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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국민대통합아리랑 공연 - 12월 1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오정해, 주병선, 김시원, 뮤르 등 출연)
    1. 공연명 : 2021 국민대통합아리랑 공연 2. 장소 :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1년 12월 1일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055-359-5649 (11월 22일부터 전화예매)7. 공연정보 더보기 ▶https://han.gl/cFAOt◆ 출연진 : 오정해, 주병선, 김시원, 뮤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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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9
  • 밀양아리랑 연구 성과 '잇다, 밀양아리랑' 발간…출판기념회와 축하공연 열려
    밀양아리랑의 연구 성과가 담긴 '잇다, 밀양아리랑'의 발간을 축하하는 출판기념회와 축하공연이 열렸습니다. 9월 8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열린 행사는 책 주제에 맞춰 '잇다, 해외아리랑', '잇다, 대한민국 3대 아리랑', '잇다, 밀양아리랑'을 내용으로 다채로운 공연으로 펼쳐졌습니다. 이번에 발간된 '잇다, 밀양아리랑'은 밀양아리랑의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의 자료를 조사·분석한 연구의 첫 출판물입니다. 책은 데이터베이스와 전승 현황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외 문헌과 음반 등 697개 자료와 밀양에서 전승되고 있는 밀양아리랑의 역사와 오늘날의 기록이 담겼습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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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소식
    2021-09-10
  • 밀양아리랑의 정신을 이어갈 밀양아리랑 소리꾼 육성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9월 1일 밀양아리랑전수관(밀양아리랑아트센터 별관 1층)에서 2021년 하반기 밀양아리랑 소리꾼 육성사업의 개강식을 가지고 첫 강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밀양을 대표하는 밀양아리랑 소리꾼을 육성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밀양아리랑을 사랑하고 소리에 재능이 있는 밀양시민들의 관심 속에 이번 하반기 수업은 총 37명의 수강생이 수업에 참여하게 됐다. 수업은 서정매 동국대 외래교수가 책임강사로 참여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총 11차시로 진행될 예정으로 송미숙 진주교대 교수의 ‘밀양아리랑과 전통춤의 만남과 소통’, 곽동현 전통민요연구원 원장의 ‘밀양아리랑 소리의 맛내기, 멋내기’ 등 명강사의 강의와 마지막 차시에는 서정매 교수의 ‘밀양아리랑 소리꾼 교육생 발표’로 진행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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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 국악인 송소희씨 등 5팀, '밀양아리랑' 재해석 음원 공개, 12월16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발표공연
    국악인 송소희씨를 비롯한 아티스트 다섯 팀이 밀양아리랑을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낸 디지털 싱글 음원을 12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밀양아리랑 세계화 콘텐츠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미를 살리면서도 대중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낸 밀양아리랑 다섯 개 음원이 공개된다. 송소희는 작곡가 이지수와 호흡을 맞춰 현대적이고 서정적인 밀양아리랑을 재탄생시켰다. 작곡가 이지수는 영화 올드보이, 건축학개론 등의 음악감독이다. 기존 밀양아리랑 선율에 창작 멜로디와 가사를 녹여냈으며 송소희는 노래도 부르고 작사에도 참여했다. 60인조 규모의 부다페스트 스코어링 오케스트라가 음악을 연주했다. '동지섣달에 피는 귀한 꽃'이라는 의미로 설화(雪花)라는 부제를 단 송소희의 '밀양아리랑'은 뮤직비디오와 함께 금일(13일) 디지털 싱글로 공개된다. 송소희에 이어 다음주에는 아카펠라그룹 메이트리의 밀양아리랑이 디지털 싱글로 발표할 예정이다. 메이트리는 밀양아리랑을 글로벌한 감각으로 재해석, 상큼하고 경쾌한 아카펠라 곡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밀양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한다. 그 외 미스트롯을 통해 주목 받고 있는 숙행,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그의 밴드, 바이올린 배영미, 피아노 전주희 듀오가 새로운 매력의 밀양아리랑을 들려줄 예정이다.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는 이들 아티스트 다섯 명이 모두 참여하는 제작 발표를 겸한 공연이 열린다. 아리랑 유네스코세계무형유산 등재 7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한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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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3
  • 제6회 밀양아리랑 학술대회, 밀양아리랑 자료 총망라한 아카이브 구축 필요성 제기
    최은숙 경북대 국문학과 교수학술대회 기조강연 통해 강조 밀양지역 대표 문화브랜드인 밀양아리랑의 정체성을 찾아 전승·보존하고 대중성을 확보하려면 국내외 밀양아리랑 관련 자료를 모두 모아 관리하는 아카이브 구축(기록화 작업)이 시급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밀양시(시장 박일호)와 밀양아리랑보존회(회장 윤정일)는 12월 4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제6회 밀양아리랑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5월 밀양아리랑대축제 때 연 학술대회를 올해는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일(12월 6일)을 기념해 12월에 열게 됐다. 학술대회 주제는 '문화예술, 밀양아리랑의 내일을 논하다'로, 음악·문학·연극·미술 분야 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한 후 종합 토론이 이어졌다. 최은숙 경북대학교 교수는 기조강연 '지역 문화브랜드로서 밀양아리랑의 현황과 전망'에서 "7년 전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 직후 벌어졌던 아리랑 지역별 선점 경쟁은 정리되고 지역 간 네트워크 구축과 연대가 강조되는 추세"라며 "밀양은 지금 밀양아리랑 발굴·보존과 관련한 아리랑 전승 기록화 작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최 교수는 "기록화 작업은 지역 스스로 시각 전환이 필요해야 가능하며, 지역민 스스로 가사집이나 음반으로서 아리랑뿐만 아니라 사람, 활동, 논쟁 등을 포함하는 밀양아리랑 전승 자료를 모으고 기록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록화 작업은 밀양아리랑과 관련한 다양한 기록물(가사집·음반 등), 전승자 구술 자료, 지역 아리랑 활동과 사업, 방송 자료, 신문 기사와 칼럼 등이 모두 해당한다. 이날 학술대회 토론자로는 전해실 '문화가있는날' 사업단장, 손기복 법흥상원놀이보존회 사무국장, 위동심 밀양국악협회 이사, 문성남 문화관광해설사, 가수 조관우 씨가 참여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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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6
  •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의 하나인 상설 전시관 개관…희귀자료 확보 "이제 시작"
    아리랑 화가 최행숙 퍼포먼스도…밀양시 "아리랑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의 하나인 밀양아리랑 상설 전시관이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별관 1층에 조성돼 3월 14일 문을 열었다. 전시관은 밀양아리랑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보고, 문화적 가치와 역사적 의의를 알리면서 아리랑의 진정한 의미를 조명해 나가자는 뜻에서 조성됐다. ▶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지도보기 밀양시는 이날 오후 전시관에서 박일호 시장과 정정규 시의회 부의장 등 시의원, 예상원 도의원, 손정태 밀양문화원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다. 박일호 시장은 "아리랑이 밀양의 대표 브랜드인데도 전시관이나 박물관 하나 없어 그동안 너무 아쉬웠다"며 "아리랑 전승계획 용역을 맡는 등 제대로 시작한다는 각오로 임하겠으니 시민 여러분들이 전시관 콘텐츠를 채우는데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예상원 도의원은 "밀양시에서 아리랑 사업 관련 조례를 준비 중이라고 들었는데 도 조례도 반드시 제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밀양아리랑 전시관은 밀양시가 5억4천여만원을 투입, 지난해 10월 착공했으며 관련 단체, 아리랑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 등을 수렴해왔다. 내부 공간은 밀양아리랑 역사, 전국 아리랑 청취 공간, 과거 아리랑 음반 전시, 생활용품 전시, 해외 이주와 함께 전 세계로 퍼져나간 아리랑, 독립군 아리랑 등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게 조성됐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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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5
  •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 추진, 2월 21일 밀양시 진흥위원회 출범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정선아리랑》, 《해주아리랑》, 《영천아리랑》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리랑은 50여 종이 넘는다. 그 중에서도 《밀양아리랑》의 고장인 경남 밀양의 '아리랑 사랑'은 남다르다. 3년 연속 정부가 지정하는 문화관광 유망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비롯해 지역 문화의 전당 역할을 하고 있는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밀양 지역의 기후 변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학습 공간이 될 국립 밀양기상과학관‧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등 아리랑 이름을 빌린 축제와 시설물들이 넘쳐 난다. 여기에 항일 독립군들의 군가로 불려진 《독립군아리랑》이 3·1일 운동 10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로 올려 진다. 《밀양아리랑》은 밀양의 정신이고 자부심이다. 밀양시가 《밀양아리랑》의 발전전략을 체계적으로 실현해 대표 글로벌브랜드로 육성하는 이유다. 밀양시는 2월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아리랑 진흥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시의원, 국문학, 대중음악, 현대문학, 영상문학, 한국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등 12명으로 꾸려진 위원에게 위촉장도 수여했다. 밀양아리랑 진흥위원회는 지역특화 브랜드인 밀양아리랑을 도시재생, 문화도시 등 시책사업에 다양하게 연계해 밀양아리랑의 기반을 다지고 글로벌 브랜드화 하는데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진흥위원회, 체계적이고 경쟁력 있는 문화성장 동력으로 육성 또한 자랑스런 인류 무형 문화유산인 밀양아리랑을 보고, 듣고, 느끼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진흥위원들의 전문적인 시각과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밀양아리랑》을 보다 체계적이고 경쟁력 있는 문화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처음 개최된 위원회에선 밀양아리랑 역사성과 원형정립을 위한 방안, 밀양아리랑 학술대회 주제 선정 및 개최 방안, 밀양아리랑 진흥․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등이 제시 됐다. 또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조례제정, 진흥위원회 구성, 상설전시관 개관 등 기반을 구축해 민간‧문화예술단체에서 추진하던 《밀양아리랑》 관련 사업을 시책화해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앞서 지난 2월 14일 《밀양아리랑》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조현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밀양아리랑 연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역사가 짧고 내용이 역사적 형성과정과 선율연구에 국한되는 측면이 있다"면서 "이에 따라 밀양아리랑 전승·보존·활성화와 연결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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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5
  • ‘날좀보소’ 밀양아리랑, 무대 가득 감동 선사 (유네스코 등재 5주년 기념공연 성황리에 개최)
    12월 5일 저녁 7시 30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함께 후원하고 밀양아리랑콘텐츠사업단(대표 장병수)이 주최하는 이야기가 있는 아리랑 ‘날좀보소’ 공연이 전석 1, 2층 800석이 매진된 가운데 성대히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사)전통공연에술진흥재단의 2017 아리랑 공연 콘텐츠 공모사업에 선정돼 알리랑의 저변확대와 교육용 공연콘텐츠의 상품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지난해 12월, 사업단은 유네스코 등재 4주년 기념으로 이곳에서 아리랑친구들의 아리랑 동동!(同動)’을 선보여 큰 각광을 받은바 있다. ‘아리랑 동동!(同動)’은 다함께 아리랑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전 국민들에게 아리랑사랑을 전파하며 밀양아리랑과 관련된 다양한 예술장르 융합을 통해 큰 성과물을 창출하고 있다. 지난 연말 KBS 국악한마당 특집 국악 영재회, 국악대상에도 출연했으며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해 국악의 흥겨움과 아름다움을 한껏 뽐냈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리랑동동’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리랑친구들이 밀양의 역사적 인물인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도학사상을 그린 ‘점필재아리랑’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밖에도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전통연희 작품인 ‘위여차 아리랑’과 밀양아리랑시낭송회의 시낭송극 ‘아리랑 혼을 노래하다’ 공연도 밀양출신 배우 이상인과 콜라보 공연으로 펼쳐졌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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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8
  • [국악포털 아리랑] 한 주간 국악관련 뉴스 (2016년 11월20일 ~ 11월26일)
    ◆ 뉴스 제목을 클릭하세요~ 1. ‘제7회 환경소리축제 담양전국국악대전’ 장정숙 씨, 명인부 종합대상 수상 2. 제1회 광명시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 고등부 종합대상에 김형진군 3. ‘퓨전국악’ 찬양 - 실용음악과 국악의 조화…크로스오버 국악밴드 ‘숲(SOOPF)’ 4. 퓨전국악그룹 '아나야' , 경북북부제2교도소에서 창작국악 울려퍼지다 5.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콘서트 ‘다담(茶談)’- 11월 29일 소혜순 소장 초청 6. 홍성덕‘한국국악협회 이사장의 국악사랑’ 미국 애틀랜타 공연 7. 이하늬 '판스틸러-국악의 역습' - "국악을 대중에 알리는 매개체 되고파" [화보] 8. 남해군, 11월30일 수능 수험생 위한 국악· K-팝 공연 개최 9.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은 제45회 정기연주회 ‘우리 악기의 재발견-어나더 드림’ 10. 유성준·이선유 판소리기념관, 수강생 모집 (11월29일 마감) 11. 'UNESCO 세계문화유산탐방, Let's Go-인류무형문화유산편' - 판소리 (보성) 12. 충북대, 11월24일 '판소리와 인문학의 만남' - '흥부·놀부 박타다' 공연 13. 11월 24일 광화문아트홀에서 젊은 전통연희음악단체 ‘느닷’ 사물놀이의 새로운 점을 찍다 14. 충북 영동교육지원청, 11월24일 지역 학생 교사를 대상으로 판소리의 이해와 실습 연수 15. 천안시 성환읍, 추수감사 풍물공연…읍민화합과 지역발전 견인 16. 조달청-임실군, ‘임실치즈·필봉농악 체험’상품 홍보협약 17. 고창농악보존회, 야간상설공연 ‘도리화 귀경가세’ 평가토론회 개최 18. 8년째 광명예총 이끈 임웅수 회장 “농악은 내 운명… 광명 문화예술 융성은 내 사명” 19. 동두천시, 이담농악 향토문화재 심의, 가치 충분하지만 보다 면밀한 검토 시간 필요 20. 정선군, 제4회 정선아리랑 창작가사 발표회 개최 21. 제1회 군위국악제 및 군위아리랑 발표회 개최 22.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12월 17일 공연 23. 11월 26일 광주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가야금연주자 홍윤진‘물망초발심’ 24. 국립춘천박물관, 11월 30일 ‘신혜영의 거문고 이야기’공연 개최 25. 전주시립국악원 상임단원인 송호은 거문고 독주회, 11월 21일 국립무형유산원 26. 경기도국악당 전통예술교육강좌, 2017년 1기 수강생 모집 (12월 5일부터 20일까지) 27. [퇴근길 국악산책] '라데츠키행진곡' 못지않은 국악행진곡 - 아리랑과 남도 굿거리 선율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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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6
  • 12월 3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밀양아리랑 뮤지컬 갈라쇼 - '독립군 아리랑' 공연
    경남 밀양아리랑콘텐츠사업단(공동대표 장병수ㆍ김금희)은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 4주년 기념으로 12월 3일 오후 7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16 날좀보소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아리랑친구들의 '아리랑 동동!(同動)'과 밀양아리랑 뮤지컬 갈라쇼 '독립군 아리랑'을 공연한다고 11월 21일 밝혔다. '아리랑 동동!(同動)'은 문화체육관광부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아리랑프로그램으로 지역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밀양아리랑과 관련된 다양한 예술장르 융합을 통해 전국 공연으로 큰 성과를 거뒀다. 2016 서울아리랑 페스티벌 전국아리랑경연대회에서 은상(연희부문)을 수상한 아리랑친구들은 지난 7월 크라운해태제과 후원으로 대만 세계 어린이 민속놀이축제에 초청공연을 했으며, 세종문화회관 창신제 공연과 국립극장 국악영재회 공연, 12월 24일 방영될 KBS 국악한마당 특집 국악 영재회에도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만과 전국 공연에서 인정받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밀양아리랑 특별공연극으로 기획된 갈라쇼 '독립군 아리랑'은 지난해 사업단의 '날 좀 보소'페스티벌의 메인 공연극으로 밀양출신 독립 운동가들의 활약상과 항일운동 과정을 묘사했다. 올해도 주연배우로 김원봉역에 밀양시 홍보대사 이상인, 박차정역에 슈퍼디바 장은주, 윤세주역에 지역배우 길종관 등이 출연한다. 특히 윤태석(노블아리랑예술단 대표) 전국 밀양향우회장이 당시 독립자금을 대고 의열단을 돕는 한춘옥역으로 특별 출연해 연기와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또 공연 중간에 간막극으로 뮤지컬 '왕의 나라' 에 출연한 서지웅, 김유성 배우의 연기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 공연은 ㈜세종, ㈜대창, 관내 농협, 경남은행 등의 후원으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참된 가치를 발견하고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역량을 모아 지역 대표 문화 공연극으로 발전시키려는 뜻으로 제작됐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s://goo.gl/JBR7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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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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