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호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故 임이조 선생 사사한양대 생활무용예술학과 졸업한국체육대 교육대학원 석사경상국립대 민속무용학과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일무) 이수자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이수자국가무형문화재 제73호 가산오광대 이수자
활동 경력
경북도립국악단 무용단원 역임현재 경상국립대학교 민속무용학과 강사연지골예술원 대표경남 고성군청 문화예술교육사
수상 경력
2022 제20회 무안승달국악대제전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hO3oCa0YwNs [교방살풀이춤, 한량무]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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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이 새롭게 제작한 대표 작품 <섬> 공연을 오는 7월 8일(금) 오후 7시 30분과 9일(토) 오후 3시에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서 선보인다.
▶ 국립국악원 예매하기
지난 6월 24일(금)과 25일(토)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진도)에서 초연을 한 국립남도국악원 대표 작품 <섬>은 녹록치 않은 섬의 공간에서 거친 파도와 바람, 자연과 싸우며 때론 그것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우리네 가족이야기를 진도민속예술을 통해 예술적으로 승화시켰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그동안 묻혀 있던 토속민요 <미역따는 소리>, <아들타령>, <조도 닻배노래>, <씻김굿 중 푸너리> 등을 새롭게 찾아 구성하고 소리와 음악, 춤과 연기,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로 함께 담아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한다.
한편, 이번 음악극 <섬>의 연출은 국립국악원 새해국악연(울울창창)과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문화공연 등을 연출한 김태욱이 맡았으며, 뮤지컬<라디오 스타>의 각본과 국립정동극장 정기공연 <소춘대유희> 등의 극작을 맡은 강보람이 극작을 맡았다. 또한 국악계의 거장이자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김영길이 음악감독으로 공연에 참여했다.
명현(국립남도국악원) 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손에 쥐고 있으면 소중함을 모르지만 당장 내게 없을 때는 그리워할 우리네 어머니, 할머니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