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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謹弔] 용인 백암농악의 상징 차용성 선생, 영면에 들다
    용인을 대표하는 백암농악을 세상에 알린 차용성 선생이 10월 2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선생은 1928년 4대 독자로 백암면 용천리 율리에서 태어났다. 백암은 용인에서 가장 넓은 평야가 펼쳐진 비옥한 곡창지대다. 백암장은 예로부터 유명했으며 우시장은 전국에서 알아주는 큰 규모였다. 그런 환경 탓에 배개미(백암)장과 백중축제가 열릴 때는 인근 유명 농악을 비롯한 축제가 벌어지곤 했다. 평생 백암을 떠나지 않았던 차용성 선생은 그런 환경 속에서 누구보다 예민하게 전통예술을 접하고 빠져들었다. 선생은 어린 시절부터 그 모습을 보고 자랐다. “백암장에서 남원용 선생이 노는 모습을 보는데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가 없어. 그래서 배우기 시작했지.” 생전 선생이 들려 준 농악 입문 동기다. 백암농악은 경기남부권 안성, 평택과 쌍벽을 이루는 농경지 문화권으로 농악이 발달했다. 특히 배개미(백암)장은 근동에서 가장 큰 장시 중 하나였다. 번성한 만큼 장꾼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루었고, 농악을 필두로 한 공연이 성행했다. 고 차용성 선생은 농사를 짓는 농부였다. 직업적 예인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감성과 열정으로 안성 남사당패 이원보 제자인 남원영·이필재로부터 농악을 전수받은 김익수에게 기능을 배웠다. 18세 때 소고를 배우고 상모를 돌리며 두레패에서 활동을 시작해 40대 때 비로소 상쇠(가장 앞에서 전체 음악을 지휘, 꽹과리)를 잡기 시작했다. 상쇠로서 용인을 대표하는 백암농악의 새로운 계보를 만들고 정립해온 선생의 재능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선생을 기억하는 이들은 소리 부분인 비나리(고사 덕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고 말한다. 안성 칠장리 임철기로부터 비나리를 전수받아 독보적인 두레소리꾼으로도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우리나라 농악을 대표하는 한국민속촌 정인삼 선생도 그 점을 높이 평가하며 차 선생의 영면을 아쉬워했다. “선생은 용인의 별이었다. 별이 떨어졌으니 누가 그 맥을 이어갈지 막막한 심정”이라며 “특히 예로부터 내려오는 용인지역 고사덕담 전승은 차용성 선생이 돌아가심으로서 끊어지는 게 아닌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백암농악이 경기‧충청지역의 웃다리 농악에 속하면서도 용인만의 지역적 특색을 가락으로 만들어내는 독창성에 있어서도 선생의 업적이 컸다. 백암농악은 고유의 가락 12채를 그대로 이어오면서 다른 농악에서는 볼 수 없는 암탈과 숫탈이 들어가고 고유가락을 겹가락으로 구성하는 쩍쩍이 가락이라는 특유 가락을 사용한다. 그 시작이 차용성 선생이다. 오늘날까지 그 독특한 양식을 인정받아 2007년에는 용인대학교 전통문화연구소에서 문화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백암농악 복원 및 재현 사업을 통해 발표회가 열린바 있다. 또 <백암농악의 가락과 판굿 유형>이라는 책자를 발간하기도 했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늘 온화한 얼굴로 선생이 있어야 할 자리라면 그 어디든 마다하지 않았던 분이었다. 용인 백암농악을 비롯한 향토전통문화 전수에 온 힘을 쏟았던 선생이셨다. 관내 학교를 찾아 전통악기를 강습하고 특기자를 발굴하는가 하면 타 지역 각종대회에 용인을 대표해 출전, 수상하는 등 전통민속 분야에서 지역사회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용구문화제, 경기도 민속경연대회 입상 등 농악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컸다. 선생은 또한 용인시 연합농악단을 구성해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공연과 정기발표회 등을 열어왔다. 차용성 선생의 농악발전에 기여한 바가 컸던 만큼 2008년엔 문화예술분야 용인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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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4
  • 경기도무형문화재 경기고깔소고춤 제56호 예능보유자 정인삼 '원형 간직한 한국농악의 지존'
    김인호 선생→이동안→정인보 전통계보 한국민속촌 농악단장 초대 용인과 인연 “전통무용으로 입문해 농악으로 일가를 이뤘다고들 하네요.” 경기도무형문화재 경기고깔소고춤 제56호 예능보유자인 정인삼(79)씨는 남들의 말을 인용해 자신을 설명했다. 현재 우리춤보존회장, 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부이사장 등을 지내고 있는 그에 대한 별칭은 한국농악의 지존, 한국농악대통령 등 최고의 찬사로 빛난다. 그동안 한국국악협회 부이사장, 한국무용협회 이사 등을 역임한 원로다.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중추적 인물인 그를 한국민속촌 연습실에서 만났다. 그는 코로나19로 4월 대구 공연은 취소됐고, 6월 부산 공연이 계획돼 있다며 코로나로 말문을 열었다. 당연히 경기고깔소고춤 공연이다. 지방 공연에 나설 때마다 객석이 뒤집어질 정도로 열광하는 공연이다. 소고춤은 경기도에만 있다. 김량할아버지로 불렸던 전설같은 존재 김인호 선생으로부터 이동안, 정인보로 계보가 이어지면서 한국 전통춤의 본류와 용인무형문화예술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다. 처인구 김량장동을 본거지로 활동한 예인 김인호 선생은 구한말에서 일제 강점기에 화성재인청 최고책임자인 대방(大房) 직을 맡았던 당대 최고의 명인이다. 한성순보에 춤을 잘 춘다는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화성재인청은 구한말 경기권 내 예인 관할 기관으로 악기 연구와 춤 등을 가르친 예술교육기관이다. 김인호 선생은 이동안 선생에게 30여 가지 전통춤과 장단을 전수한 스승이며 화성재인청 대방의 직을 이은 이동안 선생은 제자 정인삼 선생에게 직접 경기도 전통무용 신칼대신무와 진쇠춤, 소고춤을 가르쳤다. 정인삼은 정인삼류의 소고춤을 완성했다. 호흡과 오금의 조화가 생명인 소고춤은 동적이고 얼굴을 활짝 웃는게 특징이다. 10대 때 정형인으로부터 승무와 살풀이를 사사받은 그는 20대 때 박금슬로부터 한국무용의 기본을 배웠다. 농악은 25세 때부터 시작했다. 이명식으로부터 장고를, 박남석에게 꽹과리를, 백남윤에게 소고를 각각 사사받았다. 그런데 그해 열린 제 5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농악으로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후 농악은 정인삼의 삶이 됐다. “평생 동안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의 연출을 30회 이상 맡았고 대통령상을 제일 많이 받았어요. 30여회의 대회에 나가 서너번 빼고는 모두 입상했어요. 수상한 출전작들은 무형문화재가 돼 지금도 보존되고 있습니다. 저는 어떻하든 입상을 해라. 그래서 어떻하든 문화재를 지정하라. 그래야 맥이 끊기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박물관에 진열된 유물과 다를바 없다. 생활속에서 숨쉬어야 살아있는 문화가 된다고 강조하고 있지요.” 우리 민족의 원형을 담고 있는 농악계승은 그만큼 절박하다는 이야기다. 물론 경연대회의 종목은 농악, 놀이, 민요, 극, 무용 등 여러 장르가 있다. 정인삼씨는 놀이, 민요, 농악의 연출을 맡아왔다. 연출을 하기 위해 고증작업이 필요하다보니 그에게는 농악 자료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다. 사라진 농악을 복원한 것도 많다. 정인삼씨는 지난 1974년 한국민속촌이 처음 문을 열 때 한국민속촌 농악단장으로 초대돼 용인과 인연을 맺었다. 그후 한국민속촌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최고 기량과 신명을 선보여왔다. 용인에 온후로 민속촌이 위치한 보라리를 떠난 적이 없다. 당연히 농악을 떠난적이 없다. 벌써 46년째다. “처음에 올 때부터 이곳 민속촌에 묻힐 각오로 왔어요. 민속촌 안에다 산소를 쓰겠다고 생각했죠. 농악을 위해 일생을 바치겠다는 각오였습니다. 70~80년대 얘긴데 당시 우리민족에게 가장 무서운 게 남북대치였어요. 그런데 그보다 더 무서운게 전통문화가 사라지는 것이었죠. 내 한몸 기꺼이 전통문화에 바쳐야겠다는 각오였죠.” 6.25 이후 먹고 살기 바빠 전통을 계승해야 할 청소년들이 죄다 공단에 취직했고, 서양문물이 급격히 들어오면서 전통문화가 점차 사라져갔다. 그는 고등학생들에게 농악을 가르쳐 농악의 맥을 이었다. 오늘날 농악계의 유명인은 대부분 그가 길러낸 사람들이라고 보면 된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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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2
  • 은율탈춤, 동래야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5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안내
    - 은율탈춤, 동래야류, 궁시장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 열려 -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5월 공개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보존·전승 활성화를 위해 매년 종목별로 개최하고 있다. 감사와 사랑이 가득한 5월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대규모 의례에서부터 전통놀이, 탈춤, 굿 그리고 다양한 전통공예 등 풍성한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예능 분야로는 등불을 밝히고 부처에게 복을 비는 ▲「제122호 연등회」(5.3.~5/서울 동국대학교, 종로 일원, 조계사 앞) 공개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공개행사는 5월 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동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관불의식을 진행하며, 오후 7시부터 연등행렬이 흥인지문을 거쳐 종로 일원, 조계사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시민들이 함께하는 아름답고 다채로운 등불의 행렬은 전통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인천에서는 ▲「제90호 황해도평산소놀음굿」(5.5./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공원)과 ▲「제61호 은율탈춤」(5.12./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민속놀이마당) 공개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기호 지방과 해서 지방에서 행해졌던 황해도평산소놀음굿은 무당이 소 모양으로 변장하고 농사의 풍년과 장사의 번창, 자손의 번영을 기원하며 노는 굿 놀이다. 황해도 은율 지방에서 전승되어 온 은율탈춤은 단옷날, 석가탄신일 그리고 7월 백중날에 행해지며 약 200∼300년 전에 섬으로 피난 갔던 사람들이 귀향할 때 얼굴을 내놓기 부끄러워 탈을 쓴 데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진다. 부산. 경남에서는 ▲「제6호 통영오광대」(5.4./경상남도 통영시 이순신공원 통영예능전수관 앞마당)와 ▲「제7호 고성오광대」(5.4./경상남도 고성군 당항포 관광단지 내 특설무대), ▲「제18호 동래야류」(5.4./부산광역시 동래구 부산민속예술회관 놀이마당)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오광대는 낙동강 서쪽지역의 탈춤을 가리키며, 야류(野流, 들놀음)는 오광대가 바닷길을 따라 수영·동래 등에 전래된 것이다. 야류란 이름은 넓은 들판 같은 곳에서 놀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경기도와 전북에서는 흥겨운 농악을 만나볼 수 있다. 무동놀이(어른의 목말을 타고 아이가 춤추는 놀이)가 발달된 ▲「제11-2호 평택농악」(5.12./경기도 평택시청 앞 광장)과, 상쇠(꽹과리 제1주자)의 부포놀이와 가락의 기교가 뛰어난 ▲「제11-3호 이리농악」(5.24./전라북도 익산시 국가무형문화재통합전수교육관) 공개행사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제29호 서도소리」(보유자 김경배, 5.11./서울특별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와 ▲「제95호 제주민요」(5.18./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민속촌) 공개행사가 열린다. 국가무형문화재 기능 분야 종목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여러 지역에서 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개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전남에서는 ▲「제31호 낙죽장」(보유자 김기찬, 5.2.~6./전라남도 보성군 보성 봇재홀)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낙죽장(烙竹匠)이란 인두와 대나무를 이용해 장식적인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는 기능과 그 기능인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김기찬 보유자의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하고, 낙죽공예 시연과 함께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제주에서는 ▲「제4호 갓일」(보유자 장순자, 5.4~6./제주시 갓전수교육관) 공개행사가 열린다. 갓일은 갓을 만드는 기술을 말하며, 이번 공개행사에서는 갓의 둥근 원형 모양의 차양 부분인 양태를 만드는 재료와 제작 도구, 양태와 갓 등 관모 일체가 전시되고, 양태 제작과정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시연과 양태 엮기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에서는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정길자 보유자, 5.9.~11./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중병과연구원)과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한복려 보유자, 5.16.~18./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중음식연구원)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궁중의궤의 떡’(보유자 정길자) 공개행사에서는 궁중의 잔치기록인 의궤에서 발췌한 잡과병, 잡과밀설기 등을 시연을 통해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가져볼 수 있다. 또한, ‘2019 조선왕조궁중음식 공개행사 궁궐식도’(보유자 한복려)에서는 1719년 진연의궤에 기록된 상차림 전시와 함께 생복어음적과 세면(細麵)을 시연을 통해 배우고 만들어 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 잡과병: 찹쌀로 인절미를 만들어 꿀을 바르고 여러 과일을 합하고 썰어 묻힌 떡 * 잡과밀설기: 멥쌀가루에 여러 과일을 섞고 꿀로 단맛을 낸 고물 없이 시루에 안쳐 찐 떡 * 생복어음적(生鰒於音炙): 조선왕실의 연회에 나오는 전복요리 * 세면(細?): 오미자꿀물에 가늘게 썬 면을 말아 먹는 음식 통도사에서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제48호 단청장 유병순」(5.10.~12./경상남도 양산시 통도사 사명암)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단청은 청색·적색·황색·백색·흑색 등 다섯 가지 색을 기본으로 하여 궁궐·사찰·사원 등에 여러 가지 무늬와 그림을 그려 장엄하게 장식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공개행사에서는 단청시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밖에도 ▲「제60호 장도장」(보유자 한상봉, 5.17.~5.20./전라남도 곡성군 섬진강 기차마을 초가집), ▲「제109호 화각장」(보유자 이재만, 5.20.~22./인천광역시 남구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제47호 궁시장」(보유자 권영학, 5.23.~26./경상북도 예천군 예천문화회관전시관), ▲「제105호 사기장」(보유자 김정옥, 5.25.~27./경상북도 문경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전시장) 공개행사를 통해 오랜 시간 무형의 가치를 이어온 장인정신과 전통공예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5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느끼고, 전통문화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앞으로도 매월 전국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공개행사에 관한 세부사항은 문화재청 누리집(http://www.cha.go.kr, 새 소식)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02-3011-2153)으로 문의하면 일정, 장소 등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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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1
  • 경기도립국악단, 토요상설공연 10년만에 부활! (4월 13일~11월 23일 용인 경기도국악당)
    우리나라 전통악기들로 8개월 동안 다양한 장르 소화 - 오후 네시 경기도립국악단의 토요상설공연이 10년 만에 부활한다. 전통음악, 중주, 실내악, 관현악, 판소리, 민요, 사물놀이, 뮤지컬, 무용, 타악 퍼포먼스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로 재정비하여 <오후 네 시>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 경기도립국악단 토요상설공연 '오후 네시' 공연정보 더보기 첫 공연은 4월 13일(토) 오후 4시 경기도국악당에서 대취타와 함께 시작되며 판소리, 무용, 사물놀이와 함께 상설공연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토요상설공연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국악뮤지컬 곰돌이의 여행도 예정되어 있으며, 9월엔 추석 연휴를 맞아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되어 있다. 또 6월,8월,11월엔 지휘자와 함께 국악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소리와 음악으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 편, 이번 재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들이 동시에 진행된다. 6월 30일까지 모든 회차 공연이 관람 가능한 올패스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분께 애플 에어팟2를 제공한다. 그리고 공연 중 관람객들을 대상으로도 즉석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경기도국악당은 한국민속촌을 이용한 고객에게 40%를 할인해주며, 한복을 입고 방문한 관객들에게도 30%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경기도립국악단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친구들에겐 할인쿠폰이 발송될 예정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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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1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4월 13일 (土) 오후 12시 10분 (김나경,권민창,민정민,이승희,이은혜 등)
    화란춘성 花爛春盛 ; 꽃이 만발한 한창때의 봄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화사한 봄꽃이 만발한 영남대학교 민속촌 구계서원에서 봄기운 전해드리는 무대 준비했습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날리는 교정 안의 전통 가옥들로 조성된 민속촌에서 우리 전통 음악과 함께 봄이 주는 짧은 낭만 마음에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 무용 <한영숙류 태평무> 김나경 ● 이영섭 구성 <대금 산조 중주> 대금/ 권민창, 김윤우, 황현수, 엄우성, 박주희, 장효주, 박재성, 이채윤 장구/ 이영섭 ● 가야금병창 <민요 연곡> 25현 가야금병창/ 노래하는 가야금 놀다歌 (민정민, 홍혜림, 김소리, 김은비) ● 이승희 구성 <깨끼풍류> 해금/ 이승희 저음해금/ 황한나, 장구/ 박창원, 징/ 채종욱 ● 김기호 구성 장구 합주 <춘우(春雨)> 장구/ 박창원, 채종욱, 이재훈, 최은비, 박민선, 신수현, 고한종, 현수진, 이재서, 지용권, 전병규 ● <김계선제 청성자진한잎> 대금/ 이영섭 ▶ 영남대학교 민속촌 소개 VCR ● 김영재 작곡 해금 중주 <비(悲)> 해금/ 임다슬, 이채현, 윤서연, 김보혜, 시유정, 김경예 장구/ 박창원 ● 무용 <동래한량춤> 이동재 ● 민요 <노랫가락, 매화타령, 양산도> 이은혜, 김세윤 해금/ 황한나, 대금/ 김상혁, 피리/ 이종철, 장구/ 윤승환 ● 민요 <옹헤야> 이은혜, 김세윤, 노래하는 가야금 놀다歌 해금/ 황한나, 대금/ 김상혁, 피리/ 이종철, 장구/ 윤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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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0
  • 경기도립국악단, 11월 5일 한국민속촌에서 '신개념 전통국악' 선보인다
    우리 전통예술을 계승하는 대표 연주단인 경기도립국악단(예술단장 최상화)과 오랜 문화를 고스란히 살린 전통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뜻을 모아 풍성한 가을나기를 추진한다. 용인에 위치한 두 기관이 함께 공동으로 기획한 가을음악회 ‘동화풍류(同和風流)’가 그것으로 11월 5일 오후 1시 한국민속촌 내 농악공연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 한국민속촌 홈페이지 최고의 연주력을 갖춘 경기도립국악이 한국민속촌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한국 전통음악을 알리기 위해 협업하는 프로젝트로 그간 한국민속촌에서 진행해 온 전래동화축제 ‘조선동화실록’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았다. ‘동화풍류’는 풍류와 함께 같이 하나가 되자는 의미를 담은 공연으로 가야금, 대금, 피리 등 우리나라 전통악기 연주에 키보드 선율과 드럼이 어우러진 창작국악 무대를 선보인다. 민요와 동요, 라틴,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창조한 국악의 향연이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관람객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동화풍류’ 외에도 농악놀이, 줄타기, 마상무예 등 우리 민족 고유의 멋과 흥겨움이 살아있는 전통예술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초대이며 관람연령도 제한이 없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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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3
  • 판 위에서 뛰어노는 광대, ‘THE 광대 대표 안대천’ - 연희판만의 리그를 만들어 보고 싶다
    판 위에서 뛰어노는 광대, ‘THE 광대 안대천’ 영화 ‘왕의 남자’에서 장생은 말한다. “한양으로 가자. 가장 큰 판을 벌이는 거야.” 장생과 공길은 한양의 놀음판에서 자신들이 가진 온갖 재주를 보인다. 재주넘기, 줄타기, 버나놀이 등 사람들은 환호한다. 환호 받던 광대들은 어느새 궁궐도 사로잡는다. 우리는 이들을 광대라 부른다. 판소리, 가면극, 곡예 따위를 업으로 하는 사람을 통틀어 이르던 말로 지금은 이러한 광대를 만나기 위해선 국악원이라든지, 민속촌 등의 행사 장소를 찾아야만 만날 수 있다. 지금 서울의 가장 큰 판이 벌어지는 곳이다. 2015년 가장 큰 판에서 가장 잘 노는 광대들이 있다. 이름도 ‘THE 광대’다. 30대 후반의 대표부터 20대의 팀원들까지 연령대 또한 다양하다. 수많은 연희 팀 중 ‘THE 광대’의 공연은 단연 편안하고 즐겁다. 실력이야 말할 것도 없이 으뜸이다. 관객과 사회자가 마치 예전부터 친했던 것처럼 웃음을 주고, 받고 흥겨움에 함께 춤춘다. 무대도 객석도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실수를 한다 해도 함께 웃으며 다시 놀음으로 바꾼다. 여유가 있고, 공연의 흐름이 좋다. 다수의 공연을 봤지만 광대 팀의 공연은 너무도 편하다. 그 중심엔 대표 안대천이 있었다. 가을이 올락 말락 장난을 치는 것 같던 10월의 어느 오후,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앞 이리카페에서 안대천 대표를 만났다. 조용히 대화를 하기 위해 지하 테이블로 내려갔지만 안대천 대표의 인터뷰로 지하에도 껄껄 웃음 소리가 가득 찼다. “고등학교 고성오광대 서클에 예쁜 애가 있어서 그때부터 탈춤 시작했죠. 걔는 2주일 만에 관뒀고 (웃음). 그러고 나서 나도 2주정도 있다가 관둬야지, 관둬야지 하는데 서울에서 대회가 있다는 거예요. 그때까지 전 서울 한 번도 못 갔거든요. 서울 한 번만 가보고 관두자 했는데, 지금까지 왔네요.” 국악을 시작한 첫 에피소드부터 참 광대답다 싶었다. ‘재밌어서, 신나서’ 그렇게 30대 후반인 지금까지 달려왔다. 안대천은 THE광대의 대표이면서 고성오광대에는 이사로 재직 중이다. 다들 그가 탈춤 전공일거라 쉽게 생각하지만 사실은 풍물 전공이라고 한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xcrIFP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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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2
  • 안동시,휴가철 맞아 개목나루와 고택 등에서 작지만 알찬 전통음악 프로그램 풍성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안동댐 개목나루와 고택 등에서 지역콘텐츠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지만 알찬 전통음악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7월 중순 안동역에서는 백제가야금연주단 공연이 있고, 예술의 전당에서는 「아 ! 징비록」오페라 공연이 열린다. 안동댐 개목나루에서는 25일부터 「퇴계연가」상설공연이 진행되고 안동 각지의 고택에서도 다양한 고택음악회가 열려 무더위 속 문화향연을 펼친다. 7월 18일 안동역에서는 오후 4시30분부터 충남 부여를 근거지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백제가야금연주단이 「신나는 예술여행 문화순회사업」의 일환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퓨전음악을 선보인다. 여기서는 퓨전 가야금 연주곡과 비보이의 역동적인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가야금과 동서양 음악의 하모니, 흥겨운 우리민요, 맘마미아, 워터루, 국악캐논 변주곡에 의한 비보이 공연 등이 60분간 전개된다. 8월 19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오후 1시30분과 5시30분 두차례에 걸쳐 「오페라 아 ! 징비록」이 공연된다. 같은 날 저녁 7시30분 안동시 정하동에 위치한 반구정 고택에서는 안동포크연합회 주관으로 포크와 클래식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날 공연에는 지역출신의 이정선, 박용범, 여혜숙, 허만성 밴드 등이 출연해 옛 추억을 회상케 한다. 다음 달에도 9일 세계유교문화재단 주관으로 고택음악회를 준비하고 있고, 23일에는 안동국악단 주관으로 민속촌 내 구름에 고택에서 고택음악회가 열린다. 개장을 앞두고 있는 개목나루에서는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퇴계연가 상설공연이 열린다. 이번에 공연될 실경가무극 「퇴계연가」는 안동국악단이 지난 2009년 「450년 사랑」이란 제목으로 시작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2011년「사모」라는 제목으로 재개발 되면서 중학교 음악교과서에도 수록되기도 했다. ☏ 054-840-5237 안동시청 ☞ http://me2.do/5IM4qh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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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9
  • 9월7일~22일 한국민속촌 한가위 대잔치 '한가위 좋을씨고' - 특별 국악 공연
    해당 정보 더보기 ☞ http://goo.gl/xJBM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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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1
  • 제주에 터잡은 채상소고춤 김운태 명인
    채상소고춤 --> 다음카페 바로가기 "전통무대공연 개발..공연예술인 키우겠다" "앞으로 제주도는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전통무대공연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제주는 전통예술부흥은 물론 공연예술인을 키우는 메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동영상 뉴스보기 전립(모자)에 흰 띠를 달아 돌리면서 추는 채상소고춤의 명인 김운태(48)씨가 9일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제주민속촌박물관 공연장에서 나긋한 춤동작을 시작하자 관객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호남·영남·경기의 독특한 장단과 함께 다양한 춤사위가 흘러나왔고, 엇박으로 띠를 빠르게 돌리며 기예에 가까운 동작을 선보일 때마다 관객들은 신이 나 저절로 어깨를 들썩였다. 소고춤을 통합한 젊은 예인으로 이름난 그는 벌써 2년 넘게 제주도에 머물며 하루에 세 차례 공연을 하고 있다. 제주의 전문예술공연단체인 '전통노리안 마로'와 함께 '전통예술흥행프로젝트-명인'의 예술감독을 맡은 김씨는 지난 1일 이정희(김숙자류 매헌춤보존회 회장)의 도살풀이춤을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이날 역시 19일 있을 국립국악원 공연을 앞두고 예기(藝妓)인 장금도(83.여) 명인의 민살풀이춤에 고수로 나서 호흡을 맞추는 중이었다. 2009년 두달만 머물고자 제주에 내려온 그는 퓨전 열풍에 밀려 외면받고 있는 전통예술을 부흥하기 위해 마로의 젊은 예인들과 함께 제주도에 남은 인생을 걸어 보기로 의기투합했다. 공연장과 가까운 곳에 민박집을 통째로 빌려 먹고 자며 관객과 예술가 모두 감동과 흥을 누릴 수 있는 무대를 연구하고 있다. 지천명(知天命)을 앞둔 그에겐 아침저녁으로 운동하며 체력관리를 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일과다. "서울에는 예술가가 예술만 하고 살기가 힘들지만 제주도는 다릅니다. 국내외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이 늘 있기 때문에 관객을 확보하기 쉽고, 옛날 예인들처럼 살 수 있어 문화 자체가 상품이 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죠." 삶이 춤에 녹아내려 자연스럽게 몸에 배야 한다고 믿는 그에게 삶 자체가 예술이 될 수 있는 제주는 그야말로 '황금밭'이었던 셈이다. 예술의 기운이 샘솟는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작품을 잘 만들고 사람을 잘 키우면 일본의 가부키를 능가하는 문화상품을 만들 수 있다는 그는 2013년께 제주시내권에 전용극장을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곳에서 제주도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속예술작품을 상시공연하고 나아가 정재(궁중무용) 등 궁중예술도 볼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그의 또다른 목표는 제주에서 전통예술의 대를 이을 인재를 키우는 것. 어린 시절 호남여성농악단의 일원으로 공연장에서 자란 그는 후학들에게도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한바탕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단다. 무대와 관객을 중심으로 풍부한 현장경험을 쌓은 공연전문예술인을 양성하는 것이 그가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다. (제주=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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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2-08-28

공연소식 검색결과

  • 12월 1일 티켓오픈! (12월16일 경기도국악당 공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258 '몰래' 판깨는소리 장소 경기도국악당(한국민속촌 옆) 날짜 2017년 12월 16일(토) 시간 17시 티켓료 전석 3만원 출연진 김권식, 조갑용, 이부산, 이정식, 최근순, 경기도립국악단, 경기팝스앙상블 문의전화 1544-2344, 031-289-6424 공연정보 더보기 사물놀이 장단과 함께 어우러지는 Jazz남사당패의 놀이종합예술 판굿과 모듬북 퍼포먼스, 드럼 베이스 등 강력한 음악적 깊이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사물놀이의 다양한 장단 위에서 펼쳐지는 색소폰, 전자바이올린의 선율 다양하고 세련된 전통민요의 과감한 이야기귀에 익은 전통민요 속의 숨은 대담성과 성인 대상의 가사를 보전, 복원하는 시도한국적인 흥과 끼를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하여 새롭고 과감한 공연을 만난다 명인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감동의 이야기젊은 세대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퓨전국악에 명인들의 음악가로서의 인생 50년을 녹여냈다명인들의 음악적 색깔을 입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 ‘258 몰래 판깨는소리’에서만 들을 수 있는 소리장구, 태평소, 색소폰, 전자바이올린의 명인들이 만나 펼치는 국악재즈 ‘판깨는소리’와, 숨겨진 섹시함과 흥, 끼가 있는 색다른 민요를 만나 는 ‘몰래한 이야기’를 한자리에서 즐긴다 -공연정보- 공연명 : 258 '몰래' 판깨는소리공연일시 : 2017년 12월 16일(토) 17시공연장소 : 경기도국악당(한국민속촌 옆)출연진 : 김권식(전자바이올린), 조갑용(태평소, 꽹과리, 소리), 이부산(장구), 이정식(색소폰), 최근순(민요), 경기도립국악단, 경기팝스앙상 블티켓가격 : 전석 3만원할인정보 : - 50% : 65세 이상,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동반1인 가능), 30인 이상 단체- 40% : 아트플러스 회원, 대학생- 30% : 조기예매(~12/8), 국악당 교육강좌 수강생예매/문의 :- 인터파크 1544-2344 ticket.interpark.com- 경기도국악당 031-289-6424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17-11-29
  • 어린이 마당놀이 [뛰는 토끼 위에 나는 거북이] 4월20일~27일 경기도국악당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어린이 마당놀이 [뛰는 토끼 위에 나는 거북이] 2. 장소 : 경기 용인시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 (한국민속촌 옆) ▶ 지도보기3. 날짜 : 2016년 4월 20일 ~ 4월 27일 (매주 수요일)4. 시간 : 오전 11시 5. 티켓료 : 아동 20,000원, 성인 10,000원6. 문의 : 031-289-6421 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IxR9DNu5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16-04-03
  • 판소리드라마 심봉사이야기 '눈먼사람' - 6월13일 경기도국악당 (용인민속촌옆)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판소리 드라마 심봉사이야기 '눈먼사람'2. 장소 : 경기도 용인시 경기도국악당 (용인민속촌 옆)3. 날짜 : 2015년 6월13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30,000원 6. 문의 : 031-230-3200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GYklVmVV [인터파크 예매하기]◆ 출연진 : 소리 ▶ 김봉영 프로필, 아쟁 한림, 해금 임주영, 타악 이형철, 타악 장경희, 건반 김승진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15-05-20
  • 한국민속촌 농악단장 정인삼선생, 2월 24일 '용인의 춤 본향을 찾아서'
    한국민속촌 농악단장으로 최고 기량과 신명으로 전통 판굿을 공연하는 정인삼 선생의 춤 공연 '용인의 춤 본향을 찾아서'가 오는 24일 오후 7시 용인시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열린다. 이번 정인삼 춤 공연은 구한말 경기권내 예인 관할기관이었던 화성재인청 춤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용인 출신 명인 고(故)김인호 선생을 재조명하고, 용인 춤 문화의 정립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공연은 김인호-이동안-정인삼으로 이어지는 한국 전통춤의 본류와 용인무형문화예술의 원형을 재발견하고 보존, 발전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람무료. (031)285-9981 --> 경인일보 기사 더 자세히 보기
    • 공연소식
    • 인천,경기
    2012-08-18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유순자 - 여성농악, 상쇠
    ☆ 유순자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여성농악, 상쇠 수련과정ㅣ학력 이준용, 백남윤 선생 사사 활동 경력 1969년 16살의 나이에 당시 호남여성농악단 입단2012년 (사)호남여성농악보존회 설립현재 한국국악협회 구례군 지부장 수상 경력 2000년 전주대사습놀이 농악부 장원한국민속촌 농악명인대회 개인부 대상제2회 전국명인전 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19vVys-2OII [부포놀이]https://youtu.be/8ZJQmWiXHlc [여성농악단의 명맥을 이어가는 유순자 명인] 기타 나금추, 유지화와 더불어 여성농악을 꽃피운 대표적인 상쇠로 1999년부터 전국 각지의 젊은이들에게 매년 여성농악의 예능을 전수하고 있다.제4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명창부 대통령상 수상자 ▶ 양혜인 이 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3-14
  • 김대균 - 줄광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김대균 프로필 1967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연희, 줄타기 수련과정ㅣ학력 1976년 고전 줄타기 입문, 故 김영철 (1920-1988년) 명인에게 줄타기 사사 1986년 전수 장학생으로 줄타기 전수교육 수료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보유자 (2000년 인정) 활동 경력 1981년 한국민속촌 초청공연 1983년 한국민속촌 전속단원 입사 1985년 대전연정공연으로 지방순회 공연 1986년 한국민속촌 계약공연 2001년 공개행사 발표공연 (국립민속박물관) 2001년 해외 발표공연 (일본 요쿠하마 나가쿠) 2002년 강릉단오제 참가 공연 2003년 미주한인 이민100주년 기념공연 (미국 워싱턴 등 5개도시)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http://www.jultagi.or.kr [줄타기 보존회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youtu.be/FylsppXq5MA [외줄타기]  기타 줄타기는 줄광대가 줄 아래에 어릿광대를 대동하고, 줄 위에서 여러가지 기예ㆍ재담ㆍ가요를 연행하는 전통 연희이며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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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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