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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약 2천명 미국 아이들이 아리랑을 시카고에서 부르다 (음악감독 : 한인2세 조세핀리)
    5월 26일 시카고어린이합창단(음악감독 조세핀 리)가 밀레니움공원 프리츠커파빌리온에서 야외 합동 콘서트를 개최했다. 수십 명의 메인 합창단원과 천여 명의 지역합창단원들이 함께 자리한 음악회에서 한국의 아리랑이 신명나게 연주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스매거진이 그 현장을 생생하게 영상에 담고, 단원 에이든 정 군을 인터뷰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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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인류문화유산 아리랑, 김해에서 시작됐다? - 지역민이 낸 책 강평원
    우리의 대표적 전통 민요인 아리랑이 2000년 전 가야국 김수로왕의 왕비 허황옥이 피난을 가면서 고국산천과 부모 형제를 그리워하며 지은 시다? <임나가야> <아리랑 시원지를 찾아서> 등 가야 제국과 관련한 역사 책을 써온 저자는 어느 누구도 상상치 못한 독특한 주장을 펼친다. '장편소설'로 이름 붙었지만 형식은 한반도와 중국, 인도를 아우르는 역사 탐구서다. 저자는 각종 사료에 근거해 해석했다고 하지만 전적으로 추정과 추리에 의존한 것도 많아 사실 '소설'로 불려도 무방할 듯싶다. 어쨌든 저자의 지론에 따르면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은 경남 김해시의 것이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4KK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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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31
  • [국민 대통합 아리랑 공연] 3대 아리랑, 3색 명창...감동은 하나
    ▲ 지난 14일 오후 강원대 백령문화센터에서 국민 대통합 아리랑 공연을 펼친 이춘희, 신영희, 이유라 명창(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대 아리랑의 사상 첫 합동공연은 평생 잊지못할 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지난 14일 춘천에서 ‘국민 대통합 아리랑 공연’을 타이틀로 사상 첫 정선·진도·밀양 등 우리나라 3대 아리랑 합동공연에 출연한 이유라·이춘희·신영희 3대 명창이 공연 후 밝힌 첫 소감이다. 이들은 “색깔이 전혀 다른 3대 아리랑이 한 자리에서 울려퍼진 것은 전례없는 의미있는 공연이자, 우리 민족과 지역의 대통합을 염원하는 희망의 노래였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이유라 (사)강원소리진흥회 이사장은 “아리랑은 특유의 가락 하나로 모두와 소통하고 하나되는 힘을 가졌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전국 순회 공연은 우리 민족의 소리, 우리의 것을 찾아 하나로 뭉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춘희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는 “민초들의 삶의 애환을 고스란히 담은 아리랑은 지역마다 색깔이 다르지만 누구나 부를 수 있다는데 큰 장점이 있다”며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지정을 계기로 아리랑이 전 세계인들의 노래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신영희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춘향가) 준문화재는 “3도 아리랑에는 저마다의 긍지와 자부심이 있고, 전국의 모든 아리랑에는 일제강점기부터 6·25전쟁까지 뼈아픈 고난의 역사를 경험한 한민족의 아리고 쓰린 한이 배어 있다”며 “아리랑은 반드시 국가(중요무형문화재)지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아리랑의 세계화 등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XpX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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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16
  • 밀양·정선·진도 아리랑, 한류·세계화 나선다 - 경남·강원·전남도 업무협약
    경남과 전남, 강원도가 아리랑 세계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 3개 도는 14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아리랑 합동공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지자체는 협약체결을 계기로 아리랑의 문화적·예술적 우수성을 전국은 물론 세계에 알리는 첨병역할을 한다. 또 아리랑을 한류의 새로운 기폭제로 만들어 한국의 국가 브랜드를 한 차원 높이는 등 국가 신인도를 제고하는 데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체결을 계기로 3개도는 문화적 교류는 물론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방위로 연대와 협조의 폭을 넓혀 상생발전의 계기로 삼는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아리랑의 유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제 등재를 기념하고, 아리랑의 문화적 가치를 영구히 보전·계승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우리나라 3대 아리랑 발상지인 경남(밀양), 강원(정선), 전남(진도) 등 3개도가 힘을 합쳤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fN1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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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15
  • 제56회 밀양아리랑 대축제, 5월 1일부터 닷새 간 밀양강 둔치 일대에서 개최
    밀양 최대의 축제 밀양아리랑 대축제가 5월 밀양시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26일 밀양시에 따르면, 제56회 밀양아리랑 대축제는 '민족의 혼 아리랑, 세계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새달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간 밀양강 둔치 및 밀양 전역에서 열린다. 밀양아리랑 대축제는 임진왜란의 구국명장 사명대사의 충의정신과 조선조 성리학의 태두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지덕정신, 죽음으로써 순결의 화신이 된 윤동옥 아랑낭자의 정순정신을 기리기 위한 축제다. 경상남도 대표 향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 아라랑대축제는 지난 해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를 경축하는 밀양아리랑의 부흥과 대중화를 위해 마련된 대규모 공연으로 축제의 감흥을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 때문에 프로그램도 다채롭고 화려하게 꾸며진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pTn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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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7
  • 정선아리랑의 현대화…'록·힙합·재즈'로 재탄생
    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이종영)은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등재에 발맞춰 정선아리랑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현대음악으로 재탄생시키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록, 힙합, 관현악, 성악, 재즈, 퓨전, 월드뮤직 등 7 장르의 현대음악으로 편곡한 정선아리랑 음반을 제작하기로 했다. 특히 록은 정선군을 대표하는 응원가로 만들어 2018년 평창 올림픽 등 각종 체육행사에서 군민 역량을 모으고 정선아리랑을 홍보하는 데 활용하기로 했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fU7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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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4
  • 아리랑 세계 순회특별전 ‘아리랑 로드’ 5월 2일 일본 오사카서 첫 전시회 연다.
    한민족 하나로 묶는… 아리랑은 노래 이상의 그 무엇 조선에서 전해진 조선의 민요. 쇼와(昭和·히로히토 일왕 시대 연호) 시대부터 일본에서도 불리기 시작했다. 종류가 다양하나 ‘아리랑 아라리요’란 후렴구가 들어 있다.”(일본 고지엔 사전) 아리랑은 한반도의 혼이 담긴 가락이다. 한국인이라면 완창은 몰라도 누구나 읊조릴 수 있다. 머나먼 타향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 핏줄이 이어진 곳에선 아리랑도 살아남았다. 그 끈끈함이 지난해 아리랑의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 등재도 이뤄냈으리라.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과 정선아리랑연구소(소장 진용선)가 공동 주최하는 해외 순회전 ‘아리랑 로드’는 이러한 발자취를 되짚기 위한 시도다. 세계 곳곳에 한민족이 뿌리내린 땅을 찾아 아리랑의 과거와 현재를 살핀다. 이 전시는 5월 2일 일본 오사카 국립민족학박물관에서 첫걸음을 내디딘 뒤 7월 도쿄 한국문화원으로 이어지고, 2014년 미국과 2015년 러시아에서도 진행된다. 향후 한국인 입양아가 많은 프랑스와 덴마크에서도 순회전을 열 계획이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v6l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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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9
  • 5월 1일부터 5일간 '제5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열린다
    제56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다음달 1일부터 5일간 '민족의 혼 아리랑-세계를 품다' 주제로 밀양강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사)밀양문화제집전위원회는 아리랑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원년을 맞아 아리랑의 고장에서 아리랑을 비롯한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선사한다. 개막공연인 초야제의 아리랑명인 대전을 비롯한 전야제 겨례의 꿈, 아! 아리랑과 청소년 드림 페스티벌, 시민 어울림 음악회, 나노산업도시 밀양상공 홍보관, 밀양강 빛의 환타지아 등을 준비했다. 안숙선, 송순섭, 이생강 등 중요 무형문화재와 국악인 오정해, 아라연 국악 앙상블과 유명가수들이 공연하는 초야제의 아리랑 명인 대전이 열린다. 또 전야제 겨례의 꿈, 아! 아리랑은 아리랑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축하 하는 공연으로 '잃어버린 아리랑'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청소년 드림 페스티벌은 아리랑 장단과 노래 부르기, 밀양아리랑의 역사 등을 알게 해 청소년들에게 살아 있는 아리랑을 체험하고 청소년들이 즐기는 노래와 춤, 연주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가슴을 열게 한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AU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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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05
  • 조정래 대하소설 '아리랑' 뮤지컬로 탄생한다
    조정래 작가 "우리 국민이 응집되고 단결될 수 있길 소망한다" 소감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아리랑'이 대형 뮤지컬로 제작돼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2015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신시컴퍼니는 "'아리랑'은 또 하나의 애국가나 다름 없는 우리 민족의 얼이 담긴 대표적인 노래"라며 "이 소중한 자산을 지켜가기 위한 각계각층의 수많은 노력들에 힘을 보태고 나아가 전통 문화의 현대적 발전과 확산을 도모하고자 대하소설 '아리랑'을 뮤지컬화 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360만 독자에게 충격과 감동을 선사한 대하소설 '아리랑'은 일제 침략부터 해방기까지 한민족의 끈질긴 생존과 투쟁 이민사를 다룬 대서사시이다. 이 작품은 박제된 민족의 역사에 강인한 생명력을 불어넣고 우리 한민족의 뜨거운 숨결과 기상을 되살려낸 작품. 1995년, 5년간의 집필을 끝낸 소설 '아리랑'은 광복 50주년에 완간 되어 의의를 더했다.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대형 뮤지컬 <아리랑>으로 재탄생, 우리 민족의 저항과 투쟁 그리고 승리의 역사를 부각시켜 민족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다시 한번 회복시켜주는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는 제작사의 전언이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K6D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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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0
  • '아리랑 유랑단' 홍콩서 첫 홍보활동
    아리랑을 알리기 위해 세계일주를 떠난 대학생 홍보단이 홍콩에서 첫 행사를 열었다. '코리아 아유 레디'(아리랑 유랑단)는 리더를 맡은 경기대 관광경영학과 문현우(27)씨를 비롯해 서울대 국악과 임정민(23.여.대금)·신유진(21.여.판소리), 경기대 서예문자예술과 이정화(23.여.서예), 한국예술종합학교 타악과 김동국(26.장구), 동의대 신문방송학과 박준영(28.기록)씨 등 6명으로 구성됐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Ajy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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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9

공연소식 검색결과

  • '북한 아리랑' 궁금하시면 4월 23일 국립부산국악원으로 오세요~
    국립부산국악원이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국립부산국악원 소극장(예지당)에서 열리는 '화요공감무대'에서 국내 최고 민속음악 장인들의 '북한 아리랑'을 선보인다. 한국민속음악연구회의 부산 첫 공연으로, 평소 듣기 어려운 북한의 '아리랑연곡' 등 민속악을 연주해 옛 서민 음악의 묘미를 즐길 기회이다. 한국민속음악연구회는 민속악을 발굴, 전승, 연구하는 단체이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최경만 전 예술감독을 비롯해 피리 이호진(KBS 서울국악대경연 관악 부문 장원), 가야금 김보경(KBS 서울국악경연 현악 장원), 대금 원완철(전국국악대전 대상), 해금 이동훈(국립창극단 기악부 단원 및 전국국악대전 대상), 아쟁 윤서경(전주대사습놀이 기악부 장원), 거문고 허윤정(월드뮤직 프로젝트 노리앙상블 음악감독), 장구 이경섭(여수시립국악단 예술감독) 등 국내 최고 실력파 단원들로 구성돼 있다.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O9ZAd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3-04-20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임상민 - 가야금연주가
    ☆ 임상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민미란, 김일륜, 이명희 , 안혜란 선생 사사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석사학위 활동 경력 사)한국가야금연주가협회 정회원 청주대 강사 역임 숙명가야금연주단 단원 역임 현)가야금 앙상블 "청" 리더 공주교대 가야금 실기강사 수상 경력 kbs국악대상 대상 (단체상) 제31회 중국 하얼빈 세계민속음악경연대회 1등 제3회 대한민국평화통일국악경연대회 기악부 동상 제16회 부평 전국국악경연대회 명인부 장려상 제6회 우륵탄신기념 전국가야금경연대회 최우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enwcSDQliiA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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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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