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1-23(일)

국악정보
Home >  국악정보

실시간
  • 국악밴드 '악단광칠(ADG7)'의 살풀이, 세계를 휘젓다 - 美 NPR '타이니 데스크' 출연
    황해도 무가(巫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국악밴드 악단광칠 (ADG7) 이 미국 공영 라디오방송 NPR의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서 펼친 온라인 공연 영상이 1월 19일(한국시간) 공개됐다. NPR의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는 음악인들이 서재, 사무실 등에서 약 20분 동안 공연한 영상을 SNS에 올리는 프로그램. 2008년 음악 프로그램 진행자인 밥 보일런이 처음 기획했고, 친숙한 무대 구성 덕분에 입소문을 탔다. 콜드플레이, 아델, 스팅, 테일러 스위프트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거쳐갔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651만 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공연 플랫폼이다. 방탄소년단(BTS)이 2020년 9월 출연한 공연 영상은 조회 수가 4300만 회에 이른다. 악단광칠의 이번 공연은 세계 각지의 전통음악을 소개하는 ‘글로벌 페스트(Global FEST)’가 NPR과 협업해 마련한 공연 시리즈 ‘타이니 데스크 밋츠 글로벌 페스트’ 중 하나다. 글로벌 페스트는 18~20일 악단광칠을 비롯해 멕시코의 마림바앙상블팀 ‘손 롬페 페라’, 레바논의 ‘베두인 버거’ 등 10팀의 영상을 연달아 선보인다. 프랑스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콩고 룸바 등을 부르며 그래미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앙헬리크 키조가 사회를 맡았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1-20
  • 루트머지국악연구소, ‘국악으로 배우는 가야금 중주단’ 어린이 모집 (광주광역시)
    루트머지국악연구소 (대표 가야금 홍윤진) 가 ‘국악으로 놀면서 배우는 겨울특강 가야금 중주단’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2기 프로그램은 오는 2월3일부터 25일(매주 화·목요일 또는 수·금요일)까지 진행되며 7~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40명을 모집한다. ▶ 루트머지 홈페이지 프로그램은 가야금 레슨과 국악예술놀이로 구성됐다. 가야금 레슨 시간에는 동요 ‘산토끼’, ‘학교종’, 민요 ‘군밤타령’, ‘산도깨비’ 등을 연주하는 법을 배우며, 국악예술놀이 시간에는 단동십푼 놀이, 전통악기 ‘박’연주, 매화아트, 사물놀이, 딱지치기, 아리랑 손치기, 율명 오르골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강사로는 전남대 국악학과 졸업 후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가야금 병창을 이수한 김다희와 전남대 국악학과 졸업, 현재 최옥삼류 보존회 회원, 광주가야금연주단 단원으로 활동중인 박재은이 나선다. 한편 루트머지는 전통음악인 산조의 자유스러운 형식으로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보여 왔으며, 앞서 겨울특강 1기를 지난 4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문의 062-444-0767.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1-18
  • '풍류대장' 인기, 전국으로 확산 중. 1월 15일 부산 콘서트 전석 매진으로 성료
    '풍류대장' 전국투어 부산 콘서트가 전석 매진의 열기를 또 한번 이어갔다. 1월 15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힙한 소리꾼의 축제 '풍류대장' 전국투어 부산 공연이 뜨거운 열기 속에 성료했다. 전석 매진이라는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하듯 3층까지 좌석을 꽉 채운 팬들을 위해 소리꾼들은 진심을 다한 무대로 잊지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풍류대장' 부산 콘서트에는 JTBC '풍류대장' 파이널 TOP6인 서도밴드, 김준수, 억스(AUX), 김주리, 이상, 온도와 게스트로 신동재, 최여완이 무대에 올랐다. 찰떡호흡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MC 최재구와 최예림도 멋진 무대를 보여줬다. 서울 콘서트와 부산 콘서트가 마무리된 가운데 '풍류대장' 전국투어는 이제 1월22일 진주, 2월5일 전주, 2월12일 춘천, 2월19일 광주, 2월26일 울산, 3월5일 성남, 3월12일 고양, 3월19일 창원, 4월2일 대구로 이어진다. '풍류대장' 소리꾼들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으로 새해 종합선물세트 같은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 인터파크 예매하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1-18
  • 유네스코 무형유산 '밀양아리랑' 선율·리듬 담은 글씨체 4종 개발.. 무료 배포
    경남 밀양문화재단은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돌을 기념해 밀양아리랑 글씨체를 개발했다고 1월 10일 밝혔다. ▶ https://www.mycf.or.kr [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 밀양아리랑 선율과 리듬감을 살리면서 한글 2천574자, 영어, 숫자, 특수문자 표현이 가능한 밀양아리랑 글씨체가 탄생했다. 밀양문화재단은 붓글씨 타입 '밀양아리랑체', 캘리그라피(손글씨) 타입 '밀양영남루체', '밀양해맑은상상체', 고딕체 타입 '밀양아리랑 고딕체' 등 4가지 글씨체를 개발했다. 밀양아리랑체는 전통적인 민요 리듬감과 구슬픈 듯 경쾌한 민요 가락을 형상화한 붓글씨 타입이다. 밀양영남루체·밀양해맑은상상체는 현대적인 밀양아리랑을 표현했다. 밀양아리랑 고딕체는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기본에 충실한 서체다. 밀양서도회, 밀양캘리그라피협회가 서체 개발에 참여했다. 밀양문화재단은 홈페이지에서 서체를 무료배포한다. 밀양시는 강원도 정선군, 전남 진도군과 함께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이면서 우리나라 3대 아리랑에 속한 '밀양아리랑'의 고장이다. 유네스코는 2012년 12월 아리랑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2022-01-11
  • [신간안내] 100년 전 경성의 음악공간을 산책하다 - 저자 신혜승, 김은영, 이수정
    한국적인 음악 문화의 형성 과정과 역사에 대한 탐구QR코드로 직접 감상해 보는 경성의 음악 최근 K-Pop, K-Drama, K-Movie, K-Arts 등 한국의 문화콘텐츠는 놀라울만한 성장을 해왔다. 그러나 문화산업의 성장에 비해 학계에서 이와 같은 현상을 설명하는 시도는 소수에 불과하다. 세계에서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면서 국내의 연구자들도 학문적으로 이러한 현상을 설명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는 듯하다. 이 책은 음악 분야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시도한 첫 결과이다. 그동안 각자의 연구공간에서 주로 문헌을 갖고 씨름하던 세 명의 연구자들이 100년 전 서울의 음악문화를 ‘음악회’ 풍경을 통해 소개해보기로 했다.1코스는 청계천 아래 남촌의 음악공간을 산책하였다. 1920년대 모던걸과 모던보이들이 거닐었던 도심을 따라 경성공회당에서 열린 각종 음악공연들을 소개한다. 우리나라의 첫 우리말 라디오방송 중계가 경성공회당에서 있었고 이때 최고의 인기가수 강석연의 공연이 라디오 전파를 타며 그 인기가 증폭되었다. 한국근대음악사의 역사적 사건은 경성공회당이라는 음악공간과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2코스는 청계천 위의 북촌으로 조선인들에게 ‘운종가(雲從街)’로 불릴 정도로 사람들의 왕래가 잦았던 종로 지역을 중심으로 음악산책을 시도한다. 한국 근대사에서 기독교는 종교적 영역을 넘어 가치관, 생활방식 등 문화적 영역에 일대 변화를 일으켰다. 1903년에 창설된 YMCA는 나라의 주권이 외세에 의해 뒤바뀌는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도 민족계몽운동을 통해 미래를 도모하고자 했다. 양악의 선구자로 구성된 ‘경성찬양회’, 우리나라 최초의 미국흑인음악단의 공연, 작곡가 홍난파의 성장과 실험장이었던 YMCA의 다양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3코스는 경성의 중심부에 위치했던 궁궐과 궁중음악의 변화과정을 음악회를 통해 소개한다. 조선시대까지 궁중음악을 연주하던 장악원은 식민지 시기동안 이왕직아악부라는 이름으로 존재한다. 이 시기에 박람회, 야앵 등 대중을 동원하여 제국의 위엄을 홍보하려 했던 각종 행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단체가 바로 이왕직아악부이다. 과거 조선의 왕과 궁궐의 행사에 적합하도록 훈련받았던 음악인들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음악활동을 해야 하는 반전이 시작된 것이다. 이왕직아악부가 각종 행사에 동원되어 연주한 구체적 내용을 보며 봉건사회의 전통이 근대화와 문명화의 이름으로 뒤바뀌고 왜곡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소개 신혜승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피아노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18세기 영국의 기악음악에 대한 연구로 음악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음악과 역사는 물론, 음악과 공간, 음악과 정치, 음악과 젠더와의 관계를 음악학적인 입장에서 새롭게 조망하는 연구에 관심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음악학 분야에 관심의 폭과 깊이를 넓혀가고 있다. 현재 연세대 · 이화여대 · 서강대 · 한성대 · 건국대 · 세종대에서 음악사 및 음악문화콘텐츠 관련 강의를 하고 있으며 뮤직스토리텔링 연구소 대표로 저술, 창작, 기획, 강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김은영대학 때 노래운동과 민족음악론에 흥미를 느껴 중앙대에서 국악이론을 공부하고 동아대학교에서 전통음악의 근대성 연구로 음악문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양음악, 전통음악, 대중음악으로 분리된 음악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연구를 지향하며 연구자들의 연대를 통해 음악학 연구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중이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로 있으면서 냉전기 한국음악을 연구하고 있다.이수정중앙대학교 국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일제강점기 이왕직아악부에 관한 연구로 음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근대 한국음악계의 문화와 역사에 관심을 두고 있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학술연구교수로 있으며, 저술 및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책 속에서 p. 111“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선율들이 펼쳐내는 라이브 음악과 무선으로 송출되는 무선실험방송 현장에서의 명창 소리, 음반과 라디오에서의 음악소리 등 여러 사운드를 엮어 그 시대가 만들어 낸 모던 음악의 향연에 글을 통해 참여하면서 근대로의 소리여행을 다녀왔다. 그 때의 그 노래들은 오늘날에도 현재 진행 중이다. 한 순간 만들어지고 사라진 것이 아니라 오늘날 음악문화의 모티브가 되고, 원천이 되어 생명력 있게 이어져 오고 있다. 판소리 명창의 시원하고 우렁찬 풍류의 소리도, 강석연의 애달픈 방랑의 노래도, 쇼팽의 폴로네즈 선율과 베토벤의 장송행진곡도, 그리고 목포의 눈물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의 노래들도 모두 오늘날의 사운드로 새롭게 재생되고 있으며 여러 의미와 맥락에서 재현되고 있다.”p. 132“YMCA가 한국 근대사에 기여한 사회적·문화적 의미는 결코 적지 않았다. YMCA에서 기획한 강연회, 연설회, 환등회, 음악회의 중심주제는 대부분 당대의 문화운동/론 및 민족 담론이 바탕이 되고 있었으며 이런 지속적인 공론장은 민족공동체의 일체감을 형성하는 강력한 역할을 했다. 특히 YMCA에서 열린 음악회는 근현대 음악사를 통틀어 사회변화에 가장 민감한 음악적 실험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결코 간과될 수 없을 것이다.”p. 214“음악은 ‘소리’로 들려지지만, 궁중음악은 악기 배치부터 연주과정에 이르는 모든 ‘의례’가 음악의 표현에 해당한다. 의례에 임하는 사람의 사상과 감정을 시청각적으로 보여주는 행위가 궁중음악이다. 그런데 일제강점기가 되면서 모든 사정이 달라졌다. 위풍당당한 군대의 군례의식, 사신을 맞이하는 빈례의식, 문무백관이 모인 회례 등 국가의식을 열 수 없었고, 망국의 책임이 있는 왕실에서는 떠들썩한 잔치나 행사를 맘대로 열지 못하였다. 왕가로서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행사가 열렸다. 일제에 의해 허락된 행사는 고종과 순종을 비롯한 왕족의 생일연, 왕족과 손님을 위한 환영연과 환송연 그리고 종묘제례로 제한되었다.” 차례 1코스 청계천 아래의 남촌 : 경성공회당과 모던 음악 1. 남촌의 탄생과 경성공회당 2. 무선전파의 첫 경험과 우리말 방송의 감격 3. 공회당에서 만난 쇼팽 4. 버라이어티쇼 속의 향토찬가 5. 불안과 고통의 노스탤지어 6. 1코스의 음악들2코스 청계천 위의 북촌 : YMCA와 경성의 음악회 1. 일제강점기 식민지 도시 경성 2. ‘음악회’라는 신문물 3. YMCA에서 경험한 흑인음악의 인상 4. 열혈 청년 홍난파, 문명을 향한 끝없는 갈망 5. 2코스의 음악들3코스 경성의 심장 궁궐 : 궁궐의 변화와 궁중음악연주단 1. 궁중의 담장(전각)을 허물다. 2. 궁중음악연주단 이왕직아악부 3. 이왕직아악부의 식민지 음악 활동 4. 3코스의 음악들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1-10
  • 설 연휴는 송가인과 함께…2월 1일 KBS 2TV '조선팝어게인 송가인'
    KBS는 다가오는 설 연휴 가수 송가인의 무대를 담은 '조선팝어게인 송가인'을 방송한다고 1월 8일 밝혔다. 방송에서는 송가인이 창극, 판소리 등 국악뿐 아니라 '리사이틀 쇼'를 통한 트로트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송가인 프로필 어머니 송순단 명창과 진도씻김굿을 부르는 모습을 방송에서 처음 공개하며 스승인 박금희 (박방금) 명창, '국민 소리꾼' 남상일 명창, '2021KBS국악대상' 대상에 빛나는 김준수 씨와도 무대를 꾸민다. 이외에도 동갑내기 소리꾼들과 남도민요와 창극을 노래하고 KBS국악관현악단, 세종 채향순 전통예술단, 국악밴드 억스 (AUX) 등 다양한 이들과 협업할 예정이다. 공개 방청은 1월 10일 오후 6시까지 ☆ 클릭 ▶ '조선팝어게인 송가인' 공식 홈페이지 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송은 2월 1일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1-09
  • 국립국악원, 故송방송 이사장 등 국악발전 유공자 26명 포상
    은관훈장을 수여한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왼쪽)과 대리 수훈한 故송방송 전 한국음악사학회 이사장의 부인 유경환 여사(오른쪽) □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개원 70주년을 기념해 국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 은관문화훈장 수훈자 1명, ▲ 문화포장 수상자 2명, ▲ 대통령 표창 수상자 3명, ▲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 5명, ▲ 장관 표창 수상사 15명 등 총 26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 국립국악원은 국악 분야의 발전에 오랜 시간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들을 격려하기 위해 12월 29일(수) 오후 2시, 예악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 가장 큰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은 故송방송 前한국음악사학회 이사장이 수훈했다. □ 故송방송 이사장은 고문헌, 고악서 등의 체계적인 분석과 심도깊은 연구를 통해 한국음악사 연구의 초석을 다졌으며 한국음악학의 체제 정비와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는 등 국악 발전에 공헌했다. □ 문화포장에는 ▲ 수많은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과 공연활동 지원을 통해 국악을 보급하고 대중한 (재)우진문화재단 김경곤 회장, ▲ 처용무 예능보유자로서 수많은 공연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예술의 대중화 및 세계화에 기여한 김중섭 (사)처용무보존회 상임이사가 수상했다. □ 대통령 표창에는 ▲ 진도다시래기 예능보유자로서 국악원 공연 및 진도 고유의 민속예술 보존과 전승에 기여한 故강준섭 前(사)진도다시래기보존회장, ▲ 국악인들의 회고담과 노래 가락을 기록으로 남기고 고음반을 체계적으로 수집해 자료 보존과 확산에 기여한 노재명 국악음반박물관장, ▲ 국내외 공연활동과, 악기박물관 건립에 부지 및 소장품을 기증해 국악유물의 보존과 전승에 기여한 (사)마리소리음악연구원 이병욱 이사장이 수상했다. □ 국무총리 표창에는 ▲ 국악박물관의 재개관 및 북한음악자료실 설립 등 성과로 국악원 발전에 기여한 김희선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부교수, ▲ 지역 전통문화를 활성화하고 한국 전통문화 우수성을 널리 알려 위상을 높이는 데에 기여한 한두레마당예술단 박정철 단장 ▲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전통예술의 가치 확산 및 대중적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손혜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 전공강사 ▲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동편제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로서 전통예술의 보존 및 계승에 기여한 판소리 전수소 안애란(본명: 안부덕) 대표 ▲ 국악방송 TV채널 개국 실무총괄 등 활동을 통해 국악의 저변확대와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전(재)국악방송 한만주 방송본부장이 수상했다.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에는 ▲ 강권순 국가무형문화재 여창가곡 이수자 ▲ 故김동민 前한국국악협회 부산지회 회장 ▲ 김백찬 IamMusic 대표, 작곡가 ▲ 박원모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협력네트워크 실장 ▲ 박은옥 호서대학교 부교수 ▲ 박주언 진도문화원 원장 ▲ 배인교 경인교육대 인문사회학술 연구교수 ▲ 송현민 월간객석 편집장, 음악평론가 ▲ 이상현 ㈜태인 대표이사 ▲ 이석규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경영기획 팀장 ▲ 이윤선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 이정면 이음사운드 대표, 작곡가 ▲ 이희문 이희문컴퍼니 대표 ▲ 하경미(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교수 ▲ 황의성 남원시립국악단 부단장이 수상했다. □ 이번 유공자 포상은 지난 8월 포상 후보자 공고를 통해 추천 공모를 진행,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유공자를 선정했다. □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국립국악원이 개원 70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국악 발전에 큰 공적을 남기신 유공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업적을 기리는 ‘국립국악원 개원 70주년 유공자 포상’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에 기쁨을 표하고,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된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 국립국악원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1-12-30
  • 2021 KBS국악대상 대상에 국립창극단 소리꾼 '김준수'…역대 최연소 수상
    올해 KBS국악대상 대상 수상자로 국립창극단 단원인 소리꾼 김준수(30)가 선정됐다. 1982년부터 시작된 KBS국악대상의 역대 최연소 수상자다. ▶ 김준수 프로필 중앙대학교 음악극과를 졸업한 김준수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수궁가 이수자로,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판소리 금상 및 국립국악원 온나라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금상을 수상했다.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창극 ‘흥보展’ 속 흥보, ‘트로이의 여인들’ 헬레네, ‘춘향’의 몽룡, ‘배비장전’ 배비장, ‘패왕별희’ 우희 등을 노래하며 우리 소리의 다채로운 멋을 알렸다. 또 유태평양과 함께 수궁가를 보다 젊고 참신하게 소개한 ‘절창’에서 판소리 기량을 선보였고 방송과 뮤지컬 무대 등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국악의 대중화에 힘썼다는 호평을 받았다. 최근 종영한 JTBC ‘풍류대장’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준수는 “올해 초 어머니가 암 판정을 받으면서 활동을 중단하고 어머니를 보필하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활동을 이어가라고 하셨다”면서 “어머니 덕분에 올 한 해 열심히 달려오다 보니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우리 소리를 많은 분들께 알리고 올곧게 제 뿌리를 지켜나갈 수 있는 소리꾼이되도록 정진하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KBS국악대상에서는 또 가악상에 박진희 국립국악원 정악단원, 민요상은 김무빈 국가무형문화재 서도소리 이수자, 연주관악상은 김선호 이음회 대표, 연주현악상에 박순아 서울대학교 국악과 강사가 이름을 올렸다. 작곡상은 함현상 작곡가, 무용상은 장현수 국립무용단 부수석, 단체상은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출판 및 미디어상은 나우판코리아가 수상했고 특별공로상은 국악계 1세대 작곡가인 고 정철호에게 돌아갔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1-12-27
  • 송가인 '풍류대장 전국투어 콘서트' 노개런티로 참여...국악 의리 지킨다
    풍류대장’ 콘서트에 가수 송가인이 ‘노 개런티’로 출연한다. 12월 24일 송가인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14개 지역에서 열리는 JTBC ‘풍류대장’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국악을 전공한 심사위원으로서 ‘풍류대장’에 출연했던 송가인은 출연자들 못지않게 국악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드러내며 따뜻한 조언과 섬세한 심사평을 전한 바 있다. 또 송가인은 지난 12월 21일 방송한 ‘풍류대장’ 파이널에서 “우리 국악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려 한다”라고 말하며 콘서트 깜짝 출연을 약속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현장에 오셔서 관람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에는 노 개런티로 출연해 ‘풍류대장’에 대한 남다른 의리를 드러내고 있다. 수많은 국악 크로스오버 무대로 시청자에게 전율과 감동을 선사한 ‘풍류대장’은 송가인의 참여로 더 큰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풍류대장’은 12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콘서트로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내년 1월 15일 부산, 1월 22일 진주, 2월 5일 전주, 2월 12일 춘천, 2월 19일 광주, 4월 2일 대구를 찾는다. 또 콘서트에는 톱6 서도밴드, 김준수, 억스, 김주리, 이상, 온도를 비롯해 ‘풍류대장’에서 사랑받은 소리꾼들이 출연한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1-12-24
  • '풍류대장' 서도밴드, 조선팝 창시자.. 소리꾼 김준수 꺾고 1대 풍류대장 등극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사 1대 풍류대장에 올랐다. 12월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1대 풍류대장을 선발하기 위한 최종회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대 풍류대장으로 서도밴드가 선발됐다. 최종 6팀이 경합을 벌인 결과 서도밴드는 온라인 사전 투표 271.89점, 심사위원 점수 683.60점, 실시간 문자 투표 1704.93점으로 총점 2660.42점을 받아 1대 풍류대장이 됐다. 최종 2팀에 김준수와 서도밴드가 올랐고 최종 발표를 앞두고 김준수는 "오히려 경연보다 지금이 더 떨린다. 예상하지 못해서 이 순간도 아무 생각이 안 난다"고 말했고 서도밴드는 "마음 같아서는 서도밴드가 1위 했으면 좋겠지만 떨리다 못해 심장이 아파온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MC전현무는 제1대 풍류대장으로 서도밴드를 호명했다. 수상 소감에서 서도밴드는 "저희는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라고 한다. 의미 있는 시기에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지금까지 힘들었던 과정은 말씀드리지 않겠다. 왜냐하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과정이었기 때문에. 예술가들이 짊어져야 할 숙명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묵묵히 걸어온 참가자들 고생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풍류를 즐기실 준비가 되셨나.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1-12-22

실시간 국악정보

  • 국악밴드 '악단광칠(ADG7)'의 살풀이, 세계를 휘젓다 - 美 NPR '타이니 데스크' 출연
    황해도 무가(巫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국악밴드 악단광칠 (ADG7) 이 미국 공영 라디오방송 NPR의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서 펼친 온라인 공연 영상이 1월 19일(한국시간) 공개됐다. NPR의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는 음악인들이 서재, 사무실 등에서 약 20분 동안 공연한 영상을 SNS에 올리는 프로그램. 2008년 음악 프로그램 진행자인 밥 보일런이 처음 기획했고, 친숙한 무대 구성 덕분에 입소문을 탔다. 콜드플레이, 아델, 스팅, 테일러 스위프트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거쳐갔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651만 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공연 플랫폼이다. 방탄소년단(BTS)이 2020년 9월 출연한 공연 영상은 조회 수가 4300만 회에 이른다. 악단광칠의 이번 공연은 세계 각지의 전통음악을 소개하는 ‘글로벌 페스트(Global FEST)’가 NPR과 협업해 마련한 공연 시리즈 ‘타이니 데스크 밋츠 글로벌 페스트’ 중 하나다. 글로벌 페스트는 18~20일 악단광칠을 비롯해 멕시코의 마림바앙상블팀 ‘손 롬페 페라’, 레바논의 ‘베두인 버거’ 등 10팀의 영상을 연달아 선보인다. 프랑스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콩고 룸바 등을 부르며 그래미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앙헬리크 키조가 사회를 맡았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1-20
  • 루트머지국악연구소, ‘국악으로 배우는 가야금 중주단’ 어린이 모집 (광주광역시)
    루트머지국악연구소 (대표 가야금 홍윤진) 가 ‘국악으로 놀면서 배우는 겨울특강 가야금 중주단’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2기 프로그램은 오는 2월3일부터 25일(매주 화·목요일 또는 수·금요일)까지 진행되며 7~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40명을 모집한다. ▶ 루트머지 홈페이지 프로그램은 가야금 레슨과 국악예술놀이로 구성됐다. 가야금 레슨 시간에는 동요 ‘산토끼’, ‘학교종’, 민요 ‘군밤타령’, ‘산도깨비’ 등을 연주하는 법을 배우며, 국악예술놀이 시간에는 단동십푼 놀이, 전통악기 ‘박’연주, 매화아트, 사물놀이, 딱지치기, 아리랑 손치기, 율명 오르골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강사로는 전남대 국악학과 졸업 후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가야금 병창을 이수한 김다희와 전남대 국악학과 졸업, 현재 최옥삼류 보존회 회원, 광주가야금연주단 단원으로 활동중인 박재은이 나선다. 한편 루트머지는 전통음악인 산조의 자유스러운 형식으로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보여 왔으며, 앞서 겨울특강 1기를 지난 4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문의 062-444-0767.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1-18
  • '풍류대장' 인기, 전국으로 확산 중. 1월 15일 부산 콘서트 전석 매진으로 성료
    '풍류대장' 전국투어 부산 콘서트가 전석 매진의 열기를 또 한번 이어갔다. 1월 15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힙한 소리꾼의 축제 '풍류대장' 전국투어 부산 공연이 뜨거운 열기 속에 성료했다. 전석 매진이라는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하듯 3층까지 좌석을 꽉 채운 팬들을 위해 소리꾼들은 진심을 다한 무대로 잊지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풍류대장' 부산 콘서트에는 JTBC '풍류대장' 파이널 TOP6인 서도밴드, 김준수, 억스(AUX), 김주리, 이상, 온도와 게스트로 신동재, 최여완이 무대에 올랐다. 찰떡호흡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MC 최재구와 최예림도 멋진 무대를 보여줬다. 서울 콘서트와 부산 콘서트가 마무리된 가운데 '풍류대장' 전국투어는 이제 1월22일 진주, 2월5일 전주, 2월12일 춘천, 2월19일 광주, 2월26일 울산, 3월5일 성남, 3월12일 고양, 3월19일 창원, 4월2일 대구로 이어진다. '풍류대장' 소리꾼들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으로 새해 종합선물세트 같은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 인터파크 예매하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1-18
  • 유네스코 무형유산 '밀양아리랑' 선율·리듬 담은 글씨체 4종 개발.. 무료 배포
    경남 밀양문화재단은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돌을 기념해 밀양아리랑 글씨체를 개발했다고 1월 10일 밝혔다. ▶ https://www.mycf.or.kr [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 밀양아리랑 선율과 리듬감을 살리면서 한글 2천574자, 영어, 숫자, 특수문자 표현이 가능한 밀양아리랑 글씨체가 탄생했다. 밀양문화재단은 붓글씨 타입 '밀양아리랑체', 캘리그라피(손글씨) 타입 '밀양영남루체', '밀양해맑은상상체', 고딕체 타입 '밀양아리랑 고딕체' 등 4가지 글씨체를 개발했다. 밀양아리랑체는 전통적인 민요 리듬감과 구슬픈 듯 경쾌한 민요 가락을 형상화한 붓글씨 타입이다. 밀양영남루체·밀양해맑은상상체는 현대적인 밀양아리랑을 표현했다. 밀양아리랑 고딕체는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기본에 충실한 서체다. 밀양서도회, 밀양캘리그라피협회가 서체 개발에 참여했다. 밀양문화재단은 홈페이지에서 서체를 무료배포한다. 밀양시는 강원도 정선군, 전남 진도군과 함께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이면서 우리나라 3대 아리랑에 속한 '밀양아리랑'의 고장이다. 유네스코는 2012년 12월 아리랑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2022-01-11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월 15일 (土) 오후 12시 10분 (오단해,구민지,정지윤,정승준,김율희 등 출연)
    2022년 새해,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며 올 한 해, 그 누구보다 빛나는 꿈을 펼칠 젊은 예인들을 소개해드립니다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참신한 무대들과 함께 이번 주도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추억- 작사.곡/ 임방울 편곡/ 최덕렬- 노래/ 오단해 베이스/ 최힘찬 건반/ 최균 타악/ 김평석무서운 시간- 시/ 윤동주 작곡/ 구이임 PROJECT- 구이임 PROJECT- 노래/ 구민지 건반/ 이채현 가야금/ 임정완안개와 노을, 바람과 달빛- 작곡/ 구이임 PROJECT- 구이임 PROJECT현금玄金 - 작.편곡/ 흰그늘- 흰그늘- 거문고/ 이재하 메탈로폰/ 신원영바리어지다- 안무/ 정지윤- 무용/ 정지윤 박세아연분- 작사.곡/ 조성란- 노래/ 정승준 피아노/ 조성란 가야금/ 김고은 대금/ 이성동당신 보며- 작사.곡/ 정승준- 노래/ 정승준분노- 작.편곡/ 줄헤르츠- 줄헤르츠- 가야금/ 박예정 거문고/ 나선진 아쟁/ 김소연심청가 中 심청이 후원에 단을 묻고 비는 대목- 소리/ 김율희 고수/ 정명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1-11
  • [신간안내] 100년 전 경성의 음악공간을 산책하다 - 저자 신혜승, 김은영, 이수정
    한국적인 음악 문화의 형성 과정과 역사에 대한 탐구QR코드로 직접 감상해 보는 경성의 음악 최근 K-Pop, K-Drama, K-Movie, K-Arts 등 한국의 문화콘텐츠는 놀라울만한 성장을 해왔다. 그러나 문화산업의 성장에 비해 학계에서 이와 같은 현상을 설명하는 시도는 소수에 불과하다. 세계에서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면서 국내의 연구자들도 학문적으로 이러한 현상을 설명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는 듯하다. 이 책은 음악 분야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시도한 첫 결과이다. 그동안 각자의 연구공간에서 주로 문헌을 갖고 씨름하던 세 명의 연구자들이 100년 전 서울의 음악문화를 ‘음악회’ 풍경을 통해 소개해보기로 했다.1코스는 청계천 아래 남촌의 음악공간을 산책하였다. 1920년대 모던걸과 모던보이들이 거닐었던 도심을 따라 경성공회당에서 열린 각종 음악공연들을 소개한다. 우리나라의 첫 우리말 라디오방송 중계가 경성공회당에서 있었고 이때 최고의 인기가수 강석연의 공연이 라디오 전파를 타며 그 인기가 증폭되었다. 한국근대음악사의 역사적 사건은 경성공회당이라는 음악공간과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2코스는 청계천 위의 북촌으로 조선인들에게 ‘운종가(雲從街)’로 불릴 정도로 사람들의 왕래가 잦았던 종로 지역을 중심으로 음악산책을 시도한다. 한국 근대사에서 기독교는 종교적 영역을 넘어 가치관, 생활방식 등 문화적 영역에 일대 변화를 일으켰다. 1903년에 창설된 YMCA는 나라의 주권이 외세에 의해 뒤바뀌는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도 민족계몽운동을 통해 미래를 도모하고자 했다. 양악의 선구자로 구성된 ‘경성찬양회’, 우리나라 최초의 미국흑인음악단의 공연, 작곡가 홍난파의 성장과 실험장이었던 YMCA의 다양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3코스는 경성의 중심부에 위치했던 궁궐과 궁중음악의 변화과정을 음악회를 통해 소개한다. 조선시대까지 궁중음악을 연주하던 장악원은 식민지 시기동안 이왕직아악부라는 이름으로 존재한다. 이 시기에 박람회, 야앵 등 대중을 동원하여 제국의 위엄을 홍보하려 했던 각종 행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단체가 바로 이왕직아악부이다. 과거 조선의 왕과 궁궐의 행사에 적합하도록 훈련받았던 음악인들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음악활동을 해야 하는 반전이 시작된 것이다. 이왕직아악부가 각종 행사에 동원되어 연주한 구체적 내용을 보며 봉건사회의 전통이 근대화와 문명화의 이름으로 뒤바뀌고 왜곡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소개 신혜승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피아노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18세기 영국의 기악음악에 대한 연구로 음악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음악과 역사는 물론, 음악과 공간, 음악과 정치, 음악과 젠더와의 관계를 음악학적인 입장에서 새롭게 조망하는 연구에 관심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음악학 분야에 관심의 폭과 깊이를 넓혀가고 있다. 현재 연세대 · 이화여대 · 서강대 · 한성대 · 건국대 · 세종대에서 음악사 및 음악문화콘텐츠 관련 강의를 하고 있으며 뮤직스토리텔링 연구소 대표로 저술, 창작, 기획, 강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김은영대학 때 노래운동과 민족음악론에 흥미를 느껴 중앙대에서 국악이론을 공부하고 동아대학교에서 전통음악의 근대성 연구로 음악문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양음악, 전통음악, 대중음악으로 분리된 음악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연구를 지향하며 연구자들의 연대를 통해 음악학 연구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중이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로 있으면서 냉전기 한국음악을 연구하고 있다.이수정중앙대학교 국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일제강점기 이왕직아악부에 관한 연구로 음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근대 한국음악계의 문화와 역사에 관심을 두고 있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학술연구교수로 있으며, 저술 및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책 속에서 p. 111“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선율들이 펼쳐내는 라이브 음악과 무선으로 송출되는 무선실험방송 현장에서의 명창 소리, 음반과 라디오에서의 음악소리 등 여러 사운드를 엮어 그 시대가 만들어 낸 모던 음악의 향연에 글을 통해 참여하면서 근대로의 소리여행을 다녀왔다. 그 때의 그 노래들은 오늘날에도 현재 진행 중이다. 한 순간 만들어지고 사라진 것이 아니라 오늘날 음악문화의 모티브가 되고, 원천이 되어 생명력 있게 이어져 오고 있다. 판소리 명창의 시원하고 우렁찬 풍류의 소리도, 강석연의 애달픈 방랑의 노래도, 쇼팽의 폴로네즈 선율과 베토벤의 장송행진곡도, 그리고 목포의 눈물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의 노래들도 모두 오늘날의 사운드로 새롭게 재생되고 있으며 여러 의미와 맥락에서 재현되고 있다.”p. 132“YMCA가 한국 근대사에 기여한 사회적·문화적 의미는 결코 적지 않았다. YMCA에서 기획한 강연회, 연설회, 환등회, 음악회의 중심주제는 대부분 당대의 문화운동/론 및 민족 담론이 바탕이 되고 있었으며 이런 지속적인 공론장은 민족공동체의 일체감을 형성하는 강력한 역할을 했다. 특히 YMCA에서 열린 음악회는 근현대 음악사를 통틀어 사회변화에 가장 민감한 음악적 실험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결코 간과될 수 없을 것이다.”p. 214“음악은 ‘소리’로 들려지지만, 궁중음악은 악기 배치부터 연주과정에 이르는 모든 ‘의례’가 음악의 표현에 해당한다. 의례에 임하는 사람의 사상과 감정을 시청각적으로 보여주는 행위가 궁중음악이다. 그런데 일제강점기가 되면서 모든 사정이 달라졌다. 위풍당당한 군대의 군례의식, 사신을 맞이하는 빈례의식, 문무백관이 모인 회례 등 국가의식을 열 수 없었고, 망국의 책임이 있는 왕실에서는 떠들썩한 잔치나 행사를 맘대로 열지 못하였다. 왕가로서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행사가 열렸다. 일제에 의해 허락된 행사는 고종과 순종을 비롯한 왕족의 생일연, 왕족과 손님을 위한 환영연과 환송연 그리고 종묘제례로 제한되었다.” 차례 1코스 청계천 아래의 남촌 : 경성공회당과 모던 음악 1. 남촌의 탄생과 경성공회당 2. 무선전파의 첫 경험과 우리말 방송의 감격 3. 공회당에서 만난 쇼팽 4. 버라이어티쇼 속의 향토찬가 5. 불안과 고통의 노스탤지어 6. 1코스의 음악들2코스 청계천 위의 북촌 : YMCA와 경성의 음악회 1. 일제강점기 식민지 도시 경성 2. ‘음악회’라는 신문물 3. YMCA에서 경험한 흑인음악의 인상 4. 열혈 청년 홍난파, 문명을 향한 끝없는 갈망 5. 2코스의 음악들3코스 경성의 심장 궁궐 : 궁궐의 변화와 궁중음악연주단 1. 궁중의 담장(전각)을 허물다. 2. 궁중음악연주단 이왕직아악부 3. 이왕직아악부의 식민지 음악 활동 4. 3코스의 음악들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1-10
  • 설 연휴는 송가인과 함께…2월 1일 KBS 2TV '조선팝어게인 송가인'
    KBS는 다가오는 설 연휴 가수 송가인의 무대를 담은 '조선팝어게인 송가인'을 방송한다고 1월 8일 밝혔다. 방송에서는 송가인이 창극, 판소리 등 국악뿐 아니라 '리사이틀 쇼'를 통한 트로트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송가인 프로필 어머니 송순단 명창과 진도씻김굿을 부르는 모습을 방송에서 처음 공개하며 스승인 박금희 (박방금) 명창, '국민 소리꾼' 남상일 명창, '2021KBS국악대상' 대상에 빛나는 김준수 씨와도 무대를 꾸민다. 이외에도 동갑내기 소리꾼들과 남도민요와 창극을 노래하고 KBS국악관현악단, 세종 채향순 전통예술단, 국악밴드 억스 (AUX) 등 다양한 이들과 협업할 예정이다. 공개 방청은 1월 10일 오후 6시까지 ☆ 클릭 ▶ '조선팝어게인 송가인' 공식 홈페이지 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송은 2월 1일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1-09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월 8일 (土) 오후 12시 10분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소리꽃가객단‧최아임‧최태영 등 출연)
    ● <비나리> 유희스카 ▪ 양지은x홍지윤x김다현x김태연● 최준원 편곡 <타령모음곡>● 최지훈 편곡 <너영나영>●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신형‧이영식‧이규형‧김상욱 편곡 <방아요>▪ 소리꽃 가객단● 한승석 작사‧작곡, 오영빈 편곡 <톱송>● 한승석 작사‧작곡, 류찬미 편곡 <사철가>▪ 歌시내들● 가시내들 작사 이아민 작곡, Eastsound 편곡 <가시내들>● 김백찬 작사‧작곡 <묘타주> ▪ 꿈나무한마당● <한영숙류 태평무> 최아임 (오산고현초 5학년)● <지영희류 해금산조> 최태영, 장구/ 전계열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1-05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월 1일 (土) 오후 12시 10분 (김연자,조영자,김세미,김춘숙,차복순,장문희,박애리,남상일 등 출연)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2022 새해, 그 새로운 출발을 맞아 특별한 새해 선물을 선사해드립니다. 여러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협연 무대와 세계명곡들을 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만나보는 다채로운 국악한마당과 함께 2022년 새해의 시작, 액운은 물리치고 행운은 맞이하는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라오고무 - 총구성.안무/ 여미도 장단 지도/ 문근성- 전라북도립국악원 무용단무용/ 최은숙, 배진숙, 김혜진, 박현희, 이윤경, 이현주, 이은하, 백인숙, 김윤하, 양혜림, 천지혜, 윤시내 박지승 징/ 김지춘, 북/ 강현범, 꽹과리/ 이종민, 장구/ 신봉주동백타령- 편곡/ 강성오- 전라북도립국악원 창극단노래/ 조영자, 김세미, 김춘숙, 차복순, 장문희, 배옥진, 고승조, 한단영세계명곡기행- 편곡/ 김기범- 전라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지휘/ 권성택대금/ 이항윤, 김건형, 박상후, 서정미, 조용오, 박신의 소금/ 최신, 피리/ 조송대, 박지중, 손순화, 안혜숙, 이재관, 서인철가야금/ 박달님, 조보연, 김정연, 유현정, 장서령, 백은선, 김정은거문고/ 안은정, 위은영, 최소영, 김두향해금/ 고은현, 조진용, 장윤미, 한미경, 서윤경, 김나영, 심수아, 심재린아쟁/ 황승주, 박인정, 김수진, 권경희, 강택홍타악/ 장인선, 김인두, 박진희, 차상윤, 조인경건반/ 박덕귀, 생황/ 강주희희망가- 편곡/ 배새롬- 노래/ 박애리 남상일- 전라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해뜰날- 편곡/ 조원행- 노래/ 박애리 남상일- 전라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10분 내로 - 작사/ 이병오, 작곡/ 이호섭, 편곡/ 안태상- 노래/ 김연자- 전라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블링블링- 작사/ 이건우, 작곡/ 윤일상, 편곡/ 안태상- 노래/ 김연자- 전라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아모르파티- 작사/ 이건우 신철, 작곡/ 윤일상, 편곡/ 안태상- 노래/ 김연자- 전라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달의 궁전 中 '신 비나리'- 작곡/ 김성국, 안무/ 여미도- 전라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지휘/ 권성택대금/ 이항윤, 김건형, 박상후, 서정미, 조용오, 박신의 소금/ 최신, 피리/ 조송대, 박지중, 손순화, 안혜숙, 이재관, 서인철가야금/ 박달님, 조보연, 김정연, 유현정, 장서령, 백은선, 김정은거문고/ 안은정, 위은영, 최소영, 김두향해금/ 고은현, 조진용, 장윤미, 한미경, 서윤경, 김나영, 심수아, 심재린아쟁/ 황승주, 박인정, 김수진, 권경희, 강택홍타악/ 장인선, 김인두, 박진희, 차상윤, 조인경건반/ 박덕귀, 생황/ 강주희- 전라북도립국악원 창극단노래/ 최삼순, 박영순, 문영주, 최경희, 최현주- 전라북도립국악원 무용단무용/ 배진숙, 김혜진, 박현희, 김윤하, 천지혜, 송형준, 오대원, 박근진, 노태호, 이유준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1-12-31
  • 국립국악원, 故송방송 이사장 등 국악발전 유공자 26명 포상
    은관훈장을 수여한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왼쪽)과 대리 수훈한 故송방송 전 한국음악사학회 이사장의 부인 유경환 여사(오른쪽) □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개원 70주년을 기념해 국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 은관문화훈장 수훈자 1명, ▲ 문화포장 수상자 2명, ▲ 대통령 표창 수상자 3명, ▲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 5명, ▲ 장관 표창 수상사 15명 등 총 26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 국립국악원은 국악 분야의 발전에 오랜 시간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들을 격려하기 위해 12월 29일(수) 오후 2시, 예악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 가장 큰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은 故송방송 前한국음악사학회 이사장이 수훈했다. □ 故송방송 이사장은 고문헌, 고악서 등의 체계적인 분석과 심도깊은 연구를 통해 한국음악사 연구의 초석을 다졌으며 한국음악학의 체제 정비와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는 등 국악 발전에 공헌했다. □ 문화포장에는 ▲ 수많은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과 공연활동 지원을 통해 국악을 보급하고 대중한 (재)우진문화재단 김경곤 회장, ▲ 처용무 예능보유자로서 수많은 공연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예술의 대중화 및 세계화에 기여한 김중섭 (사)처용무보존회 상임이사가 수상했다. □ 대통령 표창에는 ▲ 진도다시래기 예능보유자로서 국악원 공연 및 진도 고유의 민속예술 보존과 전승에 기여한 故강준섭 前(사)진도다시래기보존회장, ▲ 국악인들의 회고담과 노래 가락을 기록으로 남기고 고음반을 체계적으로 수집해 자료 보존과 확산에 기여한 노재명 국악음반박물관장, ▲ 국내외 공연활동과, 악기박물관 건립에 부지 및 소장품을 기증해 국악유물의 보존과 전승에 기여한 (사)마리소리음악연구원 이병욱 이사장이 수상했다. □ 국무총리 표창에는 ▲ 국악박물관의 재개관 및 북한음악자료실 설립 등 성과로 국악원 발전에 기여한 김희선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부교수, ▲ 지역 전통문화를 활성화하고 한국 전통문화 우수성을 널리 알려 위상을 높이는 데에 기여한 한두레마당예술단 박정철 단장 ▲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전통예술의 가치 확산 및 대중적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손혜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 전공강사 ▲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동편제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로서 전통예술의 보존 및 계승에 기여한 판소리 전수소 안애란(본명: 안부덕) 대표 ▲ 국악방송 TV채널 개국 실무총괄 등 활동을 통해 국악의 저변확대와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전(재)국악방송 한만주 방송본부장이 수상했다.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에는 ▲ 강권순 국가무형문화재 여창가곡 이수자 ▲ 故김동민 前한국국악협회 부산지회 회장 ▲ 김백찬 IamMusic 대표, 작곡가 ▲ 박원모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협력네트워크 실장 ▲ 박은옥 호서대학교 부교수 ▲ 박주언 진도문화원 원장 ▲ 배인교 경인교육대 인문사회학술 연구교수 ▲ 송현민 월간객석 편집장, 음악평론가 ▲ 이상현 ㈜태인 대표이사 ▲ 이석규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경영기획 팀장 ▲ 이윤선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 이정면 이음사운드 대표, 작곡가 ▲ 이희문 이희문컴퍼니 대표 ▲ 하경미(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교수 ▲ 황의성 남원시립국악단 부단장이 수상했다. □ 이번 유공자 포상은 지난 8월 포상 후보자 공고를 통해 추천 공모를 진행,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유공자를 선정했다. □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국립국악원이 개원 70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국악 발전에 큰 공적을 남기신 유공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업적을 기리는 ‘국립국악원 개원 70주년 유공자 포상’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에 기쁨을 표하고,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된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 국립국악원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1-12-3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