-21
  • 김미숙 - 판소리
    ☆ 김미숙 프로필 (1960년생 전남 해남 출생, 본명 김숙자)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김소희, 신영희 선생 사사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및 同대학 일반대학원 석사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활동 경력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창악분과 부위원장사단법인 남도민요보존회 이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출강 수상 경력 1999년 제11회 목포전국명창대회 대통령상 관련기사 보기 ▶ https://goo.gl/eXcHhw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tRLlGxsa0FU [판소리 흥보가 (소리 김미숙, 고수 박영석)] 기타 소리꾼으로도 유명하지만 남도민요 연구 등 다양한 저술작업으로 국악계 이론가로도 통한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7-10-13
  • 박수범 - 판소리
    ☆ 박수범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이임례 선생 사사 전주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해남서초등학교 4학년 전남어린이 도립국악단 활동2008년 소년 소리꾼들이 전하는 다큐 영화 '소리아이' 출연밴드 이날치 멤버 역임 수상 경력 2005년 전주대사습놀이대회 어린이부 특별상2005년 제13회 임방울국악제 초등부 판소리 부문 금상제17회 임방울국악제 중등부 금상2012년 남원 춘향국악제 고등부 최우수상 2013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2016년 제42회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일반부 장원 홈페이지ㅣSNS https://www.facebook.com/dlzlcdo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OsbmbUQNPsU [적벽가 中 동남풍 비는 대목] 기타 다섯살 때부터 시작한 소리공부 5년 만에 전국 최고의 어린이 소리꾼으로 인정을 받아 각종 대회서 상을 휩쓸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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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9
  • 박진선 - 민요, 정가, 한국무용가
    ☆ 박진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경기민요, 서도소리, 정가, 가야금병창,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이은주, 남혜숙, 김광숙, 김호성, 변진심, 한순서 선생 사사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 석사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이수자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7호 경제시조 사사 평남무형문화재 제4호 평남수건춤 사사 가야금병창 정명숙 선생 사사 활동 경력 국립국악원 외부강사 소리극 은주이야기 '은주' 역 한불수교 130주년 프랑스 파리 페스티벌 단독초청공연 및 심사위원장 2002년 문화관광부 주최 한일 정부간 국제교류 일본 순회 공연 2017 한국문화재재단 이수자 전승활동지원 선정작품 - '장안의 소리1 2018 한국문화재재단 이수자 전승활동지원 선정작품 - '장안의 소리2, '오늘 우리가 품은 사계축 잡가', '2인을 그리다' KBS국악한마당, 열린음악회 등 다수 공연 현재 감성국악단 대표 수상 경력 제5회 전국국악경연대회 민요명창부문 최우수상 제5회 월하전국정가경창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제15회 전국서도소리경연대회 명창부 은상 젊은 예술가 내일의 명인들 선정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홈페이지ㅣSNS https://han.gl/P4R5E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7kH7gd2pKnE [상어가족 국악버전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핑크퐁!] https://youtu.be/ekz7hh5kAk4 [잡잡가 구방물가] https://han.gl/YdF7v [유튜브채널] 기타 https://goo.gl/GgVWF5 [국악방송 '음악의 교차로' - 경서도 소리꾼 <박진선> 방송듣기]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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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7
  • 유현지 - 민요
    ☆ 유현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경기민요 수련과정ㅣ학력 김혜란 선생 사사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경기민요 전공)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 활동 경력 여성소리그룹 '절대歌인' (절대가인) 멤버 수상 경력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차하 전국 경서도민요대회 명창부 금상 홈페이지ㅣSNS ▶ https://ko-kr.facebook.com/yhj124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0TXDJ9qmhN4 [나비야 청산가자 (박미향 작곡)] ▶ https://youtu.be/sxmH2RSAl9g [뱃노래 & 자진뱃노래 - 절대가인] 기타 전통소리그룹 절대가인은 판소리, 가야금병창, 경기민요 등의 여성 소리꾼으로 구성되어있는 단체이다. 김보라(대표/노래), 유현지(노래), 유성실(노래), 이진솔(노래), 이고운(건반)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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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7-05-29
  • 박정미 - 민요
    ☆ 박정미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경기민요 수련과정ㅣ학력 서울국악예술중학교 졸업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활동 경력 2019년 대전경찰 홍보대사 거꾸로프로젝트 멤버 국악방송 - 소리를 배웁시다 시즌1, 소리를 배웁시다 시즌4 출연 수상 경력 2018 제19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 명창부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EuEtWAC10s [청춘가, 태평가, 창부타령, 뱃노래, 자진뱃노래] https://youtu.be/TEYstRQnhFc [조선판스타 - 강강술래 (전인권 돌고돌고돌고)] https://han.gl/WixWx [경기소리꾼 박정미 유튜브채널]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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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4
  • 박종훈 - 고수
    ☆ 박종훈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고법, 고수, 타악연주가 수련과정ㅣ학력 전남 순창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졸업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12호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 활동 경력 국악듀오 '모리' 타악 담당 수상 경력 2015 제16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대상 2017 제37회 전국고수대회 대명고수부 최우수상 2019 제39회 전국고수대회 대명고수부 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 https://www.facebook.com/gugakduo.mori [국악듀오 '모리'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uPXlU4zO6UM [마야 뱃노래 (Boat Song) - 타악연주 '박종호, 박종훈'] ▶ https://youtu.be/Wilnj-8RYwg [수요춤전: 백경우 초청전 - 장구 박종훈] 기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12호 판소리(수궁가) 예능보유자 故박복남 명창의 자제로 누나는 전북도립국악원 판소리 교수인 박미선이고 형은 소리꾼이자 고수인 박종호로 '국악명가' 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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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9
  • 이미리 - 경기민요, 가수
    ☆ 이미리 프로필 1986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경기민요, 가요 수련과정ㅣ학력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음악과 졸업 및 同 대학원 일반대학원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활동 경력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강사 역임 여성 민요그룹 '아리수' 멤버 역임 불교음악원 봉은국악합주단 단원 경기소리그룹 '앵비' 멤버 수상 경력 제21회 달구벌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 https://www.instagram.com/lee.miri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YfUKjqI4stI [뱃노래 배우기] ▶ https://youtu.be/lmHvaOR9mzw [경기민요 메들리] ▶ https://youtu.be/YpgDQUXz990 [창부타령+사설난봉가 - 보이스퀸] https://youtu.be/EJ9D3Dojpyk [왜 돌아보오 - 라스트싱어] 기타 2012년도에 창단된 앵비는 "꾀꼬리 날다" 라는 뜻을 가진 그룹으로 젊은 여성 경기민요 소리꾼인 채수현, 이미리, 김미림, 최주연, 성슬기로 구성되어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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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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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謹弔] 용인 백암농악의 상징 차용성 선생, 영면에 들다
    용인을 대표하는 백암농악을 세상에 알린 차용성 선생이 10월 2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선생은 1928년 4대 독자로 백암면 용천리 율리에서 태어났다. 백암은 용인에서 가장 넓은 평야가 펼쳐진 비옥한 곡창지대다. 백암장은 예로부터 유명했으며 우시장은 전국에서 알아주는 큰 규모였다. 그런 환경 탓에 배개미(백암)장과 백중축제가 열릴 때는 인근 유명 농악을 비롯한 축제가 벌어지곤 했다. 평생 백암을 떠나지 않았던 차용성 선생은 그런 환경 속에서 누구보다 예민하게 전통예술을 접하고 빠져들었다. 선생은 어린 시절부터 그 모습을 보고 자랐다. “백암장에서 남원용 선생이 노는 모습을 보는데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가 없어. 그래서 배우기 시작했지.” 생전 선생이 들려 준 농악 입문 동기다. 백암농악은 경기남부권 안성, 평택과 쌍벽을 이루는 농경지 문화권으로 농악이 발달했다. 특히 배개미(백암)장은 근동에서 가장 큰 장시 중 하나였다. 번성한 만큼 장꾼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루었고, 농악을 필두로 한 공연이 성행했다. 고 차용성 선생은 농사를 짓는 농부였다. 직업적 예인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감성과 열정으로 안성 남사당패 이원보 제자인 남원영·이필재로부터 농악을 전수받은 김익수에게 기능을 배웠다. 18세 때 소고를 배우고 상모를 돌리며 두레패에서 활동을 시작해 40대 때 비로소 상쇠(가장 앞에서 전체 음악을 지휘, 꽹과리)를 잡기 시작했다. 상쇠로서 용인을 대표하는 백암농악의 새로운 계보를 만들고 정립해온 선생의 재능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선생을 기억하는 이들은 소리 부분인 비나리(고사 덕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고 말한다. 안성 칠장리 임철기로부터 비나리를 전수받아 독보적인 두레소리꾼으로도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우리나라 농악을 대표하는 한국민속촌 정인삼 선생도 그 점을 높이 평가하며 차 선생의 영면을 아쉬워했다. “선생은 용인의 별이었다. 별이 떨어졌으니 누가 그 맥을 이어갈지 막막한 심정”이라며 “특히 예로부터 내려오는 용인지역 고사덕담 전승은 차용성 선생이 돌아가심으로서 끊어지는 게 아닌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백암농악이 경기‧충청지역의 웃다리 농악에 속하면서도 용인만의 지역적 특색을 가락으로 만들어내는 독창성에 있어서도 선생의 업적이 컸다. 백암농악은 고유의 가락 12채를 그대로 이어오면서 다른 농악에서는 볼 수 없는 암탈과 숫탈이 들어가고 고유가락을 겹가락으로 구성하는 쩍쩍이 가락이라는 특유 가락을 사용한다. 그 시작이 차용성 선생이다. 오늘날까지 그 독특한 양식을 인정받아 2007년에는 용인대학교 전통문화연구소에서 문화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백암농악 복원 및 재현 사업을 통해 발표회가 열린바 있다. 또 <백암농악의 가락과 판굿 유형>이라는 책자를 발간하기도 했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늘 온화한 얼굴로 선생이 있어야 할 자리라면 그 어디든 마다하지 않았던 분이었다. 용인 백암농악을 비롯한 향토전통문화 전수에 온 힘을 쏟았던 선생이셨다. 관내 학교를 찾아 전통악기를 강습하고 특기자를 발굴하는가 하면 타 지역 각종대회에 용인을 대표해 출전, 수상하는 등 전통민속 분야에서 지역사회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용구문화제, 경기도 민속경연대회 입상 등 농악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컸다. 선생은 또한 용인시 연합농악단을 구성해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공연과 정기발표회 등을 열어왔다. 차용성 선생의 농악발전에 기여한 바가 컸던 만큼 2008년엔 문화예술분야 용인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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