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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제20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성황리 폐막, 영예의 명창부 대통령상에 ‘박정희’
    전통예술 인재 발굴과 판소리의 명맥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열린 제20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가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대한민국 판소리의 본고장 보성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편제 보성소리의 거장 조상현 국창이 명예대회장으로, 서편제보성소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현진)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주무대인 다향체육관, 보성군문화예술회관, 서편제보성소리전수관 등에 많은 인파가 다녀갔다. 축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전국판소리․고수 경연대회에는 판소리의 본고장답게 전국 각지에서 실력 있는 소리꾼들 258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전국판소리 경연대회 최고의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박정희(39세, 여)씨가 선정되어 트로피와 시상금 2천만원을 수상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지는 고수 경연대회 명고부 대상에는 원대근(36세, 남)씨가 시상금 5백만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박정희 프로필 조상현 명예대회장은 “서편제 보성소리축제는 소리와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소리판으로 이러한 전통소리가 맥을 이어 나가도록 후학양성 등 국악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연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판소리 부문 ▲ 명창부 - 대상 박정희(여·39세) - 최우수상 제정화(여·45세) - 우수상 김선영(여·43세) ▲ 대학 및 일반부 - 대상 김주리(여·26세) - 최우수상 한아름(여·24세) - 우수상 김가을(여·20세) ▲ 신인부 - 대상 김은숙(여·35세) - 최우수상 이광휘(남·80세) - 우수상 김성식(남·60세) ▲ 학생부 종합대상 - 종합대상 박서희 (광주예술고·1학년) - 종합최우수상 윤지혁 (진도국악고·1학년) ▲ 고등부 - 대상 박서희(광주예술고·1학년) - 최우수상 이도헌(호남고·1학년) - 우수상 송성은(전주예술고·3학년) ▲ 중등부 - 대상 김선우(남원한빛중·1학년) - 최우수상 남승은(광주송원중·3학년) - 우수상 김해솔(무등중·1학년) ▲ 초등부 - 대상 박혜인(운남초·5학년) - 최우수상 김은재(남원도통초·5학년), - 우수상 이지윤(영천초·4학년) ◎ 고수 부문 ▲ 명고부 - 대상 원대근(남·36세) - 최우수상 이진수(남·48세) - 우수상 이원우(남·27세) ▲ 대학 및 일반부 - 대상 박상민(남·21세) - 최우수상 권지훈(남·26세) - 우수상 김상수(남·58세) ▲ 학생부 - 대상 윤지혁(진도국악고 1학년) - 최우수상 강윤정(예당고 3학년) - 우수상 정지민(광주예술고 2학년) ▲ 신인부 - 대상 정대희(남·50세) - 최우수상 정회문(남·71세) - 우수상 강명자(여·78세)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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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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