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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JTBC풍류대장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 '최예림', 국악과 힙합이 만난 무대…성시경 극찬받고 '합격'
    9월 28일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는 국악 고수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졌다. 이적, 김종진, 박정현, 성시경, 2PM 우영, 송가인, 마마무 솔라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운데 최예림이 1라운드에서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 최예림 프로필 이날 최예림은 '6시 내고향' 리포터 출신, 월 수입 80만 원 등의 수식어로 소개됐다. 그가 등장하자 성시경은 "어디가 '6시 내고향'이냐, '7시 밀라노 스타일' 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는 생계형 국악인 최예림이다"라고 인사한 그는 "많은 국악인들이 활동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예전에 국악 공연팀이었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하고 한달 꼬박 번 돈이 80만 원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선곡이 다른 참가자들과 너무나 달랐다. 최예림은 래퍼 에미넴의 '루즈 유어셀프'(Lose Yourself)를 택했다. "내용이 제 상황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제가 가사를 직접 써서 불러 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최예림은 국악 톤으로 강렬한 랩 실력을 과시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정현부터 송가인, 솔라, 이적, 우영까지 합격 버튼을 눌렀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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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30
  • 9월 28일 첫 방송 JTBC '풍류대장' [송가인 김종진 이적 박정현 성시경 솔라 우영] 국악에 진심인 심사위원 7인 공식 포스터 공개
    ‘풍류대장’에 흥을 한껏 돋울 심사위원들이 출격한다. 오는 9월 28일 첫 방송되는 JTBC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측은 15일 풍류 좀 아는 심사위원 7인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풍류대장’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국악이 가진 멋과 맛을 보여줄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이다. 강한 에너지의 ‘K-흥’으로 무장한 실력파 소리꾼들이 펼쳐낼 신명나는 퍼포먼스가 국악의 신세계를 연다. 무엇보다 김종진, 이적, 박정현, 성시경, 송가인, 2PM 우영, 마마무 솔라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음악 팬들의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 속 7인의 심사위원들은 멋들어지고 힘 있는 ‘풍류(風流)’ 붓글씨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댄다. 7인의 심사위원들은 대중음악계에 한 획을 그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이다. 레전드 김종진을 시작으로 깊은 감성의 천재 아티스트 이적, 소울을 노래하는 알앤비 여제 박정현, 발라드 황제 성시경이 프로그램의 무게중심을 잡는다. 여기에 퍼포먼스 장인 2PM 우영과 케이팝의 현주소를 짚어줄 아이돌 대표 마마무 솔라가 젊은 세대의 ‘힙’한 감성을 불어넣는다. 특히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국민가수이자, 판소리 경력 20년의 송가인이 가세해 막강한 힘을 더한다. 심사위원 7인방은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에 대한 높은 관심과 막중한 책임감을 내비치며 ‘국악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우리 국악을 제대로 알릴 기회라 생각해 참여했다. 멋진 국악이 날갯짓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라고 참여 이유와 의미를 짚었다. 또한 국악 크로스오버라는 새로운 길을 걷는 #풍류대장 도전자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독려를 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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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JTBC, 국내 최초 국악 경연 예능 론칭…'풍류대장' 9월 첫방
    JTBC 음악 예능의 또다른 히트작이 될 신규 예능 프로그램 풍류대장이 찾아온다. 9월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우리 국악이 가진 멋과 매력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즐기는 국악’이 무엇인지 보여줄 국악계 실력자들이 다수 참가해 음악 예능의 신기원을 열 예정이다.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갬성캠핑’의 황교진 CP가 기획을 맡는다.경연에는 국악계 실력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로 ‘희한하게 익숙하지만 아름답게 낯선’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매력 넘치는 퍼포먼스로 소리꾼들의 에너지를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하며 진짜 ‘K-흥’이 무엇인지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놀 줄 아는 소리꾼들 사이에서도 가장 풍류 넘치는 모습으로 ‘풍류대장’의 자리에 오를 사람이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풍류대장'을 더욱 풍성히 채울 출연진에도 관심이 쏠린다. 먼저 전현무가 MC를 맡는다. ‘히든싱어’ ‘팬텀싱어’ ‘슈퍼밴드’ 시리즈로 이미 JTBC 음악 예능과 인연이 깊은 전현무는 ‘풍류대장’에서도 음악 예능에 최적화된 MC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탁월한 진행능력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 메이커가 되는 것은 물론, 특유의 흥과 넘치는 열정으로 현장의 열 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풍류대장 심사위원으로는 김종진, 이적, 박정현, 성시경, 송가인, 2PM 우영, 마마무 솔라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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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국악을 세계에 알린 작은 거인, 김수철의 음악 이야기
    [김성대의 음악노트] 이 책은 '작은거인' 김수철이 20살 때부터 시동을 건 자신의 음악 인생 40년을 연대기로 써내려간 것이다. 그러니까 각자 다른 대학교에 다니던 멤버 4명으로 이뤄진 밴드 퀘스천(Question)으로 처음 방송(KBS) 출연한 1977년부터 2017년 김덕수 사물놀이 60주년 기념공연까지가 이 책이 품은 김수철의 역사다. 이것들이 큰 챕터 4부 분량을 차지한다. 5부에선 배철수, 이정선, 조동진, 김종진과 전태관, 유재하, 김광민, 정원영 등 '음악하는 사람들'과 유덕형 전 서울예술대학교 이사장, 사진작가 배병우, 영화배우 안성기, 그리고 법정 스님을 자신의 특별한 인연으로 따로 다루었고, 마지막 6부는 86년 6월27일부터 2014년 '어느날'까지 그의 뇌리를 맴돈 단상들로 채웠다. 김수철이 위대한 이유는 그가 대중음악 뮤지션임에도 끊임없이 국악이라는 우리 것을 소홀히 않고 공부 또 공부해온 일이다. 그는 언제나 우리 문화를 먼저 알고 서양 문화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지론을 가진 인물로, 그렇게 현대화 시킨 국악을 세계에 알려 저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공공연히 말해왔다. 물론 그의 꿈은 다짐에만 그치지 않았다. 그가 40년간 발표한 37장 앨범들 중 25장이 국악 관련 앨범이라는 것은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는 증거다. 김수철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들어 카피했던과거 습관을 바탕으로 춘향가와 사물놀이에 도전했고 끝내 자신만의 길을 찾아냈다. 대학 4학년이었던 1980년 몸담았던 영화 모임 '뉴 버드'에서 작품 '탈'로 처음 영화음악과 국악을 접하고 같은해 첫 국악 가요 '별리'를 쓴 일은 그 소소한 시작이었다. 80년대를 대표하는 뮤지션 김수철에게 80년대는 특별한 10년이었다. 먼저 흥행에 참패한 '너무합니다'라는 영화로 영화음악에 본격 입문한 그는 배창호 감독의 걸작 '고래사냥'의 주연과 음악감독까지 맡았다.(30페이지 가까이에 걸친 '고래사냥' 관련 뒷이야기는 이 책의 백미이기도 하다.) 84년엔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을 추모한 솔로 1집 수록곡 '못다핀 꽃 한 송이'와 이창동의 '박하사탕'에 인상적으로 삽입된 '내일'이 대박을 터뜨렸고, 분위기를 놓치지 않은 2집의 '왜 모르시나' '나도야 간다' '젊은그대'도 줄줄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역시 인생이란 새옹지마여서 같은해 10월24일 김수철은 음악 대신 대학원 공부를 바라셨던 부친을 먼너 떠나보낸다. 이듬해 정초 처음 찾은 뉴욕에선 영화음악 녹음 시스템과 뮤지컬, 현대무용과 발레에 관해 독학했고, 86년과 88년엔 각각 아시안게임과 서울올림픽 전야제 음악을 작곡하는 큰 역할을 맡았다. 이 뿐 아니라 첫 국악 음반 '0의 세계'와 두 번째 국악 음반 '황천길', 말 그대로 혼자서 모든 걸 해낸 앨범 '원 맨 밴드' 발매, 그리고 '정신 차려'의 빅히트도 모두 김수철의 전성기였던 80년대에 일어난 일들이다. 90년대는 작곡자/음악감독 김수철의 커리어가 불을 뿜은 시기였다. 어린이 드라마 '꼴찌수색대'와 허영만의 에니메이션 '날아라 슈퍼보드' 음악을 맡았고, 퇴근길 차량을 도로에서 증발시켰던 인기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최고 시청률 64.9%, 방송사상 역대 2위)'에 들어갈 음악도 당시 가장 핫 한 뮤지션이었던 그의 몫이었다. 또한 임권택 감독의 명화 '서편제'와 조정래의 대하소설을 각색한 '태백산맥' OST 의뢰는 여전히 그에겐 만족이자 숙제였을 국악과 영화음악을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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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0
  • 홍성덕 국악협회 이사장 등 문화훈장, 2017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대상자 선정
    ▶ 홍성덕 프로필 ▶ 이명희 프로필 ▶ 이소라 프로필 판소리와 여성국극의 보존과 계승·발전에 힘써온 홍성덕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 등 11명(단체 포함)이 올해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로 선정됐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2017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대상자로 문화훈장 6명, 대통령 표창 5명 등 모두 11명(단체)을 확정했다고 12월 7일 밝혔다. ‘은관문화훈장’은 홍성덕 이사장과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 음악의 교육과 민족음악을 전승하고 해방 후에는 국악의 근현대화에 헌신한 고 지영희(본명 지천만)씨 등 2명이 받는다. ‘보관문화훈장’은 구전 전래놀이 노래를 발굴해온 (사)한국전래놀이문화협회 김숙경 회장, 불화·단청의 전승에 이바지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금어(金魚·불화 조성 전문가) 박정자 국가무형문화재 단청장 전수교육조교 등 2명이 수상했다. ‘옥관문화훈장’은 영남권 국악 발전·육성에 이바지한 (사)영남판소리보존회 이명희 이사장, 농요 등 우리 소리에 대한 자긍심을 드높인 민족음악연구소 이소라 대표 등 2명이 차지했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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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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