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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군, 12월 5일 ‘정선아리랑의 날’ 지정 - 체계적 전승·보존·세계화 추진
    강원도 정선군이 12월 5일을 ‘정선아리랑의 날’로 지정 선포한다. 정선군은 12월 3일 아리랑센터에서 ‘정선아리랑의 날’ 지정 선포식을 한다. 한국의 소리이자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의 체계적인 전승·보존과 세계화를 위해서다. 고려 시대부터 전승된 정선아리랑은 1971년 11월 16일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됐다. 이어 2012년 12월 5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2015년 9월 22일 국가무형문화재로 등재됐다. 군은 아리랑의 날 지정을 발판으로 정선아리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정선아리랑제를 아리랑과 국민통합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국가적인 축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정선아리랑이 다양한 문화예술 언어로 창작돼 세계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문화와 축제, 교육, 공연 등을 접목할 방침이다. 특히 경남 밀양, 전남 진도 등 대한민국 3대 아리랑 공동 협의체를 중심으로 아리랑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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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정선아리랑' 문화브랜드로 우뚝 - 오일장마다 마당극 공연…농악·민요 등 관객에 친근감있게 다가가 '인기'
    강원도 정선 하면 동강 아우라지가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약초 황기가 유명한 정선오일장과 정선지역 떼꾼의 한이 서린 정선아리랑이 더 유명한 지역이다. 아리랑문화재단이 정선오일장(2일·7일·12일·17일·22일·27일, 1966년 2월 17일 처음 열린 전통시장)마다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 두 차례 마당극 <판 아리랑>을 공연한다. 정선지역 떼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한국의 아리랑 탄생 배경을 설명해주는 귀중한 문화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 정선아리랑문화재단 홈페이지 정선군은 지난 10월 1일 올해 41회를 맞는 정선아리랑제 개막식에서 '정선아리랑 글로벌 비전 선포식'을 하고 정선아리랑을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정선아리랑제는 우리 민족 대표 민요 아리랑을 보전하고 발전시키고자 정선 군민 힘으로 만들어 41년간 이어온 국내 유일 축제다. <판 아리랑>은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을 글로컬 자산으로 키우고자 만든 마당극이다. 아리랑은 1865년 고종 때 목숨을 걸고 떼(뗏목)로 원목을 옮기던 정선지역 떼꾼들이 부르던 노래가 경복궁 중건에 참여했던 전국 각지 인부들에게 전해지며 오늘날까지 이어졌다고 알려졌다. 마당극은 실제 뗏목을 끌던 정선 떼꾼들 모습을 자료사진으로 보여주고, 아리랑에 얽힌 애환과 계승 과정, 문화브랜드 가치 등을 전문가 설명을 곁들여 남녀노소 누구나 정선과 아리랑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정선아리랑을 관객이 따라부르면서 아리랑 유래를 저절로 체득하도록 연출했으며, 공연 중간에 사자머리춤과 농악, 민요 등 외국인들에게 감흥을 줄 요소도 끼워넣었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s://goo.gl/mrHD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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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4
  • [국악포털 아리랑] 한 주간 국악관련 뉴스 (2016년 8월7일 ~ 8월13일)
    ◆ 뉴스 제목을 클릭하세요~ 1. 경기도교육청, 희망교사 20명을 대상으로 국악(난타)체험을 통한 수업역량 개발 2. 평택 한국소리터 (11월 24일까지 매월 2·4주 목요일) 해설이 곁들인 국악 '덩기덕 쿵덕∼' 3. 여수 청소년 국악관현악 캠프 '어울림' 8월 9일부터 4일간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개최 4.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제주 어도초, 풍물교실…전통타악부 국악캠프 운영 5.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마이리틀 콘서트' 8월 12일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개최 6.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에 새집 모양의 스피커에서 10여가지의 국악이 흘러나오는 '쓰레기통' 설치 7. 대한민국1호 감성힐링코칭 가야금연주자 김은정 교수, 사람 마음을 연주하는 명강사가 되다 8. 재미 교포 2세들로만 구성된 교포밴드 런 리버 노스, “국악과 판소리에 관심 많다” 9.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소리꾼 김준수와 두번째달' 대학로 드림아트센터에서 개최 10. 평택농악 청소년예술단 ‘예운’- 시카고 한인축제 참가해 평택농악 공연 11. 대전문화재단,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총 5일간 ‘2016 웃다리농악 하계 전수마당’ 성료 12. 전통기획사 용문, 반기문 평화랜드서 국악의 세계화 선포식 가져 13. 예산군, 8월 31일 오후 7시30분부터 국립국악관현악단 ‘여우락 영화관’ 공연 개최 14. 8월 24일, 강원도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국악 납량콘서트 ‘미시감’ 공연 15. "진주시, 국악관현악단 해촉 단원 복직시켜라" - 중앙노동위, 21명 부당해고 판정 16. 국악재즈밴드 별난, 첫 콘서트 '별난스러운 조조영화' 성료 17. 아리랑친구들, 한국 대표 2016 대만 이란시 국제어린이 민속놀이 축제 공연 18. “설교-기도-축도, 판소리로 하면 은혜 넘쳐요”-‘판소리 설교’ 선보이는 김선우 목사 이야기 19. 8월 6일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2016 여름방학 청소년국악강좌 발표회' 20. 가야금연주자 한테라(TeRra Han)가 미국 그래미어워드 협회 후원자로 지정 21. 문화팩토리 리우(대표 김은정) -조윤지,조윤아,김미정,김윤하,전혜선‘ 전주야행’서 기량 뽐낸다 22. 8월11일 청주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김민경 경기민요 '젊음, 소리' 공연 23. 살아있는 ‘꽹과리의 전설’ 김복만 선생 하동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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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5
  • 루트머지, 남도 전통음악으로 '新 한류 문화' 만든다, 중국 중경(충칭)에서 멋진 공연 선보여~
    ▲ 루트머지 홍윤진 대표 한국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적 요소의 충돌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음악 또는 현재의 국악을 만들어 내고자 2008년에 결성된 퓨전 국악단 ‘루트머지’ 그들이 전통음악인 산조의 자유스러운 형식을 빌려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세계 최대 인구 도시 중국 중경(충칭)에서 멋진 공연으로 선을 보였다. 지난 7월 25일 중경 장수구 ‘남도의 거리’ 조성 선포식 행사 축하공연에서 남도 명창 박혜진 씨는 우리에게 친숙하고 전 중국인에게 사랑받은 ‘첨밀밀’을 불러 행사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갔다. 이날 행사 공연에서 남도 명창 박혜진의 ‘가야금 병창 새타령’, 엄률희의 ‘버꾸춤’, 이현희-문서희의 ‘교방무’, 홍윤진-김현경-박혜진의 ‘첨밀밀, 달빛아래 오동잎 모두 지고’등을 선보여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루트머지 홍윤진 대표는 “중경에서 한국 전통음악을 통해 남도의 멋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고, “우리 문화유산을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함께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개발로 ‘우리 것과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을 환기 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goo.gl/GTsf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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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8
  • 헐버트 아리랑 수록한 美 잡지 찾았다 - 문경 옛길박물관 `한국소식` 확보
    문경시 옛길박물관은 문경새재아리랑의 역사적 근거가 되는 헐버트 아리랑이 수록된 `The Korean Repository`(1896년·사진)를 확보하며 아리랑 도시 문경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옛길박물관은 지난 5년 동안 다방면으로 아리랑 관련 유물을 지속적으로 수집해 왔으며, 최근 `The Korean Repository(한국소식)`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아리랑 도시 문경 선포식 이후 5개월 만에 이룬 쾌거다. `The Korean Repository`는 외국인 선교사들에게 한국을 알리기 위해 1892년 1월 선교사 F. 올링거 부부가 창간한 잡지로 1892년 12월에 휴간됐다가 1895년 미국인 헐버트, 아펜젤러 등에 의해 속간됐고, 1899년에 폐간됐다. `The Korean Repository`는 월별 낱본과 낱본을 연도 별로 묶은 합본이 있는데 이번에 옛길박물관이 확보한 `The Korean Repository`는 1896년 1월호부터 12월호까지 묶은 합본이다. 1896년 2월호에 H.B 헐버트(1863~1949)의 논문 `Korea Vocal Music`이 수록돼 있는데, 이 논문에 헐버트가 채보한 아리랑 악보가 실려 있다. 그 악보에 `문경새재 박달나무 홍두깨방망이로 다나간다`라는 문경새재아리랑 사설이 영문으로 수록돼 있어 문경새재아리랑의 근대사적 근거가 되고 있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me2.do/FTjrtO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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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3
  • "문경은 아리랑 도시다"…아리랑마을·재단 설립, 12월 13일 '아리랑도시' 선포식
    경북 문경시가 '아리랑 도시'임을 선포한다. 문경시는 오는 12월 13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문경, 세상의 모든 아리랑을 품다'란 주제로 아리랑도시 선포식을 연다. 이 자리에서 아리랑 로고·로고송 발표, 감사패 전달, 아리랑 비전 발표 등을 한다. 문경시는 문경새재가 오래전부터 서울과 영남을 잇는 연결로로 아리랑고개원조다고 주장하고 있다. 문경새재가 고갯길 대명사로 알려지고 각종 아리랑 가사에 등장하는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는 것이다. 특히 조선시대 말 경복궁 중건 때 전국에서 모인 일꾼이 문경아리랑을 부르면서 아리랑이 퍼졌다는 설을 내세우고 있다. 서양에 처음 소개된 한국 아리랑도 문경새재를 소재로 하고 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아리랑 가사를 수집했고 음반을 만들었으며 아리랑제를 열었다. 또 문경새재 입구에 아리랑 기념비를 세웠고 국립아리랑무형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me2.do/xndCueX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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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7
  • 10월 9일 동래읍성역사축제 개막식에서 구전가요 동래아리랑 복원 선포식 개최
    '현해탄에 배가 뜨자 정든님은 간 곳 없고, 칠산바다 부는바람 마디마디 눈물일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이는 구전으로 전해지다 잊힌 동래아리랑의 한 대목이다. 부산 동래구는 오는 10월 9일 오후 6시 동래읍성역사축제 개막식에서 동래아리랑 복원을 알리는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9월 18일 밝혔다. 동래구 문화공보과에 재직 중인 이상길 씨는 동래지역 사료를 수집해 오던 중 일제강점기 탄압과 수난의 애환을 담아 동래 여성들에게 구전되다, 6·25전쟁을 거치면서 점차 역사 속에 잊혀진 동래아리랑이 수록된 고(古) 음반을 1997년에 발견했다. 동래아리랑이 음반 발견 당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것은 음반에 수록된 가사 일부가 분명치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동래구는 수 년 동안 고증작업 거쳐 올초 드디어 전체 가사가 복원했다. 동래아리랑이 수록된 고 음반은 현재 2장의 유성기판(OK레코드사 1937, No·OK12003, 창 성영신, 피리 고재덕) 형태로 존재한다. 가사는 음절마다 동래지명과 일본에 끌려간 낭군을 그리는 애환이 담겨 있으며, 3절에 2번의 후렴과 반주로 구성된 3분 정도의 분량이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IDckV0bk ◆ 2015 부산 동래구 동래읍성 역사축제 행사기간 : 2015.10.09 ~ 2015.10.11 위치 : 부산광역시 동래구 문화로 80 (명륜동) 행사장소 : 동래문화회관, 읍성광장, 온청장 일대 연락처 : 051-550-4851~3 홈페이지 ▶ http://festival.dongna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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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0
  • 전북 남원시 '서남대', 국악학과 신설…석좌교수에 안숙선 명창 위촉
    남원시-서남대-안숙선 명창, 국악 전문인력 양성 공동선언문 채택 ▲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왼쪽부터), 이환주 남원시장, 안숙선 명창, 김경안 서남대 총장 전북 남원에 있는 서남대학교가 국악학과를 신설한다. 전북 남원시와 서남대, 안숙선 명창은 9월 7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서남대 국악학과 신설을 위한 남원시-서남대 협력 선포식을 가졌다. 남원시와 서남대는 국악의 성지 남원의 명맥을 유지하기 손을 잡기로 하고 이날 국악 전문인력 양성과 국악진흥사업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남원시는 서남대 국악학과 신설을 돕고, 서남대는 남원의 국악진흥사업에 앞장서기로 했다. 안숙선 명창은 유능한 국악인재 양성과 관련 교육, 문화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고, 이날 국악학과 석좌교수로 위촉됐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news1.kr/articles/?2410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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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7
  • 국악 성지 꿈꾸는 '국악축제' 화제 - 남원 운봉서 국악세상 비전마을 축제
    안숙선 명창과 함께하는 '국악세상 비전마을 축제'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남원 운봉 비전마을과 국악의 성지에서 열린다. 축제는 그동안 비전마을에서 진행된 국악마을 선포식과 국악 꿈나무캠프 등 국악세상 비전마을 프로젝트를 결산하는 메인 프로그램이다. 국악의 성지를 주무대로 야간 공연 뿐 아니라 송흥록 생가앞 소리쉼터를 보조무대로 주간 공연도 펼쳐진다. 소리쉼터에서는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산조와 판소리를 주제로 대금 이아람, 가야금 박순아, 거문고 문성아, 판소리 창자 김나래, 임현빈, 서진희 등 젊은 국악예술가들의 공연이 무대에 올려진다. 또 국악의 성지 전시관 앞에 마련된 주무대에서는 저녁 7시30분부터 판소리 명창 안숙선·박양덕, 가야금 명인 민의식, 대금 명인 김정승, 해금 명인 정수년 등이 제자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된다. 안숙선 명창은 남원시립국악단과 무대를 함께하며, 'The광대', '숨[su:m]', '앵비' 등 국악그룹도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tVl3C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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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4
  • 판소리 동편제의 발상지인 남원 운봉 비전마을 '국악마을' 선포
    현대자동차 주최 프로젝트 선정 / 3년간 안숙선 명창 캠프 등 마련 판소리 동편제의 발상지인 남원 운봉 비전마을이 ‘국악마을’로 선포됐다. 7월 26일 남원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예술세상 마을프로젝트’사업에 운봉 비전마을이 선정됐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25일 운봉 비전마을에 있는 조선 말기의 판소리 명창인 송흥록 생가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규 전북도 정무부지사, 이환주 남원시장, 장종한 남원시의회 의장, 안숙선 명창, 유영학 정몽구 재단 이사장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양승무·이동연 교수 등이 참석했다. 국악마을 선포로 비전마을에서는 올해부터 3년 동안 ‘안숙선 명창과 함께하는 국악세상 비전마을 축제’가 열린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7BKNZ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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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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