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국악정보 검색결과

  • 국립국악원, ‘사직대제’ 복원 공연 실황 영상 DVD와 CD를 발간해 배포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 복원한 ‘사직대제’ 공연, 영상 DVD와 CD로 발간해 배포최초의 ‘사직대제’ 영상, 음향 기록물로의 가치 높아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 국악연구실(실장 송지원)은 지난해 12월 12일(금)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 ‘사직대제’ 복원 공연의 실황 영상 DVD와 CD를 발간해 배포한다. □ ‘사직대제(社稷大祭)’는 땅의 신인 사(社)와 곡식의 신인 직(稷)을 모시는 제사 의식으로, 조선 역대 왕과 왕비를 위한 제사인 ‘종묘제례(宗廟祭禮)’와 함께 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의식으로 손꼽혔다. □ 국악연구실에서 복원한 이번 ‘사직대제’는 정조대의 문헌인 ????사직서의궤????(1783)를 바탕으로 음악, 악기편성, 복식, 의물 등을 체계적으로 고증해 영상과 음원을 그대로 기록한 것이다. □ 이번 발간물은 국가에서 공식으로 제작한 최초의 ‘사직대제’ 음원 및 영상 자료일 뿐만 아니라, 제례 절차를 설명하는 홀기(笏記)와 노래 가사인 악장(樂章)의 한문 원문과 해석을 자막으로 제공해 교육 자료로서의 가치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 더불어 이번 발간물을 통해 조선시대 왕실문화를 살펴볼 수 있고, 근대화를 거치면서 단절된 각 지역의 사직단 제례를 되살리기 위한 자료로도 크게 활용될 예정이다. □ 본 자료는 국공립 도서관 및 국악 관련 단체에 배포될 예정이며, 모든 영상․음원은 국악아카이브(archive.gugak.go.kr)에서 감상할 수 있다. (문의 02-580-3358) ▶ 국립국악원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5-03-19
  • [무료 관람] 1년에 한번 봉행하는 종묘제례, 5월 4일 (日) 오후 4시 30분 종묘
    오는 5월 4일 국제문화행사로 운영되는 종묘대제의 영녕전(오후 1~3시) 제향과 정전(오후 4시 30분~7시) 제향이 종묘에서 봉행되며 시민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영녕전은 오전 9시부터 관람객에게 개방되며, 정전은 제향 준비를 위해 행사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3시 30분부터 개방된다. 조선의 태조가 한양으로 도읍을 천도하면서 경복궁의 위치 선정 후 동쪽에는 종묘를 세우고 서쪽에는 사직단(사적 제121호)을 세웠다. 현재 정전에는 19실에 49위, 영녕전에는 16실에 34위의 신위가 모셔져 있고, 정전 뜰 앞에 있는 공신당에는 조선시대 공신 83위가 모셔져 있다. 사적 제125호로 지정된 종묘는 국보 제227호인 정전과 보물 제821호인 영녕전을 비롯한 각종 유적과 유물이 보존되고 있다. 유네스코는 종묘의 뛰어난 보존적 가치를 인정하여 1995년 12월 '세계문화유산(제738호)'으로 지정했다. 이 지정으로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해당 정보 더보기 ☞ http://me2.do/GmK6uYgF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4-05-02

공연소식 검색결과

  • 2022 봄 궁중문화축전 -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 종묘·사직단 (5월10일~22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2022 봄 궁중문화축전>을 오는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5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사직단 일대에서 13일간 개최한다. 특히, 올해 궁중문화축전은 경복궁 후원 개방을 기념하여 행사 범위가 확대되었다.궁중문화축전은 지난 7년간 38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 축제로, 올해는 ‘나례(儺禮)와 연희’를 주제로 궁중에서 행했던 벽사의식(辟邪儀式)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코로나19 극복과 새로운 일상을 향한 희망을 전한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온 국민을 위한 전시, 공연, 체험 등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봄(5월)과 가을(10월) 두 차례에 걸쳐 궁궐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나례(儺禮): 섣달 그믐날 궁중과 민가에서 귀신을 몰아내던 전통의식* 벽사의식(辟邪儀式): 귀신을 물리치는 의식상반기 <2022 봄 궁중문화축전(이하 ‘축전’)>은 오는 5월 10일 개최되는 ‘개막제’에서 관람객과 직접 만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에서 개막제를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에서 사전예약(400명)과 현장관람(150명)을 통해 550명의 관람객과 함께 한다. 개막제는 역귀를 쫓는 전통의식 ‘구나(驅儺)’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날, 새 시대’ 일상으로의 회복을 향한 바람을 담았다. 또한, 흥례문에서는 멀티미디어 공연 ‘열상진원(洌上眞源)’, 고궁뮤지컬 ‘소현’의 주요 장면 등을 선보인다.자세한 정보 및 일정 보기 ▶ https://han.gl/TZtgR
    • 공연소식
    • 서울
    2022-05-09
  • [중요무형문화재 제111호 사직대제 전야제] 창작국악공연, 9월27일 사직단 內 특설무대
    1. 공연명 : 사직대제전야제 창작국악공연 (Eve Festival of Sajik Daeje) 2. 장소 : 사직단 (3호선 경복궁역 1번 출구 100미터) 內 특설무대 ▶ 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9월 27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6시 30분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2-786-1442 , 02-735-5878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IGhDc9de (재단법인 예올)◆ 출연진 ▶ [프로필] 해금연주가 강은일 ▶ [팀 프로필] 월드뮤직그룹 공명 ▶ [프로필] 권송희 - 판소리, 퓨전국악 , 김설진, 하림 ★ 사직단을 단지 유적지로서뿐만 아니라 삶이 있는 일상의 문화 공간으로 인식, 사직단과 사직대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한 국악창작공연이다 사직대제는 땅과 곡식의 신에게 지내는 제사이다. 사(社)는 땅의 신을, 직(稷)은 곡식의 신을 의미한다. 사직에 관한 옛 제도는 『주례(周禮)』와 『예기(禮記)』에 보인다. <춘관종백(春官宗伯)>에는 ‘우사직 좌종묘(右社稷左宗廟)’라 하고, <제의(祭儀)>에는 ‘좌묘우사(左廟右社)’라 하여, 제왕이 도성을 건설할 때 궁궐 왼쪽엔 종묘를, 오른쪽엔 사직단을 세웠다. 이러한 제도는 조선도 예외가 아니었다. 태조 이성계(1335~1408)는 정궁인 경복궁을 중심으로 좌우에 종묘와 사직을 세우고, 음력 2월 중춘(仲春)과 음력 8월 중추(仲秋), 동지(冬至) 뒤의 셋째 술일(戌日)인 납일(臘日)에, 사신(社神)과 직신(稷神)을 정위(正位)로 하고, 후토(后土)와 후직(后稷)을 배향 신으로 삼아 대향사(大享祀)를 올렸다. 이외에도 정월의 기곡제(祈穀祭), 가뭄 때의 기우제(祈雨祭) 등 때때마다 나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사를 정성껏 지냈다.
    • 공연소식
    • 서울
    2014-09-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