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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야금·일렉트로닉 기타가 만나면…동서양 악기로 '이글스' 명곡 감상
    6월17일~21일, 두개의 현을 타는 사람 '양탄자' 전북 전주시 '소극장 판' (이사장 정진권)에서 색다른 시도를 한다. 연극위주의 공연을 올리던 것에서 탈피해 가야금과 일렉트로닉 기타의 앙상블 콘서트를 여는 것. ▶ 공연정보 보기 소극장 판은 6월17일부터 21일까지 가야금과 일렉트로닉 기타가 만나는 콘서트 ‘두 개의 현을 켜는 사람-양탄자(兩彈者)’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KBS 국악한마당의 가야금 반주자 배유경과 락밴드 ‘휴먼스’ 기타리스트 안태상이 협연, 레트로(복고풍)형식의 콘서트를 펼친다. ▶배유경 프로필 가야금의 주법과 일렉트로닉 기타의 주법을 융합하는 방식으로, 미국 록밴드 이글스의 ‘호텔캘리포니아’와 지미 헨드릭스의 ‘리틀윙’ 등 1970~1980년대에 유행했던 올드팝을 재해석한다.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곡 중간 중간에 연주자의 곡 설명과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협연에 나선 안태상 씨는 이번 공연에 대해 “가야금이 많은 악기들과 함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적인 장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이번 공연에서는 악보에 기보된 것 이외에도 즉흥적인 느낌을 연주로 표현할 것이다 며“관객분들께서 이런 부분에도 관심을 갖고 공연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yLIuY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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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7
  • 국내 첫 남성 가야금 연주단 떴다! - ‘춘호가랑’ 창단연주회 열려~
    지난 5월 22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는 20, 30대 남성 9명이 가야금을 연주하는 이색적인(?) 연주회가 열렸다. 공연정보 ▶5월 22일 서울 국립국악원, 남성가야금 연주단 춘호가랑 (春澔伽郞) 창단연주회 TV 사극 등에서 그렇듯 가야금은 여성이 연주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온 관객에게는 남성 무리의 가야금 연주가 색다른 광경이 아닐 수 없다. 이날 공연은 국내 최초의 남성 가야금연주단 ‘춘호가랑’(春澔伽郞)의 창단 연주회였다. 연주회에서 9명의 단원은 1시간 남짓 ‘추(錘)드리’ ‘가야금 합주를 위한 쇠’ ‘아라리謠(요)’ ‘가야금 합주를 위한 Raindrops, Waterfall, and the Vast Ocean’ ‘春, 郞’(춘, 랑) 등 곡들을 선보였다. 이들 곡은 남성 연주자들을 위해 별도로 작곡된 것으로 모두 초연이다. 두드리며 연주할 수 있는 가야금의 타악기적인 면을 보여준 점과 굵직한 남성의 내레이션은 여성 가야금 앙상블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느낌을 관객에게 선사했다는 평가다. 이들이 ‘남성과 가야금은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왜 남성만으로 구성된 가야금 연주단을 창단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이날 ‘춘호가랑’ 리더인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 김형섭(34)씨를 만났다. 춘호가랑은 김씨를 비롯해 창작그룹 ‘불세출’의 이준(30), 서울국악관현악단 수석 신창환(30), 이수윤(28), 윤상연(27), 원먼동마루(27), 박현근(26), 노도균(25), 김준회(23) 등 20∼30대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선배 국악인들은 ‘국악계에도 남성 아이돌’이 생겼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JTt7P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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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31
  • 국립 양대산맥 '국악대전' 맞불…국립국악원 '불협화음' vs 국립극장 '여우락'
    - 5월과 7월 개성넘치는 '국악축제' 둘- '불협화음'…전통음악에 록·재즈로 '퓨전국악' - 소리꾼 이희문·국악그룹 억스 등 참여- '여우락'…시인 고은, 국악그룹과 낭독무대 - 거문고·대금 등 외국뮤지션과 협연도 1. 5월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국립국악원 야외공연장 연희마당. 크로스오버의 선두주자 ‘잠비나이’의 연주로 피리와 거문고, 해금의 신비로운 국악 선율이 울려퍼졌다. 그것도 잠시. 강렬한 하드코어 펑크록이 등장하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됐다. 잔잔하던 국악 연주는 일렉트로닉 기타를 만나 강렬한 비트로 변했다. 뒤이어 등장한 소리꾼 김용우는 아리랑과 장타령, 뱃노래 등 익숙한 민요를 재즈스타일의 반주에 맞춰 부르며 호응을 이끌었다. 국립국악원의 국악축제 ‘빛나는 불협화음’의 개막공연 현장. ‘퓨전국악’의 진수를 선보일 축제는 5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에 펼쳐진다. ▶ 공연정보 2. 오는 7월 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에선 국악 ‘콜래보레이션’이 펼쳐진다. 올해로 6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립극장의 국악축제 ‘여우락 페스티벌’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까지 3년째 ‘여우락 페스티벌’을 지킨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양방언의 뒤를 이어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거문고연주자 허윤정을 비롯해 고은 시인, 발레리나 김주원 등이 함께하는 색다른 무대를 마련한다. 나 예술감독은 “국악과 재즈 등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 창의적인 무대를 꾸며볼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국립단체의 양대산맥인 국립국악원과 국립극장이 ‘국악축제’로 맞대결을 펼친다. 성공적인 국악축제로 평가받는 국립극장의 ‘여우락’에 맞서 국립국악원은 ‘빛나는 불협화음’을 올해 처음 선보였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v71V1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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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1
  • 공주아리랑연구회 정기발표회 '공주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5월 9일 공주문예회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공주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2. 장소 : 충남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 지도보기3. 날짜 : 2015년 5월 9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7시 5. 티켓료 : 10,000원6. 문의 : 010-4450-9842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xsJzvLQu◆ 출연진 : 임동창,이걸재,최병숙,한은규,조순호,신화철,공주아리랑연구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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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2
  • 국립국악원, 한ㆍ일 전통악기와 민요 감상 무대 개최 (4월 14일 공연과 학술워크숍)
    한국과 일본의 전통악기와 민요를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공연과 학술워크숍이 마련된다.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4월 14일 오후 4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한ㆍ일 민요와 악기의 세계’를 주제로 학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7시 30분에는 한ㆍ일 전통 음악 연주회 ‘여유와 절제 그리고 화(和)’가 선보인다. ▶ 공연정보 보기 국립국악원은 올해로 한ㆍ일 수교 50주년을 맞이한 양국의 전통 음악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과 일본 전통 음악 연주자들이 함께 공연을 꾸민다. 이번 무대는 민요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을 일본의 대표 현악기인 샤미센과 국악기인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연주에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노래로 색다르게 들려준다. 섬나라인 일본에서 노래하는 고래잡이 민요도 연주한다. 경기 뱃노래 선율과 유사한 나가사키(長崎)현 히라도(平戸)시의 민요 ‘히라도의 뱃노래(히라도부시)’를 비롯해 고래잡이 노래 ‘나가사키 사와기’를 일본 전통악기 샤미센과 다이코(타악기)의 반주에 맞춰 노래한다. 어업이 번성했던 가나가와(神奈川)현의 고쓰보(小坪) 지역에서 전해지는 ‘고쓰보의 자장가’도 들려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국은 각국의 전통음악을 대표하는 곡들을 1, 2부에 걸쳐 선보인다. 1부에서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거문고산조’, ‘새타령’, ‘경기뱃노래’, ‘시나위’를 들려준다. 2부에서는 일본의 ‘꽃의 풍아’, ‘억새풀베기 노래’ 등을 연주한다. 마지막 순서는 ‘아리랑’ 합동 연주로 마무리한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0TSkV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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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2
  • 국악으로 '장애의 벽' 허문다 - 국립국악원, 4월 20일 장애인의 날 기념 특별 공연 선보여..
    ▲왼쪽부터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조현아, 피아노병창 연주자 최준, 휠체어 무용가 김용우, 소리꾼 장성빈 국립국악원에서 장애의 벽을 허물고 전통 예술로 하나가 되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4월 20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장애인의 날 특별기획 공연 ‘우리도 스타’를 개최하고, 4월 17일까지 관람 신청 접수를 받는다. ▶특별기획공연 '우리도 스타' 공연정보 보기 이 공연은 장애 예술인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이며 이번 공연을 위해 장애 유형별 맞춤 관객 서비스를 마련했다. 기존 8석으로 마련한 휠체어 좌석 수를 30여 석으로 늘렸다. 이를 위해 일반 관객석 76석을 철거했으며 휠체어 장애인의 동반인을 위한 이동식 보조의자도 함께 배치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도 추가했다. 공연 안내책자를 점자로 만들어 배포하고, 안내견의 공연장 동반 입장도 허용했다. 청각 장애인을 위해 무대 스크린에 속기사의 자막 안내 영상도 함께 제공한다. 그 외 장애 예술인들의 용이한 무대 이동을 위한 무대 좌, 우측의 경사로를 설치했고, 공연 당일에는 출연자와 관객들을 위한 안내 도우미와 스태프 직원도 평소 보다 많은 수로 배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장애 예술인들이 꾸미는 공연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구족화가 ‘오순이’ 단국대 교수가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연주에 맞춰 동양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첫 무대를 연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이날 창작곡 ‘소리의 빛’도 초연할 예정이다. 피아노를 연주하며 판소리를 하는 지적 장애인 피아니스트 ‘최준’은 1세대 휠체어 무용가 ‘김용우’와 김 씨의 아내이자 현대무용가인 ‘이소민’과 함께 색다른 협업 공연을 펼친다. 시각 장애인 소리꾼 ‘조동문’은 판소리 심청가를 주제로 팝핀 댄스와 함께하는 무대를 꾸민다. 지적 장애와 언어 장애를 가진 소리꾼 ‘장성빈’군도 이날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들과 함께 단막극 ‘흥보가’에 출연해 ‘흥보 아내’역을 맡은 안숙선 예술감독의 막내아들 ‘돌남이’역을 맡아 귀엽고 익살스런 소리를 들려 줄 예정이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KaXR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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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0
  • 임동창 풍류학교에서 장구교실 무료 수업 (6월 21일~9월 20일) , 공연 (5월 9일~31일)
    문의 070-4155-7475 ▶ 지도보기 남녀노소 누구나 ▶ 임동창 풍류사랑방 공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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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7
  • 축구 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 국악 극찬 "축구도 음악도 '팀워크'"
    "한국의 전통 음악이 세계 여러 나라 악기들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것처럼, 우리 축구 대표팀도 어떤 국가와 맞서도 멋진 승부를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부인과 딸, 사위와 함께 4월 3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에서 국악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공연은 소리꾼 이봉근의 판소리에 바이올린, 아코디언, 콘트라베이스 등으로 구성한 에스닉밴드 두 번째 달의 이국적인 반주가 곁들어진 무대로 꾸며졌다. ▶ '금요공감'공연정보 보기 슈틸리케 감독은 공연을 본 후 "축구도 음악도 모두 팀워크 문화"라고 언급하면서 "한국의 전통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함으로서 선수들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축구의 새로운 방향을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SyZNC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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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5
  • 드럼·장구로 펼치는 65분…타악퍼포먼스 팀인 K-비트 앙상블 결성한 남궁연 "국악 매력 놀랄 걸요"
    3월 20일 국립국악원 '금요공감' 무대 서는 드럼연주가 남궁연 씨 ▶ 공연정보 “제 인생 목표가 훗날 드럼 연주가이면서 국악 발전에 기여한 사람으로 기록되는 거예요. 관객들이 ‘아, 우리 전통음악에 저런 매력이 있구나’ 감동할 수 있는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이고 싶습니다.” 3월17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만난 드럼연주가 남궁연 씨(48)는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이같이 말했다. 그는 3월 20일 풍류사랑방에서 재일동포 출신 국악연주가 민영치 씨, 국립국악원 무용단 부수석 단원인 이주리 씨, 안무가 장혜림 씨와 ‘금요공감’ 무대에 선다. 이번 무대는 국악원이 올해 풍류사랑방에서 여는 180회 공연 중 하나다. 그는 1986년부터 음악적 교류를 이어온 민씨와 최근 2인조 타악 퍼포먼스 팀인 K-비트 앙상블을 결성했다. 모든 장르와 협연이 가능한 한국 장단을 만들기 위한 첫 단추다. 이번 공연은 팀 이름을 내걸고 꾸미는 첫 무대가 될 예정이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u8sgx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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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8
  • 소리꾼 김봉영 "심학규 시선으로 심청가 재해석", ‘눈먼 사람:심학규 이야기’공연
    ▶ 김봉영 프로필 ▶ 공연정보 “판소리 ‘심청가’를 연습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제가 심 봉사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더군요. 가난한 아버지이자 시각장애인으로 살아가는 심 봉사의 모습이 지금 이 시대 아버지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버지 심학규의 시선으로 심청가를 재해석하는 게 의미 있겠다 싶었죠.”소리꾼 김봉영 씨(30·사진)는 3월 8~15일 서울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판소리 드라마 ‘눈먼 사람:심학규 이야기’를 기획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지난해 서울 문래예술극장에서 초연한 이 작품은 고전소설 ‘심청전’을 각색한 창작 판소리다. 그는 1인 7역을 맡아 무대를 이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XUaYT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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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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