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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트링사운드의 혼자서 즐기는 다양한 전통악기 합주 ‘지금풍류’, 체험해 보세요~
혼자서도 한국전통음악의 합주를 경험할 수 있는 슈퍼스트링사운드의 온라인 플랫폼 ‘지금풍류(art-atm.com)’가 새로운 디자인과 콘텐츠를 보강하여 ‘v2.0’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지금풍류’ 플랫폼에 회원가입을 하면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플랫폼을 통해 전통음악을 재생할 때 악기별 음량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이 연주하는 악기를 제외한 다른 악기들만 재생함으로써 혼자서도 합주 연습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 ▶ '지금풍류' 방문하기 2년 연속 한국문화정보원의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금풍류’는 국립국악원의 공공저작물인 국악기 디지털 음원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사용자가 직접 연주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실시간 연주 기능에서는 전통 국악기 중 타악기인 ‘장구’와 ‘꽹과리’를 선택할 수 있고, 사용자는 ‘지금풍류’에서 제공하는 전통음악 콘텐츠를 감상하면서, 동시에 터치 패드를 통해 한국전통음악의 ‘장단’을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다. ‘지금풍류’에서 현재 서비스하는 음원으로는 줄풍류(현악영산회상, 평조회상)・뒷풍류(천년만세)・취타풍류・사물놀이가 있으며, 추가적으로 국악방송과 국립국악원의 민요・국악동요・초등단소・소금 등의 음원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지금풍류’는 2017년 안드로이드 앱으로 시작해 3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으며, 2019년 제7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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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국악포털 아리랑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악포털 아리랑에서는 국악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시는 국악인의 프로필을 꾸준히 만들고 있으며 전통의 맥을 잇기 위해 애쓰시는 우리의 국악인을 소개해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본 국악인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 신규 프로필등록, 삭제, 수정, 첨부할 내용이 있으시면, 국악포털 아리랑의 공식 이메일 arirang@sori.me 로 보내 주시거나 혹은 PC버전 맨 하단에 있는 ▶ 프로필 등록 신청 (모바일에서는 ▶프로필 등록 신청) 을 이용해 주시면 확인 후 즉시 업로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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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국악한마당 방송안내] 6월 3일 오후 12시 10분 (김주홍,이현숙,유태평양,권설후,표한진,김보라,유성실,유현지,왕기석,왕기철 등 출연)
-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판소리사에 한 획을 그은'동리 신재효' 선생의 고향이자 국창 '진채선, 김소희' 선생 등 수많은 명창을 배출한 판소리의 고장 고창에서 전해드립니다.다채로운 국악 작품들과 함께 이번 주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허튼소리II (자진난봉가)- 작곡/ 노름마치- 노름마치예술단노래/ 김주홍 코러스/ 이호원 안태림 가야금/ 오혜영 건반/ 오영빈허튼소리III (사설난봉가)- 작곡/ 노름마치- 노름마치예술단상춘야회 - 진유림류 입춤 소고- 안무/ 진유림 재안무/ 이현숙- 전통무용단 이음무용/ 이현숙 이주현 정세아 유은진 김민주 김재현심청가 中 심봉사 눈 뜨는 대목- 소리/ 유태평양 고수/ 유휘찬느닷 앤 판- 구성/ 사물놀이 느닷- 사물놀이 느닷꽹과리/ 권설후 징/ 표한진 장구/ 박성근 장미나북/ 주영호 버나.재담/ 이주용 윤정민 태평소/ 강병하아리랑 연곡- 절대歌인노래/ 김보라 유성실 유현지전속악단 다슬피리/ 고성모 아쟁/ 고갑렬 해금/ 고서영 대금/ 박신의 가야금/ 배유경 장구/ 오흥민흥보가 中 화초장 대목- 놀보/ 왕기석 흥보/ 왕기철전속악단 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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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국악한마당 방송안내] 6월 3일 오후 12시 10분 (김주홍,이현숙,유태평양,권설후,표한진,김보라,유성실,유현지,왕기석,왕기철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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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발매소식] 그룹 경로이탈의 리더 및 보컬인 소리꾼 '김재우', 5월 31일 정오 첫 솔로 싱글앨범 '흥흥' 발매
- 소리꾼 김재우가 5월 31일 정오 첫 싱글 <흥흥>을 발매하며 전격 솔로 활동에 나선다. 김재우는 그룹 ‘경로이탈’의 보컬 및 리더로서 활동하며 정규앨범 <민요의 유혹>을 발매하였고,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2회, MBN <조선판스타> TOP 5에 선정된 다재다능한 소리꾼이다. ▶김재우 프로필 이번 김재우의 싱글 <흥흥>은 재즈 및 네오소울 장르로서 남도잡가 '흥타령'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시킨 곡이다. 재즈 피플 선정 Rising Star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오은혜가 작곡, 편곡 등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았고, 김재우가 재구성하였으며, 강환수(베이스 기타), 김진수(트럼펫), 트럼본(김민승), 석다연(드럼)이 세션으로 참여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사운드에 힘을 보탰다. 기존 '흥타령'에서 BPM을 한껏 올리면서 남도 육자배기 토리의 애절한 느낌을 흥으로 승화시켰고, 재즈 트리오의 기본 구성인 피아노, 드럼, 베이스 틀 위에 화성과 리듬적 소스를 더해줄 브라스 섹션이 함께하며 재즈, 네오소울 장르의 어쿠스틱한 분위기를 힘차게 가져간다. 원곡의 조금 무거운 분위기와 차별을 두었지만 기존 후렴은 잃어버리지 않아 '흥타령'의 자취를 느낄 수 있으며,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기존의 멜로디는 대중적인 훅(Hook) 형식을 취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판소리와 재즈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가운데, 김재우의 명랑하고 통통 튀는 매력과도 시너지를 이룬다. 소리꾼 김재우는 싱글 <흥흥>을 시작으로 전통 장단과 현대적 그루브를 녹여낸 김재우만의 음악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공연, 방송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김재우의 소속사 프로덕션 고금은 “앞으로 대중 음악 장르와의 다채로운 협업을 통해 재기 발랄한 그녀만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한다. 차후 김재우 <흥흥> 뮤직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흥타령’의 새로운 변신, 김재우의 첫 솔로 싱글 <흥흥>은 오늘 12시부터 멜론, 지니, 벅스,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국내 및 해외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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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발매소식] 그룹 경로이탈의 리더 및 보컬인 소리꾼 '김재우', 5월 31일 정오 첫 솔로 싱글앨범 '흥흥'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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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경연대회] 2023 제13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 신청안내 (접수기간 6월 12일 ~ 7월 12일)
- 1. 대회명 : 제13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2. 장소 : 광주북구문화센터 공연장3. 일시 : 2023년 7월 15일 (토) ~ 7월 16(일) 2일간4. 접수기간 : 6월 12일(월 ) ~ 7월 12일(화) / 오후5시 마감 5. 문의전화 : 062-525-6521 / 팩스 062-523-65216. 대회정보 더보기 ▶ 신청서 다운로드 (공지사항) 7. 대회 목적 : 북춤 명인 농화 박관용 선생 추모사업과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 개발 및 전통예술의 계승 발전, 신진국악인의 발굴 및 저변 확대로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아시아문화 중심 도시로서 역할을 하고자 함.8. 주관 / 주최 :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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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경연대회] 2023 제13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 신청안내 (접수기간 6월 12일 ~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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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진도 아리랑’,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 전라남도는 7월 21일 ‘진도 아리랑’과 ‘고흥 마동별신제와 매구’를 전남무형문화재로 지정, 체계적 보존과 효율적인 활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별신제는 마을 수호신에게 드리는 제사이고, 매구는 풍년을 비는 민속행사(농악)다. 진도아리랑(전남무형문화재 제64호)은 강원 정선아리랑, 경남 밀양아리랑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대 아리랑 중 하나다. 아리랑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데 이어 2015년 9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여기에 각 지역별 문화적 정체성을 지닌 아리랑을 시·도 무형문화재로 지정토록 권고함에 따라 전남도가 이번에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게 된 것이다.진도 아리랑은 남도 지방의 전통 음악선율인 ‘육자배기’를 기본으로 한국의 민요 및 남도민요의 정수를 보여준다. 전통성과 예술성이 높아 보존전승가치를 인정받았다.고흥 마동별신제와 매구(도 무형문화재 제63호)는 약 200여 년 전부터 전승된 고흥의 민속문화다. 마을 문서인 ‘별신제 절의’, ‘교자계안’에서 확인돼 그 연원과 역사성을 알 수 있다.다른 지역에 비해 외부의 농악이 들어오지 않아 비교적 문화유산의 전형(典型)이 잘 전승 보존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심재명 전남도 문화자원과장은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다양한 무형문화재의 신규 종목을 발굴·지정하는 등 보호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전남도는 또 ‘보성 용연정사’, ‘호남 여성농악-포장걸립-’ 등을 문화재자료와 무형문화재로 지정(인정)을 예고했다. 앞으로 예고기간인 30일 동안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지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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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진도 아리랑’,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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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0월 1일 (土) 오후 12시 10분 (천하제일탈공작소,허창열,김재민,민현기,박인선,이솔민,한충은,이슬기 등 출연)
- ♛ 천하제일탈공작소 ● <길놀이> 북청사자/ 김재민 민현기 말뚝이/ 허창열 문둥이/ 장해솔목중/ 최민우 미얄할미/ 박인선 이매/ 이주원태평소/ 이민형 꽹과리/ 조봉국 징/ 강병하 장구/ 조한민 북/ 경의찬 ● <고성오광대 中 비비마당>비비/ 허창열 양반/ 박인선 ● <골골샅샅탈탈>- 북청사자놀음 中 북청사자춤- 고성오광대 中 말뚝이춤- 통영오광대 中 문둥이춤- 강령탈춤 中 미얄할미춤- 은율탈춤 中 목중춤- 하회별신굿탈놀이 中 이매춤● 서도민요<자진난봉가, 변조난봉가, 사설난봉가>소리화반주/ 이음회● 서도민요<산천가, 신경발림>소리화반주/ 이음회★ 꿈나무한마당● 가곡<편수대엽> ‘모란은’이솔민 (염리초 4학년)대금/ 한충은 장구/ 김준수● 이건용 작곡<별과 시>25현가야금/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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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0월 1일 (土) 오후 12시 10분 (천하제일탈공작소,허창열,김재민,민현기,박인선,이솔민,한충은,이슬기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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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산청군, 박헌봉 국악상에 이영희 명인 선정
- 산청군, 박헌봉국악상에 이영희 명인 선정무형문화재 가양금산조·병창 보유국악 전승·보급 등 전통 문화 창달 산청군은 ‘제12회 박헌봉 국악상’에 이영희 명인을 선정했다고 9월 26일 밝혔다. ▶ 이영희 프로필 지난 1991년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로 지정된 이영희 명인은 기산 박헌봉 선생이 설립한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의 교사로 재직했다.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대학원 초빙교수로도 활동했다.특히 활발한 연주 활동과 더불어 문화재청에 무형문화재 전수관 건립 토지기부 등 국악의 계승 및 발전에 이바지하며 전통예술의 미래와 후학 양성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멕시코 올림픽과 뮌헨 올림픽 행사에 참가해 미국, 일본, 중남미, 유럽 등 24개국을 순회하며 우리의 소리를 전 세계에 알리는 등 국악 발전에도 이바지했다.또 문화공보부 장관 감사패, 국민훈장 석류상, 한국예총 예술문화상 대상, 서울특별시 문화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한편 ‘박헌봉 국악상’은 산청 출신으로 국악운동의 선구자이자 국악교육의 큰 틀을 세운 국악계 거목 기산 박헌봉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국악의 올바른 전승과 보급에 앞장서 전통문화 창달에 기여한 국악인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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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산청군, 박헌봉 국악상에 이영희 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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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26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 (접수 9월 26일~10월 13일)
- 1. 대회명 : 제26회 '송만갑판소리고수대회'2. 장소 : 구례문화예술회관, 섬진아트홀3. 일시 : 2022년 10월 15일~16일4. 주최 / 주관 : 구례군 / (사)한국국악협회 구례군지부5. 접수기간 : 9월 26일(월) ~ 10월 13일(목) 17:00까지6. 문의전화 : 061-782-1288, 010-3643-14977. 대회정보 더보기 ▶ https://url.kr/6y7pon (신청서 다운로드) 8. 참가자격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18세 이상의 남녀 학생(초,중,고등학생), 검정고시, 홈스쿨링 등 누구나 관련부문에 참가, 단 각부문 전공자는 신인부에 신청할 수 없으며 명창부는 만30세 이상 또는 이수자격 취득일로부터 3년 이상으로 한다 (문화재 기능 보유자 및 판소리,고수 관련 대회 동일 훈격 대상 수상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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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26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 (접수 9월 26일~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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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제16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정지수 씨, 궁중춤 '춘앵전'으로 대통령상 수상
- □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지난 9월 20일(화) 개최한 제16회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에서 정지수 씨(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석사 재학)가 궁중춤 <춘앵전>으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정지수 씨는 “대회 참가 네 번째 만에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이번 상은 앞으로 진실한 춤을 추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금상인 국무총리상은 <한영숙류 태평무>을 춘 황윤지 씨가, 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춘앵전>을 춘 전보현 씨가, 동상인 국립국악원장상은 <이매방류 살풀이>를 춘 이수림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 원이, 금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250만 원이, 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만 원이, 동상 수상자에게는 국립국악원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각각 수여했다. □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문화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요즘, 잊혀 가는 궁중춤의 가치와 민속춤의 멋을 기억하며 전통춤 전승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길 당부한다.”고 언급하고 “앞으로도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가 전통춤 전승자들이 전문 무용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활로를 열어주고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도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는 전통춤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궁중춤과 민속춤의 균형 있는 발전과 진흥을 위해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대회다. 지금까지 총 13명의 대통령상 수상자를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111명의 역대 수상자들이 전통춤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부문별 수상자 명단 ※△대통령상(최우수상) 정지수△국무총리상(금상) 황윤지△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상) 전보현△국립국악원장상(동상) 이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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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제16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정지수 씨, 궁중춤 '춘앵전'으로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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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공주문예회관 - 지역예술가 초청리사이틀 '남은혜' 공주아리랑 꽃을 피우다
- 1. 공연명 : 지역예술가 초청리사이틀 '남은혜' 공주아리랑 꽃을 피우다2. 장소 : 충남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1,000원6. 문의 : 041-852-0858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남은혜 프로필 , 김승애, 정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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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공주문예회관 - 지역예술가 초청리사이틀 '남은혜' 공주아리랑 꽃을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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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병창 전해옥 - 가야금 메고 월드 버스킹…"세계에 국악 알리고 싶어”
-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야자수 나무 아래였다. 커다란 스카프를 돗자리 삼아 깔고 앉아, 가야금을 뜯었다. 분홍 빛깔의 고운 한복을 입은 전해옥 명창의 손 끝에서 흐르는 낯선 선율에 사람들의 발길이 모였다. “코로나19와 같은 나쁜 액운을 쫓고 모두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액맥이타령’을 연주했어요. 와이키키 해변에 모여든 서양인들은 이 곡의 의미도 모를 텐데도 진지하게 집중한다는 걸 느꼈어요.” 국가무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이자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전해옥 명창이 지난 달 미국 하와이로 버스킹을 다녀왔다. ▶ 전해옥 프로필 전 명창은 “3년 전 대통령상을 받은 뒤 조금 더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일조하고, 가야금 병창을 알리고 싶었다”며 “월드 버스킹의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하늘문이 닫혀 마음속으로만 바라오다 마침내 첫 단추를 끼우게 됐다”고 말했다. 전통악기 연주자가 홀로 ‘월드버스킹’을 떠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전 명창이 처음 버스킹을 시작한 것은 2020년 5월 서울에서였다. 그는 “코로나19가 닥치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낼 때 예술가로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 너무나 답답했다”며 “이럴 때일수록 음악으로 희망을 주고, 살아있음을 알리고 싶었다”고 했다. 대한민국의 심장인 광화문에서 ‘액맥이 타령’을 연주하며 첫 버스킹을 시작, 동서남북 네 방위에 해당하는 지역들(한양도성, 한강망원지구, 북촌 한옥마을, 남대문)에서 연주를 이어갔다. 전 명창은 “우리 선조들이 고단하고 지친 삶에서도 음악으로 한을 달래고 신명으로 흥을 풀어내며 역경을 이겨낸 것처럼 이들의 지혜가 묻어나는 음악으로 전 세계인들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고자 했던 것이 2년여 만에 성사됐다”며 벅찬 심경을 전했다.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선 ‘액맥이 타령’을 비롯해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상주아리랑’을 비롯한 대표 민요는 물론 비틀스 ‘렛 잇 비’ 등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문 곡을 가야금으로 연주했다. 당시 공연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고, 편집 과정을 거쳐 추후 공개 예정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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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병창 전해옥 - 가야금 메고 월드 버스킹…"세계에 국악 알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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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9월 24일 (土) 오후 12시 10분 (조수황,추지훈,박지영,이윤진,윤은화,조의선,윤다영,강지은 등 출연)
-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유서 깊은 역사와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한 전라북도 군산의 명소를 찾아, 그곳에 울려 퍼지는 우리 국악을 전해드립니다멋스러운 국악작품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판소리 심청가 中 심청이 인당수 빠지는 대목- 소리/ 조수황 고수/ 추지훈화양연화(花樣年華)- 작곡/ 박지영 - 생황/ 박지영 정규혁매화가(梅花歌)- 작곡/ 조은영 편곡/ 조은영 이윤진- 노래/ 이윤진 피리/ 박지영영정거리- 안무/ 김용철 조안무/ 장래훈 작사.곡/ 악단광칠- 천안시립무용단 - 무용/ 최미옥 나연주 성미나 김한샘 김진아 박상아 김지나 노현정양금 시나위- 작곡/ 윤은화- 양금/ 윤은화 장구/ 안진틈새- 시/ 신흠 작곡/ 정신혜 조의선- 노래/ 조의선엇!- 작.편곡/ 첼로가야금- 첼로가야금 - 첼로/ 김솔다니엘 가야금/ 윤다영우리 집- 작사.곡/ 세바스티안 클라렌- 해금.목소리/ 강지은꼭두 – 환(還)- 안무/ 김동현 작곡/ 이용섭- 무용/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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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9월 24일 (土) 오후 12시 10분 (조수황,추지훈,박지영,이윤진,윤은화,조의선,윤다영,강지은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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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아리랑의 향연’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화려한 개막 (행사기간 9월 22일~25일까지)
- 밀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0~2023 문화관광제인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9월 22일 영남루와 밀양강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 밀양아리랑대축제 홈페이지 시민, 지역단체들과 함께 지난 1년간 축제를 차근차근 준비해 온 밀양시는 ‘잇다, 세계속의 밀양아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밀양아리랑과 즐길거리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매년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 감동적이고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였던 ‘밀양강 오딧세이’는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영남루와 밀양강을 극의 배경으로 역사성과 미래적 가치를 담아내고 뮤지컬과 멀티미디어를 결합해 신명나는 쇼로 구성했다. 특히 밀양의 위인들을 소재로 밀양시민 배우들이 펼쳐내는 한편의 드라마인 밀양강 오딧세이는 스펙터클 창작 뮤지컬쇼 ‘천년의 노래’를 주제로 설정하고 새로운 연출 효과를 더해 밀양인들의 한결같은 시대정신과 꿈을 조명하며 관광객 몰이에 나선다. 대표 프로그램인 ‘아리랑 주제관’에서는 밀양아리랑 관련 역사자료 및 창작콘텐츠 300여점이 전시되어 아리랑을 시각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토크콘서트를 상설 운영해 역동적인 공간을 연출한다. 관광객들이 직접 밀양아리랑과 율동으로 배울 수 있는 전수공간도 조성돼 있고 아리랑 관련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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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아리랑의 향연’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화려한 개막 (행사기간 9월 22일~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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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4회 서울국악축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돈화문 국악로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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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4회 서울국악축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돈화문 국악로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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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10월 6일~9일까지 송가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53회 영동난계국악축제' 개최
- 충북 영동군은 10월 6일 부터 9일까지 4일간 영동 레인보우힐링 관광지에서 '제 53회 영동난계국악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영동난계국악축제는 한국에서 3대 악성 중 하나로 꼽히는 난계 박연선생이 태어나고 자란 영동에서 열리는 국악축제로, 정통 국악공연부터 퓨전국악까지 다양한 국악공연이 펼쳐지면서 매년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영동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53회를 맞이한 영동난계국악축제는 국악과 와인의 만남이라는 오감만족 감동의 축제로 꾸며지는데, 국내 최대 포도의 주산지인 영동에서 만들어진 영동 포도와인과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가 이뤄진다. 개막하는 10월 6일 첫날에는 가수 송가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케이시, 트로트 가수 장민호 등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난계국악단공연, 국악기제작 및 연주체험, 왕가의 산책 퍼포먼스 및 종묘제례 시연 등의 풍성한 볼거리와 전시, 시음, 체험, 판매 등 다양한 참여행사가 제공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 영동난계국악축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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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10월 6일~9일까지 송가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53회 영동난계국악축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