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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국악공연] 12월 17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제1회 '홍장미' 가야금병창 독주회
- 1. 공연명 : 제1회 '홍장미' 가야금병창 독주회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12월 17일 (일요일)4. 시간 : 오후 4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010 5501 7467◆ 출연진 : ▶ 홍장미 프로필, 사회 배연형, 고수 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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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국악공연] 12월 17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제1회 '홍장미' 가야금병창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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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 12월 13일 공주문예회관 -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 제38회 정기연주회 '만개'
- 1. 공연명 :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 제38회 정기연주회 송년음악회 2. 장소 : 충남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12월 13일 (수)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5,000원6. 문의 : 041-852-780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지휘 김성우 예술감독, 경기민요 전영랑, 양금 윤은화, 가야금 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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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 12월 13일 공주문예회관 -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 제38회 정기연주회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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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 12월 10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선영숙의 가야금독주회 '가야만리성'
- 1. 공연명 : 선영숙의 가야금독주회 '가야만리성'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12월 10일 (일요일)4. 시간 : 오후 4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선영숙 프로필, 김은선, 홍재동, 박순아, 유윤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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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 12월 10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선영숙의 가야금독주회 '가야만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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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 12월 29일~3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국립극장 연말기획공연 '세종의 노래 : 월인천강지곡' (김준수,이소연,김수인,민은경,최호성,박성우,유태평양 등 출연)
- 1. 공연명 : 국립극장 연말기획공연 '세종의 노래 : 월인천강지곡'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12월 29일(금) ~ 31일(일)4. 시간 : 금요일, 토요일 19:30 / 일요일 15:00 5. 티켓료 : VIP석 70,000원 /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 A석 20,000원6. 문의 : 02-2280-4114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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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 12월 29일~3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국립극장 연말기획공연 '세종의 노래 : 월인천강지곡' (김준수,이소연,김수인,민은경,최호성,박성우,유태평양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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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 12월 21일 국립국악원 우면당 - 서은영 해금독주회 '모던산조'
- 1. 공연명 : 서은영 해금독주회 '모던산조'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12월 21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1800-4746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서은영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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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 12월 21일 국립국악원 우면당 - 서은영 해금독주회 '모던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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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토요무대 '우리소리 우리춤' ~ 8월 한달 매주 공연
- 국립부산국악원은 7월 연이은 폭염에도 매주 토요일 4시 200~300여 명이 토요신명무대를 관람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국립국악원 장악과 오윤미 홍보담당은 "2010년 토요신명무대를 시작했을 때 높은 연령대의 관람객이 주를 이루었던 양상을 탈피해 초·중·고 전면 주5일제가 시행된 올해부터 초·중·고등학생과 가족 단위, 동아리 관람객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발맞춰 국립부산국악원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을 위해 교과서나 사진으로만 접했던 국악을 재미와 교육적인 면을 두루 갖춘 공연으로 기획했다. 학생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설도 곁들였다. 부산시 무형문화재 3호 동래학춤, 중요무형문화재 68호 밀양백중놀이 같은 영남지역 주요 무형문화유산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월 첫째 주 토요일(4일)은 조선 시대 행진음악 '대취타'를 시작으로 판굿, 남도민요, 부채춤 등 7개 작품을 공연한다. 둘째 주 토요일(11일)은 동래학춤, 삼고무, 경기민요를 포함한 7개 작품이며, 셋째 주 토요일(18일)은 판소리 '심청가 중 심청이 물에 빠지는 대목', 살풀이춤, 가야금 병창 등 7개 작품이다. 1~3주 공연은 궁중음악부터 민속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국악을 관람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음악, 사회, 국어 같은 교과서에서 한 번씩 접했던 국악을 직접 듣고 볼 수 있어 교육적 효과가 기대된다. 넷째 주(25일)는 창작 판소리 단체 바닥소리의 '닭들의 꿈, 날다'를 무대에 올린다.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과 잃어버린 꿈을 찾아 나선 사람이 만나 서로 아픔을 보듬고 장애를 극복하는 내용을 판소리꾼 다섯 명의 소리로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 전석 8000원. 22세 이하 청소년·경로·장애인·다자녀 가정 등 할인. (051) 811-0040 --> 국제신문 해당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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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토요무대 '우리소리 우리춤' ~ 8월 한달 매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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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세종국악관현악단 창단 20주년 기념 음악회
- 세종국악관현악단(단장 겸 상임지휘자 박호성)은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6월 9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세종 20년, 뿌리 깊은 나무`라는 제목으로 공연한다. 세종국악관현악단은 공연작에 대해 "최근 우리 음악의 화두로 등장한 전통과 창작, 동서양 음악이 상·공존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제작한 작품"이라며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게 된 것을 계기로 국악기와 양악기가 함께 구성된 국악필하모닉오케스트라로서 새롭고 실용적인 한국음악을 개척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은일 서울예대 교수의 해금, 중국아코디언 경연대회 금상을 받은 이미화의 개량아코디언, 세종국악관현악단 단원인 정은경·이미숙의 소리, 방승환타악연구소의 풍물 등의 협연이 있다. 창작관현악 `뿌리 깊은 나무`를 비롯해 해금을 위한 협주곡 `바람꽃`, 개량아코디언과 국악관현악 `황금산의 백도라지`, 창작관현악 `등고(登高)`, 소리와 국악관현악 `청장격려(淸壯激勵)`, 풍물놀이와 국악관현악 `상쇠` 등이 연주된다. --> mk뉴스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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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세종국악관현악단 창단 20주년 기념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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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진주시립 국악관현악단, 남강 야외무대에서 '제49회 정기연주회'
- 경남 진주시립 국악관현악단이 오는 31일 '제49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오후 7시30분 남강 야외무대에서 홍희철 지휘자와 40여명의 단원들이 '한여름밤의 강변 음악축제'란 주제로 민요, 장구춤, 소프라노,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 국악이 만나 전통성과 시대성이 조화된 연주를 펼친다. 연주회 프로그램은 국악 관현악의 경상도 민요 '뱃노래'를 재해석한 '신뱃놀이'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김나영과 바리톤 김창돈의 협연으로 '이등병의 편지', '넬라환타지아', '그리운 금강산'을 노래한다. 국악인 김준호·손심심 부부의 '성주풀이'와 '밀양아리랑', 재즈 보컬 이주미 협연으로 '약속'과 '아름다운 강산'을 각각 들여주고 시립국악관현악단 무용단원들의 장구춤, 국악관현악단이 '아리랑 환상곡'을 연주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우리 음악의 무한한 가능성과 색다른 묘미를 감상하고 국악과 더 친근하게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시스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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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진주시립 국악관현악단, 남강 야외무대에서 '제49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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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163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 7월 13일 정기연주회를 앞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유명 국악 스타가 출연하지도 않고, 특별한 아이디어가 담긴 코너도 없다. 하지만 연습시간마다 단원들은 어느 때보다 긴장한 채 비지땀을 쏟아내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단원들이 직접 협연자로 나서서 협주곡만으로 꾸미기 때문이다. 시립국악관현악단 기량만으로 꾸미는 셈. 똑같은 형식의 연주회가 1997년 제78회 정기연주회 때 열린 적이 있으니 무려 15년 만이다. 긴장감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지휘자 김철호는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2년 6개월간 시립국악관현악단을 끌고 온 그는 그동안 생각이 바뀌었다고 했다. --> 부산일보 해당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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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163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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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오정해와 이관웅의 국악관현악이 함께하는 우리소리 한마당
- 7월 8일 저녁 7시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공연장에서는 통합 창원시 2주년 축하공연 ‘이관웅의 국악 관현악과 함께하는 우리소리 한마당’이 국악인 오정해씨와 함께 화합을 위한 감동의 선율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 주최하고 시사코리아저널이 주관하며 경남은행, 농협, 경남대학교의 후원으로 열린다. 지난 2010년 10월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가 통합해 109만 통합 창원시로 거듭난 뒤 2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행정구역 통합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창원시의 시민 대화합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공연은 이관웅 씨가 지휘하는 국악관현악단이 시작부터 끝까지 같이 하며 영화 서편제로 널리 알려진 소리꾼 연기자 오정해 가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로 맛깔스러운 진행 솜씨를 선보인다. 연주는 먼저 서곡 한(恨)과 흥(興)을 주제로 한 국악 관현악 '한푸리'를 시작으로 요즘 차세대 명창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는 소리꾼 김보연 의 경기민요 한마당이 이어진다. 이후 국악 관현악과 25현가야금 협연 “Classical Gas”가 연주 되며, 영화 맘마미아의 주제곡 “Dancing Queen” 등의 국악 관현악과 영화, 그 황홀한 입맞춤이 이어진다. 또 최근 공중파에서 실력파 10대 아이돌 가수들이 7,80년대 불후의 명곡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해서 무대 위해서 경합을 펼치고 있는데 그것처럼 이번 공연에서도 젊은 판소리꾼 박인혜 가 국악 관현악과 함께하는 불후의 명곡 “망부석“,”천년바위“를 부를 예정이다. 그리고 드라마 주제가 ”장녹수“로 잘 알려진 가수 전미경 씨의 장녹수, 아씨가 관객의 시선을 모은다. 그와 함께 진행자 오정해도 국악가요 배띄워라, 진도아리랑을 부르게 되고 마지막은 전 출연진이 관객과 함께 아리랑을 부르며 하나 되는 마무리를 한다. --> 중앙뉴스통신 해당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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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오정해와 이관웅의 국악관현악이 함께하는 우리소리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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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명인, 5월~12월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춘하추동' 명품 국악공연 펼쳐
- 명인들의 혼을 담은 원형 그대로의 공연을 듣고 보다보면 속안에서 뭔가 말할 수 없는 느낌이 솟구쳐 오른다. 한과 신명을 담은 전통예술의 깊은 숨결과 아름다운 울림~고귀한 전통과 맥을 지키고 이어온 소리와 춤사위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소박한 아름다움이 깃든 명품 무대, 가까운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보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국악 최고 명인들이 춘하추동(春夏秋冬) 테마로 4회에 걸쳐 ‘최고명인 춘하추동’ 명품 국악시리즈 공연을 펼친다. 구는 이런 공연을 마련하게 된데는 주민들에게 우리 전통예술이 현대인의 감성과 충분히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그 예술적 가치와 정서적 감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5월 17일(春)에는 대금연주의 일인자 죽향 이생강 명인이 단소산조, 대금산조, 태평소시나위 등 뛰어난 연주기량으로 다양한 전통음악을 들려준다. 8월17일(夏)에는 명창 김영임씨가 경기민요, 서울 굿 등 시름도 한도 잊을 수 있는 구수한 소리 가락을 들려준다. 10월19일(秋)에는 명무 임이조, 진유림, 이정희 3인방이 나서 한량무 살풀이 도살풀이 승무 입춤 등 자연스런 어깨춤과 맛깔스런 발디딤, 표정이 어우러진 공연을 보여준다. 올 한해 마지막달 12월7일(冬)에는 적벽가 등 판소리의 명창 김일구씨가 아쟁산조, 가야금 산조, 판소리 등 우리 민족의 깊은 내면의 혼을 담은 소리를 들려준다.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해당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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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명인, 5월~12월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춘하추동' 명품 국악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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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4일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에서 '한국 춤 젊은 안무가전'
- 젊은 춤꾼이 전통춤에 숨겨진 새로운 이미지를 찾아내 창작 춤으로 표현하는 무대가 마련된다. 전통의 재창조 무대인 셈이다. 국립부산국악원는 오는 3, 4일 오후 7시30분 소극장(예지당)에서 '한국 춤 젊은 안무가전'을 연다. 이 공연은 익히 알고 있던 전통춤 춘앵전, 평양검무, 태평무, 봉산탈춤의 미얄과장 같은 전통춤 네 작품을 다른 각도로 해석한 젊은 안무가 4인의 개성 넘치는 몸짓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무대에 오르는 네 작품은 지난 4월 공모를 거쳐 선정됐다. 정지윤의 '고울사, 월하보(月下步) 깁소매 바람이라'는 '춘앵전'을 소재로 했다. 효명 세자가 타임머신을 타고 오늘날에 춘앵전을 만든다면? 이라는 가정 아래 궁중 정재(呈才)의 절제된 춤사위를 통해 '자유'에 대한 고민을 풀어낸다. 유선후의 '해살(解煞) 나비가…검 위에 앉았다…'는 '평양검무'가 가진 투박하고 담백한 고구려 기상이 엿보이는 전투무용 동작을 하얀 살풀이 천에 담아 인생을 표현한다. 나비 여섯 마리가 칼끝에 날아들어 인간의 희로애락을 노래한다. 안주현의 '너울을 걷다'는 '태평무'의 파란 치맛자락과 하얀 버선의 색감을 파도의 물결에 비유한다. 발의 움직임을 파도처럼 끊임없이 일어나는 삶의 파란 속에 평화를 기원하는 바람을 담아 플라밍고 형식과 연결해 풀어낸다. 박연정의 '망구-여든한 살의 여행'은 '봉산탈춤의 미얄과장'을 소재로 81세의 노인이 90세를 바라본다는 뜻의 망구를 통해 인생을 풀어낸다. 관람객에게 쉽게 춤을 전달하고자 만화 대본을 사용했다. --> 국제신문 해당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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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4일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에서 '한국 춤 젊은 안무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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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벗 (춤 동인 4인전) - 7월5일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국악 공연
- 공연명 : 2012 영남교방춤보존회 4인전 (안계숙,조론심,노영희,이응순) 주최 : 영남교방춤보존회 http://gyobang.com 후원 : 한국영남춤 문화예술연구소 기획 : korak 코락™ 장소 :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 연악당 일시 : 2012년 7월 5일 (목) 오후 7시 30분 티켓가격 : R석 50,000원 , A석 30,000원 문의 : 011-3846-1515, 011-834-6677, 010-8507-1767, 010-4587-6466 , 010-7274-9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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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벗 (춤 동인 4인전) - 7월5일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국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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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소리꾼의 무대 이자람의 '억척가' 5월11~17일 앵콜공연
- 판소리극 [이자람의 억척가 앵콜](연출 남인우)공연이 오는 5월 11일부터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억척가는 이자람과 남인우 연출이 '사천가'에 이어 두 번째로 도전한 독일 극작가 브레히트 작품이다. '억척 어멈과 그 자식들'을 각색했다. 중국 삼극시대를 배경으로 완전히 새롭게 재창작됐다. 조선의 순박한 여인 김순종이 전쟁이라는 풍파에 시달리며 김안나, 김억척으로 변모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 공연에서 이자람은 50곡이 넘는 창작 판소리와 함께 1인 15역(억척어멈, 두 아들, 딸, 뻥어멈, 해설자 등)을 열연한다. 파격적인 구성의 음악을 바탕으로 한다. 전통 판소리 5마당(춘향가, 심청가, 흥부가, 수궁가, 적벽가)이 자유롭게 변형, 삽입된다. 북, 장구, 꽹과리 등의 우리 전통 악기 이외에도 젬베, 준준 등 아프리카 타악기가 더해져 새롭고 흥미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소리꾼 이자람은 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이수자다. 1990년 12세의 나이에 판소리에 입문한 그는 1999년 최연소 나이로 8시간에 걸쳐 '춘향가'를 완창해 세계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뉴스컬쳐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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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소리꾼의 무대 이자람의 '억척가' 5월11~17일 앵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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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의 전통뮤지컬 '미소(MISO, 美笑)' 가 새 단장을 하고 손님을 맞는다.
-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한류 문화상품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정동극장의 전통뮤지컬 '미소(MISO, 美笑)'가 새 단장을 하고 손님을 맞는다. '미소'는 1997년 '전통예술무대'라는 제목으로 시작되어 2008년 지금의 이름을 얻게 된 이래 '춘향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국 춤, 기악, 풍물, 소리 등이 한데 어우러진 우리의 전통예술 작품으로 발전해 왔다. 18일부터 새 단장을 한 모습으로 정동극장에서 선보이게 된 '미소'는 세 번째 바뀐 버전이다. 처음과 마지막 장면에서 배우가 객석으로 나와 함께 어울리는 한바탕 축제의 모습을 띠게 된 것이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또 다른 특징은 각 장마다 신국악가요, 민요, 판소리 등을 도입해 우리의 다양한 소리를 들어볼 수 있게 한 것이다. 특히 주제곡인 신국악가요 '이별가'와 '사랑가'에 춘향의 애절한 마음을 노래한 '십장가'가 삽입되면서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외국인 관객이 평균 85%를 차지하는 작품인 '미소'는 민족과 언어가 달라도 쉽게 이해하고 흥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충한 예술감독은 이번 새 단장을 한 '미소'의 특징을 전하면서 "이야기에의 몰입도를 높이고 관객참여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요약했다. --> 매일경제 해당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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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의 전통뮤지컬 '미소(MISO, 美笑)' 가 새 단장을 하고 손님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