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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우리는 짝' - 소리꾼 박애리·남상일
    판소리의 유명한 ‘눈대목’(가장 감동적인 대목)을 듣는 느낌이다. 이름하여 ‘박애리와 남상일이 만나는 대목’이라고 할까? 소문난 소리꾼들답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입담이 여간 아니다. 국악계의 ‘최불암·김혜자’로 불리는 젊은 소리꾼 박애리(36)씨와 남상일(34)씨 짝꿍. 두 사람이 대뜸 치고 나온다. “저희는 아직 그분들처럼 유명하지 않아요. 게다가, 외람된 말씀이지만 저희가 훨씬 젊잖아요. 오히려 국악평론 하는 현경채 선생이 붙여준 ‘국악계의 비’와 ‘국악계의 이효리’가 더 듣기 좋은데요.(웃음)”(박애리) ▶ 박애리 프로필 “저희에게 ‘국악계의 아이돌’이라고들 하는데요. ‘국악 세트’나 ‘국악 한 묶음’이라는 별명도 어울리지 않을까요?”(남상일) ▶ 국립창극단 10년 활동 마감하고 프리 선언한 남상일 지난 17일 오후, 국립창극단이 들어 있는 서울 남산 국립극장에서 두 사람을 만났다. 국립창극단의 4년차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주요 창극에서 ‘이몽룡과 춘향’, ‘심봉사와 심청’ 같은 남녀 주인공을 도맡아 왔다. 박애리씨가 1999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하고 2003년 남상일씨가 들어온 뒤 <춘향>, <적벽>, <수궁가>, <흥보놀보>, <청>, <배비장전> 등 국립창극단의 대표적 작품들에서 주역으로 찰떡 궁합을 자랑했다. 오죽하면 인간문화재 박송희씨가 두 사람의 ‘사랑가’ 공연을 보고 “너희 둘은 정말 보기 좋다. 앞으로도 절대 떨어지지 말고 둘이 세트로 다녀라”고 했을까? 박애리씨는 “바깥에서 섭외가 올 때도 꼭 저한테 전화를 해서 상일씨 스케줄을 물어본다든지, 상일씨한테 전화를 해서 박애리씨 스케줄을 알아봐 달라고 한다”고 너스레를 쳤다. 남상일씨는 전북 전주에서 이름난 소리 신동 출신이다. 명창 조소녀·안숙선씨 등에게 소리를 배운 그는 9살에 제1회 전국어린이판소리경연대회에서 장원을 했고, 1999년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금상을 거머쥐며 국악계의 재목으로 떠올랐다. 전남 목포가 고향인 박애리씨는 안숙선 명창의 뒤를 잇는 국립창극단의 ‘프리마돈나’로 평가받는 소리꾼이다. 안애란, 성우향, 안숙선, 김경숙씨 등을 사사하고 17살이던 1994년 전주 대사습놀이 학생부 판소리 부문 장원을 차지했고, 96년 동아 국악콩쿠르 일반부 판소리 부문 금상을 받으며 싹수를 보였다. 박씨는 2011년 2월 2살 연하의 춤꾼 팝핀현준과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해당기사 더 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3-01-24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임상민 - 가야금연주가
    ☆ 임상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민미란, 김일륜, 이명희 , 안혜란 선생 사사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석사학위 활동 경력 사)한국가야금연주가협회 정회원 청주대 강사 역임 숙명가야금연주단 단원 역임 현)가야금 앙상블 "청" 리더 공주교대 가야금 실기강사 수상 경력 kbs국악대상 대상 (단체상) 제31회 중국 하얼빈 세계민속음악경연대회 1등 제3회 대한민국평화통일국악경연대회 기악부 동상 제16회 부평 전국국악경연대회 명인부 장려상 제6회 우륵탄신기념 전국가야금경연대회 최우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enwcSDQliiA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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