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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 3월 11일~11월 25일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상설공연 - '토요국악'
1. 공연명 :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상설공연 - '토요국악'2.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3월 11일 ~ 11월 25일 4. 시간 : 오후 2시 5. 티켓료 : 전석 2,000원6. 문의 : 042-270-8585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대전시립연정국악단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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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고품격 토요상설공연 '2023 토요명품' - 1월 7일 ~ 12월 23일 (매주 토요일)
1. 공연명 : 국립국악원 2023 토요명품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1월 7일 (토) ~ 12월 23일 (토)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A석 20,000원, B석 10,000원6. 문의 : 02-580-33007. 공연정보 더보기 (예매) ▶ https://www.guga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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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 10월 14일 과천시민회관 - 창극 '내이름은 사방지' (김수인,박애리,유태평양,전영랑 출연)
- 1. 공연명 : 내이름은 사방지2. 장소 : 경기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10월 14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15,000원 (과천시민 40% 할인)6. 문의 : 02-2009-970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김수인, 박애리, 유태평양, 전영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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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 10월 14일 과천시민회관 - 창극 '내이름은 사방지' (김수인,박애리,유태평양,전영랑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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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10월 21일 경기도 이천아트홀 - 방방곡곡 문화공감 퓨전국악 ‘누모리쇼’
- 1. 공연명 : 방방곡곡 문화공감 퓨전국악 ‘누모리쇼’2. 장소 : 이천아트홀 소공연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10월 21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10,000원6. 문의 : 031-636-2202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정준석, 이아진, 이안나, 구민지, 윤세연, 문상준, 신동철, 이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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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10월 21일 경기도 이천아트홀 - 방방곡곡 문화공감 퓨전국악 ‘누모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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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10월 28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2023 젊은국악 단장 '노은실 (엠비언트 판소리)'
- 1. 공연명 : 2023 젊은국악 단장 '노은실 (엠비언트 판소리)'2.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지도보기3. 날짜 : 2923년 10월 28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8시 5. 티켓료 : 전석 10,000원6. 문의 : 02-6358-550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소리 노은실, 대금 백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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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10월 28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2023 젊은국악 단장 '노은실 (엠비언트 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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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 10월 3일 서울돈화문국악당 - '박가빈' 판소리 완창시리즈2 조상현바디 김세종제 춘향가
- 1. 공연명 : '박가빈' 판소리 완창시리즈2 조상현바디 김세종제 춘향가 (완창판소리)2. 장소 : 서울돈화문국악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10월 3일 (화요일)4. 시간 : 오후 2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10-9965-6231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박가빈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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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 10월 3일 서울돈화문국악당 - '박가빈' 판소리 완창시리즈2 조상현바디 김세종제 춘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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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10월 10일 부산시민회관 개관 50주년 특별공연 '위대한 유산'
- 1. 공연명 : 부산시민회관 개관 50주년 특별공연 '위대한 유산'2. 장소 :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10월 10일 (화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R석 30,000원 / S석 20,000원6. 문의 : 051-607-600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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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10월 10일 부산시민회관 개관 50주년 특별공연 '위대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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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아트, 2011년 12월 17일 제주에서 '興·淸(흥·청)' 국악 콘서트 공연
-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 청아한 자연의 소리가 어우러지는 국악 콘서트가 주말 밤을 수놓는다. 하나아트(대표 고석철)는 오는 17일 토요일 4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설문대 여성문화센터에서 '興·淸(흥·청)' 그 두 번째 공연을 올린다. '흥겨움'과 '맑음'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제주를 그린 작품 '이어도', 대금 피리 아쟁 장구장단으로 구성돼 음색의 바다를 만들어낸 '산조합주', 사물놀이와 국악 관현악의 협주곡 '바람의 유희변주곡', 전통의 몸짓과 현대의 몸짓이 어울어져 신명나는 '비보이&판굿'으로 그려진다. 로비에서는 사단법인 제주산문화진흥원이 주관해 심각한 환경 변화와 더불어 우리가 딛고 살고있는 이 지구의 아픈 메시지를 공유하고 느끼는 뜻깊은 자리도 함께 마련한다. 또 첫회 4시 공연은 사회에서 문화 수혜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우, 복지시설의 등의 초청석을 일부 마련하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흥겨움과 맑음을 토대로, 제주의 애절한 삶과 이상을 노래한 '아! 이어도'를 시작으로 국악이 내비춰 주는 청아한 선율과, 타악이 뿜어내는 에너지가 올 한해 맺힌 일들을 다 풀어주고, 다가오는 임진년의 새 희망을 노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료는 어른 1만2000원, 청소년 5000원이다. 관련 문의는 ☎ 756-0105, 010-5755-0105 로 하면 된다. 김진숙 기자 미디어제주 -->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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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아트, 2011년 12월 17일 제주에서 '興·淸(흥·청)' 국악 콘서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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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전주 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뫼솔 '아리랑-뫼솔아리랑' 음악극
- 우리 민족과 함께 해온 아리랑이 음악극으로 재구성돼 무대에 오른다. 현재 보존회 등에서 보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아리랑은 전국에서 100개 정도. 하지만 이 가운데 악보가 존재하고 불리는 노래는 30~40곡에 불과한 실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북공정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이 아리랑을 중국내 소수민족인 조선족의 유산이라며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시키려고 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기도 한다. 사)한국공연문화예술단 뫼솔(이사장 이순심)이 제작한 ‘아리랑~뫼솔 아리랑’은 아리랑이 한국민의 삶의 역사를 대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 시키는 공연이다. 김승덕 연출은 “우리나라 음악인 사물놀이도 현재 중국에 주도권을 빼앗긴 상태”라며 “이런 중국측의 문화 침략 공세에 대항해 우리 아리랑을 주제로 음악극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대별로 조선시대의 아리랑, 일제시대의 아픔과 해방의 기쁨을 얘기한 아리랑, 그리고 비극적인 한국전쟁과 근대화 시기를 노래한 아리랑 등 모두 14곡의 아리랑으로 꾸며진다. 특히 한국전쟁의 비극을 들려주는 ‘엄마 아리랑’과 ‘뫼솔 아리랑’은 초연되는 창작 아리랑으로 부모를 잃은 고아들의 슬픔 등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아픔을 표현하고 있다. 뫼솔 아리랑은 전주 모악산의 정기를 표현하고 있으며 엄마 아리랑은 고아의 슬픔을 각설이나 깡통 등을 통해 담아내고 있다. 시대별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시조아리랑’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며 ‘본조아리랑’에 이어 일제시대에는 아리랑 가운데 슬픔이 많은 상주아리랑이 합창되며 나라를 빼앗긴 민족 아픔을 대변한다. 이후 해방을 맞아 해주아리랑과 밀양아리랑이, 한국전쟁에서는 강원아리랑과 뫼솔아리랑, 엄마아리랑과 품바 아리랑이 공연된다. 이후 대중가요인 ‘홀로아리랑’이 합창되고 현대에 들어 진도아리랑으로 무대가 막을 내린다. 또한 음악극 공연인 만큼 공연 내내 미디어아트적 요소와 함께 노래, 가야금병창, 기악, 타악, 무용, 연기 등 모든 분야의 예술이 함께 한다. 이순심 이사장 한편 2010면 8월 창립한 ‘뫼솔’은 순수예술의 입지를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소리, 관현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전통의 예술적 가치를 현대적 예술로 재창조해내고 예술의 부가가치적 효율성을 대중적 공감대 속에 확인해 나가고 있는 단체다. 이순심 뫼솔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예술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우리 아리랑을 통해 전통예술의 가치와 삶을 예술로 새롭게 인식시키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공연은 24일 오후 7시 전주 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열린다. 전북중앙신문/이병재기자 -->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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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전주 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뫼솔 '아리랑-뫼솔아리랑' 음악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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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목요국악한마당'에 '다스름전통국악예술단' 초청 국악 공연
- 서구빛고을국악전수관의 상설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의 제337회 무대에 '다스름전통국악예술단'을 초청한다. 이번 무대는 '인연'을 주제로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인 정덕채씨(청암판소리고법보존회 사무처장) 등과 함께한다. 무용 '수연장'을 서향순씨를 포함한 한나래전통춤터 단원들의 춤으로 선보이고, 정덕채씨의 판소리 '적벽가' 중 '군사설움타령∼ 새타령', '심청가' 중 '도화동아∼방아타령' 대목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서영호 명인의 아쟁산조와 김해진 명무의 살풀이춤, 다함께 부를 남도민요 등의 축하무대도 꾸며진다. 다스름전통국악예술단은 1997년 창단, 남도예술회관에서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광주문예회관 남도소리 초청공연 등 전국 주요축제 및 행사, 봉사공연 등 15년동안 350여회의 공연을 펼쳐왔다. 이번 공연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문의 062-350-4556. 광남일보 고선주 기자 -->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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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목요국악한마당'에 '다스름전통국악예술단' 초청 국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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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광주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소리바치' 국악 공연
- --> 빛고을국악전수관 다음카페 우리소리연구회 ‘소리바치’가 오는 9일 오후 7시 광주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올해 첫 ‘목요열린국악한마당’ 공연을 갖는다. ‘소리바치’는 판소리와 춤, 풍물, 타악 등 우리의 소리와 몸짓, 악기를 통해 문화공동체를 일구는데 주력하는 동시에 전통공연예술에 대한 연구와 공연활동을 하는 단체다. 올해를 여는 고사굿 ‘비나리’를 이우정 소리바치 대표가 선보이며 대금산조와 판소리, 가야금병창 등의 무대가 오른다. 또 한량무와 설장구 놀이 등이 신명나게 펼쳐진다. 한편 빛고을국악전수관은 지난 2002년 10월 금호동 마재근린공원에 문을 연, 광주의 유일한 국악전용 공연장이다. 특히 2003년 7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335회의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을 운영, 4만6천여명의 관람객을 맞았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마다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문의 062-350-4556 광주매일신문 -->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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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광주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소리바치' 국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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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필봉농악단과 민속국악원 2월6일 '대보름 잔치' 공연
- 전북 임실 필봉농악단과 남원의 국립민속국악원이 정월 대보름인 6일 민속공연과 굿판을 벌인다.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인 임실 필봉농악보존회는 이날 임실군 강진면 필봉마을에서 '필봉 정월 대보름 굿'을 연다.굿판은 오후 2시 마을 동청마당에서 예를 올리는 '기굿'으로 시작된다.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제'와 '샘굿', 마을을 돌며 평안과 복을 비는 '마당밟이', '달집태우기' 등이 밤늦게까지 이어진다.굿판에서는 귀밝이술과 부럼, 국밥을 함께 나눠 먹는 한마당 잔치가 열린다. 필봉마을 대보름 굿은 매년 전국 각지의 풍물 동호인과 관광객 등 3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단위 풍물잔치이다. 국립민속국악원도 오후 7시부터 '휘영청 둥근 달, 달맞이 가세'를 공연한다. 한해의 풍요와 풍년,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는 '비나리와 기원무'를 시작으로 가야금의 맑은 음색과 함께 소리를 느낄 수 있는 가야금 병창을 들을 수 있다. 기악합주 남도 굿거리와 둥근 달 아래서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 민속무용 강강술래, 정월 대보름의 세시풍속을 노래한 남도민요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후에는 부럼 나눔 행사로 열린다. (남원=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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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필봉농악단과 민속국악원 2월6일 '대보름 잔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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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국립민속국악원 23일 '설맞이 국악나들이' 공연
-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전북 남원의 국립민속국악원이 23일 예원당과 앞마당에서 설맞이 국악나들이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장구춤·소고춤·진도 북춤을 새롭게 구성한 작품 '흥'을 시작으로 기악 합주 '신 뱃노래', 단막 창극 '흥보가 중 마당쇠 글 가르치는 대목', 민요, 판굿 등이 이어진다. 9명이 선보이는 민속 무용 '살풀이춤'은 우리 춤의 진수를 풍성한 춤사위를 통해 엿볼 수 있다. 국악원 앞마당에서는 널뛰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줄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지며 춘향골 특산품인 유과를 공연 관람자에 선사한다. 국립민속국악원 정상열 원장은 "새해를 여는 설 공연은 국악의 고장 남원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과 귀성객에게 국악으로 새해 인사를 전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남원=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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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국립민속국악원 23일 '설맞이 국악나들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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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말, 부산시 용두산 공원 야외광장서 국악 상설전통공연 열려
- 지난 2009년부터 매주 주말 용두산공원 야외광장에서 신나게 펼쳐졌던 전통민속예술 공연이 올해도 그 신명을 이어간다.부산시는 (재)부산문화재단 주관으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용두산공원 야외광장에서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 및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민족 고유의 전통예술을 상설 공연함으로써 시민을 비롯 국내외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전통문화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4월 7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통민속놀이마당 30회, 우리가락 우리마당 20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토요일마다 열리는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은 △국가 및 시 지정 무형문화재 공연 △우수 국악예술단체 참여 공연 △시민 참여형 공연(전통혼례 재현, 무형문화재 공연 체험, 국악 뒷풀이 마당) △퓨전국악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10월까지 20일 동안 하루 평균 1~2회씩 총 30회의 놀이마당을 전개한다.지난 4월 7일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 첫 회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800여 명의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쟁, 대금, 장구의 아련한 남도시나위와 동편제의 우람한 소리, 서편제의 아련한 소리가 조화된 동초제 판소리 공연을 선보였다. 또, 5월 12일에는 열악한 지역 국악예술계의 단비가 될 신진 국악예술인들의 사물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 그리고 단오 전인 6월 23일에는 전통혼례식 재현 등 17회의 공연이 상반기에 이어질 예정이다.일요일 공연인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대중성이 있는 퓨전국악예술, 창작춤, 전통무용 △국악체험프로그램(민요배우기) △고누, 고리던지기, 절구체험, 지게체험 등 전통민속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4월 22일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대규모 길놀이로 시작했으며, 조선통신사축제와 연계한 부산예술단, 조현영무용단의 특별합동공연(5.6), 영화 <왕의 남자>로 유명한 권원태 선생의 줄타기 공연(5.13)을 선보였다.이어, 5월 20일 대구놀이마당, 퓨전국악그룹 도시락의 공연과 5월 27일 동백국악단, 황지인노리무용단의 공연을 비롯 부산을 대표하는 춤패들의 전통춤 공연, 한층 업그레이드 된 퓨전국악팀들의 공연 및 타 지역 우수 출연팀과의 지역교류공연 등이 펼쳐진다. 7월 8일까지 상반기 12회의 공연을 포함 올해 총 20회 공연이 진행된다.한편, 용두산공원 주말 야외상설공연 프로그램은 고정관객 200여 명, 매회 관객 1,000여 명을 넘는 용두산공원의 대표적인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2011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주최측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평가결과 전국 11개 동일 공연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명실공히 부산을 대표하는 야외상설공연으로 자리잡고 있다.부산문화재단은 단계적 프로그램 제작회의, 행사전담팀 운영 등 올해 행사를 알차게 준비해 왔다. 매년 늘어가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올해부터 영어, 일어, 중국어 통역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현장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 단위 관광객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선보일 계획이다.부산문화재단 남송우 대표이사는 “더욱 친절한 현장서비스와 양질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우리지역 무형문화재와 전통민속공연을 더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시민들께서도 주말 야외공연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용두산공원, 광복로, 자갈치공원 등으로 이어지는 원도심권에 전통문화의 힘과 신명을 불어넣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부산광역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뉴스와이어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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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말, 부산시 용두산 공원 야외광장서 국악 상설전통공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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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12 박경랑의 춤 '인연' - 5월16일 경남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공연
- 공연명 : 2012 박경랑의 춤 '인연' 晉州공연 주최 : 한국 영남춤 문화예술연구소 주관 : 영남교방청춤 보존회 진주지부 연출: 박경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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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12 박경랑의 춤 '인연' - 5월16일 경남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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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일 판소리 ‘6시간 춘향가’ 도전하는 17세 울산소녀 이수현
- 판소리 다섯 마당 가운데 공연시간이 가장 긴 것은 6시간 걸리는 만정제 춘향가다. 이 만정제 춘항가에 열일곱 앳된 소녀가 도전한다. 울산 출신인 이수현(17·사진·국립 국악고교 1년) 양이 주인공이다. 이양은 3월 3일 오후 1시 울산 남구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완창발표회를 연다. 만정제 춘향가는 만정(晩汀) 김소희(1917∼1995) 명창이 완성한 것이다. 만정제 춘향가는 장단과 소리 엮음이 어려워 명창들도 부담스러워 한다. --> 중앙일보 기사 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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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일 판소리 ‘6시간 춘향가’ 도전하는 17세 울산소녀 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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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두드림으로 초대~ ‘야단법석’ 2월 24일 함안문화예술회관
-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춤과 노래, 그리고 타악 연주가 하나로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타악 퍼포먼스 ‘야단법석’ 무료공연이 오는24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빠르고 경쾌한 타악기의 리듬에 맞춰 관객과 연주자 모두가 하나가 되어 흥겹고 즐거움이 가득한 신명의 세계로 초대한다. 공연은 대북과 모듬북 연주로 공연의 서막을 여는 ‘대고연주’, 정중동의 아름다움이 있는 ‘한국무용’, 전통예술의 특징인 추임새를 배우고 우리 소리를 감상하는 ‘소리야’, 한국무용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구성한 ‘창작무용’,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품연주와 코믹한 마임이 어우러진 ‘퍼포먼스’,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연주하며 하나로 어우러지는 대동놀이인 ‘리듬놀이’로 구성되어 있다. -->경남일보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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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두드림으로 초대~ ‘야단법석’ 2월 24일 함안문화예술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