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국악정보 검색결과

  • [교육강좌] 국악 전공자 강점 살리는 국립국악원 직업 아카데미 (1월 29일~2월 20일까지 선착순 접수)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오는 2월 20일(화)과 21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틀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국악전공생을 위한 직업 아카데미2’를 선보인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설하는 국립국악원 직업 아카데미2는 국악·무용 전공자에게 미래에 선택할 직업 찾기와 맡은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 키우기를 돕고자 마련한 교육 강좌이다. 이번 직업 아카데미2는 미래 국악인으로서의 활동에 기반이 되는 ‘민간에서 국악단체 생존하기’, ‘공연 홍보와 보도자료 쓰기’, ‘예술과 저작권’과 국악자원과 문화콘텐츠산업 분야를 접목해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하는 ‘영화와 드라마 음악 제작기’, ‘국악으로 TV예능프로 만들기’, ‘게임을 위한 창작 국악 작업기’의 주제로 총 6강좌가 열린다. 첫째 날인 2월 20일(화) 1강좌에서는 공연 제작 및 연출자로 활약하는 천재현의 <민간에서 음악하기: 정가악회 생존만들기>를 들어본다. ‘음악의 밭을 일구는 건강한 농부’를 비전으로, 국악의 모범적 현대화를 추구한 <정가악회>의 대표 등으로 25년간 활동했던 당사자가 민간 예술단체에서 겪었던 경험과 실례를 들려준다. 2강좌에서는 텐트폴 영화와 독립영화, 액션과 시대극, 한국 최초의 오리지널 뮤지컬영화 <영웅> 음악에 이르기까지 맹활약 중인 황상준 음악감독의 <작업 과정과 음악의 역할>을 들어본다. 특히, 사극 <미인도>, <올빼미> 등에서 작업했던 국악의 사례를 소개하고, 이밖에 영화와 드라마 음악에 접근하는 방식 등을 알려준다. 3강좌에서는 언론 활동 중 전문성을 인정받아 현역 기자 최초로 문화재청장을 지낸 정재숙 기자가 <국악 ‘신나게’ 드러내기: 공연 홍보 관련 보도자료 작성 및 계획 세우기>를 이야기한다. 홍보의 개념과 글쓰기 기초, 홍보 일정에 따른 보도자료 계획 세우기, 홍보 대상 규정과 언론사 특수성 파악하기, 보도자료 작성 등을 소개한다. 둘째 날인 21일(수) 1강좌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을 기획한 JTBC 예능 제작 본부 황교진 책임 프로듀서가 <풍류대장을 통해 바라본 국악>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6개월간의 경연 대장정에서 볼 수 있었던 국악인들의 참모습과 방송에서는 담을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2강좌에서는 SM, JYP엔터테인먼트 등의 뮤직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EBS 교양 프로그램 <클래스 E>를 통해 예술과 저작권법 강의를 진행했던 한국저작권위원회 조채영 연구원이 <예술과 저작권>을 주제로 강연한다. 저작권과 함께 지식사회를 살아가는 이 시대 사회인에게 필요한 법과 권리, 문화와 예술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마지막 3강좌에서는 국내 문화유산을 게임 속에 담아내서 글로벌 150여 개국에 12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 5,000만 명이 이용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게임 개발사의 위치를 차지한 펄어비스(PearlAbyss) 오디오실 4명의 작곡자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게임을 위한 창작 국악 작업기>를 이야기한다. 대중과 게이머들에게 국악이 어떻게 다가가면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지에 대해 게임 영상과 사례로 알려주게 된다. 국립국악원 김영운 원장은 이번 직업아카데미가 “강연자(혹은 작업자)의 작업 결과물과 강연 등을 통해 이 시대 문화콘텐츠산업의 속도와 흐름, 깊이와 너비를 이해하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그리고 국악 전공생에게 ‘국악인으로서의 강점을 최대’로 살리고, 나아가 역량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동력과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립국악원 국악 전공생을 위한 직업 아카데미2는 17세 이상의 국악·무용 전공자가 선착순 접수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 참가방법은 1월 29일(월)부터 2월 8일(목)까지 e-국악아카데미 누리집 (http://academy.gugak.go.kr) 에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580-3058)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4-01-31
  • 문화유산으로 한 뼘 더 풍요로운 계묘년 '설연휴' 풍성한 행사 운영
    설 연휴(1.21.∼1.24.) 궁·능·유적 기관 22개소 무료 개방, 수문장 세화 무료 나눔도 -청와대·국립무형유산원에서도 문화유산 향유 위한 풍성한 행사 운영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문화유산과 함께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먼저,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는 설 연휴 기간(1.21.~24.)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관리소를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만 제외)한다. 아울러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기간 동안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설 연휴 무료개방 기간 다음날인 1월 25일은 임시휴무일로, 문화재청에서 운영하는 전체 궁‧능 유적기관이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02-6450-3800)로 문의하면 된다.또한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설 연휴 기간(1.21.~24.) 1일 2회(수문장 교대의식 종료 후 오전 10시 20분/오후 2시 20분) 경복궁 광화문 뒤편의 동수문장청에서 불행을 막고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희망의 그림인 세화(歲畵)를 나눠주는 ‘2023년 수문장 세화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강한 힘과 용기를 상징하는 호랑이가 그려진 ‘경복궁 수문장 모자를 쓴 호랑이’와 부부의 금슬, 가정의 화목 등을 상징하는 토끼 두 마리가 그려진 ‘쌍토도(䨇兎圖)’ 2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회당 선착순 1,000부(작품 당 500부씩)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02-3210-1645/1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쌍토도: 조선시대 민화인 ‘화조영모도(花鳥翎毛圖)’ 10폭 중 한 폭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에서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단장 채수희)이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 1.21.~23.), 전통예술 공연(1.21.~24.) 등으로 구성된 설맞이 문화행사 <청와대, 설레는 설>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22-7760)로 문의하면 된다.국립무형유산원(원장 안형순)은 새롭게 단장한 무형유산 디지털체험관 영상실을 1월 17일부터 운영한다. 판소리 ‘수궁가’의 주인공인 토끼와 별주부 이야기를 9m의 대형 화면에서 화려한 미디어아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람객에게는 토끼가 그려진 엽서도 증정한다.이와 함께 특별전 ‘함께 EAT잇다’(’22.12.7.~’23.5.14.)의 주제인 무형문화재 종목을 맞추는 ‘초성 퀴즈’를 국립무형유산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30명에게는 떡 무늬를 찍어내는 떡살 모양의 석고 방향제와 전시 기념품을 증정한다. 무료 관람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무형유산 디지털체험관 영상실 ☎063-280-1672, ‘함께 EAT잇다’ 특별전 초성 퀴즈 ☎063-280-147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무형유산원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ihc2014이와 함께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첫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설 연휴 기간에 진행된다. 국가무형문화재의 원형을 그대로 실연하는 <공개행사>로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서 ▲「위도띠뱃놀이」(1.24. 오전 8시),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에서 ▲「구례잔수농악」(1.24. 오전 10시)이 개최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 각지에서 매월 개최될 예정이다. 상세일정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www.nihc.go.kr)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 02-3011-2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위도띠뱃놀이: 위도면 대리마을에서 매년 정월 행해지는 마을공동체 제의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풍어제 중 하나 * 구례잔수농악: 구례읍 신촌마을에서 전승되는 농악으로, 정월 농악대가 당산에서 시작하여 마을을 돌면서 액을 물리치고, 마지막은 풍요와 복을 기원하는 굿으로 끝난다.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3-01-18
  • “광대전(廣大戰), 더욱 새로워졌다” 전주MBC, 판소리 명창대접 ‘광대전’ 더 젊게, 더 신선하게 (정승희,강길원,이소연,최호성,신진원,유태평양,김나니,서의철)
    전주MBC를 대표하는 국악 콘텐츠 ‘판소리명창대첩 광대전(廣大戰)’이 더 젊고, 더 신선한 새판으로 돌아온다. 지난 2012년 첫 시즌을 시작한 ‘판소리명창대첩 광대전’은 소리꾼과 청중이 함께 어우러지는 조선후기 K-pop인 판소리 무대의 원형을 재현하고자 시작됐다. 방송을 시작한 이래 한국방송대상, MBC 작품콘테스트 대상, 이달의 PD상,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등을 석권하며 방송계와 국악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여섯 번째 시즌을 시작하는 ‘판소리명창대첩 광대전 6(기획·연출 김현찬 PD)’에는 젊고 패기있는 젊은 소리꾼들이 출연해 한판 소리 경연을 펼친다. 9월 17일 전주대사습청 특설무대에서 사전 접수한 청중평가단과 현장관객 선착순 입장으로 첫 녹화를 진행하며, 첫 방송은 9월 29일 밤 11시 20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본 방송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20분, 재방송은 토요일 오전 8시 20분으로, 추후 6주간 편성된다.올해 도전장을 내민 여덟 명의 출연자는 현재 국악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며 ‘국악계 아이돌’로 군림해온 실력파 소리꾼들이다.출연자는 국립민속국악원의 간판 스타이자 대통령상을 수상한 실력파 소리꾼 정승희, 국립민속국악원 단원이자 국악방송 진행자로도 활동 중인 강길원, 국립창극단의 프리마돈나로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이소연, 탄탄한 소리실력을 바탕으로 국립창극단에서 활동 중인 최호성, 부산국립국악원의 대표 소리꾼으로서 팔색조의 매력을 보이는 신진원, 판소리신동에서 지금은 무대 위 카멜레온으로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는 유태평양,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인 김나니, 국내외 무대에서 젊고 발랄한 소리를 선보이는 신세대 인기소리꾼 서의철 씨다.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쌓아올린 소리 실력을 바탕으로 끼와 재능, 대중성과 무대 매너까지 더해 판소리는 오래되고 고루한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대중과 호흡하고 시대와 소통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9-19
  • 2022 국립극장 관객예술학교 '전통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접수기간 4월 11일~5월 9일까지 선착순 마감)
    국립극장은 4월 11일(월)부터 5월 9일(월)까지 2022년 <관객예술학교> ‘전통예술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통예술아카데미’는 국립극장 전속단체 단원에게 전통예술의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일반인 대상 실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립극장은 <관객예술학교> ‘전통예술아카데미’의 운영 시기를 3개월가량 앞당겼다. <관객예술학교>의 상반기 프로그램인 ‘아마추어 관현악단’이 코로나19 상황으로 조기 종료된 데 따른 조치다. 당초 계획했던 15회 차의 교육과정에서 9회 차를 추가해 24회 차로 늘린데 이어 ‘해금’ 강좌를 신설하는 등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한다. ‘전통예술아카데미’는 5월 11일(수)부터 11월 12일(토)까지 국립극장 뜰아래 연습장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사물놀이, 해금, 한국무용, 판소리(평일반,주말반) 총 5개 강좌를 개설하고 각 반의 수강생은 1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전 과정 대면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교육장 내 수강생 간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비말 차단용 개별 가림막을 사용하는 등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교육이 종료되는 11월 19일(토)에는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수료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본 프로그램은 4월 11일(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수강료는 31만 2천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 국립극장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4-11
  • 귀하의 직장으로 찾아갑니다! 퓨전국악 '비단' 무료공연 참여 기업 모집 (선착순)
    안녕하세요, 비단입니다! 저희 비단이 서울산업진흥원(SBA)의 후원으로 <2020년 예술로 행복한 중소기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순회 사업으로, 우수공연단체가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근로자와 그 가족들에게 공연을 보여드리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비단의 ‘신명나는 미디어 국악공연' 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근로자분들이 심신을 달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중소기업을 비롯한 많은 단체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 프로그램 진행 비용은 전액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합니다. 1. 모집 대상 - 서울 소재 중소기업 (사업자 등록 기준 / 협동조합, 사단법인, 비영리 민간단체 포함) : 서울 소재 본사, 지사, 공장, 연구소 또는 사업장 보유 필수 - 임직원 및 가족, 지인 등 참여 20인 이상 관람 가능한 곳 2. 모집 기간 : 2020. 6. 29. (월) ~ 선착순 모집 3. 운영 기간 : 2020. 11. 30. (월) 까지 ☎ 070-8278-6984 ▶신청하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0-07-07
  • 국립국악원, 11월 26일 국악 정책은 어떻게 변화해왔으며,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세미나 개최
    국립국악원, 오는 11월 26일(화) ‘국악 정책: 조망과 모색’ 세미나를 통해 국악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11월 26일(화) 오후 2시부터 국립국악원 대회의실에서 ‘2019 국립국악원 국악정책 세미나 <국악 정책: 조망과 모색>을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는 “국악 정책은 어떻게 변화해왔으며,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급변하는 문화 환경 속 국악 정책의 실재를 조망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교수이자 사) 한국문화정책학회 이형환 회장이 ‘가까운 미래의 국악 환경’을 주제로 기술적 환경 변화와 사회 문화적 환경에 대해서 논한다. 이를 바탕으로 1980년대 이후 양적 팽창을 이룬 국악의 미래의 환경 변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자 한국문화예술법학회 송호영 부회장이 ‘국악 관련 법제의 현황 및 입법안에 관한 관견’을 제목으로 현행 법제와 국악 관련 진흥 법안을 살펴본다. 이를 바탕으로 국악 관련 법안의 입법을 위한 제언을 한다.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규원 콘텐츠산업경제연구센터장은 과거와 현대의 국악 정책 변화 양상과 공공 정책 구성 및 구조를 밝힌다. 또한 향후 보완 및 추가로 이루어져야 하는 정책 분야에 대해 제시한다. □ 단국대학교 국악과 교수이자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 임미선 학회장이 국악 교육 정책의 흐름과 역사에 대해 발표한다. ‘정책 부재속의 국악 교육’을 주제로 1910년부터 현재까지의 국악교육 정책을 살펴보고 개선안을 제시한다. □ 발표에 에어 김희선 국악연구실장을 좌장으로 발표자와 참가자들간의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 김희선 국악연구실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악 정책의 흐름과 역사를 조망해보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사전 신청 없이 당일 무료로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문의 02-580-3354) ▶국립국악원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9-11-15
  • [국악세계화연구소 무료교육] 하루만에 국악콘텐츠 크리에이터 되기 - 10월 매주 금요일 사당역 단팟스튜디오
    하루만에 국악콘텐츠 크리에이터 되기 (입문편) 교육 커리큘럼 (강사 : 허민PD) 1. 팟캐스트, 유튜브 현황 알아보기2. 팟캐스트, 유튜브 플랫폼 설명3. 나만의 콘텐츠 찾기4. 편집프로그램 개요 설명5. 콘텐츠 크리에이터 준비 과정 일시 : 2019년 10월 매주 금요일 (강의 100분) 10월 4일 오후 3시, 10월 11일 오후 3시, 10월 18일 오후 1시, 10월 25일 오후 3시 장소 : 단팟스튜디오 사당점 (사당역 5번 출구 5분거리) ▶ 지도보기 대상 : 국악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국악 전공자, 나이제한 없음 인원 : 매주 12명 선착순 마감 (원하는 날짜에 하루 선택 가능) 교육비 : 무료 (다과 제공)신청 방법 : 카카오톡 검색에서 @arirang 을 찾아 친구 맺고 신청하세요. 문의 전화 : 010-구구구구-8030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9-09-23
  • 7월 20일~9월 7일 국립국악원에서 여름 밤, 국악의 멋과 흥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온다!
    여름 밤, 국악의 멋과 흥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온다! 국립국악원 도심 속 야외 국악 콘서트 <우면산별밤축제>, 태권브이, 달려라 하니 등 국악으로 듣는 한국 애니메이션 음악 연주를 시작으로 오는 7월 20일 개막! □ 국악의 멋과 흥, 그리고 맛을 느낄 수 있는 2019년 우면산별밤축제가 개막한다. □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오는 7월 20일(토)부터 9월 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한 여름 밤 도심 속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국악콘서트 <우면산별밤축제>를 개최한다. □ <우면산별밤축제>는 서초구 우면산 자락 아래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야외 국악 콘서트로, 2014년 처음 개최된 이후 도심 속에서 즐기는 대표적인 여름밤 국악 콘서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악으로 듣는 추억의 한국 애니메이션 음악, 흥겨운 탈춤과 전통 연희, 재즈 옷입은 다양한 국악 선율 등 더욱 쉽고, 부담 없이 ‘국악의 멋’을 만끽한다! □ 이번 축제는 세계 곳곳의 악기, 음악, 예술과 만난 창작 작품부터 전통 연희를 재해석한 작품까지 ‘국악을 통한 여름 여행’ 이라는 주제로 색다른 기획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 첫 개막일인 7월 20일(토)에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국 애니메이션 주제가 특집 공연을 선보인다. 로보트 태권브이, 달려라 하니, 날아라 슈퍼보드 등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한국 토종 애니메이션을 주제가를 국악관현악 연주와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 재즈와 국악의 색다른 듯 익숙한 선율도 독특하게 전한다. 재즈 그룹 ‘스톤재즈’는 8월 3일 <장(醬) 컨츄리>라는 제목으로 국악과 재즈를 만난 막걸리, 고추장, 된장을 음악으로 소개하고 공연의 마지막 날인 9월 7일에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재즈와 민속악의 경계’라는 제목으로 두 음악 장르의 깊이 있는 가락과 장단을 들려준다. □ 신명나는 전통 연희와 함께하는 작품도 눈여겨 볼만하다. 7월 27일에는 ‘천하제일탈공작소’가 팔도에 전해지는 탈춤을 엮어 ‘골골살살탈탈’을 선보이고 ‘서울예술단’은 8월 10일, ‘굿 세워라 금순아’를 통해 굿을 기반으로 한 전통 연희의 다양한 매력을 전한다. 이어서 8월 24일에는 ‘놀플러스’가 전통 사물놀이를 재해석한 ‘판도라 PAN:DORA'를 무대에 올려 신명나고 흥겨운 장단으로 여름밤의 열기를 시원하게 할 예정이다. □ 그 외에도 8월 17일 선보이는 ‘세움(with 고블린파티)’는 ‘음악극 용궁’을 통해 삶과 죽음의 세계를 한과 흥으로 엮어 선보이고, 8월 31일에는 베이스와 퍼커션, 양금의 파격적인 구성을 통한 동서양 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동양고주파’의 ‘틈’ 공연이 무대에 오르는 등 국악을 중심으로 한 참신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국악의 멋을 ‘흥’과 함께 즐긴다! 입과 귀와 눈이 즐거운 오감만족 국악축제 □ 공연의 즐거움을 높일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한다. 공연 시작 90분전부터 1시간 동안 국립국악원 야외마당에서는 딱지치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우면랜드’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 임재원 국립국악원장은 “우면산별밤축제가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 국악 축제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 고 밝히며, “대중적인 매력이 넘치는 국악 무대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국립국악원이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 국립국악원의 우면산별밤축제는 오는 7월 20일(토)부터 9월 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야외공연장 연희마당에서 진행하며 선착순 700명까지 사전 네이버 예약 신청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2-580-3300) ▶ 예약하기 ▶ 국립국악원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9-07-08
  • 국악인 오정해, 인문학 강의 나선다. (7월 6일 서울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국악인 겸 영화배우 오정해가 인문학 강의에 나섰다. ▶오정해 프로필 강북구가 오는 7월 6일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인 오정해의 인문학 강의를 개최한다. ▶ 지도보기 강북구의 인문학 강의는 2016년부터 개최해 금번 18회를 맞았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명사와의 만남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평일 참여가 힘든 직장인, 워킹맘, 학생 등을 배려해 강의는 주말 오후 시간대인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린다. 강북구민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 무료로 입장하면 된다. 이번 제18회 인문학 강의는 ‘우리소리 이야기’를 주제로 국악인이자 영화배우인 오정혜의 강연과 공연으로 진행된다. 오정혜는 1993년 영화 ‘서편제’에 소리꾼 ‘송화’ 역으로 출연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또한 우리나라 남도민요를 대표했던 판소리 명창 김소희 선생의 마지막 제자로도 유명하다. 이날 강연에서 오정해는 ‘심청가’, ‘춘향가’, ‘흥보가’ 등 판소리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과 국악인으로서의 인생 역정 등 주옥같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강의가 끝난 후에는 현장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판소리 공연도 진행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9-07-01
  • 국립민속국악원, 유아를 위한 놀이형 국악체험 운영
    국립민속국악원, 놀이형 국악체험<덩덕쿵 국악놀이터> - 국악을 놀이로 즐길 수 있는 유아를 위한 국악체험 마련 - □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11월13일(화)~11월 16일(금),11월 21일(수)~11월 22일(목), 총 6일간 예음헌에서 유아를 위한 놀이형 국악체험<덩덕쿵 국악놀이터>를 운영한다. □ <덩덕쿵 국악놀이터>사업은 유아에게 전통음악 및 놀이 체험기회를 통해 전통문화에 친밀감을 유지하며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2016년에 처음으로 시작 올해 세 번째로 마련한 놀이형 국악체험이다. □ 남원 인근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6세~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채소악기를 활용한 놀이 및 체험(채소악기 만들기 및 기본가락 배우기), 국악동요에 따라 연주 해 보기, 사자탈과 함께 춤추며 연주하기, 유아대상 국악체험극 ‘가얏고 티라노-황금 똥의 비밀 등 유아에게 국악을 재미있고 쉽게 다가가며 체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 공연에는 국립민속국악원 단원들이 참여하며 교육과 체험에는 합굿마을문화생산자협동조합과 협업으로 이루어진다. □ 신청방법 및 접수방법은 전화(063-620-2330), 팩스(063-626-0296) 또는 이메일 접수 euna0515@korea.kr 로 가능하며 선착순 예약제이다. 참가비는 1천원이다. ▶국립민속국악원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8-11-02

공연소식 검색결과

  • [무료공연] 10월 9일 전북 어린이창의체험관 공연장 - 국악실내악단 '초화' 제8회 정기공연 국악아동극 '내가 반장이 된다면'
    1. 공연명 : 국악실내악단 '초화' 제8회 정기공연 국악아동극 '내가 반장이 된다면'2. 장소 :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 공연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10월 9일 (월요일)4. 시간 : 오후 4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 (선착순)6. 문의 : 010-5137-1144◆ ‘내가 반장이 된다면’에는 사슴과 토끼, 곰, 고양이, 강아지가 서로 한옥마을 청소반장이 되겠다고 선거에 참여하는 내용이다. 각자의 공약을 걸고 한옥마을을 깨끗하게 지켜나가겠다는 동물들에게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들이 직접 박수와 함성으로 투표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국악을 베이스로 제작되는 공연이지만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가사를 적고 곡을 만들었다. 모든 노래는 동요와 같은 형태로 제작되어 아이들도 함께 노래에 참여해 따라 부르고 춤도 출 수 있다.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3-10-06
  • [무료초대] 5월 2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 퓨전국악그룹 '비단', 헤리티지 콘서트(HERITAGE CONCERT) 개최
    -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유산 미디어 국악공연 펼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역사 기반 논픽션 국악 콘텐츠’- 넷플릭스 음원 공급 계약, 국무총리 표창 등 화려한 경력 보유퓨전국악 ‘비단’이 창단 10주년을 기념하여 "2023 HERITAGE CONCERT" 를 개최한다. 강은비(판소리), 김지원(타악), 김가윤(대금/소금), 서재원(해금), 최예원(가야금)으로 구성된 여성 5인조 퓨전국악 그룹 ‘비단’은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훈민정음, 한식, 홍길동전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만든 노래와 영상을 통해 고품격 전통 감성을 전달하는 팀으로, 청와대 초청공연 및 국무총리 표창 등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단순히 유명한 곡을 국악기로 리메이크 하거나 선정적인 의상으로 어필하는 기존의 상업적이고 진부한 관습을 탈피하여, 지난 10년간 총 5집의 창작국악 음반을 발표하며 다양한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해 온 비단의 이번 콘서트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효를 주제로 한 ‘달(심청전)’, 한국의 대표 명절인 설날을 주제로 한 ‘새날, 새아침(설날)’, 주변국들의 동북공정(東北工程)에 대응하는 한복 주제가 ‘하늬 아리랑’ 뿐만 아니라, 아버지 사도세자를 만나기 위해 정조가 머물던 용양봉저정에 대한 역사해설 및 주제곡인 ‘사도가’를 통해 정조대왕의 능행 여정도 소개 될 예정으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역사기반 논픽션 국악 콘텐츠’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한국 최고의 Rock 그룹 넥스트(N.E.X.T)의 기타리스트 정기송이 참여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죽방울놀이, 버나놀이, 상모, 열두발 등의 전통연희가 더해져 역사 지식과 공연의 감동이 결합되어 완성된 신개념 전통문화 콘텐츠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22년 넷플릭스 음원 공급 계약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온 비단은 지난 10년간 도깨비, 한복, 한식 등 35종의 문화유산 주제곡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어 각 곡마다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총 9개 언어로 제작된 문화유산 다큐멘터리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으며 몽골, 두바이(U.A.E) 등 지속적인 해외공연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비단의 '2023 헤리티지콘서트'는 오는 5월 2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진행 될 예정으로, 5월 2일 부터 19일 까지 선착순 신청을 통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동작문화원 02-822-8500)
    • 공연소식
    • 서울
    2023-05-15
  • [무료초대] 12월 1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국악동화 ‘토끼, 용궁 구출 대작전’ (예술창작집단 소리하나 : 남지원, 윤준호, 정해성 등 출연)
    1. 공연명 : 국악동화 ‘토끼, 용궁 구출 대작전’2. 장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 ▶ 지도보기 3. 날짜 : 2022년 12월 18일 (일요일) 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 (선착순 현장발권)6. 문의 : 010-8635-0597◆ 출연진 : 소리·연기 : 남지원, 타악 : 윤준호, 가야금 : 정해성, 신디 : 최희선, 무용 : 한명선, 배정화, 이반야, 김원선, 김보라 Collaboration : 국악실내악단 초화 / 나빌레라 예술단 예술창작집단 소리하나(대표 남지원)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에서 정기공연 국악동화 ‘토끼, 용궁 구출 대작전’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국악동화 ‘토끼, 용궁 구출 대작전’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로 인해 환경이 오염되는 것을 아이들의 시각에 맞춰 표현한 국악 아동극이다. 어느날 환경지킴이로 숲속을 청소하며 살던 토끼에게 별주부가 찾아오게 된다. 별주부는 쓰레기로 인해 남해 바다가 오염되어 용왕이 병에 걸리게 되었다며 토끼에게 바다를 청소하는 걸 도와달라고 말한다.최근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로 인해 산이며 바다 등 자연 환경이 오염되고 있다. 나부터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하는 것에 동참하면 누구나 깨끗한 공기로 숨을 쉬고 물을 마시며 살 수 있다는 걸 아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친근하면서도 깜찍한 토끼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킨다.예술창작집단 소리하나 대표 남지원은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과 지구 온난화로 갈수록 자연이 병들어 가는 게 마음이 아팠다. 나부터 실천하여 쓰레기를 줄이고 아이들에게 깨끗한 자연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에 이번 작품으로나마 의미를 담아보았다.”고 말했다. 예술창작집단 소리하나는 다양한 국악 콘텐츠를 확립하고 창의적인 국악공연 레퍼토리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자 창단한 단체이다. 이번 국악동화 ‘토끼, 용궁 구출 대작전’ 이전에도 국악 아동극 ‘띵동, 누구일까요?’를 무대에 선보이는 등 아이들이 국악에 흥미를 느끼고 접할 수 있도록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12-16
  • [무료초대] 9월 10일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추석공연 ‘휘영청 둥근 달’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추석 공연 ‘휘영청 둥근 달’을 추석 당일인 9월 10일(토)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휘영청 둥근 달’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추석을 대표하는 민속음악과 민속놀이들로 우리의 대표 명절 추석에 담겨진 의미와 함께 우리음악의 신명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악인 김나니의 사회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과 무용단, 전통연희단 꼭두쇠, 권원태연희단이 출연해 관객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흥겨운 추석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우렁찬 기운 전하는 사자놀음 길놀이와 흥겨운 민요 연곡,신명나는 줄타기와 강강술래, 판굿으로 추석 밤 가득 밝히는 ‘휘영청 둥근 달’공연의 첫 무대는 ‘전통 연희단 꼭두쇠’(연출 김원민)가 사자 세 마리가 등장하는 길놀이로 문을 열어 코로나와 분주한 일상에 지친 관객들에게 힘찬 기운을 전한다. 이어서 영화 ‘왕의 남자’의 줄타기로 잘 알려진 줄타기 명인 ‘권원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권원태연희단’이 출연해 외줄 위에서 달빛 가득한 밤하늘로 날아오르며 관객들의 마음을 들썩일 예정이다.줄타기에 이어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은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풍년가’, ‘자진방아타령’ 등 경․서도 민요 4곡을 노래해 흥겨움을 더한다.이번 공연의 마지막은 추석하면 빠질 수 없는 ‘강강술래’와 ‘판굿’이 장식한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과 무용단이 함께 환한 달빛아래 둥글게 서로 손을 맞잡고 흥겨운 춤사위를 마당위에 펼쳐내며 추석이 선사하는 화합과 즐거움을 표현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남성 무용수들이 함께 참여해 힘이 넘치는 역동적인 강강술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마지막 무대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연희부가 신명나는 장단과 화려한 몸동작으로 구성한 ‘판굿’으로 연희마당을 생동감 넘치는 흥으로 가득 채워 추석의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공연 앞서 야외 마당에서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무료로 진행해공연 예매는 8월 31일(수)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예약 진행본 공연에 앞서 국립국악원 야외 마당에서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버나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 8종의 다양한 민속놀이와 페이스 페인팅, 비눗방울 놀이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우면랜드’를 운영해 가족 모두 추석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국립국악원의 추석공연 ‘휘영청 둥근 달’은 오는 9월 10일(토)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 무대에서 진행한다. 8월 31일(수) 오후 2시에 국립국악원 누리집(http://www.gugak.go.kr)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2-580-3300)
    • 공연소식
    • 서울
    2022-08-31
  • 9월 15일 국립국악원 예악당 - 2022 국악창작곡개발 '제16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
    전석 무료초대 - 관람신청 : 8.22(월) 14:00부터 국악방송 홈페이지(▶ http://www.igbf.kr) 선착순 신청 본선 진출팀 O(오), 오프로드, 이러리-저고리, 구이임, 반쯤 핀 꽃, 줄헤르츠(JUL Hz), 여완x케빈, 피리밴드 저클(JC Crew), 매간당, 소리꽃가객단 ▶ 지난대회 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22-08-30
  • [무료초대] 8월 20일 제주 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시리즈 첫 번째... 소리께떼의 '플라멩코와 국악의 만남'
    서귀포시는 2022년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으로 제주지역 문화예술 단체 소리께떼의 '플라멩코×국악, 소리로 타오르다!' 공연을 8월 20일 오후 5시 김정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소리께떼'는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박석준, 플라멩코 댄서 최유미, 퍼커셔니스트 임진혁, 소리꾼 정애선이 2017년 함께 모여 제주에서 결성된 단체다. 이들은 플라멩코의 노래, 기타, 무용과 국악의 절묘한 크로스오버를 통해 이국적이면서도 전통적인 '한(恨)'과 '흥(興)'을 노래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정애선 프로필 이번 공연에서는 소리꾼의 호흡으로 재탄생한 '정통 플라멩코'부터 플라멩코 선율 위에 '새타령', '사랑가', '흥부가', '수궁가', '육자배기'까지 플라멩코와 국악이 서로의 음악에 녹아들어 세상에 없던 소리께떼 만의 새로운 장르인 '코리안 집시 사운드'를 선보인다. 무료 공연이며, 입장권은 8월 16일부터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해 선착순 330명까지 예매할 수 있다. ▶ 서귀포시 E-Ticket 홈페이지 ▶ 공연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강원,제주
    2022-08-16
  • 8월 19일~20일, 한국의집 기획행사 '고호재 클럽' 개최 안내 (AUX, 오단해 등 출연)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MZ세대를 겨냥한 전통문화 알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총 2일에 걸쳐 서울 중구 소재 한국의집 야외마당에서 한여름 밤의 K-Festival ‘고호재클럽’을 개최한다. 한국의집은 1957년 개관한 이래, 조선왕조 궁중음식, 전통예술공연 등 한국의 전통생활문화를 보급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고호재’는 한국의집이 기존 한정식 중심의 메뉴를 넘어 전통 궁중음식을 젊은 세대에게 알리기 위해 2020년 개시한 프리미엄 궁중 다과 브랜드다. 전통 한옥에서 궁중 다과상을 즐길 수 있다는 소식에 출시 이래 매 시즌 매진을 기록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고호재 클럽’은 다과상 대신 공연과 전통주로 MZ세대에게 전통을 알린다.한국의집의 고즈넉한 한옥 중정이 한여름 밤 노을을 조명 삼아 퓨전 국악 공연의 무대이자, 전통 한식 주점으로 변신을 꾀한다.공연은 41년간 국내외에서 전통예술을 알려온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과 최근 ‘풍류대장’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퓨전국악밴드 AUX, 소리꾼 오단해가 출연한다. 또한 킨더가든, 제이드와 같은 유명 DJ들이 국악을 곁들인 디제잉쇼를 선보여 다채로운 볼거리로 클럽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40년 넘게 조선 궁중음식을 계승해온 한국의집의 특기를 살려 다양한 전통주와 한식 안주 메뉴들로 행사에 풍성함을 더한다.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전통 한식 주점으로, 전통주, 전통주 칵테일, 한식 안주를 즐길 수 있다. 공연 당일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베스트 드레서 선정 이벤트, 인증샷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점 이용권이 포함된 ‘고호재 클럽’의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으로 오는 4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 사전 예매가 시작된다. 전통한식주점을 이용권 구매 고객은 공연 당일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 하이라이트 영상은 행사 종료 후 한국의집 유튜브 채널 (https://han.gl/iEQCK) 에 공개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정보는 한국문화재재단 (https://www.chf.or.kr) 또는 한국의집 누리집 (https://www.chf.or.kr/kh)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08-04
  • 2월 5일~26일 (매주 토) 국립민속국악원, 판소리 명맥을 잇는 미래 명창을 만나는 무대 선보여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2월 매주 토요일 2시 남원 지리산소극장에서 2022 판소리마당 ‘소리 판 - 꿈나무 무대’를 개최한다. ▶ 국립민속국악원 홈페이지 판소리 공연의 정착과 판소리 인재발굴을 위해 국립민속국악원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초·중·고등학생 소리꾼 12명이 선발됐다. 이들 미래의 소리꾼들은 30분~60분 내외로 준비한 판소리 눈대목을 들려준다. 2월 5일 정윤서(심청가), 강민슬(춘향가), 원정인(춘향가)의 무대를 시작으로, 2월 12일은 김미나(심청가), 김현서(심청가), 장서화(심청가)가, 2월 19일은 최은우(흥보가), 이송현(수궁가), 유아인(심청가)이, 그리고 마지막 날인 2월 26일은 한지우(수궁가), 이정은(심청가), 김민결(수궁가)이 출연한다. ‘소리 판 - 꿈나무 무대’는 남원 지리산소극장(전라북도 남원시 광한북로 54)에서 선착순 사전예약(국립민속국악원의 카카오톡 채널(1:1 대화) 및 전화(063-620-2329)으로 입장할 수 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01-28
  • 11월 5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송소희 x 두번째달 x 김준수 모던민요' 국악콘서트
    1. 공연명 : '송소희 x 두번째달 x 김준수 모던민요' 국악콘서트2. 장소 :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실내체육관 다목적경기장 ▶ 지도 보기3. 날짜 : 2021년 11월 5일 (금요일) 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무료초대 (선착순 사전예약자 210명에 한하여 입장가능) 사전예약은 10월25(월)~27(수) 3일간 읍·면행정복지센터 전화접수 및 이메일 접수6. 문의 : 055-860-8625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han.gl/zPgmf◆ 출연진 : 송소희, 두번째달, 김준수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21-10-25
  • 6월 24일 성남아트센터 - 성남시립국악단 제3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진성수] 취임연주회 성남의 빛 '낙원지향'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K컬처 플랫폼 '리틀코리아' ▶ http://koreanculture.kr 1. 공연명 : 낙원지향2. 장소 : 경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 지도보기3. 날짜 : 2021년 6월 24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5. 티켓료 : 무료초대 (공연 1시간전 선착순 배부)6. 문의 : 031-729-4810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bit.ly/3wtV3Un◆ 출연진 : 지휘 진성수, 김영재, 이태백, 방영기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21-06-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